메르 | |
성별 | 남성 |
링크 | 네이버 블로그 (2022.03. -)[1] 디시인사이드 갤로그 (2022.03. - 2023.02.) 티스토리 블로그 (2022.06. - 2023.02.) 오렌지보드 리포트 (2023.03. -) 네이버 인플루언서 (2023.09. -) |
서적 | 1%를 읽는 힘 (2023.08.) |
[clearfix]
1. 개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정리해 봅니다.
거시경제, 주식, 국제정세, 사회, 건강 정보 등을 다루는 블로거다.2023년에 경제서적 《1%를 읽는 힘》을 발간했다.
2. 특징
- 글쓰기 스타일이 꽤 독특하다. 글을 쓸 때 문장 및 문단을 한 단위로 숫자를 붙여가며 들어(끊어)쓰고 개행을 해서 약 50~100[2]개의 문단으로 구성된 글을 쓴다. 반응을 보면 처음 보는 사람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글쓰기 스타일 이라는 듯 한다.
- 글쓰기의 또다른 특징으로, 꾸미는 말을 생각나는 대로 꾸며지는 말과 멀리 떨어진 위치에 배치해 한번에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많다. 글을 쓰고 퇴고는 안하는듯 하다.[3] 언뜻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작성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글이 의식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경향성을 띄고 있다.[예시]
- 블로그 프로필 사진은 네덜란드 튤립 투기 파동 가격 그래프를 사용한다.
- 블로그 목차 중 "주절주절" 탭의 글은 특정한 주제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짧거나 본인의 사견이 많이 들어간 가벼운 주제의 글들이다.
-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글은 보통 매일 자정에 하나씩 올라온다. 주말이거나 특정이슈가 급히 생겼을 때는, 하루에 2개 이상의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 일베저장소의 역대 최고 정보글 올려주는 유명한 고닉으로 장기간 활동했다. 그러나 수많은 악플 테러로 분탕질을 당해 모든 글을 삭제하고 일베를 떠났고 이후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다. 일베에서 메르 관련 글을 찾아보면 회원들이 떠난 메르를 여전히 그리워한다.
] ]
3. 경력
- 책(1%를 읽는 힘) 프로필에는 이력이 적혀있는데, 검증된 바는 없다.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금융기관과 기업체, 펀드 등의 각종 금융 위험을 예측 및 측정하여 대비책을 강구하는 위험관리 전문가로 근무하면서 금융상품 개발, 리스크 관리 시스템 운영, 기업금융 건의 승인 업무를 총괄. 금융사 4곳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적 30조 원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투자, 부동산 PF, 기업금융, NPL 펀드, 리츠 등에 대한 투융자를 최종 검토하고 승인하는 일을 했다."
[1] 블로그 이웃 2024년 11월 29일 기준 약 21.1만명[2] 100개 넘어갈때도 종종 있다.[3] 단, 오타나 내용의 정정 요청 및 수정이 필요하다는 댓글이 달리면, 선택적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여서 고치는 모습을 보인다.[예시] 예시 :
1) 호주는 중국이 호주산 수출품에 여러 규제를 하면서 보복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면서, 2021년 중국의 무역 흑자국 2위로 호주가 올라간다.
2) 중국의 호주 총선에 대한 어긋난 기대
3) CEO 역시 돈을 버는 이야기만 하지, 돈을 잃는 이야기는 2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5] #1, #2, #3, #4, #5 #6[아카이브] @ @1(m)
1) 호주는 중국이 호주산 수출품에 여러 규제를 하면서 보복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면서, 2021년 중국의 무역 흑자국 2위로 호주가 올라간다.
2) 중국의 호주 총선에 대한 어긋난 기대
3) CEO 역시 돈을 버는 이야기만 하지, 돈을 잃는 이야기는 2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5] #1, #2, #3, #4, #5 #6[아카이브] @ @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