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7 22:09:41

메이플스토리/빅뱅~유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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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내역
빅뱅 2010년 여름
카오스 2010년 겨울
점프 2011년 봄
레전드 2011년 여름
연합의 진격 2011년 가을
저스티스 2011년 겨울
템페스트 2012년 여름
언리미티드 2012년 겨울
레드 2013년 여름
플라이 2013년 가을
유앤아이 2013년 겨울
11주년 축제 2014년 봄
1. 빅뱅2. 카오스3. 점프4. 레전드5. 연합의 진격6. 저스티스7. 템페스트8. 언리미티드9. 레드
9.1. 1st Impact9.2. 신의 아이9.3. 크리티아스
10. 플라이
10.1. Festival in MAPLE10.2. Let's MAPLE!10.3. Your story, MAPLE
11. 유앤아이12. 11주년 축제13. 이 시기의 평가
13.1. 긍정적인 면13.2. 부정적인 면
14. 관련 문서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 업데이트 내역

당시 디렉터는 오한별(빅뱅 ~ 레전드), ?(연합의 진격 ~ 언리미티드?[1]), 고세준(레드 ~ 11주년 축제). 오한별과 고세준 사이의 디렉터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1. 빅뱅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빅뱅.png
2010년 7월 8일변화의 시작
2010년 7월 22일반격의 움직임
2010년 8월 12일새로운 지원군

메이플스토리에서 실시한 최초의 대형 패치. 빅뱅 이후 많은 대형 업데이트들이 빅뱅을 능가한다고 말하지만, 있지만 실질적으로 빅뱅보다 규모가 큰 패치는 아직까지 없다. 그 이상으로 인기를 몰았던 업데이트는 존재하지만.

메이플스토리 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7년 3개월이 지난 2010년 7월 8일, 레벨업이 어렵다, 밸런스가 너무 나쁘다, 포션값이 비싸다고 주장한 다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빅뱅 패치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레벨업이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쉬워졌으며, 포션을 못 얻어서 사냥하다 마을로 돌아가는 일을 막기 위해서 포션 드랍률을 상승시켰다. 이것이 어느 정도냐면, 쏟아지는 포션을 빨면서 사냥해도 소비칸이 꽉 찰 정도였다[2]. 또 수많은 몬스터들의 경험치와 레벨이 상향 또는 하향되었으며, '메이플스토리에 스토리가 없다'[3]는 의견을 듣고는 스토리를 점차 추가해 나가기 시작했다.[4] 레지스탕스영웅, 노바같은 신규 세력들이 더해지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였다. 또한, 빅뱅 이후에 나온 직업들은 대체적으로 캐릭터 스킬들이 화려하다고 평가받았다.

밸런스의 경우 정말 노답이었던 것을 욕먹지는 않을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냈다. 비숍이 몰락하게 된 것도 이 때다.[5] 그리고 개성이라고 하기엔 심각한 결함이 있는 직업이 수두룩했다. 얼굴 좀 못생긴 건 개성이라고 해 주지만, 팔다리 한두짝 없는 걸 누가 개성이라고 할까? 신규 직업을 만들어서 유저들을 끌어들인 다음 크게 하향시키는 패턴이 등장한 기점으로 나타나버린 탓에 묻혔지만, 그래도 넥슨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는지 밸런스를 어느 정도 조절하고, 스킬을 이용해서 특정 퀘스트에서부정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많이 발견되자 스킬을 수정하는 등 여러모로 유저들을 위한 모습도 보였다. 예를 들자면, 원래는 대륙 이동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한번 배를 놓치면 빅토리아 아일랜드 → 엘나스 산맥의 경우 한번 놓치면 15분을 기다려야 했고, 겨우 타도 가는데만 10분, 또한 재수 없어서 크림슨 발록을 만날 수도 있었다. 물론 빅뱅 이후 크림슨발록은 빅뱅 이전에 비하면 전투력 측정기 혹은 듣보잡일 뿐이지만 그건 고렙 유저에게만 적용되었을 뿐,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갓 독립한 유저들에겐 아니었고, 열심히 싸우다가 운이 좋으면 잡긴 했지만 대부분은 도중에 죽고 다시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배를 기다려야 했다.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던 넥슨에선 비행기라는 라이딩을 만들었다. 교관 어빈에게 메소를 주고 비행기를 빌리면 최대 7일간 라이딩 스킬이 생기면서 배가 왔던 안 왔던 간에 타고 갈 수가 있게 되어 여러모로 편리해진 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빅뱅 업데이트에 대해서 불만 사항도 있었다. 일단 첫 번째, 이는 일부 특정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이전 메이플의 노가다를 중시했던 유저들은 빅뱅 이후 노가다가 거의 없어져서 싫어했다. 하지만, 이렇게 싫다고 말하는 유저들은 대부분이 기득권층이었고, 이들은 빅뱅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메이플이 망했다고 떠들었다. 근데 메이플은 해적 업데이트할 때도, 아주 옛날에 엘나스와 루디브리엄을 추가할 때도 이들로부터 야유를 들었다. 기득권층을 반대하는 유저들은 망한다는건 자기네들 기득권이 없어지는걸 과장하는 거라며, 빅뱅 이전 부심이 대단하다고 대놓고 비판했으며 오히려 오한별로 대표되는 운영자를 편들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제네시스 쿨타임 삭제 서명 운동을 너희 말을 들을 바에야, 운영자 말을 듣는다.고 저지한 사례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오한별 안티가 급증한 언리미티드 이후에도 빅뱅 이전으로 롤백하자고 말하면, 바로 그렇게 빅뱅 이전이 좋으면 프리섭으로 꺼지라는 답변이 대놓고 나올 정도이니, 빅뱅 이전에 쌓이고 쌓인 분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언리미티드라면 몰라도 빅뱅을 비난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메이플에서 발생하는 온갖 비리의 중심이었다. 자쿰이나 혼테일등의 보스를 지네들 허락받고 자리잡으라고 한다던가 자기네들 마음에 안들면 인맥들의 인해전술로 사냥을 못하게 트롤링을 벌인다던가, 좀 과장 덧붙여서 얘기 하면 리니지에 맞먹는 독점을 했고, 그 독점이 메이플의 질서라고 착각하기 까지 했었다. 참고로 이러한 폐해가 게임 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언리미티드 이후이다.

두 번째, 맵의 크기가 매우 작아졌다. 빅뱅 이전의 맵 크기가 지나치게 넓었다면, 빅뱅 이후의 맵 크기는 지나치게 좁다는 것. 정말 농담이 아니라 매우 좁다. 특히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초토화 수준. 여섯 마을 간의 거리가 너무나도 가까워져서 몇칸 안갔는데도 다른 배경으로 휙휙 바뀌어 버리고, 과거 '개미굴'이라고 불리던 동굴의 맵도 반토막의 반토막이 나서 지나치게 짧다. 엘리니아와 페리온 일대도 거의 도륙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맵이 잘려나갔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맵의 규모가 가위질을 당해서 이상할 지경인데이러한 빅뱅 업데이트의 지형 개편을 사전에 통보받은 유저들은 그야말로 경악을 하며 지형만은 개편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항의를 했었지만, 오한별은 그들의 목소리를 과감히 묵살하고 대대적인 지형 패치를 강행한다. 빅뱅 이전 유저라면 모를 수가 없는 거대 지형의 상징인 "세 갈래 길"부터 시작해서 빅토리아의 모든 거대 지형들을 불도저로 밀어버렸고 오로지 사냥터로의 역할만을 충실히 하는 아무런 특징과 재미가 없는 일자형 지형만을 빼곡히 깔아놓기에 이른다.

세 번째, 몬스터 배치가 설정을 신경쓰지 않고 이상하게 배치되었다. 옛날에 뿔버섯이나 좀비버섯은 엘리니아 나무던전이나 슬리피우드 개미굴에서나 출현하던 몬스터들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버섯몬스터들을 전부 다 몰아서 헤네시스에 강제이주 쳐박아버렸다. 빅뱅전에 출판된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이나 몬스터도감을 참고하자면 뿔버섯은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오랫동안 살던 초록버섯이 변해버린 것이라고 나오고, 좀비버섯은 빛에 약하다는 것을 확실히 한다. 그런데 햇빛이 듬뿍 드는 헤네시스에 서식한다..[6]

네 번째, 몬스터의 레벨이 이상하게 조정되었다. 예를 들면 옛날엔 레벨 55을 자랑하던 골렘들이 이제 레벨 10대로 떨어져버렸다. 몬스터의 레벨이 이상해진 것에 예를 또 들자면 파란버섯이 있다. 에반의 퀘스트라인을 보면 미르는 헤네시스 주민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지만, 파란버섯이 너무 강하다며 에반은 수련이나 하자고 한다. 이때가 레벨 15쯤 된다. 그런데 현재 레벨이 16으로 떨어진 파란버섯 따위는 레벨 15의 에반은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빅뱅전에 생긴 퀘스트라인이기에 쉽게 파란버섯을 잡을 수 있는 것에 불구하고 에반은 레벨 20이 될때까지 수련을 해야 한다. 하지만 빅뱅 전의 파란버섯(레벨 20)은 레벨 15는 사실상 잡을 수 없었고, 레벨 20도 잡기 힘든 몬스터였다. 이런 식으로 다수의 퀘스트가 말이 안 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버블링은 커닝시티 지하철에나 살던 몬스터였으나 패치로 인해 엘리니아(...)로 쫓겨났다. 슈미 퀘스트 중 버블링을 만날 수는 있지만... 이런 이유는 레벨 업 사냥터를 구역 단위로 나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대 레벨에는 XX, 20대 레벨에는 YY 등으로 구역 분할을 했고 그 곳에 맞게 몬스터를 조정한 결과 이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

방대한 지형을 축소시키고 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함으로써 발생한 문제 중 가장 불만스러워 하는 것은 모험적 요소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것의 예 중 하나가 헤네시스의 골렘의 레벨이 하락한 것이다. 빅뱅 이전의 골렘은 빅뱅 이후에 메이플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헤네시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벨이 높아서 저레벨 유저들이 잡기 힘든 몬스터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골렘이 밀집되어 있는 곳은 통과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것은 모험의 일부였다. 어떻게든 골렘 밀집 구역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마침내 뚫었을 때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메소 한 푼 아낄려고 마을 이동때마다 직접 긴 거리를 이동하면서 몬스터 밀집 구역을 겨우겨우 뚫어 지나가거나 자리잡기 쟁탈전을 벌이는 등 필드는 플레이어들의 경험이자 추억 그 자체였는데... 빅뱅 업데이트 이후로 이런 모험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도 모험적 요소가 보스 말고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오한별이 간과한 게 2가지가 있는데, 맵은 단순한 게임의 구성요소, 혹은 스테이지가 아니며, 몬스터는 단지 사냥을 위한 수단이 아닌 모험적 요소라는 것이다. 헤네시스 사냥터, 커닝시티 니은숲 등 기존 유저들의 애환이 담긴 필드 사냥터와 강력했던 몬스터들을 각각 날려버리고, 약화 시킨 것, 또 주 사냥터가 사라지거나, 고지대 에어리어가 없어지거나(가령 엘리니아의 숲), 지나갈려면 현란한 점프가 필요했다거나(가령 개미굴, 헤네시스)한 걸 모조리 일자맵으로 개성없게 통일시켜버린 것은 크나큰 실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회피율과 명중률은 무의미해졌다. 아직도 회피율과 명중률은 존재하지만,[7] 별로 중요하지 않은 요소다. 만약 유저의 레벨이 몬스터보다 1레벨 낮다면, Miss할 확률이 2퍼센트다. 그런 식으로 2레벨 낮으면 4퍼센트, 3레벨 낮으면 6퍼센트다. 그리고 레벨이 같으면 바로 공격이 성공할 확률이 100퍼센트가 된다. 이렇기 때문에 사실상 아이템에 회피율과 명중률은 쓸모가 없게 된다. 마법방어력과 물리방어력도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빅뱅 전에, 주니어네키나 아이언호그처럼 아무리 레벨이 더 높아도 좀처럼 잡히지가 않는 몬스터들이 있었다. 회피율이 말도 안되게 높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주니어네키의 가죽이나 아이언호그의 갑옷 같은 아이템들은 많은 퀘스트들이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얻기 어려워서, 그만큼 값이 올라갔다. 운, 즉 명중률이 높은 도적들은 이런 사실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모든 몬스터들의 회피율과 명중률이 같아서 그런 식의 장사는 할 수 없고, 주니어네키나 아이언호그를 잡을 수 있게 되었을때의 만족감도 사라졌다. 따라서 빅뱅이전에 DEX빨로 알까기같은 자신의 레벨보다 매우 높은 몬스터를 잡는 알까기같은 방식을 노릴 수 있었던 도적과 궁수 계열 직업들은 그렇게 또다른 장점을 잃었다. 빅뱅이전 미스가 뭐죠? 우걱
편하게 한다라는 취지가 지나친 나머지 기존의 완성도 높은 지형을 모조리 갈아엎고 일자 지형만으로 도배해놓은 개발진의 행태는 초창기 개발진의 취지를 무시함은 물론이고 기존 유저들의 모험 요소를 앗아가버린 치명적인 실수로 평가된다. 결국 이러한 "지나친 지형 축소", "몬스터의 설정을 신경쓰지않은 이상한 배치", "이상한 레벨 조정" 등은 후에 가서도 많은 이들에게 혹평을 받게되고, 때문에 빅뱅 이전의 다채롭고 조화로운 지형과 그에 걸맞게 적절히 배치되어 있던 몬스터의 위치 등과 같은 디테일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크다.

사실 지형을 갈아엎은 것도 장점이 아예 없진 않은데, 지금이야 더블점프 내지 텔레포트 없는 직업이 없지만 빅뱅 직후만 해도 헤이스트는 빛과 같은 존재였으며 더블 점프는 도적만 갖고 있었다. 그나마 해적이 대쉬를 갖고는 있었다지만 나머진 결론적으로는 뚜벅이. 당시 기동성을 생각하면 이동하기에 심히 불편한 수준으로 맵이 큰 건 사실이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선 그나마 마을 단위로 운영하는 택시가 있어 큰 문제는 없었지만, 대륙별로 이동하기 위해선 비행선을 타고 수 분을 기다려야 했고 이마저도 비행선을 놓치면 다음 비행선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도 반복이 강요되면 재미가 반감되며 불만이 생길 뿐. 물론 갈아엎어진 지형이 상당히 성의없는 것도 사실인 데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택시가 무료화되었고, 길라잡이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대륙별 이동에 애로사항이 크게 개선된 현재에 와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장점일 뿐이다.

분명한 것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성공한 패치라는 점이다. 시대의 흐름을 잘 탔다는 평가를 받는 패치이며 방학에 의한 인구 유입으로 메이플스토리는 2010년 7월 24일, 동시접속자 41만6000명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세우고 빅뱅 패치의 위엄을 메이플 모든 유저에게 알렸다. 만약 이 패치가 없었다면 빅뱅 직전 하향세를 타던 메이플이 지금과 같은 인기는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이 패치로 인하여 유저들이 눈에 띄게 많이 유입되었으며, 인기가 빅뱅 이전보다 훨씬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전까지의 나무위키 내의 문서들에선 리그베다 위키 시절 남아있던 오한별과 빅뱅 패치에 대하여 과도하게 옹호하는 서술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지라, 이 부분에 대해선 조금은 걸러 들을 필요도 있다. 현재도 일부 빅뱅 이전에 했던 유저들 중에는 옛날의 노가다성을 선호하지만[8] 개인 취향 차이니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2. 카오스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카오스.png
2010년 12월 16일영웅의 귀환
2010년 12월 30일기술시대
2011년 1월 13일대난투

새로운 고렙용 사냥터인 미래의 문전문기술이 추가됐다.

'빅뱅'과 맞먹는 대형 업데이트인 '카오스' 업데이트가 불과 3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2010년 12월 9일 이와 관련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12월 13일, 12월 30일, 2011년 1월 13일의 세번에 걸쳐 패치가 진행되었다.

2010년 12월 13일 '영웅의 귀환' 에서는 그간 한정 공개되었던 듀얼블레이드가 (겨울 한정으로) 공개되었다. 2010년 11~12월 테스트서버에서 진행중이던 직업/스킬 밸런스 관련 패치는 전부 이 날 패치됐다. 그런데 영웅의 귀환 이라 죄다 영웅 캐릭터 관련 패치다.

12월 30일 '기술시대'에서는 다섯 가지의 생산기술이 추가됐다. 크리에이터, 알케미스트, 쥬얼리스트 - 외에 2가지 채집관련 기술이 더 들어갔다. 크리에이터는 필드에서는 드랍할 수 없는 무기, 방어구를 제작하는 것 외에 자신만의 안드로이드를 제작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알케미스트는 물약의 제조와 함께 장비의 분해/합성을 담당하고, 자이언트 포션을 제작할 수 있다(먹으면 이렇게 된다고... 모자이크 처럼 나오는게 볼만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많은 아이템의 도트를 하나하나 다시 찍을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다.). 마지막으로 쥬얼리스트는 무기, 방어구를 제외한 모든 장신구의 제작을 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정령의 반지인 엔젤릭 블레스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에 '성향지수'라는 것이 추가되어 생산기술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성향지수가 증가해 이 지수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9] 덕분에 채집을 포기할수가없다. 감성은 MP에 영향을 주니까. 그 외에 전혀 예고되지는 않았지만 서버 - 채널 - 캐릭터 선택(= 게임 시작) 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정신 사납게 바뀌었다.

마지막으로 2011년 1월 13일에는 '대난투' 업데이트가 있었다.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아레나 지역에서 PVP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넥슨의 발표. PVP를 통해 FP(파이팅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를 PVP 전용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FP와 별도로 경험치 또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쟁요소라고 내놓은 컨텐츠가 PVP와는 거리가 있는 데다가 2D 횡스크롤 상태에서의 PVP라는 점, (보정이 있다곤 하지만) 상당한 문제가 있는 직업밸런스의 영향으로 이 내용에 관해서는 섣불리 기대만을 할 수는 상황이다.

또한, 12월 30일 기술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시나리오도 진행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시간의 신전 확장.[10] 업데이트로 미래의 문을 통해 레벨 160 이상의 새로운 사냥터가 공개, 핑크빈보다 더 강한 난공 불락의 보스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에오스탑 등지의 비행형 몬스터와[11] 아쿠아리움 등지의 헤엄치는(=비행형) 몬스터[12]가 엄연히 비행형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땅바닥을 기어다니도록 조정했다.[13]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로, 각양각색의 몬스터를 구경하며 사냥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극도로 적은 것을 언급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 하나로 매크로 유저들이 날아다니는 몬스터를 가지고 사냥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있어 사냥은 어디까지나 레벨업 수단이며 스펙 업에 전념하고 보스를 공략하는 것을 게임의 목표로 삼는다. 다시 말해서, 레벨업에 필요한 '매우' 빠른 사냥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것은 방해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것. 이와 비슷한 이유로, 유저들이 퀘스트 따위 전부 스킵해서 스토리나 퀄리티를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무엇을 모아야 하는지도 몰라 종종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14]

이와 함께 레벨 140 아이템인 라이온하트(전사), 드래곤테일(마법사), 팔콘윙(궁수), 레이븐혼(도적), 샤크투스(해적) 세트가 추가됐다. 한때 "레벨 130 아이템 세트는 만들지 않는 거냐?"는 설이 돌았지만 10일 테스피아 패치에 레벨 130 아이템인 아가레스(전사), 엘리고스(마법사), 이포스(궁수), 헬파스(도적), 베파르(해적) 세트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 떡밥은 급 식어버렸다.

그리고 2011년 1월 13일 패치 때 무려 9시간이나 패치를 하였고또 일부 서버에서는 접속이 되지 않았으며 대난투시 라이딩이 해제가 안되고 윈도우 7, 비스타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게임이 튕기는 사태가 일어났다. 정말 말 그대로 카오스 패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것. 게다가 대난투 보상 경험치 하향을 위한 1.2.123 긴급 클라이언트 패치 이후 아이템 복사까지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월 14일 오전부터 다시 서버점검을 들어갔다. 그리고 그 서버 점검은 오후 4시 경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는 메이플스토리 점검 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와있었다. 그리고 몇몇 월드에 한해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여러 가지 피해 보상을 해주지는 못할 망정 단순히 경험치 2배 이벤트로 때우려는 넥슨의 태도에 비난 기사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5일도 오전에도 패치를 진행하였다. 전체적인 상황 요약

3. 점프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점프.png
2011년 3월역습의 칼날
2011년 4월각성의 주문
2011년 5월질주의 화살

2011년 3월 31일 빅뱅, 카오스에 이은 '점프' 업데이트를 했다. 3월달에 하는 패치인 '역습의 칼날'은 모험가 전사 직업군의 상향, 엘린 숲과 네오시티를 성벽, 연무장처럼 파티플레이 존으로 만들었다. 4월달 '각성의 주문'은 마법사 직업군의 상향이었고, 5월달 '질주의 화살'은 궁수 직업군의 상향이었다.


[15]

2011년 4월 28일에는 8주년 기념 이벤트인 '라이징 스타'의 이벤트 영상이 올라왔다. 시그너스, 발레리, 리린 외에 여성 아란다니카가 나와서 콘서트를 하는 내용. 영상은 고스트 메신저를 만든 스튜디오 애니멀에서 만들었다. 음악은 동인 인디밴드로 유명한 S.I.D-Sound에서 제작하였고 보컬은 banami가 맡았다.

여담이지만 라이징스타 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영미권쪽 댓글을 보면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로리콘 드립을 날리는 부류가 묘하게 많은데, 그쪽 입장에선 예쁘장한 SD 여캐들이 교복을 입고 엉덩이춤을 추는게 미묘하게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이 음악과 동영상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아이폰은 전용 벨소리까지 만들어놨다! 그것도 인트로, 하이라이트, MR까지...

라이징 스타 외의 점을 보면, 우선 8주년부터 7주년때까지 계속 유통되었던 '단풍잎'대신 '8주년 단풍잎'을 사용해 많은 이들의 충격에 빠뜨렸다(이전에 쓰던 단풍잎도 일정 비율로 8주년 단풍잎과 교환이 된다). 이와 함께 레벨 45 아이템 베릴 세트와 레벨 70 아이템 래티넘 세트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8주년 기념 몬스터인 팔락조가 추가되었는데 모든 맵에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등장 초기에는 출현 확률이 엄청나게 낮았고 리젠시간도 길었다. 이후 패치를 통해 10분꼴로 리젠되도록 변경. 이 외에 잠재능력을 1줄 늘려주는 효과를 가진 '인장 교환권'이 추가되었다.

4. 레전드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레전드.png
2011년 7월 7일캐논슈터
2011년 7월 21일메르세데스
2011년 8월 4일데몬슬레이어

2011년 6월 29일 11시 20분부터 라이브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애초부터 나오기로 결정된 모험가 해적 캐논슈터와 영웅 궁수 메르세데스와 레지스탕스 전사 데몬슬레이어가 공개되었다.

카오스, 점프, 레전드를 거치며 물이 올라 1년 후, 본격적인 방학 시즌이 아님에도 2011년 7월 9일 캐논슈터 핫타임, 41만 7380명의 동접자를 기록하며 메이플스토리 스스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거기에 메르세데스 핫타임 7월 23일 또 한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58만 6천여 명.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1년 8월 6일 데몬슬레이어 핫타임, 레전드 업데이트의 마지막 데몬슬레이어 패치와 함께 맞이한 첫 주말, 나온지 만 8년이 된 게임에서 62만 6천여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관련기사

이 시기 62만명 동접에는 멀티로더와[16] PVP 컨텐츠인 대난투의 지속적인 인기와 상시적인 2배 이벤트, 외형부터 스킬 이펙트까지 굉장히 공을 들인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의 공이 컸다. 비록 캐논슈터가 좀 허당이 된 감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저는 많았고, 결과적으로 10년이 다 돼 가는 게임이 30개가 넘는 서버가 전부 풀로 꽉꽉 차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당시 유저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게시물 또한 30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 '레전드 시공석', 그리고 전체 월드 24시간 내내 '드롭률 2배', 무자본 유저들도 노력하면 더욱 쉽게 돈을 벌 수 있었던 '레전드 코인' 등 기존과는 상당히 차별화된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실상 이때의 시기는 리즈 시절이라 불린 빅뱅 이전을 넘어선 최고의 리즈 시절이었으며 이 이후 2016년 V 패치 이전까지 이때의 동접률 기록을 따라간 패치는 단 한번도 없었다. 이 시기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웹진 메인에 걸렸을 정도로 화제였다.

물론 이러한 흥행은 어디까지나 넥슨의 입장에서나 기쁘게 바라봤지, 실제로 유저들은 화려한 신직업의 등장에 잠깐 솔깃해서 들어왔다가 격변한 메이플스토리를 보고 격세지감을 느끼거나 도로 접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게다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사행성 문제와 같은 현재 메이플의 문제점들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신규 최상위 잠재옵션 레전드리의 출현으로 인해 파워 인플레이션이 점차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운영진은 당장의 화려한 성공에 눈이 멀었는지 이러한 문제점엔 귀를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이 시기는 오히려 이전 시기보다 욕을 듣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점들은 그 당시 꿈 같은 시기를 보냈던 메이플 개발진들은 쳐다도 보지 않았을 사소한 문제점이었을 테고, 무엇보다 그런 걸 신경쓰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쉬쉬하던 그때부터 메이플 내의 시한폭탄이 하나씩 작동하기 시작했다. 겉으론 대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듯 보이던 메이플의 속사정은 오히려 썩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여담으로 개발진들은 이때의 기록에 매우 고무됐는지, 레전드의 메인 캐릭터였던 메르세데스와 데몬슬레이어는 10주년 업데이트 일러스트에서 메인을 차지하고[17], 초심으로 돌아가 유저들과 시선을 맞추겠다는 취지의 유앤아이 CF에서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5. 연합의 진격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연합의진격.png
2011년 10월. 대부분의 월드에서 원인불명의 아이템 복사 사태가 벌어졌다. 피해자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었지만 넥슨에선 계속 원인을 파악중이라는 얘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버그 리포팅이나 트위터를 통한 수많은 유저들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별다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특정 유저가 특정 행위를 특정 방법을 통해 취하면 각 채널이 마비되며 복사가 행해진다는 글을 올렸으나, 확증이 없었다.

그런데 그 범인으로 지목받은 유저의 캐릭터는 레벨도 낮고, 인기도가 제로에 가까웠는데 '메이플 아이돌스타' 훈장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상 확실하다고 봐야할듯... 했으나 거의 묻혀버렸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갑자기 3개월에 걸친 전면적 직업 개편 때문에 이 사태가 묻혔다.

1차 업데이트가 있던 2011년 10월 27일부터 오한별프로듀서라는 명칭으로 호칭되기 시작했다. 실장=디렉터, 본부장=프로듀서로 본다면, 이때부터 오한별이 아닌 다른 인물이 디렉터가 된 걸로 보인다. 고세준2013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디렉터가 아닌 걸로 보인다.
  • 연합의 진격 제 1차 - 아란, 에반, 레지스탕스
    전반적으로 대상향되었다. 아란과 에반은 그야말로 '영웅'다워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에반의 공격속도가 미르가 보이지도 않을 만큼 빨라졌다. 레지스탕스에선 배틀메이지의 오라가 중복 적용 가능해졌으며, 와일드헌터의 와일드 발칸의 데미지가 상승하고,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이 생겼으며, 신 재규어인 '스노우 화이트'가 생겼으며 스탠스가 100%가 되었다. 메카닉은 헤비 머신건이 On/Off화 되었다! 전체적으로 스킬들이 바뀌진 않았는데 마스터리북을 지원해주었다. 그것도 기간 제한도 없다!
  • 연합의 진격 제 2차 - 모험가, 시그너스 기사단
    이번에 모험가는 아란, 에반, 레지스탕스완 다르게 마스터리북을 지원해주지 않는다. 대신 이벤트 기간내에 레벨을 3이상 높이면 무기주문서를 준다. 스킬의 변경은 단순한 퍼센트 상향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공격력이 높아지고 직업위 약점을 보충해주는 스킬이 나오는등 해당 직업을 가진 자들에겐 어느정도 도움은 됐다. 시그너스 기사단의 스킬도 변경이 거의 없었으며, 레벨 100, 레벨 110때 습득 가능했던 스킬들의 습득 가능 레벨이 10씩 다운됐고, 여제의 축복 마스터 레벨이 30으로 확장됐으나 퀘스트로 나오는 아카이럼을 잡아야한다. 그것도 혼자서는 절대 못 잡는다. 본캐의 고급 아이템들을 대거 옮겨서 6인 팟을 해야 겨우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궁극의 모험가는 소울, 플레임, 스톰, 다크니스, 라이트닝을 소환할 수 있으며, HP와 MP를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연합의 진격 제 3차 - 도적, 해적

6. 저스티스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저스티스.png
2011년 12월 15일역습의 시작
2011년 12월 29일괴도 팬텀
2012년 1월 12일아스완 해방전

레전드 패치 막판에 62만 동접자를 달성한 메이플스토리의 내실은 점차 썩어가고 있었다. 신직업과 신 컨텐츠, 각종 사행성 상품들을 남발하는 도핑의 부작용이 드러나기 시작했던 것이다.[18] 급기야 2011년 11월 18일에는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터졌으며, 어찌 보면 이것은 몰락의 신호탄을 알린 사건이기도 했다.

이 때의 파워 인플레이션은 좀 기괴할 정도로 이상했는데, 그 당시 듀얼블레이드는 최강의 보스인 여제에게 올 미스가 뜨는 말도 안되는 회피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신규 직업인 팬텀은 자쿰의 팔을 한방에 떨구는 템페스트 오브 카드라는 광역기에 속사기 래피드 파이어, 버프기인 홀리 심볼을 전부 갖출 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방이 강력하다는 컨셉인 신궁은 똑같은 99만 데미지를 1초에 8번 꽂아박는 메르세데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게임 자체의 밸런스가 사실상 완전히 망가진 상태라고 할 수가 있었다.

이런 밸런스 실태가 그렇게 지적되지 않았던 이유는, 쏟아져 나오는 신규 직업들로 인해 다들 신직업만 하는 풍토가 퍼져 너무나도 부실한 팔/불/신에게 아예 시선조차 주지 않았던 유저들의 모습 때문이다. 게다가 듀얼블레이드의 회피율 100%는 '도적의 컨셉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그 시기 듀블 유저들이 밀어붙이는 어그로가 합쳐져 메이플 관련 커뮤니티는 언제나 난장판이었다.

즉, 레전드의 62만 동접의 신화를 신규 직업/신규 컨텐츠/신규 사행성 이 세가지가 가장 크게 공헌했다고 판단한 개발진에 의해 구 컨텐츠와 구 직업들이 철저하게 소외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고, 기본적인 게임의 밸런스 자체가 붕괴되고 있었으며, 사행성은 점차 날강도 수준이 되어가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는 62만 동접을 다시 한번 이끌어내기 위한 '신규 컨텐츠 강박증' 에 걸린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나온 컨텐츠인 아스완 해방전은 순식간에 서버 간의 밸런스 차로 인해 폐쇄와 재오픈을 반복하고 있으며, 다른 구 컨텐츠가 외면받고 있는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었다.

7. 템페스트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템페스트.png
2012년 7월 5일폭풍의 서막
2012년 7월 12일루미너스, 빛과 어둠의 선택
2012년 7월 26일용의 수호자, 카이저
2012년 8월 9일전장의 아이돌, 엔젤릭버스터
2012년 8월 16일반역자, 매그너스
2012년 8월 23일진화의 시작, 하이퍼 스킬


2012년에 열린 템페스트 기자간담회에선 오한별이 직접 등장하지 않고 벼루 모습으로 애니메이션에 나왔다. 이때의 성우는 1년 후 2013년 때 신의 아이 애니메이션에서 아카이럼 역을 맡게 되는 언더 성우 손무성.

메이플의 혁신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고, 덕분에 상당수의 즐길 거리들이 많아지고 있던 메이플이었다. 그리고 또다시 여름이 오고, 메이플은 언제나 그렇듯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획하고 있었다. 바로 메이플에 들이닥칠 폭풍 업데이트, 템페스트였다.

시작은 참 좋았다. 아니, 자부심을 넘어 자만심이 느껴질 정도로 그 어느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루미너스의 '폭풍간지', 엔젤릭버스터의 '상승하는 미소녀력' 등등의 온갖 수식어를 붙여가며 홍보했고, 메이플 유저들에게 절대적인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라는 확실한 자신이 있어 보였다.

기획은 나쁘지 않았다. 메이플스토리의 메인 스토리라인을 잇는 영웅 클래스 '루미너스', 아예 새로운 월드인 그란디스와 완전히 새로운 종족인 노바족의 전사 '카이저', 그리고 템페스트의 하이라이트를 차지하는 전장의 아이돌 '엔젤릭버스터'. 이외에도 전직 레벨을 70 -> 60레벨, 120 -> 100레벨로 낮춤과 동시에 140레벨 이상을 위한 '하이퍼 스킬'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스케일의 던전인 헬리시움 공방전, 최상위 보스 매그너스까지. 저레벨 유저와 신규 유저, 고레벨 유저 모두를 신경쓴 흔적이 보였다. 확실히 자신있어 보일 만도 했다.

시작은 좋았다. 루미너스는 확실히 성공했으며, 빛과 어둠을 다루는 독특한 마법과 함께 스토리도 호평을 받았다. 다음 타자로 나온 카이저 역시 그란디스라는 신선한 배경과 함께 신규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놓고 덕후를 낚겠다는 각오로 만든 엔젤릭버스터는 더이상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러나 역시 밸런스가 이들의 발목을 잡았다. 레전드 때는 그나마 캐논슈터가 잉여한 직업으로 빠져서 시선이 분산되었지만, 이번 템페스트 업데이트의 3직업군은 하나하나가 빠질 것이 하나도 없는 OP였기 때문.

이들이 유난히 문제였던 것은, 루미너스의 '앱솔루트 킬' 과 카이저의 '기가 슬래셔',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 등 도를 넘어선 수준의 밸런스 붕괴가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앱솔루트 킬의 경우 현재는 일반적인 1:1 보스기 중 하나이지만, 템페스트 당시에는 보스 전용기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희박했기에 모두가 99만 데미지를 띄우는 상황에서 압도적인 타수의 앱솔루트 킬은 레이드에서 엄청난 입지를 차지했다. 다른 두 스킬인 기가 슬래셔와 소울 시커 모두 데미지가 아닌 공격 속도와 타수가 문제였다. 어차피 데미지는 99만이 한계였고, 결국 조금이나마 좋은 입지를 차지하려면 타수가 높아야 하기 때문. 뭐, 사실 엔젤릭버스터는 직업 특징 상 맥뎀조차 타 직업보다 높았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소울 시커는 가히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미친 스킬로서, '개구리알' 이라는 혐오스러운 별칭까지 붙었을 정도로 심히 정신나간 타수를 자랑했다. 이게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이 뭐냐면, 엔젤릭버스터와 함께 업데이트된 최상위 보스 매그너스는 이 소울 시커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보스였다는 것이다. 무슨 소리냐면, 신규 직업이 무조건 레이드에 참가해야만 격파가 가능한 보스였다는 거다. 하드매그너스 체력이 1200억대인 시점에서 30분안에 잡으려면 99만이 멕뎀인 직업들은 말뚝딜을 해도 거의 불가능한 공략이다. 이미 이 시점에서 메이플의 컨텐츠 밸런스는 산으로 가고 있었다.

또한, 레전드 때부터 점차 노골적으로 변해가던 사행성은 마침내 절정에 도달했다. 듀얼블레이드의 스킬북(빅뱅 전부터 팔았지만)과 다른 직업들의 마스터리 북을 캐쉬샵에서 대놓고 팔았고,[19] 뽑기류 아이템을 한두개도 아닌 서너개를 한번에 동시에 출시, 프로텍트 실드, 세이프티 실드, 리커버리 실드, 신규 장비 아이템인 헬리시움, 노바, 타일런트를 위한 슈페리얼 프로텍트 실드 등 장비 강화의 캐쉬 개입을 노골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신규 펫의 경우 원치도 않은 3마리 세트로 묶음 판매만 시행했으며, 구매자가 원치 않아도 허스키 펫과 같은 기존 펫은 멀티 펫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거금을 내고 구매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크고 작은 모든 점에서 사행성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로 인하여, 각 직업들의 하이퍼 스킬을 업데이트 할 때마다 관련 커뮤니티는 분쟁이 끊이지를 않았으며, 밸런스 논쟁과 사행성 논쟁이 본격적으로 치닫아 수 차례 이상 폭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침내, 레전드 62만에 취해 있던 메이플의 허와 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시기의 행보는 레전드 때부터 시작된 '겉보기식 업데이트' 가 절정을 찍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내가 하는 업데이트는 다 너희들의 재미를 위한 것이다', '하이퍼 스킬은 고자본 유저를 위한 것이니 감사해라' 와 같은 '개발자 -> 유저'의 일방적인 업데이트 선언만이 반복되고 있었다는 것. 실제로 이 시기 개발진은 유저의 의견 따위는 전혀 듣지도 않았으며, 들으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 내가 주도하는 것만이 정답이며, 이것이 메이플을 위한 길이라는 자신감, 그것을 넘은 자만심에 가득 차 있었다.

이 패치에서 루타비스 지역이 출시되었고 보스 몬스터: 반반, 피에르, 블러디 퀸, 벨룸도 출시되었다. 노멀모드가 먼저 출시되었고 카오스 모드는 조금 지나서 출시되었다. 지금은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지만 출시될 당시의 카오스 벨룸은 하드 매그너스보다 어렵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악명을 날린 보스였다. 방어율이 300%였는데다 바인드도 안먹혔기 때문. 지금은 바인드가 먹히고[20] 방어율이 200%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보스 대접을 받고있다.

8. 언리미티드

결국 그동안의 곪던 고름들이 부풀어 터져버렸다. 메이플스토리 몰락의 신호탄을 거하게 터뜨린 업데이트로, 역대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중 사상 최악의 업데이트로 여겨진다. 호불호가 갈리는 빅뱅~레전드 업데이트와는 달리, 너무나도 큰 실책으로 게임의 시스템을 손상시키고 유저들을 등돌리게 만든 자충수가 된 업데이트다.

자세한 것은 메이플스토리/언리미티드 문서 참고.

9. 레드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레드.png
2013년 7월 4일1st Impact
2013년 7월 18일신의 아이
2013년 8월 1일크리티아스

언리미티드 업데이트로 큰 타격을 입고 박살이 난 메이플스토리를 살리기 위한 대수술이 레드 업데이트의 목적이다.

10주년 코엑스 행사에서 여름 업데이트 RED를 공개했다. 레드(RED)는 Revolution(혁명)+Evolution(진화)+Delight(기쁨)의 첫음절을 따 결합한 명칭이다.

당시 착한 패치를 선언한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수많은 신규 직업의 등장으로 인해 도외시 되었던 모험가가 전면 개편되고 한단계 진보된 무료화 정책(마일리지 시스템 등) 등 유저와의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 이전과는 차별되는 점이다.

그러나 실상 뚜껑을 열어 본 결과 무료화 정책이라는 말은 단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다.

마일리지는 메이플 포인트와는 달리 마일리지만으로 캐시 아이템을 사는게 불가능하며[21] 한 달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직접 큐브의 제작이 가능하다고 홍보된 부분에 대해서는 큐브 아이템을 한 개 제작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캐시 큐브 2개 이상을 구매할 수 있는 가치에 해당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제작만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정도였으며 실효성이 극히 떨어졌다.[22]

일명 놀장강이라고 불리우는 문제의 아이템이 야기시킨 게임의 폐해를 해결하는 데엔 큰 관심이 없었기에 레드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다소 냉소적이었다. 또한 기존의 직업군을 육성하는 유저의 경우 실질적으로 레드 이전과의 차이점을 실감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렇게 레드 업데이트는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개학 시기가 찾아옴과 동시에 많은 플레이어 이탈을 불러오고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이 시기때부터 11주년 축제까지 고세준 디렉터가 패치를 맡는다.

업데이트 소개 마지막 단락에서 <And Next>라고 하며 V를 띄웠는데 이는 3년 후에 있을 5차 전직 추가를 암시한다.

9.1. 1st Impact

모험가의 전면 개편과 전문기술 개편을 주로 내세운 업데이트다.

기존 신캐들에게 밀려 외면받던 모험가를 전체적으로 싹 갈아엎었다. 직업별로 각각의 특색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스킬 이펙트도 화려해지고 모험가 전용 스토리가 추가되는 등 유저들에게는 대대적으로 호평을 받았다.[23] 특히 심해 밑바닥에서 헤엄치고 있던 팔라딘, 불독, 신궁, 이른바 팔불신은 그간의 설움을 보상받듯 OP캐로 떠올랐다. 다만 보우마스터의 폭풍의 시를 3차로 내리고 기계식 이펙트의 언카운터블 애로우 등으로 컨셉을 중구난방으로 섞어놓은 보우마스터섀도어의 암살이 지금 암살 중이오 광고할만큼 화려해지고 메소 익스플로전을 메본앵(...)으로 탈바꿈 하는 등 몇 직업군들은 다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모험가 외의 다른 직업 밸런스는 건들지 않아서 전 직업 밸런스는 그저 구라라는 것이 들통났다.

또, 전문 기술의 개편으로 명장 시스템이 추가되고 마이스터 장비 제작 및 큐브와 환생의 불꽃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한줄로 요약하면 제작값이 큐브값/장비값보다 많이 나온다.

한편 마일리지 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호평을... 받기는 무슨, 도입 초반에는 7천 원짜리 물건을 살려면 만 원을 지르고, 30% 할인받는 시스템이다. 지금은 패치됐다고 하지만, 정작 안 되는 유저들도 많은 듯하다. 그리고 발표회에서는 게임에서 메이플 포인트를 주는 듯이 말해놓고 겨우 30% 할인이라 통수 맞았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존재하는 듯.

9.2. 신의 아이

신규 캐릭터 제로와 함께 거울세계가 추가되고 경매장이 신설된 게 주를 이룬다.

제로는 지금까지 유일하게 호평받는 직업.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일하게 제로만 무료화가 됐다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유니크까지 지원하는 큐브시스템과 환생의 불꽃 시스템을 무료로 사용[24]할 수 있다. 일단 제로는 무자본들을 위한 신직업 패치라고 호평을 많이 받는다.[25]

경매장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검색 5회 제한/판매 아이템 3회 제한으로 까이고, 이걸 해제할 수 있는 아이템이 캐시로 나온다고. 경매장 신설 당일 오류로 회수되어야 하는 아이템을 회수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 이는 무려 2주일이 지나서야 해결되었다.

9.3. 크리티아스

최고레벨대 신규 지역 크리티아스와 1:100 보스 헤카톤 추가와 보스 아레나, 그리고 배몬 리그가 주요 내용이다.

일단 신규 대륙 크리티아스의 경우 아직까지도 무기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헤카톤의 경우 적은 보상과 무엇보다 최적화가 되지 않아 엄청난 렉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지 않는 실정.

배몬 리그는 상당히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고 레드 패치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호평 받는 내용 중 하나. 단, 자잘한 오류가 많다.

그런데 배몬리그가 시즌제였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알려지자 많은 유저들이 멘붕에 빠졌다한다

10. 플라이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플라이.png
2013년 9월Festival in MAPLE
2013년 10월Let's MAPLE!
2013년 11월Your story, MAPLE
결국 레드 업데이트마저 쓰러져가는 메이플스토리를 살리지 못했다. 레드 업데이트의 여러패치가 소용없는 짓이 되고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채 사실상 실패한 레드 업데이트 이후로 개학 시즌이 되자 레드의 실패를 보고 수많은 유저들이 메이플에 불만을 느껴 대규모의 유저 이탈이 일어난 채 남아있는 유저들마저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태에서 넥슨은 플라이 패치를 공개한다.

플라이 패치의 마지막 'Your story, MAPLE'가 본 서버에 상륙하고 난 뒤 유저들의 반응은 딱히 그렇게 나쁜 패치는 아니나 왜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광고했는지 모르겠다가 주를 이뤘다.

10.1. Festival in MAPLE

레지스탕스의 개편이 주요 내용이며, 덧붙여 추석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레지스탕스는 제대로 된 개편을 받지 못했으며, 심지어 약캐로 취급되던 메카닉은 오히려 하향을 당했을 정도. 게다가 다섯 영웅이 정교한 개편으로 돌아온다는 문구를 내걸어 놓고 루미너스, 팬텀은 4차 전직 이후 쓰이지도 않는 하위 스킬을 상향한데가 아란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그리고 사행성의 물이 제대로 오른 모양인지 로얄 스타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마스터 피스로 합성한 아이템에는 캐시 장비템 주제에 공격력과 마력이 무려 30이나 상승하는 옵션을 달고 나왔으니 말 다한 수준.

10.2. Let's MAPLE!

10개의 직업 밸런스 패치, 사자왕의 성 리뉴얼, 새로운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 신규 컨텐츠 무르무르의 던전 공개가 주 내용.

사자왕의 성 리뉴얼은 장미정원을 중심으로 한 패치이나 레벨대가 애매하고 보상이 꼭 해야 할 만큼 좋은 게 아니라 호응은 적다. 그나마 반 레온 아이템 장교불 하나만큼은 호응받고 있고 새로운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야 뭐… 무르무르의 던전은 괜찮은 것 같은데 밸런스가 망했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이게 빈말이 아니라 평균 레벨대 조정을 안 해놓고 그대로 내놔서 100레벨과 200레벨이 경쟁하다 100레벨이 양학당하는 현실이다.

가장 중요한 '직업 마이크로 밸런싱'은 미하일, 보우마스터, 메카닉, 데몬어벤져, 카이저, 와일드헌터, 데몬슬레이어, 에반, 메르세데스, 나이트로드 총 10직업. 그러나 이 패치는 조정이 시급함에도 밸런스 패치를 받지 못한 직업과 패치를 받은 직업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다.

이미 관짝 닫기 직전인 보우마스터와 메카닉은 가장 큰 문제점을 찾지 못한 채 퍼뎀만 몰리는 숫자놀이에 그쳤을 뿐, 거기다가 메카닉은 호버링 이속 하향까지 당했다. 그나마 에반의 블레이즈가 주력기 일루전을 뛰어 넘은 것과 메르세데스는 계속되는 찔끔찔끔 상향 패치로 중위권에 안착했다는 것 외에는 나아진게 없다. 미하일은 최초로 상향 패치를 받았는데 상향해도 원래부터 사람이 없는 직업이라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10.3. Your story, MAPLE

대표적인 업데이트는 길드 개편 및 컨텐츠 추가, 이벤트로는 코디왕 이벤트를 실행했다.

길드 개편에 대해서는 기존에 있던 커뮤니티 패밀리 시스템을 통합하여 기여도 획득 방식을 바꿔 근 몇년간 지속되던 길드를 싹 갈아엎었다. 다만 UI디자인에 대해선 불평 일색. 길드창을 열기 위해서 기존의 커뮤니티 창만 키면 끝날 것을 바뀐 뒤에는 불편하게 일일이 캐릭터를 눌러서 들어가야하며, 접속해있는 길드원과 연합원을 보기 위해 상태를 클릭하고 다녀야 한다. 길드의 2인자 부마스터는 일반 길드원과 다를 바가 없는 무용지물 상태가 됐고 그 덕에 길마가 몇년간 잠수하고 다니는 길드는 아예 존속의 위기를 맞았다. 왜냐? 길드 스킬은 길마가 아니면 못 사서.

그리고 업데이트 첫날부터 다음과 같은 갖가지 버그, 오류가 쏟아졌다.
  • 경매장에 등록한 아이템이 사라지는 현상
    패치 후 경매장에 등록한 아이템이 사라지는 현상.
  • 장착 시 교환 불가 아이템을 창고로 이동 시 교환 불가로 바뀐다는 메시지 출력 현상
    장착 시 교환 불가인 일부 아이템을 창고에 넣거나 뺄 때 교환 불가로 바뀐다는 안내가 보이는 문제. 해당 안내 메시지와 관계없이 창고에서 아이템을 넣거나 빼더라도 교환 불가로 바뀌지는 않는다.
  • 팬텀 스틸 스킬로 모험가 스킬 사용할 수 없는 현상
    팬텀 스틸 스킬로 얻은 모험가 스킬을 팬텀이 사용할 경우 "장착한 무기로는 시전 할 수 없습니다" 안내와 함께 사용할 수 없는 현상.
  • 일부 배틀 메이지 캐릭터가 접속할 수 없는 현상
    일부 배틀 메이지 캐릭터의 경우 ‘현재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이며,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있다.
  • 카오스 피에르의 모자가 분열돼도 바뀌지 않는 현상
  • 신규 길드 스킬 '장사꾼'으로 코인을 사고 되팔아 이득을 취하는 현상

이 모든 게 전부 패치 첫날에 일어난 현상이다. 요약 이로 인해 메이플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를 맞았다…

처음에는 마일리지샵 추가 예고로 인해 나름 훈훈한 반응을 보였던 Y 패치지만 마일리지샵 보상 수정덕에 빚좋은 개살구라는 비아냥을 듣고 Y패치는 사실상 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 유앤아이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업데이트 내역/MS유앤아이.png
2013년 12월 5일프리 업데이트
2013년 12월 19일메이플스토리 ORIGIN
2014년 1월 2일잊혀진 영웅 '은월'
2014년 1월 16일한계를 돌파하라! THE SEED

유앤아이 페스티벌 프리오픈에서는 "쁘띠 자쿰을 이겨라"라는 이벤트가 생겼다. 가위바위보 참여권을 얻어서 자쿰과의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벤트. 실패할 경우 재도전이 가능하지만, 연승 재도전시 참여권 개수가 크게 늘어난다. 대신 보상도 좋은 편...이지만 참여권 드롭률이 극악이다.

100% 마일리지 샵, 각종 비용 완화 그리고 캐시 아이템 공유 이벤트 등의 무료화 혜택 강화와 빅뱅 이후에 사냥터 개편으로 몬스터 체력과 경험치가 늘게 되었고, 그래서 전사들의 결전지와 크리티아스가 경험치가 많이 올라 고레벨 유저들이 무기고만 고집하지 않게 되었다. 메이플 길라잡이 시스템이 추가되어 초보 유저들의 레벨업 가이드가 되었으나 저레벨 사냥터는 줄어들었고 일명 임프팟의 레벨 제한이 올라가 사장되었다. 필드 사냥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콤보 킬, 멀티 킬 등의 시스템과 전 지역 파티 보너스, 엘리트 몬스터 및 보스,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구체적으로 어떠하게 무료화 패치가 진행되었나 정리하자면 대략 이렇다.

1. 마일리지 샵이 추가되었다. 게임상의 활동[26]으로 얻어지는 마일리지를 모아서 일부 캐시 아이템을 살 수 있다. 수량 한정이기는 하지만 파는 물건 중에 레드 큐브, 프로텍트/세이프티 주문서, 프리미엄 생명의 물, 펫 등을 추가하는 등 시간만 있다면 이런 아이템들을 무과금으로 사는 것도 그림의 떡만큼은 아니게 되었다. 실제로 어떻게든 어느 정도 레벨까지 키우면 퀘스트를 통해 매일 400~500마일리지를 안정적으로 벌 수 있고[27] 물론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러한 캐시 아이템들은 대부분 한정수량이 붙어있다.

2. 갖가지 미니게임들[28]로 이벤트 코인(군밤주화)을 이전에 어떤 이벤트 때보다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시간만 들인다면 엄청난 코인을 모아서 좋은 아이템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3. 엘리트 몬스터와 엘리트 보스 패치로 인해 아이템을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엘리트 몬스터를 잡을시에 에픽 등급의 아이템을 높은 확률로 드롭하고, 낮은확률로 에잠, 영꺼불, 강환불 등의 고가의 아이템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지형도 일부 수정되었는데, 알 사람은 다 아는 추억의 맵 개미굴이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몇 가지 컨텐츠나 지역 이용에 제한이 걸린다. 해당 맵[29]에 들어갈 시에 "검은 기운이 가로막아 해당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뜬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저주받은 숲[30], 버섯의 성, 커닝스퀘어[31], 지구방위본부, 아랫마을은 리뉴얼되었으나 노틸러스 해안가, 플로리나 비치, 크리세[32], 벚꽃성, 테라숲은 여전히 입장이 불가능하다.

도전요소가 가득한 신개념 던전 더 시드(해저의 탑)이 등장 하였다. 재미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레벨업에 도움이 되지 않고 전체적인 난이도 자체도 지나치게 어려운 편으로서 라이트 유저들이 즐기기엔 확실히 부담스러운 컨텐츠이다. 그렇기에 한 두번 해보고 마는 유저들이 대부분. 재밌는 건 고자본 유저들 조차 20층을 넘기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던전 자체의 완성도는 괜찮은 편이고 색다른 도전요소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외로 평가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더 시드 참조.

주문의 흔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기존 메이플이 지적받던 부담스러운 주문서 값 문제를 몬스터를 사냥하면 어느 정도 나오는 주문의 흔적 아이템을 이용해서 강화할 수 있게 한다. 레벨에 따라 필요한 주문의 흔적 수나 강화 옵션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파프니르 무기를 기준으로 70% 공격력(힘) 주문서가 공격력(마력) +5, 힘 +2, 특히 15%의 경우 공격력(마력) +9라는 압도적인 공격력 상승량을 보여 무자본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주었다.

현재 캐릭터가 있는 월드에서 다른 월드로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는 월드 리프 이벤트가 최초로 실시되었다. 월드당 캐릭터 3개로 한정되었으며 1차 월드 리프에는 메리엘/레오나/아스터, 얼티밋, 아이테르, 레드 월드를 제외한 나머지 월드로 이동이 가능했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인구 많은 월드로 이동, 결국 제니스, 스카니아, 이노시스, 유니온 월드는 이벤트가 마감되기 전에 미리 종료되었다.

2차 월드 리프에는 이미 월드를 이동시킨 캐릭터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스카니아 월드는 제외되었고 브로아, 아케니아, 마르디아, 옐론드/카스티아, 쥬디스/카디아/다르/류호, 얼티밋, 아이테르 월드끼리는 서로 이동이 불가능했다. 제니스, 이노시스, 유니온, 베라 순으로 조기 종료되었다.

이노시스, 유니온에 이어 1년만에 월드 통합이 이루어졌다. 브로아, 아케니아, 마르디아, 옐론드/카스티아, 쥬디스/카디아/다르/류호, 얼티밋, 아이테르 등 7개 월드가 엘리시움이란 월드로 통합되었고 1달 뒤에는 카이니, 플라나, 스티어스, 윈디아, 메리엘/레오나/아스터, 갈리시아/메데르/컬버린/플레타 등 6개 월드가 루나 월드로 통합되면서 변경된 채널 선택창의 모습이 현재에 이르게 된다.

크로스 헌터도 소소하게 개편되었고, 몇몇 직업들의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졌다.

여담이지만 GMS에서는 Rising Heroes로 패치명을 바꿔서 출시했다.

이 패치를 오한별마지막 작품이라고 점치는 사람들이 꽤 있다.

12. 11주년 축제

2014년 4월 29일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2014년 5월 15일꽃보다 비올레타
2014년 5월 29일프렌즈스토리
11주년 패치로 버섯의 성이 리뉴얼 되었으며, 스핀오프 스토리인 프렌즈스토리가 새롭게 등장하였고, 그동안 생성 불가였던 플레임위자드나이트워커가 리뉴얼 되어 나왔으며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이벤트가 있었다.

이 때가 고세준 시기의 마지막이다. 이후부터는 황선영 디렉터가 패치를 맡는다.

13. 이 시기의 평가

사실 빅뱅 이전처럼 추억의 대상이 된 시절은 아니긴 하지만, 성벽 파사나 라이징 스타와 같은 각종 이벤트 등 추억거리는 간간이 있으며 이 시기를 추억하는 유저들도 가끔 존재한다. 물론 악몽의 시기였다고 까는 사람이 더 많지만. 주의할 점은 언리미티드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는 점이다. '오한별 시대'로 같이 묶이긴 하나, 빅뱅~레전드, 템페스트~11주년 시기는 흥행부터 해서 상당히 차이가 난다. (일단 언리 이전을 중점적으로 서술함)

13.1. 긍정적인 면

핫타임이라는 꼼수가 있었으나, 2011년 레전드 패치 기준 나온 지 8년이나 지난 게임에서 동접 62만 명을 달성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업적으로나 유저 수로나 이 시기는 메이플스토리의 최고 전성기였다. 물론 게임성에 있어선 호불호가 크게 갈렸는데다 언리미티드 이후에 과거의 영광을 찾기 못하는 데는 대체제가 많아졌다는 점도 있지만.
  • 낮아진 초반 진입장벽
빅뱅 패치 이후 물약이 없어서 캐릭터를 못 키우는 사태는 사실상 종결되었다. 물론 저레벨 물약과 달리 고급 물약(순록의 우유 등)은 우수수 떨어지지 않긴 했지만 적정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것이 곧 적자를 의미하던 과거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었다. 또한 레벨 업은 성벽 이후로[33] 레벨대를 가리지 않고 쉬워졌으며, 이는 게임 흥행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레벨만 올리는 데는 그럭저럭 괜찮은 시기[34]였다. 뭐 언리 때 그마저도 박살난데다, 그 전에도 조금만 깊게 파면 지옥문이 활짝 열렸지만.
  • 이벤트
스타플래닛 지옥 황선영, 레범몬 지옥 강원기에 비해선 좋은 소리를 듣는다. 계정돌리기라는 폐혜가 있긴 했다만..
  • 스토리 추가
빅뱅 이전에도 스토리는 존재했고 나름 탄탄한 면도 있었다지만, 너무 지엽적이라 통일된 스토리라인이 없었다.

13.2. 부정적인 면

비록 빅뱅~레전드 시기는 메이플스토리의 최전성기라 평가받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유저의 시각에서 게임성을 기준으로가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수익성을 기준으로 따졌을 때의 이야기임을 잊어선 안된다. 이 당시의 메이플이 화려한 신직업이 물밀듯이 추가되고 세이프티/리커버리 실드, 인큐베이터나 각종 큐브 등 신박한 캐시 아이템들이 출시되어 유저들의 시선과 돈을 끌어모으며 동접자 수 62만 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겠지만, 신직업 출시로 인한 밸런스 붕괴, 사행성 문제 등으로 비난받으며 유저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데에는 철저히 실패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은 메이플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할 때면 개미굴에서 열심히 좀비버섯 잡고 다른 사람들과 모여 파티퀘스트를 깨거나 몬스터 카니발을 하고 힘을 합쳐 30인 규모의 원정대를 모아 자쿰이나 혼테일 레이드를 가던 그 시절을 추억하지, 메르세데스나, 팬텀, 루미너스 등의 신직업을 1년도 안 돼 200을 찍고 자쿰을 혼자서 3분컷을 내던 시절을 추억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강원기 체제가 매일같이 까이고 있지만, 오한별 시기와 비교하면 그나마 낫다는 평가도 많다. 상업적인 성공의 뒤에는 사행성이 자리잡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 저스티스 패치 이전, 심지어 최전성기라는 평가를 받는 레전드 시기에도 게임 자체는 그리 깨끗하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욕은 오한별이 강원기보다 많이 먹었고, 당시 연령대가 지금보다 낮은 탓인지 욕의 수위도 더 높았다.
  • 답 없는 후반 진입장벽, 과금천국 무과금지옥
빅뱅 이전도 마찬가지로 뒤로 갈수록 답이 없긴 했으나, 이 때는 현금이 개입된다는 점에서 더 질이 나쁘다고 볼 수 있다. 당시의 강화 체계는 철저히 과금 유저에게만 포커스를 맞춘 상태였다. 강화 체계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유앤아이 전까지 무과금으로 캐시 주문서를 사는 건 불가능했다. (추옵은 언리 때 추가된데다 환불을 캐시로 판 건 아니니 제외.)
- 주문서: 주문의 흔적은 유앤아이 패치 때 추가된 것이며 그 전에는 장비 종류마다 각각 다른 주문서를 사용해야 했다. 당연히 드랍도 제한적이었으며, 가격 또한 높았다. 한편 세이프티 실드, 리커버리 실드, 리턴 스크롤이 주문서 강화 쪽 과금유도를 담당했는데, 빅뱅 이전의 운빨좆망 시스템에서 '돈을 쓰면' 확정적으로 지작템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이전 시대와 차별되는 점이었다. 백의 주문서(10%, 20%)가 있긴 했는데 이건 또 이벤트 코인샵에서 뿌리는 게 일반적이라.. 다만 대안으로 나온 주문의 흔적도 초기에는 좀 비싸긴 했다. 십자코인으로 살 수 있게 되어서야 하락한 거지.
- 강화: 스타포스 강화는 이 때 없었으므로 장비 강화 주문서를 사용해야 했는데, 1성부터 파괴확률이 존재했다. 따라서 12성(이후는 플텍 적용x)까지 강화를 하려면 프로텍트 실드가 필수적이었다.
- 잠재능력(윗잠): 수상한 큐브는 언리미티드 때 나왔고, 보급화는 황선영 시기쯤 돼서 이루어졌다. 그 이전에는 9%는 커녕 3% 둘둘도 현금을 갖다바쳐야 했다. 오죽하면 수큐 나올 때 반발하는 측에서 나온 말이 "저거 나오면 미라클 큐브 돌린 사람은 뭐가 되냐?" 였을까. 레전드리 잠재능력 추가 이전에는 그나마 봐줄 만 했지만 그 후엔 뭐..
- 에디셔널 잠재능력: 정확히는 템페스트 때 추가됐다. 에디셔널은 지금도 창렬 중 창렬이라고 평가하니 설명은 필요없을 듯.
물론 '저거 다 된 아이템을 사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순 있는데, 일단 레벨만 200 찍힌 스공 5자리 캐릭으로는 돈 벌 길이 없었다. 여제가 요즘 자쿰처럼 툭 치면 억 하고 죽는 보스도 아니고..
  • 즐겨라! 무한의 통수!
A를 기껏 샀더니 더 좋은 A'가 나와서 유저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행위가 성행했다. 이게 극한으로 발현된 게 언리미티드. 대표적인 예시가 펫공-프펫공이다. (펫공 주문서를 다 발라놨더니만 프펫공 출시)
  • 밸런스
총체적 난국이었다. 아무리 메이플이 밸런스가 좋았던 적이 있었겠냐만은, 이 시기의 밸런스를 보면 차라리 빅뱅 이전 노쿨제네 비숍이 양반이었단 소리가 나올 것이다. 이 시기의 밸런스 패치는 OP 신직업 출시 - 단물빠짐 - 너프 - 고인화로 상당히 일관성이 있었다. 특히 각종 대형 패치 마지막에 나온 캐릭터들이 이런 양상이 심각했다. 밸런스 붕괴는 템페스트 때 절정에 달했고, 이를 보여주는 게 1엔버=26데슬. 계산 미스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긴 하지만 수십만 원을 갖다부은 데슬보다 이벤트 세트(템페셋)를 두른 엔버가 더 강력한 건 사실이었다. 거기에 한계치[35]는 더 기가 막혔는데, 1위인 엔젤릭버스터와 2위인 메르세데스의 한계치 차이가 23배였다. 그나마 막판에 나온 은월은 준수하긴 해도 심각한 사기 직업은 아니었다. 사실 빅뱅 1차 패치 때는 밸런스를 나름 잘 조정해 줬었다. 바로 다음에 레지스탕스가 사기적으로 나와서 문제였지.
  • 오래가지 못하는 컨텐츠들
이 시기 유저들의 추억이 통일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컨텐츠가 오래 못 가고 죄다 망해서이다. 성벽, 엘린 숲, 몬스터파크, 아스완 해방전, 대난투 등 컨텐츠를 만들어놓고는 너프건으로 박살내거나 관리 부실로 망해버리는 게 일상적이었다.
  • 지나친 신직업 추가
이 시기 추가된 대부분의 직업이 매력적인 스토리를 갖고 있긴 한데, 문제는 그 숫자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덕분에 황선영 체제 이후에도 밸런스 패치하는 데 상당히 장애 요소가 되었고, 16년도에 5차 전직이 그 따위(...)로 나온 것도 이 시기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기는 있다. 직업별로 스킬 하나씩만 추가해도 37개를 넣어야 하니..

14. 관련 문서


[1] 이 사이에 디렉터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2] 간과하기 쉽지만, 빅뱅 패치의 주요 골자중 하나이다. 지금이야 옛날 메이플의 근성이니 어쩌니 해도 어디까지나 추억 보정일 뿐, 정작 당시 주 이용층이였던 초등학생들은 2차 전직도 보기 전인 레벨 25언저리에서 전직관이 주는 포션을 다 쓰고, 말그대로 파산해버려서 육성을 포기해야하는 일이 굉장히 많았다. 그러나 빅뱅 이후 포션값이 1/10로 줄고, 굳이 사지 않더라도 몬스터를 잡을때마다 소비창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포션이 우수수 떨어져 나오게 되면서, 게임 난이도와 진입장벽을 낮추는게 무엇보다 크게 기여했다.[3] 엄밀히 말하자면 이전에도 스토리가 있기는 했다. 몬스터 카드를 5번 주으면 몬스터북으로 몬스터 설정을 볼 수가 있었다. 예를 들어 자쿰은 사실 사악한 자쿰나무이고, 마뇽은 원래 착했으나 타락했다는 등.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제외하면 별로 스토리도 없었고, 루디브리엄에선 "장난감들이 이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사나워졌어!" 라고 하면서 그 이유는 파풀라투스란 떡밥만 던져지고 회수가 안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말이 많았다. 또한 이러한 작은 스토리들은 많았으면서도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통괄하는 스토리가 없었다.[4] 다만 스토리를 오한별이 추가했다는 점에선 반박할 요소가 많다. 예를 들자면 검은 마법사는 빅뱅 이전의 마가티아가 업데이트 되면서 퀘스트에서 등장했고, 사자왕의 성은 빅뱅 3년전에 엘나스의 폐광맵에 등장했단 점이다.[5] 빅뱅 이전의 직업간의 격차는 리부트 패치 직전은 명함도 못 내미며, 심하게 보면 최소 저스티스 때 수준이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숍의 시대 그 자체였다. 당시 비숍은 자기 혼자 탱딜힐을 다 해먹는 수준이었는데다가, 안정적인 운영으로 돈도 벌고, 경험치도 혼자 버프써서 더 먹는 등, 혼자서는 약하지만 파티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로 설계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를 냈다.타락파워전사도 비숍의 op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6] 이 후 좀비버섯은 위치가 영 아니어서 다시 개미굴로 들어갔다. 하지만 뿔버섯은 결국 헤네시스 강제살이행...[7] 현재는 삭제 되었다.[8] 이런 사람들 중 일부는 심지어 레벨업이 빨라진 것, 더블 점프의 존재도 싫어한다. 또 이런 사람들 중에서는 와우 클래식처럼 빅뱅 이전을 바탕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출시를 바라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9] 성향지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카리스마(PvP 공격력 증가, 사냥시 일반 몬스터의 방어력 추가 무시, 사망 경험치 폭 감소), 통찰력(명중/회피치 증가, 돋보기 없이 미확인아이템 감정 가능), 의지(HP 증가, 물리/마법방어력 증가, 상태이상 내성 증가), 감성(MP 증가, 퀘스트 경험치 추가 획득), 손재주(주문서 성공률 상승, 제작, 채집시 보너스 숙련도), 매력(장신구 슬롯 추가, 다양한 표정 아이템 지급)[10] 시간의 신전은 과거의 문, 현재의 문, 미래의 문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11] 치크 세이버, 핑크 세이버, 스카이 세이버, 처프, 트위터[12] 마스크 피쉬, 버블 피쉬, 푸퍼, 포이즌 푸퍼, 크라피[13] 이제는 망둥이를 제외한 모든 어류형 몬스터들이 맥주병 신세가 되었다[14] 그런데 메이플스토리는 이제 스토리 위주 RPG쪽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이런 유저들의 무관심을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가 관건이다.[15] 저 PV에 나오는 노래만 듣고싶다면 에우렐에 있는 오르골에 대화를 걸어보면 된다. 맨 위에 있기 때문에 엔터만 눌러도 저 PV의 노래를 게임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효과음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잘 듣고 싶다면 옵션에서 배경음악을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16] 핫타임 계정돌리기. 물론 순수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은 건 사실이지만.[17] 보통 게임에서 런칭 10주년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면 뜻깊다. 정작 오픈 베타부터 함께 있었던 모험가들은 있지도 않았다. 여러모로 개발진들의 영웅즈 편애의 시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18] 사실 넥슨의 방학마다 신직업/캐릭터 및 랜덤박스 남발 등은 대부분 메이플스토리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랜덤박스 아이템이 바로 피그미 에그/부화기다.[19] 어처구니없게도, 캐쉬로 파는 마스터리북인 주제에 확률이 100%가 아니었다.[20] 그와 함께 루타비스 보스들의 피격 도트(반반, 피에르)&스프라이트(블러디 퀸, 벨룸)가 새로 추가되었다.[21] 캐시 아이템을 구매시 할인에만 쓸 수 있었다.[22] 재료 아이템이 두근대는 심장/황금 꽃 무더기 이상의 광물/약초 에서만 나온다.[23] 하지만,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이펙트들이 죄다 화려하기만 하고 섬세함은 갖다버렸다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특히, 히어로가 이펙트 쪽에서 굉장히 심할 정도로 타격을 많이 받았다. 이펙트가 유치해지고 촌스러워졌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 나온 직업들은 이펙트가 대체로 잘 뽑혀서 현재 모험가 직업 스킬 이펙트들의 혹평이 더 늘어났다.[24] 정확히는 던전을 돌아 WP를 모아야 한다[25] 그렇다고 고자본 투자효율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다[26] 보스 사냥, 몬스터 파크, 파티퀘스트, 엘리트 몬스터/보스 처치 등등[27] 루타비스 4보스 각각 50, 노말 힐라 50, 노말/카오스 자쿰 각각 50. 뿐만 아니라 테마던전의 각 보스들(캡틴 블랙 슬라임, 교도관 아니) 각각 30마일리지씩 주므로 이 정도만 챙겨도 이미 500마일리지는 넘고, 유앤아이 패치로 엘리스 몬스터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마일리지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도 있다.[28] 메소레인저, 원카드, 윷놀이, 메이플 마블 등 이전 대규모 이벤트에서 서비스했던 미니게임들을 포함해서 기존부터 존재해왔던 같은그림 찾기와 오목 등등.[29] 저주받은 숲, 노틸러스 해안가, 플로리나 비치, 버섯의 성, 커닝스퀘어, 크리세, 벚꽃성, 지구방위본부, 아랫마을, 테라숲[30] 마법사 협회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었다. 참고로 이 맵은 키네시스 전용 맵이다. (다른 직업도 입장은 가능)[31] 커닝 타워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었다.[32] 리뉴얼되지는 않았으나 크리세의 크세르크세스라는 파티퀘스트가 추가되었다.[33] 빅뱅 직후에는 고레벨에선 오히려 잘 안 오른다는 말도 있었다. 경험치가 줄어든 건 좋지만 몹 경험치도 까이긴 했기 때문에..[34]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하다간 5차 이후 사냥이 불가능하다.[35] 모든 공격이 맥뎀으로 들어갈 때의 D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