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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제 1화2.2. 제 2화2.3. 제 3화2.4. 제 4화2.5. 제 5화2.6. 제 6화2.7. 제 7화2.8. 제 8화2.9. 제 9화2.10. 제 10화2.11. 제 11화2.12. 제 12화2.13. 제 13화2.14. 제 14화2.15. 제 15화2.16. 제 16화2.17. 제 17화2.18. 제 18화2.19. 제 19화2.20. 제 20화2.21. 제 21화2.22. 제 22화2.23. 제 23화2.24. 제 24화2.25. 제 25화2.26. 제 26화2.27. 제 27화2.28. 제 28화2.29. 제 29화2.30. 제 30화2.31. 제 31화2.32. 제 32화2.33. 제 33화2.34. 제 34화2.35. 제 35화2.36. 제 36화(完)
1. 개요
메카쿠시티 토커즈의 스토리를 담아놓은 문서. 채팅방은 메카쿠시단 전체채팅방, 남자 채팅방, 여자 채팅방, 타테야마 가 with 아사히나 채팅방, 과거조[1] 채팅방 정도가 있는 듯 하다.2. 목록
2.1. 제 1화
주요 인물은 카노 슈우야와 키사라기 신타로.카노의 초대로 메카쿠시단 채팅방을 열게 된다.
제일 먼저 대답한 사람은 신타로... 이지만 "카노큥 채팅 초대 고마워 냐" 라던가 "본인이라구~( ✌'ω'✌) 단원 넘버 7, 신타로 입니~다☆" 라던 식의 갸루식 채팅을 쳐서 카노를 당황케 한다. 이유는 캐릭터의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 채팅으로 뭘 하면 되냐고 신타로가 물어보자 카노가 굉장히 주부스러운 답변을 해서 츳코미가 걸린다. 그래서 나온 해답이 여자들이 말할 것 같은 위험해~! 엄~청 귀여워☆ 같은거. 그러자 신타로도 써보겠다며 화장지 귀여워☆라는 드립을 친다. 이유는 채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화장실에 있었다고.[2]
그러던 중 사진도 보낼 수 있다는걸 알아내고 반짝반짝한 사진은 어떻게 찍나 고민하던 중 전구를 두르고 찍는다는 답이 나와서 실제로 찍으러 간다.
그 후 카노가 키도에게 신타로 군과 내가 알몸으로 전구를 감아 목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며 키도에게 보내려고 하지만 키도가 채팅방을 나가버린다.
2.2. 제 2화
주요 인물은 키도 츠보미와 키사라기 모모.모모가 채팅 신기하다며 난리를 치던 도중 키도가 말을 걸어온다. 채팅에서도 능력 적용이 되는지 처음부터 있었는데 모모는 못알아챈 모양이라고.
모모가 길에서 예쁘고 귀여운걸 발견했다며 사진을 찍어 보내려고 하는데 잘 보내지지가 않자 키도가 서두르지 말라며 고양이나 강아지, 꽃이냐고 물어본다. 모모가 고양이, 강아지, 꽃을 좋아하냐고 묻자 "됴하,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답이 왔다(...) 셋 다 아니라고 하자 대체 무슨 생물이냐고 묻는데, 정답은 벌레(...) 그러자 키도가 제발 보내지 말라며 극구 말리지만 모모는 니시키킨 노린재, 탄자니안 테일리스 휩 스콜피온 운운하며 딴 소리를 한다. 그리고 키도가 별로 보고싶지 않다고 하자 그럼 대신 개구리를라는 답장을 보낸다. 키도는 당연히 당황, 진심으로 보고싶지 않았는지 타겟을 세토에게로 돌린다. 개인 채팅으로 보내라고 하며, 모모는 알겠다며 각도별로 각각 100장정도있다며 보내보겠다고 한다.
며칠 뒤 세토가 모모에게서 매일 벌레 사진이 잔뜩 온다며 뭔가 미움받고 있는게 아닐까 한다. 카노 왈 "뭐야 그거 무서워..."
2.3. 제 3화
주요 인물은 에네와 아마미야 히비야.히비야가 갑자기 채팅으로 누군가 없냐고 SOS를 쳐서 에네가 도와주겠다고 나타난다. 하지만 히비야는 못미더웠는지 "체인지!!!!"라며(...) 다른 사람 없냐며 신타로를 찾는데 신타로는 아까부터 보이지 않는데 화장실에라도 간 게 아닐까 한다고 한다. 이 느낌이라면 앞으로 1시간은 안돌아올거라고.
히비야는 이것저것 끝난 후 자택으로 강제송환당했다고 한다. 현재는 도쿄에서 살고 싶어서 도쿄의 중학교에 수험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에네가 모두를 금방 볼 수 있겠다고 하자 공부하는데도 바쁘다며 메카쿠소단 신경쓸 틈 없다고. 에네가 그거 위험하다고 하자 오타라고. 그래도 "그 부끄러운짓 그만두고 장래를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너도 전뇌소녀던가? 그만두지?" 하며 츳코미를 건다. 그러자 에네가 빡쳐서 "연상에 대한 존중이라는 걸 해라"라고 하자 "그럼 아줌마라고 부를까?"라고 하자 에네가 싸우자는 거냐며 히비야의 핸드폰에 진동을 엄청 울리고 회원가입 감사합니다 같은 메일을 잔뜩 보냈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히비야는 지금 갇혀있다고 한다(...) 부모님께 도쿄 중학교 수험에 대해 얘기를 꺼냈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고 안이라고.
결국 에네가 도와주러 간다.
창고에는 문이 하나뿐인데 번호식 비밀번호가 걸려있고, 무슨 방탈출마냥 중학교 수험을 보고 싶으면 이 수수께끼를 풀어보라며 암호가 적힌 종이가 있다고 한다.『머리 글자를 숫자로 고쳐라』『12/31 12/25 2/14』라고 써있다. 에네가 못풀겠다며 도망치려고 하자 히비야가 역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게 나았다며 화내자 에네가 휴대폰 안의 이~런 사진이나 그~런 사진까지 보내겠다고 하자 그것만은 참아달라고 하며 에네가 야한 사진이냐고 하자 This is 히요리 메모리얼은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상 폴더라고 한다(...)
그러자 에네가 "생일"이라는 단어에 반응해 암호가 날짜임을 알아낸다. 고로아와세를 이용해 푸는 것인데, 12월 31일은 섣달 그믐달(오오미소카)이니 머리글자는 오(お), 이걸 알파벳 O로 고친 후 다시 숫자 0으로 고치는 거다. 같은 방법으로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 머리글자는 쿠(ク)이니 9(큐)로 고칠 수 있다고 한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バレンタインデー), 머리글자는 바(バ)이므로 8(하치)의 하(ハ)로 고쳐서 읽으면 비밀번호는 "098".
히비야가 비밀번호를 풀고 나오자 앞에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셨다고. 그러자 에네가 뭔가 싸한 느낌이 들었는지 여기서 대답하고 있어도 괜찮냐며 휴대폰 갖고 있던거 들키는거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돌아온 것은 [히비야 님이 나갔습니다]
2.4. 제 4화
2.5. 제 5화
2.6. 제 6화
2.7. 제 7화
2.8. 제 8화
2.9. 제 9화
2.10. 제 10화
2.11. 제 11화
2.12. 제 12화
2.13. 제 13화
2.14. 제 14화
2.15. 제 15화
2.16. 제 16화
2.17. 제 17화
2.18. 제 18화
2.19. 제 19화
2.20. 제 20화
2.21. 제 21화
2.22. 제 22화
주요 인물은 카노 슈우야와 키사라기 모모.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 사람을 찾던 카노에게 모모가 답장을 한다. 케이크 데코레이션 동영상을 보고 있었더니 벌써 이 시간이었다고.
카노는 자신이 지금 조금 멀리 있다며 볼 일을 마치고 전철로 돌아가고 있는데 꽤 오랜 시간 기다려도 좀처럼 역에 정차하질 않아서 기다리는 것이 한가해졌기 때문에 채팅으로 말을 걸어본 거라고 말한다. 제대로 아지트에 돌아갈 수 있겠냐는 모모의 질문에 카노는 여차하면 택시를 타고 돌아갈 테니 괜찮을 거라고 태평한 소리를 늘어놓는다.
카노는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모르는 경치가 되버렸고 어디까지 가는 건지 신경쓰인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터널을 지나간다고 언급, 모모는 아지트 근처에 터널 같은 건 없으니 역시 탈 전철을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보이지만 카노는 전철을 탄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근처라고 해도 역 하나 지나면 모르는 동네, 조금은 즐거워졌다고 답한다.
다른 사람들은 자고 있으니 잠깐 말동무가 되어달라는 카노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하는 모모. 이어서 전철의 속도가 좀 느려진 것 같으니 곧 내릴 것 같다고 말한다. 모모가 본 적 있는 장소냐고 묻자, 전혀 모르는 역에 도착해다고. 무인역인 것 같다고 말한다. 테마파크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는지 귀여운 캐릭터 같은 게 있냐고 묻는 모모. 카노는 당연히 없다고 답했지만 호러 하우스 같은 느낌이 재미있어 보여서 열차에서 내려버렸다고 말한다.
카노는 자신과 같이 내린 사람도 없고 택시는 커녕 자동차도 다니질 않아 곤란하다고 말한다. 마치 시골의 경치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다며 가로등 불빛에 의존해 길이 나있는 사진 하나를 전송한다. 모모는 카노에게 미아가 돼버린 거냐고 묻고, 그런 말을 들으니 갑자기 부끄러워진다며 아까 지나온 터널이 있으니 전철 선로를 따라 걸어보겠다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울소리와 북소리가 들린다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모모는 근처에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말하지만 주변에 사람은 없고 소리만 점점 가깝게 들린다고, 위험할지도 모른다 말한다. 정말로 괜찮으신 거죠!? 라며 다급하게 묻는 모모에게 카노는 「음. 아. 이거. 위험해.」라고 답했다. 한동안 카노에게서 답이 없었는지 모모는 「카노 씨? 무슨 일 있으신 건가요? 답장해 주세요! 싫어. 어떡하지. 카노 씨!! 」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그런 모모에게 카노는 「같~은 일이 있을 리가~~!!!! 놀랐어?」라는 답장을 보낸다. 이에 모모는 당연히 당황한다. 카노는 농담이었다며 방울소리 같은 건 들리지 않았고 그냥 보통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한다. 진심으로 카노가 걱정되었던 모모는 놀라게 하지 말아달라며 답장한다. 카노는 너무 한가해서 장난을 쳐봤다, 평범하게 자동차도 다니고 있고 금방 돌아갈 수 있다며 모모를 안심시켰고, 모모는 항상 그렇게 장난만 친다고 투덜거린다.
카노는 다시 한번 미안하다 모모에게 사과하고, 곧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질 것 같다고 말한다. 정말 괜찮은 거냐고 재차 묻는 모모의 말에 지금 택시에 탔으니 괜찮다고 말하니, 모모는 「오빠 같은 거라든가 두드려 깨워서
다음 날 모모가 키도에게 아지트에 카노가 있냐고 물어보고, 지금 아지트 소파에서 빈둥거리고 있다고 말한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언급하니 키도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모모는 어젯밤 카노와 나눴던 대화를 설명하며 무사히 아지트에 있다니 안심했다고 말하지만....
키도 : 「키사라기 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카노는 어제부터 계속 아지트에 있었다고.」
일본의 도시전설인 키사라기역 괴담을 모티브로 삼은 에피소드로 추정된다.
2.23. 제 23화
2.24. 제 24화
2.25. 제 25화
2.26. 제 26화
2.27. 제 27화
2.28. 제 28화
2.29. 제 29화
2.30. 제 30화
2.31. 제 31화
2.32. 제 32화
주요 인물은 키사라기 신타로와 타테야마 아야노.아야노가 영화에 관한 얘기를 꺼내고 있다. 신타로에게 티켓 온라인 구매를 부탁하는데, 일단은 OK. 그리고 티켓을 두 장 사서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하나는 신타로에게 줘도 괜찮겠냐고 물어보는데 신타로의 둔감속성이 발동해서 "모모랑 같이 가고 싶은 거지?"라고 대답한다. 아야노는 신타로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며[3] 옥신각신하던 도중 에네가 등장. 아야노와 신타로가 싸우고 있단 것을 알아차리고 승부를 정하기 위해 퀴즈 배틀을 제안한다.
1번 문제는 수학 문제. "내적공간의 두 벡터 사이의 내적의 값을 각각 벡터의 놈에 대해 비교하는 부등식으로, 선형대수학이나 함수해석학에 있어 유한차원 및 무한차원의 벡터에 대한 다양한 내적이나, 확률론에 있어서 분산이나 공분산에 적용되는 그 부등식의 이름은?"[4] 이 문제이다(...)
2번 문제는 아야노의 특기 분야로 "1980년대에 대히트한 검객 배틀 애니메이션 『싸우는 검호! 외쳐라 겐쥬로』에서 겐쥬로에게 생애 최고의 라이벌인 이자에몬이 고한 마지막 말은?"이다.[5] 누가 배틀물 덕후 아니랄까봐 아야노가 즉답, 1점을 따낸다.
계속해서 3번 문제도 이쪽 분야로 가나 했지만... "대인기 애니 『마법소녀☆시스터엔젤』[6]에서 주인공 이치고가 변신할 때 쓰는 아이템의 이름은?"[7] 이라는 문제를 냈다. 신타로가 기다렸다는 듯 답을 외치지만
4번 문제는 빠른 타이핑이 생명. "5783903 ÷ 469745 = ?(소수점 이하는 버림)"이 문제인데, 아야노가 오타로 답인 12를 입력해서 점수를 딴다(...) 이로써 신타로 대 아야노 2:2 동점상태.
마지막 문제는 공평하게 영화정보로 낸다. "현재 대히트 상형 중인 로맨스 영화 『나와 그녀의 새빨간 눈동자』의 개봉일은?" 그런데 우연찮게도 이게 아야노가 보려고 했던 영화. 신타로가 예매 사이트에서 날짜를 봤었고, 답인 10월 20일[8]을 외쳐 정답을 맞힌다. 에네는
2.33. 제 33화
2.34. 제 34화
2.35. 제 35화
2.36. 제 36화(完)
[1] 키사라기 신타로, 타테야마 아야노, 에노모토 타카네, 코코노세 하루카.[2] 어쩐지 토커즈에서는 화장실 속성이 붙었다. 그 안에서 뭘 하는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자.[3] 소설 8권에서 신타로가 여자의 마음은 죽어서도 모르겠다는 대사를 친 적이 있다.[4] 답은 코시-슈바르츠 부등식.[5] 답은 「친우여, 다시 만나자」.[6] 미소녀밖에 안 나오는 심야 애니라고 한다.[7] 답은 프리티☆엔젤릭 로드.[8] 보면 알겠지만, 진의 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