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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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오	지미 T.	모나	드리블	스피츠

나인볼트	에잇틴볼트	크라이고어	캐트	안나

오뷰론	애슐리	레드	마이크	크리켓

맨티스	페니	파이브볼트	루루	기타 등장인물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프로필

이름		모나
		モナ
		Mona
<colbgcolor=#fe9900> 성별		<colbgcolor=white> 여성
나이		불명[1]
데뷔		메이드 인 와리오 (2003)
성우		아오키 루리코 [2]
		레슬리 스완(Leslie Swan) (초대~게임&와리오) 스테파니 셰이 [3] (고져스~)

역대 이미지

메이드 인 와리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메이드 인 오레	게임 &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이름	모나
직업	다이아몬드 시티 고등학생. 젤라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어.
좋아하는 동물	작고 귀여운 동물이려나. 나비 애벌레라든지 사슴벌레 애벌레라든지 나방 애벌레라든지. 특히 나방 애벌레는 털이 복슬복슬해서 진짜 좋아!
이상형	코가 와일드한 사람. 울퉁불퉁하고 털이 많고 번들번들한 코에 끌려.
와리오에 대해	너무 멋있지! 수염은 귀엽고 코도 와일드! 근데 요즘은 운동부족인 것 같아. 모험하고 다닐 때가 좋은데...
한마디	이 홈페이지의 테마는 코이지만 코 매니아는 아니야. 난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아!

1. 개요2. 작중 행적

2.1. 메이드 인 와리오2.2.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2.3.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2.4.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2.5.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2.6. 메이드 인 오레2.7. 게임 & 와리오2.8.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2.9.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2.10.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3. 테마곡4. 기타

1. 개요

모나
아르바이트와 동아리 활동으로 늘 바쁜 여고생.
장래희망은 모험가로 와리오를 동경한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황색 머리의 여자 고등학생. 등장할 때마다 직업이나 역할이 달라지는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언제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동분서주하는 데다가 학교 치어리더 응원단장까지 하는 모습이 나왔다.[4]

꿈은 보물을 찾는 모험가로, 열심히 일하는 건 그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돈에 집착하며, 트레저 헌터 모험가인 와리오를 동경하며 자주 엮인다.[5] 메이드 인 오레의 모나 스테이지에서는 유적탐사를 빙자해 유물을 파헤쳐 팔아치운 적도 있다. 주인공 와리오처럼 모나 역시 라이더로 스쿠터를 운전한다. 단순한 스쿠터가 아닌 자동차들과 동등하게 속도를 겨루는데 Dr. 크라이고어의 손을 거친 것으로 각종 부하들들이 장착되어 있다. 폭주족 기질이 있는지 여러 위기상황에서 과속을 해 경찰이나 빌런들과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생긴 건 전형적인 아메리칸 히로인 스타일인데, 취향이 엄청나게 매니악한 괴짜다. 메이드 인 와리오 당시 공식 사원 홈페이지는 모든 내용이 코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코 모양으로 점치는 성격테스트라든지. 본인 왈로는 딱히 코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홈페이지 컨셉을 코로 잡았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정황으로 살펴보면 코를 엄청 좋아하는 건 맞는 모양. 나인볼트 왈 모나랑 포켓몬 교환을 했는데 모나한테서 받은 포켓몬 이름들이 '딸기코'라든지 '돼지코'라서 왠지 별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니게임들은 대개 엽기적인 경우가 많은데, 최초 버전의 광고에 나와 유명세를 탔던 코파기 미니게임[6]부터 시작해서 뭔가 더럽거나 깨지거나 부서지거나 하는 건 대부분 모나가 담당한다. 그나마 예외가 되는 게 휴지로 코후비기 미니게임을 애슐리가 가져가거나 하는 식으로 한두개씩 다른 캐릭터에게 분담되는 정도. 다만 즐거움을 나눠라에서는 일상과 관련된 미니게임들 위주로 바꿨다. 물론 콧구멍에서 콧털이 자라나거나 돼지저금통이 바닥에 떨어져서 쫄은 표정을 짓는 미니게임 등 더러운 컨셉은 여전하다.

2차 창작에서는 코 좋아하고 뭔가 괴팍한 취향이 와리오와 딱 맞아 떨어지는데다 트레저 헌터로서의 와리오를 동경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와리오와의 커플링이 많다.[7] 작중에서도 와리오를 아저씨(おじさま[8])라고 부르며 멋있다고 하며, 죠의 늘어진 쌍턱[9]을 매력적이라고 하는 등 오지콘 성향이 강한 걸로 봐서 노린 듯. 사원일기에서 보면 지미 T.나 오뷰론도 똑같이 아저씨라고 부르며 멋있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모나즈라는 반려동물들을 데리기도 한다. 메이드 인 와리오부터 나왔으며 코끼리가 1호, 돼지가 2호, 원숭이가 3호이다. 원숭이는 모나가 경찰들에게 추격을 받을 때 바나나 껍질을 던지면서 따돌릴 수 있게 해주는 등의 역할을 했다.

일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버지는 역시 모나만큼 특이한 괴짜 예술가이고, 어머니는 같이 있으면 모나의 언니로 보일 정도로 미인인 세계를 누비는 슈퍼모델이라고 한다.[10]

히로인인 만큼 현재 최고 인기 여캐인 애슐리 등장 전까지 여캐들 중 제작진이 많이 밀어주었다. 돌려라에서 테마곡까지 받았고, 시리즈마다 다른 직업을 갖는 설정이라 복장까지 시리즈마다 제각각이다.

2. 작중 행적

2.1. 메이드 인 와리오

게임 테마는 이상한 거. 실제 테마는 일상 생활이라고 이 닦기, 토스트 잡기, 주차하기, 안약 넣기, 바늘 꿰기 같은 일상 주제가 미니 게임으로 나오지만 화산돌 피하기나 귀신 잡기 등 일상 생활에 일어나지 않을 만한 것도 미니게임으로 나온다. 후속작인 오레, 고져스, 즐거움을 나눠라에서도 같은 테마를 이어가면서 생활 테마 담당으로 굳혀졌다.

아이스크림 가게 직원으로 나오며, 시작부터 바이크를 타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한다.[11] 가다가 엄청나게 많은 인원의 아이들이 길을 건너고 있었기 때문에 멈출 수 밖에 없었고, 아르바이트에 지각할 상황이 되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차 한 대가 그녀를 쫓아오자 모나는 코끼리와 돼지를 작동시켜 경찰차를 따돌린다. 곧바로 수 십대의 경찰차가 그녀를 따라오자 모나는 원숭이를 이용해 바나나를 던지면서 경찰차들을 따돌리기로 한다. 모나가 작동시킨 원숭이가 바이저를 쓰면서 게임 시작. 엔딩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제시간에 도착하는데 성공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이서 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

와리오의 엔딩에서 엄청나게 돈을 번 와리오에게 혼자서 다 차지하다니 치사하다고 하자[12] 와리오는 돈을 들고 도주하고, 모나는 와리오를 필사적으로 쫒아가지만 놓치고 만다.[13]

2.2.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

GBA 시절 미니게임들을 연달아 할 수 있는 모드의 엔딩에서는 아직 어린 캐트&안나를 제외하고 당시 유일한 여캐답게 3D 모델링과 분홍색 메이드복을 입는 모습이 나온다.

멀티플레이 담당 게임은 의사가 여러가지 지령을 내리면 지령을 따르면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2.3.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테마는 잠깐 스핀으로 맛보기만 있었던 와리오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첫 스테이지다.[14]

모나 피자 가게[15]의 배달원이며 배달을 가던 도중 라이벌 가게인 다이노소어 피자 가게가 공룡 모양 전차로 훼방을 놓으면서 곤경에 처한다. 이때 점장 죠가 코끼리, 돼지, 원숭이를 원조하고 이번엔 돼지가 바이저를 쓰면서 시작. 그러나 막아내지 못하던 도중 또 다시 원숭이가 바나나 껍질로 전차를 넘어뜨리면서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배달을 무사히 마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본인의 테마인 "모나 피자"가 흘러나온다. 시리즈 최초로 테마곡을 받은 캐릭터로[16], 이후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올클리어 특전으로 열린다.

2.4.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테마는 잠깐 터치. 살짝 움직이거나 튕기는 식의 게임 위주다.

여기서는 유명 밴드 보컬로도 투잡뛰고 있다. 라이브하우스 MOON으로 라이브가던 도중 라이벌 밴드 바네사가 훼방을 놓고 급기야 커다란 매같이 생긴 비행선도 동원하자 이를 막기 위해 점장 죠와 모나즈들이 나선다. 하지만 모두 속수무책이였고 마지막에는 모나즈 4.1호랑 4.2호[17]가 막아세운다. 엔딩에서는 이들마저 실패하지만 데코의 점프 박치기에 의해 추락하면서 제시간에 도착해 무사히 라이브를 진행한다. 하지만 라이브 도중 알바갈 시간이라고 하며 뛰쳐나가는 걸 보아 아무래도 더 많은 알바를 준비해놓은 것 같다.

이에 쓰레기통맨이 다가가서 뭔짓을 하려고 하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바네사가 모나로 변장해 난입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뻔한 변장이라서 야유를 받고 쫒겨난다. 하지만 마지막에 클럽에서 사이좋게 듀엣하는 걸 보아 결국 화해한 듯.[18]

2.5.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여기서는 치어리더로 일하는데 어느 럭비 선수가 자신에게 반하게 된다. 하지만 고백할 틈도 없이 칼퇴근해버린다. 이후 영 크리켓 루트에서는 만두집 알바도 한다.[19]

2.6. 메이드 인 오레

점장 죠와 함께 여기서는 유물 탐사가로 등장.

2.7. 게임 & 와리오

여기서는 사진작가로 나온다. 범죄 현장을 찍어 내어 경찰에게 보고 하는듯.

타이틀 스크린에서는 미국 코믹스 캐릭터마냥 미화된다.

2.8.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게임&와리오 버전의 이미지를 리메이크한 느낌으로 외모 버프 및 대격변. 과거의 거유나 서양적인 눈동자 등 아메리칸 히로인스러운 모습은 완전히 지워졌다.

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를 고민하는 것이 미니게임의 목표. 이번의 죠는 옷가게를 하고 있다. 여기서는 좋아하는게 달달한 것과 귀여운 것과 와리오라고 대놓고 말하며 오지콘임을 인증했다. 수염과 커다란 코가 좋다는 모양. 클리어하면 결국 그 동안 입었던 걸 전부 산 듯 쇼핑백을 잔뜩 들고 간다.

다이아몬드 리그에서는 점장 죠를 위해 다른 인물들과 함께 클럽 분위기를 띄운다. 클리어 후 와리오도 같이 와서 즐겼으면 좋았을 거라며 와리오를 보고 싶어하는 뉘앙스를 풍긴다.

2.9.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본인의 스테이지 인트로 컷신에서는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위해 모나즈 멤버들에게 집[20]을 맡기지만, 오히려 이들은 모나의 방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돌아오자마자 방의 몰골을 본 모나는 극대노하며[21] 이들에게 청소를 하라고 호되게 혼내고, 어찌저찌 원 상태로 청소를 마친다. 그러나 다음 날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 돌아와보니 아니나 다를까 또 방이 어질러져 있어 결국 고전 일본 만화처럼 거꾸로 쓰러진다.

좋아하는 아이템 선물은 소녀스러운 것들 외에도 와리오랑 상관이 있는 물건들에 비교적 반응이 좋다. 이상한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털, 거미줄, 코주부 안경같은 괴이한 아이템들도 좋아한다.

2.10.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휴양지에서 유유자적하게 팜플렛을 보고 있다가 스쿠버다이빙 페이지에서 인어가 사진에 찍힌 걸 발견, 곧바로 죠를 불러 경비행기에서 스쿠버다이빙 준비를 마친 뒤 다이빙 포인트로 직접 점프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팜플렛에 나와 있던 여러 수중 생물들과 만나다가, 보스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드디어 인어의 실루엣을 발견.....하나 싶더니, 커다란 물고기에게 먹힐 뻔한 루루를 발견하고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루루를 도와주러 간 뒤편으로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낸 진짜 인어들이 웃으며 사라진다.[22] 이후 리믹스 1번과 파이널 스테이지에 등장. 리믹스 1 스토리에서는 다른 와리오 컴퍼니 사원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숙소를 난장판으로 만들던 중 마이크의 노래에 고통스러워하던 유일한 피해자 포지션이다.

미니게임에서는 웻 슈팅 담당. 물총 아킴보로 하는 미니게임으로, 천칭 자세로 양 팔을 좌우로 뻗고 있다가 목표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조준해서 맞추는 식이다.

3. 테마곡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테마곡을 받았으며, 제목은 '여기는☆모나피자(こちら☆モナピザ)'. 영문판으로는 더 심플하게 그냥 Mona PIzza가 되었다. 이걸 부른 건 모나 본인이 아니고 작중 등장하는 서브 캐릭터 중 한 명이자 유명 가수인 나오 코모리.[23] 참고로 원판 버전에서는 경쟁업체인 피자 다이노소어 직원들이 남자라서 남성 2인조가 후반부 다이노소어 부분을 부르지만, 대난투 버전에서는 일어판 한정으로 여성 2인조가 부르는 걸로 바뀌면서 오레온이 되어버렸다. 위의 동영상이 대난투 버전.

만져라가 정발되면서 가사도 나왔는데 이는 북미판의 가사를 베이스로 번역되었다.

만져라 공식 한국어 번역

여기는 모나 피자
세계 최고의 맛집
듬뿍 고소 치즈 얹어
배달해 드립니다
(냠! 냠! 냠! 냠!)

여기는 모나 피자(본 조르노!)
맛이라면 자신 있죠(보노!)
바삭바삭 크러스트(벨리시마!)
세계 제일이랍니다(맘마미아!)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황홀한 맛

모나 피자(제가 바로 가게 주인)
모나 피자(조랍니다)
모나 피자(피자의 진수!)
모나 피자(바로 모나 피자죠)

우리들은 피자 다이노소어!
우리들 피자는 세계 최고!
질긴 빵에 소스는 쬐끔
그래도 판매량만큼은 최고

모나 피자는 상대가 안 돼
우리 매장은 6000개가 넘지!
피자 다이노소어
피자 다이노소어
(와핫핫하...)

こちら　モナピザ
アツアツ　できたて
愛情をこめて
おとどけしますぅ（GO! GO! GO! GO! ）
여기는 모나피자
따끈따끈 만들어서
애정을 담아서
보내 드리겠습니다（GO! GO! GO! GO! ）

こちら　モナピザ（ボンジョールノ！）
たっぷり　チーズに（ボーノ！）
カリカリ　ピザ生地（モルトボーノ！）
ホッペが落ちるわ（マンマミーヤ！）
여기는 모나피자 (본 죠르노!)
듬뿍 치즈에 (보노!)
바삭바삭 피자 반죽 (몰트 보노!)
볼이 떨어져 (맘마미아!)

一口食べたなら
どうにも止まらない（１、２、３、GO! ）
한 입 먹으면
도저히 멈출 수 없어 (1, 2, 3, GO!)

モナピザ（わたしがてんちょうの）
モナピザ（ジョーでございます）
モナピザ（うまいんだジョー）
モナピザ（うまいんだジョー、だってグフフフ）
모나피자 (제가 점장인)
모나피자 (죠입니다)
모나피자 (맛있죠)
모나피자 (맛있"죠"라구, 구흐흐흐)

オレたちはピザダイナソー
オレたちのピザ世界一
つよくて　かたくて　パワフルで（すばらしい）
はやくて　あつくて　目がまわる（まいったか）
우리들은 피자 다이노소어
우리들의 피자 세계제일
강하고 단단하고 파워풀해 (굉장해)
빠르고 뜨겁고 눈이 돌아가 (됐는가)

モナピザへなちょこさ
おれたちがさいきょう（いくぜ）
모나피자 애송이
우리들이 최고 (가자)

ダイナソー
ピザダイナソー
（わー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　わー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
다이노소어
피자 다이노소어
(와핫핫핫하 와핫핫핫하)

4. 기타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뿐만 아니라 마리오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의상이 매우 다양하게 변하는 캐릭터다. 덤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그림체 변화가 가장 심한 캐릭터로,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체형 비율이 어른스러워졌지만 반대로 가슴 사이즈가 줄어들며 서양식 섹시 노선을 버리고 고져스 이후로부터 일본 애니 여캐마냥 키크고 귀여운 미소녀 이미지로 점점 변하고 있다.

와리오와 러브라인이 있다. 마리오와 피치, 루이지와 데이지에 이은 공인 커플링. 하지만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묘사가 있을 때마다 에둘러 거절하는 걸로 봐서 본격적으로 엮일 마음이 아직은 없는 듯.

주인공인 와리오를 제외하고 지미 T, 캐트와 안나, 나인볼트와 더불어 초대작부터 꾸준히 미니게임에 참가한 출연한 개근 캐릭터이기도 하다. 또한 이 중에서도 캐트 & 안나와 함께 가장 많이 고유 미니게임 스테이지를 담당했다.[24] 나인볼트는 스핀오프작인 찍어라 메이드인 와리오에 불참했고 지미와 크라이고어는 춤춰라에서 리믹스 담당/초특급 다이어트 머신 담당으로 격하된 적이 있었다. 18볼트는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출연이후 계속 참가했고, 드리블과 스피츠, 오뷰론은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니게임에 참가했다.

[1] 설정상 고등학생이니 만 17~19세로 추정된다.[2] 파이브볼트와 중복이지만 파이브볼트로 연기할때 성숙한 느낌이라면 모나로 연기하면 10대 소녀다운 느낌이 난다.[3] 일본판과 목소리 갭이 상당히 크다. 일본판은 고등학생 치고는 귀엽고 앳된 10대 소녀다운 목소리라면, 미국판은 반대로 고등학생답지 않게 성숙한 목소리다. 비슷한 사례로 페니 크라이고어도 해당된다.[4] 모나의 일자리가 자주 바뀌는 이유가 춤춰라!의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언급되었는데, 상사인 "조"가 업종을 자주 바꿔서라고 한다.[5] 다만, 와리오를 편애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와리오가 친 사고에 휘말리거나 하면 다른 등장인물들 처럼 제대로 화를낸다.[6] 이 미니게임은 시리즈 전통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매 게임마다 조금씩 바꿔서 한번씩은 나온다.[7] 사실 와리오의 전 라이벌이자 동료들인 마리오와 루이지도 그닥 잘생겼다고 할 수 없음에도 피치나 데이지 같은 미소녀들과 인연이 깊은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할 일도 아니다.[8] 보통 아저씨로 쓰는 오지상보다도 경칭으로, 젊은 여자들이 친족이 아닌 연상의 남자한테 더욱 존경이나 친근감을 나타내며 쓴다.[9] 북미판에서는 조의 넥타이. 다 낡은 넥타이라고 생각했던 걸 모나가 매력적이라고 하자 당황해하면서도 좀 더 매고 다닐지를 고심한다.[10] 즐거움을 나눠라에서 집안에 부모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흐릿하지만 수염이나 머리카락이 누군가와 닮았다며 기존에 팬덤에서 커플링으로 밀어주던 루이지와 데이지 공주에 모나까지 합쳐 셋을 가족으로 엮는 팬아트가 부쩍 늘어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근데 데이지는 몰라도 루이지는 모나같은 괴짜는 아닌지라...~~ 그렇지만 마리오가 20대 중반이니 루이지에게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20대 중반으로 마리오랑 나이가 비슷한 와리오를 모나가 아저씨 라고 부르는것까지 포함해서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는 마리오 세계관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있다는 ~~끼워맞추기~~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GBA판 메이드 인 와리오가 와리오 월드 이전 이야기라고 사원일기에 대놓고 적혀있다.~~[11] 그런데 아이스크림 가게까지의 묘사된 거리가 산을 넘고 다리를 건너는 수준이다.[12] 영문판에서는 "탐욕스런 양아치(You greedy punk!)"라는 제법 센 표현까지 쓴다.[13] 이후 로켓을 타고 도망치다가 크라이고어 박사랑 충돌한 와리오는 망망대해에서 해맨다.~~와리오:어차피 난 악당이야! 모두다 싫다고~!!!~~[14] 센서를 이용한 게임이므로 처음에 게임팩의 센서 작동 유무를 보기 위해 와리오 스테이지에 라이프와 시간 개념이 없다. 모든 와리오 시리즈를 통들어 유일.[15] 모나리자의 말장난이라서인지 영문판 한정으로 간판이 '모나'리자다.(…)[16] 전판 드리블 & 스피츠와 캐트 & 안나가 보컬곡을 크라이고어가 이상한 노래를 받은 적은 있지만 엄밀히 말해 "캐릭터" 테마곡은 아니다.[17] 축구광 고양이 콤비.[18] 와리오로 먼저 플레이 할때 당연지사 와리오가 첫 스테이지 담당이라 바네사 혼자 나오며, 모나 클리어 이후에야 듀엣을 한다. 물론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끝내도 캐릭터만 추가될 뿐 둘이 같이 듀엣하는 장면은 똑같다.[19] 여기서 리듬천국에 나오는 원숭이가 짤막하게 나온다.[20] 대저택풍 집에서 살고 있고, 요소요소마다 리듬 천국 시리즈의 네타가 많이 들어가 있다. 부모님 직업을 생각하면 큰 부자여도 이상할 것은 아니다.[21] 화를 내기 전 부메랑을 벽에 던져 버리는데 어찌나 세게 던졌는지 박혀버린 것도 모자라서 금까지 갔다. 게다가 혼낼 때의 표정이 이전 작의 고릴라 계열들과 똑같고, 상어 이빨까지 튀어나와 상당히 깬다.[22] 하이스코어모드로 플레이하면 보스 스테이지를 통과할때마다 정말로 인어와 만난다.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 후 드러나는 모습은 루루와 같은 어린 체형의 인어로 웬만한 대중 매체에서 볼 법한 아름다고 노출도가 높은 인어를 기대했다간 실망할 수 있다(...).[23] 영문판에서는 Sal Out, 한국어판은 "만져라!" 기준으로 봉숙☆라이트로 명명.[24] 초대작(이상한 것 테마), 돌려라(잠깐 스핀), 만져라(잠깐 터치), 춤춰라(우산, 자전거), 찍어라(모나 코스터), 메이드 인 오레(일상 테마), 게임 & 와리오(셔터), 고져스(일상 테마+꾹꾹), 즐거움을 나눠라(일상 테마) 전부 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