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독에 관하여. | |
장르 | 코즈믹 호러, 고어, 일상 |
작가 | 유목(Umok) |
연재처 | 딜리헙 |
연재 기간 | 2021. 11. 15. ~ 연재 중 |
관련 사이트 | 작가 트위터[폐쇄] | 연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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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스터리한 여자친구. 처음부터 엮이지 말았어야 했다. 《모독에 관하여》 시놉시스. |
2. 연재 현황
<rowcolor=#fff> 연도 | 일자 | 제목 | 링크 |
2021년 | 11월 15일 | 회상 | ▶ |
미정 | - |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누나... '식사' 하실 땐 저한테 연락 먼저 하라고 했잖아요. 《모독에 관하여》 1화 중. |
3.2. 누나
내 애인은, 좀 이상한 구석이 많다. 일단 지나치다 싶게 아름다운 외모, 기이하도록 잘 빠진 몸매... 귀를 의심하게 하는 아름다운 목소리. 《모독에 관하여》 1화 중. 주인공의 독백. |
3.3. 강목우
4. 설정
- 사립 연작대학교 유물보존연구학과
본작의 주 배경. 주인공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학교, 학과라며, 이런 데에도 학교가 다 있다고 빈정거리는데, 학교 외관은 지극히 평범하나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이 해당 학교 인근 주택가에 거주하며 암암리에 인간을 포식하고 있는 정황상 필시 많은 것이 베일에 쌓여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우선 뭔지 모를 유물(遺物)을 보존하고 연구한다는 학과명부터가 의미심장한데, 적어도 일반적인 고고학과는 아닐 것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작품의 시놉시스에 적힌 '일상적 코즈믹 호러'란 글귀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일단은 평범한 외관을 하고 있기에 미스테리한 면모가 부각되지는 않으며, 또한 주인공의 독백을 보아 세간의 지명도는 극히 낮은 모양인 듯. 조연인 강목우의 부친이 해당 대학교의 후원을 받는 이름모를 연구회에 소속되어 있다.
5. 기타
}}} ||《모독에 관하여》의 히로인 '누나'(좌) & 《괴물여친》의 히로인 '괴물'(우) |
[폐쇄] [2] 작가의 트위터에 선행 공개되었다.[3]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4] 작중 시점에서는 나름 철이 든 것인지, 스스로 과거를 회고하면서 '쓰레기 인생'이었다고 자조한다.[5] 상호는 '마라반점'. 식사 중인 메뉴로 보아 마라탕을 좋아하는 모양인 듯.[6] 표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7]
주인공 스스로 그녀의 첫인상에 대한 감상을 함부로 형언할 수 없었다는 투로 독백하며, 초월적인 미모에 홀린 나머지 그 자리에서 얼굴이 새빨개지며 넋이 나간 듯 얼어붙는다.[8]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일종의 가칭(假稱)으로 취급된다.[9] 인간을 잡아먹기 전에 주인공에게 선연락을 하기로 합의하였다.[10]
주인공과 대면했을 때 통성명을 하진 않았으나, 주인공의 핸드폰에 일방적으로 연락처를 남겨준 장면에서 그의 본명을 확인할 수 있다.[11] 약칭 《괴물여친》.
주인공 스스로 그녀의 첫인상에 대한 감상을 함부로 형언할 수 없었다는 투로 독백하며, 초월적인 미모에 홀린 나머지 그 자리에서 얼굴이 새빨개지며 넋이 나간 듯 얼어붙는다.[8]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일종의 가칭(假稱)으로 취급된다.[9] 인간을 잡아먹기 전에 주인공에게 선연락을 하기로 합의하였다.[10]
주인공과 대면했을 때 통성명을 하진 않았으나, 주인공의 핸드폰에 일방적으로 연락처를 남겨준 장면에서 그의 본명을 확인할 수 있다.[11] 약칭 《괴물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