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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넷마블N2 (前 N2play 스튜디오) |
| 유통 | 넷마블 피망(채널링) 한게임(채널링) 네이버 게임(채널링)(서비스 종료 예정)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장르 | 보드 게임 |
| 출시 | 2012년 5월 23일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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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마블, 네이버, 한게임,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이름 그대로 PC판 부루마불이다. 기본적인 룰은 부루마불의 것을 따르고 있지만 이것저것 추가된 시스템이 많다. 역인수 룰을 도입하여 순서가 빠를수록 유리했던 기존의 밸런스를 조절하였고 랜덤한 축제 도시 선정도 흥미를 더한다. 그러나 추가된 시스템이 많아 현재는 부루마불이라기 보단 룰이 변질되어 아이템 게임이 되었다.접속 시 매칭채널로 접속되며 나와 비슷한 수준의 캐릭터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넷마블에서 매칭을 해주는데, 이 매칭 기준이 너무나도 단순한데다 매칭이 길어질 수록 더 넓은 범위를 매칭시켜주기에 초보자 캐릭터와 노템을 설정하여 매칭해도 초보자끼리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는 진정 온라인 부루마불을 이용할 수는 없고 지인끼리 비밀번호 방을 만들어 노템 상태에서 이용하는 방법 밖엔 없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2:2 팀 플레이도 가능하다. 팀 플레이시에는 팀원의 땅에 건물을 지어주는 등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통행료는 무조건 따로 계산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팀원의 파산을 막아줄 수는 없다.
PC판의 경우 주니어 채널과 일반 채널이 분리되어 있어서 미성년자 차별이라는 소리를 좀 듣는데, 사실 이 게임이 19세 판정을 받아서 그런 것이다. 이유는 다름아닌 사행성.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게임머니를 없앤 주니어 채널을 만들어 놓은 것.
온게임넷에서 은근히 광고를 많이 해준다. 나는 캐리다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시작으로 G맨 게임종결자와 켠김에 왕까지에도 나왔다. 그리고 스타리그 우승자 허영무와 LOL 프로게이머 로코도코를 출연시켜 아예 자체 광고도 하나 만들었다.
온라인 게임이니만큼 모든 유저가 100% 공정한 위치에서 게임을 하게 되지는 않는다. 게임에 임하기 전에 자신의 캐릭터 카드를 하나 설정할 수 있고 이 카드에는 랜덤하게 무인도 탈출, 도박 승리, 벌금이나 건축물 비용 감면 등의 효과가 있는 마크가 박혀있다.[3] 카드를 다수 획득하여 조합하면 이 효과가 강화되어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래도 아무리 특성으로 몇 푼씩 아껴도 비싼 도시 한 번 걸리면 한방에 아작이 나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밸런스를 크게 해치지는 않는다. 5장 카드 세트를 4,000만 마블, 10장 카드 세트를 7,700만 마블에 살 수 있다. 사족이지만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유명인의 패러디다. 예를 들면 산티노(데프콘), 휘트니(효린), 콕스, 아리안, 티아구, 혜나[4], 아라[5], 아폴론(노홍철), 유라(이유라) 등. 어째 유라 이후로 나온 캐릭터들은 패러디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
그 외에도 아이템으로 홀짝을 생성하는 홀짝 주사위도 존재한다.위험한 땅을 피하고 원하는 땅을 노릴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므로 실질적으로 밸런스를 파괴하는 아이템이다. 그래도 한 판에 쓸 수 있는 횟수가 3회로 제한되어 밸런스를 심하게 무너뜨리지 않도록 조절되어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줄 알았는데, 이것 역시 행운아이템을 통해 홀짝 이용횟수를 높일 수 있다. 홀짝횟수를 4회로 늘릴 수 있고 주사위 더블이 나올 시 홀짝횟수가 충전되는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홀짝 관련 행운아이템을 장착한 경우라면 홀짝을 한 판 당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홀짝 아이템은 현질로 하면 쉽게 얻을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로도 모을 수 있다. 그리고 홀짝 아이템이 전부 소모 되었을 때 다이아로 구매 할 수 있다.
2013년 6월 18일 행운력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행운력 항목 등이 이루어졌을 때 행운력 발동이라는 단어가 게임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보여지고 일부 행운력 효과에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특수비용 할인의 경우 기존에는 별 하나당 5%였지만 변경 후에는 10%이다.) 황금카드 찬스 행운력의 경우 회색 종류의 명령카드가 나올 시 일정 확률로 황금카드로 바뀌는 효과까지 붙었다.
이 게임의 실사판으로 tvN에서 방송했던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 있었다.
2014년에 실물 보드게임으로 나왔다.(소형판,대형판) 구성은 모바일판 월드맵 기준. 사면 안에 모바일판 다이아 쿠폰이 들어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소형판은 30개, 대형판은 100개.
게임 내에서의 내레이션의 성우는 문남숙이 담당했다.
출시한지 10년이 되는 2022년 현 시점에선 전성기 당시 3만명 이상의 동접수를 달리던 것은 현재 200여명으로 대폭 줄어든 상태이며 그나마도 대부분 골수 유저들 위주라서 실제 유저는 전성기때의 0.3% 미만만 남았다. 사실상 모바일 모마에 나온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효과만 바꾸어서 출시한지 이미 5년이상 지났고 길드전은 사실상 아예 돌아가지 않는 등 세기말의 상황이다. 유저 유입도 19금 판정, 게임 시스템 관련 논란 등의 영향으로 계속 줄고 있다. 현재까지 서비스 종료를 안하고 유지하는 이유가 본가인 온라인 모마를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면 모바일 모마 조차도 기울어져가는 상황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기에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 뿐이라고밖엔 보이지 않는다.
2. 평가
모바일 하위호환.2.1. 현질을 강요하는 행운력
부루마불은 주사위를 굴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항상 주사위신이 강림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확률(예를 들어 12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처럼.허나 모두의마블에서는 그걸 무효화시키는 게 있으니 바로 주사위와 캐릭터 행운력, 그리고 행운아이템이다.
주사위를 던지면 랜덤하게 '행운력 발동' 이 터진다. 이 행운력 발동은 어쩌다 가끔 나오기 때문에 게임할 때는 크게 기대를 안 한다. 허나 이건 캐쥬얼 유저들의 이야기고,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행운력을 크게 따진다.
사실 그럴만한데, 최상위권 유저들은 승률이 7~80%를 오가는 경우가 보통이다. 1:1전인 챔피언스 리그 위주로 뛰다보니 가능한 승률이긴 하지만[7], 50% 남짓도 아닌 무려 7~80%까지 찍힌다는 말은 이 게임이 단순히 운빨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행운력을 올려주는 주사위를 게임머니(마블)로 판다면 모를까 이걸 캐시로 팔고 있다. 어느 시점 부터는 유료 주사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좀 더 수월해졌다고 하지만 그나마 그것도 3일 유효 아이템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캐시 충전해야 유료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2.2. 쥬니어 채널
위에 서술했듯 모두의 마블은 사행성 판정을 받아 19세 이용가가 될 뻔했다. 그래서 도박적인 요소를 없앤 주니어 채널을 만들어서 배급하고 있다. 주니어 채널은 만 19세 미만을 주 이용대상으로 하는데 당연하게도(?) 만 19세 이상은 주니어 채널에 들어갈 수 있지만 만 19세 미만은 일반 채널에 못 들어간다.또한 주니어 채널은 모두의 마블로서의 구색이 갖추어지지 않은 채널인데 일단 마카오가 없고 찬스 카드 중에서 몇몇 항목이 빠져있다. 그리고 카드 강화도 안 된다. 이 때문에 주니어 채널은 밸런스가 잘 맞으며, 게임에 패배하더라도 마블을 잃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캐릭터 승급과 강화, 행운아이템 등을 장착한 성인 유저가 주니어 채널에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는 어디까지나 카드 강화를 하지 않는 미성년자 유저만 가능하다.
또한 주니어 채널에서는 카드 강화, 행운아이템 등 대부분 기능들을 이용할 수 없고 이벤트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접속자가 거의 없다. 즉, 주니어 채널에서는 캐릭터를 절대 키울 수 없다. 레벨은 올릴 수 있으나 레벨을 올린다 하여 캐릭터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 때문에 접속률이 1%도 안 되며 접속해 보면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순수 부루마블을 즐기려는 유저들은 이용하기가 어렵다. 친구들과 함께 방을 만들어 플레이 하는 방법 밖에 없다.
2.3. 박살난 밸런스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 윷놀이나 보드게임 부루마블처럼 운게임이라는 생각은 애당초 접고 마음의 안정을 충분히 취한 뒤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스트레스 풀려다 오히려 짜증나고 운영자 욕설과 컴퓨터가 내 손에 박살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다.한 가지 예로 보드게임 부루마불은 세계여행이나 무인도에 걸릴 확률은 비슷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그렇지 않다. 무인도와 세계여행만을 놓고 확률을 따졌을 경우 무인도는 90% 이상, 세계여행은 10% 이하의 밸런스가 적용돼 있다. 그만큼 좋은 장소로 갈 확률은 매우 낮게 책정하고, 맵에 따라 무인도, 복불복, 경제효과 등에 갈 확률은 높게 책정하였다. 몇 번 해본 유저라면 체감상으로 확 느껴지는 부분. 플레이 한 판당 세계여행은 못 가도 복불복이나 경제효과, 무인도는 한 번 이상은 꼭 가게 되어 있다[8]. 또한 세계여행은 아슬아슬한 묘미를 보여주기 위해 1칸 부족하거나 더 넘겨 도착한다거나 재미를 돋우기 위해 주사위 확률을 조정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어이없는 것은 이 확률을 현질을 통해 올리거나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세계여행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현질로 좋은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지, 현질 없이 미션이나 마블로 행운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는 있다. 나나의 오락실에서 몇 달마다 랜덤으로 뜨는 행운아이템이 있는데, 제법 좋은 행운아이템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도 실버코인을 모아 상위 3명에게 행운아이템을 주는 경우는 있으나 이것은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실버코인을 기준 이상 높일 수 없다. 즉, 현질과 운이 어느 정도 따라줘야 그나마 쓸만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은 세계여행을 가는 대신 나는 무인도만 가고, 땅 하나 제대로 못 사고 독점패 당하는 꼴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사위 행운이 발동했을 경우, 주사위 범위 안에 상대 땅만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것을 피해서 가야 하는데 오히려 상대방의 랜드마크를 정확히 밟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무슨 주사위 행운이냐며 욕하는 플레이어도 수두룩하다.
매칭채널에서 플레이 할 경우 내 캐릭터와 비슷한 수준의 캐릭터와 매칭되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인 것 같지만, 몇 번 플레이 해보면 이것도 굉장히 허술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 등급과 행운아이템 장착 유무로만 매칭되어 있는데, 등급이 높은 캐릭터가 행운아이템을 장착하지 않을 경우 등급이 낮은 캐릭터와 행운아이템 풀세트로 장착한 캐릭터와 매칭된다. 문제는 행운아이템이 게임 밸런스를 모두 박살내는데다, 캐릭터 등급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행운아이템 수준과 등급으로 매칭을 해야 함에도 캐릭터 등급과 행운아이템 갯수만으로 매칭을 만들어놔서 매칭채널도 역시 행운아이템 게임이나 다름없다.
또한 똑같은 유저를 여러 번, 연속으로 매칭을 시켜 이기는 유저만 계속 이기고 지는 유저는 계속 질 수밖에 없다. 즉, 행운아이템 유저에게만 유리한 매칭 시스템과 다름없다.
현질을 강요하는 행운아이템 덕분에 유입 유저나 오랜만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충공깽. 물론 쥬니어채널 도입으로 새로운 유저를 위한 방도 있지만, 과거의 게임을 한 후 복귀한 유저에겐 상대방의 동심파괴 수준의 사기급 행운 아이템을 보고 분노하게 된다. 이는 현질 아이템과 밸런스 상향으로 인한 결과이다. 예를 들자면 VIP황금티켓의 경우 통행료 면제 + 세계여행이란 사기와 다름없는 혜택을 주거나, 잘못된 가이드북[9]은 캐릭터가 서로 겹칠 경우 가장 비싼 땅으로 보낸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아이템을 남발하고 있다. 특히 VIP와 잘가북에 덧붙여 마그네틱코어[10] 같은 경우는 거의 삼신기의 명성이 있다. VIP로 세계여행, 다음 턴에 상대에 근접한 자기 땅으로 이동+당김이 가능했기 때문. 당겨진 상대는 잘가북으로 제일 비싼 랜드마크로 이동의 순서를 강제하게 돼 심지어 원턴킬도 할 수 있게 된다. 이쯤되면 실력껏 이기라는 넷마블의 의도는 난센스.
이제는 이런 아이템도 사기급 행운아이템이라 쳐주지도 않으며, 이 정도는 애교 아이템이 됐다.
현재 스카이타운 확장권 또는 미스티부케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경우 상대방이 주사위 한 번 밖에 굴리지 못하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다반사가 되었다. 이 아이템들은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아이템이며, 더블 능력치만 조금 높다면 상대방이 주사위 한 번 밖에 못 굴리고 관광지 독점으로 바로 끝낼 수 있게 되었다[11]. 특히 미스티부케의 경우 행운아이템이 아닌 장비 아이템이기 때문에 매칭채널에서 노멀카드+행운아이템이 없는 초보자들과도 매칭되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노멀카드를 가지고 매칭채널을 이용할 경우 100전 무승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어 매칭채널이 절대로 나와 비슷한 상대와 맞서는 게 아니다.
그 외에도 룰을 박살내는 아이템들이 많은데, 그 중 파괴왕의 카피 드론 아이템의 경우 상대방 건물을 모두 파괴하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유저와 게임을 하면 건물을 만들 수 없어 룰을 크게 박살내는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이런 룰 박살 아이템이 발동하는 확률도 상당히 높게 만들어 게임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스카이타운 확장권도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어서 내 건물을 피해 갈 수 있는데다 주변에 있는 건물들을 무료로 건설할 수 있는 룰 박살 아이템의 대표다. 이것 역시 발동 확률이 굉장히 높아 플레이 의욕이 사라지게한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게임을 접게되는 유저도 종종 있을정도이다.
넷마블은 이러한 아이템을 걸러 매칭을 하거나 비슷한 아이템을 장착한 유저들과 매칭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맞지도 않는 캐릭터 능력치와 행운아이템 갯수만을 따져 매칭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게임룰이 엉망이다.
그 외에도 상급 캐릭터마다 추가적인 능력치가 부여되는데, 이 능력치와 합한 행운아이템까지 합쳐진다면 그야말로 할 말을 잃게 된다. 그저 상대편이 땅을 사고, 건물 올리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등... 더블 3번이 나오면 무인도로 가는 게 맞지만, 행운아이템을 통해 출발점이나 세계여행 + 대기없이 바로 세계여행 출발로 이어져 총 4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여기에 상대방이 VIP황금티켓[12]과 여신의 깃발[13]까지 가지고 있다면 웬만한 하드코어나 그에 맞는 행운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 이길 수 없다.
따라서 현질 없이 행운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는 유저라면 모두의 마블을 접어야 할 정도로 이길 수 없는 막장 밸런스를 만들어놨다. 하지만, 현질 유저들만 사람 취급하는 넷마블이 이러한 상황을 생각할 리는 없겠거니와, 현질 없이 공짜로 즐기는 유저를 넷마블에선 필요 없는 쓰레기 취급하고 있는 바람에 꼬우면 현질하시던지 게임이 되고 말았다.
여기서 또 함정이 있는데, 아마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일 거라 예상된다.
막상 현질을 하려고 하면, 어떤 아이템을 구입해야 되는지 알 수 없게 해뒀다.
비슷한 아이템과 캐릭터 용어 등으로 비싼 캐시를 주고 구입한 아이템이 비슷한 이름인 쓰레기 아이템인 경우도 허다하다. 예를 들어 아이템 샵에서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를 구입하면 능력치가 높은 플레티넘 카드가 나오는 줄 알고 구입했다가 능력치 몇 개 더 되는 노멀카드가 나오고, 그 능력치 마저도 별 도움 안 되는 쓰레기 캐릭터 카드가 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가 좋은 행운아이템을 구입하고 싶은데 아이템 이름들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어떤 걸 구입해야 하는지 모르게 만들어놨다. 일단 한 번씩 모두 구입해 본 후 이런 아이템이 나오는구나 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디자인만 화려하고 능력치가 전혀 없는 부속 아이템(주사위 등)을 수 만 원에 판매하는 것들도 있으니,
이 게임은 행운아이템이 승패를 크게 좌우한다. 물론 캐릭터 능력치도 어느 정도 있어야 행운아이템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오랫동안 해본 유저가 행운아이템 없이 전적이 낮으면서 행운아이템 장착 유저와 맞붙었을 경우 구경만 하고 게임에서 패배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다만, 이러한 말도 안 되는 행운아이템을 갖기란 쉽지 않으며, 행운아이템 뽑기를 해도 나올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허나 사기급 행운아이템을 갖는 방법이 아예 없진 않는데, 실버코인을 가장 많이 획득한 유저 (1~3위까지) 에게 넷마블이 사기급 행운아이템을 제공한다. 1달마다 한 번씩 (매월 1일부터 마지막 일까지) 순위를 선발해 사기급 행운아이템을 제공하는데, 실버코인은 하루에 30개, 1달에 최대 930개까지만 획득이 가능하다. 그런데, 실버코인 획득을 보면 10,000개가 훨씬 넘는 유저들이 꽤 많다. 그 이유는 스페셜아이템뽑기 또는 스페셜장비뽑기를 이용하면 1개당 실버코인이 12개에서 25개까지 올라간다. 스페셜아이템뽑기나 장비뽑기는 이벤트로 한두 개씩 무료 제공되기도 하지만, 유료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사기급 아이템을 갖고 싶으면, 현질을 1~3번째로 많이 하는 유저에게 제공한다는 뜻이다. 단, 3등 이내에 들어야 하며, 4등부턴 국물도 없다. 즉, 고액 현질을 하여 실버코인을 높였다가 순위에 잡혀 4등 이하로 떨어진다면 현질한 의미가 없다는 뜻이며, 1~3등까지 이 게임에 현질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에게 주는 특별 아이템이다.
막상 행운아이템 등을 장착하였더라도 실제 확률과 잘 맞지 않다. 50% 확률로 발동하는 행운아이템이 평균 10% 도 못 미치는 확률을 보여준다거나, 확률이 낮은 행운아이템이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안티 빗자루 행운아이템의 경우 실제 30% 정도지만, 첫 번째와 두 번째 터질 확률은 거의 100%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14]. 또한 여신의 깃발 25% 확률이 8번 중 6번이 나오는가 하면 회심의 포츈카드 90% 확률이 5번 연속 나오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 문제로 몇 차례 버그가 아니냔 문의를 해보았지만, 넷마블 측에서는 확률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만 답변한다.
2018년 2월 패치 후 행운 아이템 발동 확률이 전혀 맞지 않게 바뀌었다. 높은 확률의 아이템은 실제보다 더 낮게, 낮은 확률의 아이템은 더 높게 바뀌었다.
실제 있었던 일로 회심의 포츈카드 90% 행운아이템이 연속 10번 중 2번만 나오고, 점핑슈즈 29% 확률은 10번 중 8번이 나오는 등 유저를 농락하고 있다. 모두의 마블에 문의를 넣어봤지만, 확률상 전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문제가 발견 시 수정하겠다는 답변만 있을 뿐, 게임이 점점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고 있다. 그럼 상대방이 버그를 사용한다는 뜻인데..
행운아이템이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지만, 그렇다 하여 행운아이템만 믿고 모두의 마블을 평정한 거라 생각하는 것도 금물이다. 주사위 숫자가 좋은 방향으로 나와줘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혈압 오를 밸런스를 맞춰둬서 재미보단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마음의 평안을 갖고 게임을 하도록 하자.
그밖에 캐릭터 능력치 중 주사위 게이지의 능력치가 있는데, 짧게 끊으면, 낮은 숫자, 길게 끊으면 높은 숫자가 나온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엑티브방이 아닌 노멀방에선 길게 끊든, 짧게 끊든 숫자가 전혀 맞지 않다. 주사위 게이지는 엑티브방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주사위 게이지의 능력치를 높이는 대신 주사위 더블이나 홀짝 아이템에 포커스를 두도록 하자.
그래도 모바일보다는 밸런스가 낫다는 평도 있다.
3. 버그
버그가 상당히 많다.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모두 버그가 많으며, 이 게임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고 및 제보를 해도 고치지 않는다. 확인해 보겠다,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라, 본래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답변만 한다.
또한 신고를 하려 해도 스크린샷 두 장만 첨부가 가능하며, 첨부할 수 있는 용량도 고작 4MB 뿐이라 10초 이내 동영상 조차도 용량이 커서 첨부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버그 신고를 거의 불가능하게 해뒀으니, 관리자가 직접 게임을 하면서 버그라는 걸 알아 채야만 버그 및 오류를 고칠 수가 있는데, 과연 게임 접속을 하여 관리를 하는지 의문.
어떤 게임이든 오랜 기간 게임을 해본 유저는 버그를 발견하지만, 이 게임은 처음 게임해본 유저들도 이건 버그라는 걸 알아차릴 정도로 굉장히 단순한 버그들이 많다. 캡처하여 버그를 수정해 달라는 요청을 하지만, 확인 후 버그를 수정하겠다는 답변만 하고, 몇 년째 고쳐지지 않는 버그들도 꽤 있다. 그만큼 이 게임도 넷마블이 관리를 안 한다는 뜻이다.
자유채널이나 쥬니어채널에서 개인전 방을 개설할 때 4인 미만의 방을 만든 후 팀전으로 변경할 경우 2, 3명만 방에 입장할 수 있게 되어 팀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방 내에선 4명 모두 들어올 수 있도록 활성화 되어 대기실에 있는 인원이 방 입장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기실에선 정원 초과로 표시되어 방 접속이 불가능하다. 대기실은 팀전이라 적혀 있고 2~3명만 접속되었는데 풀(Full)방으로 표시되어 있다.
팀전은 4인 플레이만 가능한데 2, 3인 방으로 만든 후 팀전으로 바꾸면 방도 4인으로 바뀌거나 팀전 모드가 불가능해야 하지만, 팀전으로 바꿔도 대기실에선 2, 3명만 접속할 수 있게 되어 방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 버그에 대한 넷마블의 답변은 2~3명 개인전 방에서 팀전으로 변경하지 말고 모두 퇴장 후 팀전 방으로 만든 후 이용하라고 한다. 이럴 거면 왜 개인전에 팀전 버튼을 만들어놨고 4명 자리가 활성화 되는 눈속임을 해놨는지 의문. 단순한 버그지만, 고칠 기술이 없는 것으로 느껴진다.
따라서 개인전 2, 3명 모드로 설정하여 방을 개설한 후 팀전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팀전 버튼을 누르면 방에 입장할 수 없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니, 4인 방으로 다시 개설해야만 팀전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기다리지 말고 방을 나간 후 4인 방으로 재개설 하자. 단, 개인전 4명 방은 팀전으로 바꿔도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참고로 방을 개설한 후 10분 이상 게임 진행을 하지 못할 경우 방에 있는 모든 인원이 강제퇴장 된다.
테마파크 맵에서 네 번째 게이트(주황색, 빨간색 라인에 있는 게이트)로 이동하여 시작점을 통과 시 일정 확률로 월급이 나오지 않으며, 첫 바퀴째에서 네 번째 게이트로 이동하여 두 바퀴째인데도 첫 바퀴째로 인식하여 스매쉬 해머(호텔) 건설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꽤 오래된 버그로 벌써 몇 년째 방치해 둔 버그다. 그런데, 이것도 확률적으로 버그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어서 넷마블의 고의적 버그라는 말도 있다. 약 50% 확률로 네 번째 게이트에서 출발지를 통과할 경우 월급이 나오지 않고, 스매쉬 해머를 건설할 수 없다. 정말 어이 없게도 이 버그가 발동 후 의무실(무인도)로 갈 경우에는 두 바퀴째로 인식하여 의무실에 탈출 시 주사위 더블 등이 나와야 탈출할 수 있다.
400만 마블 미만일 경우 하루 6회 500만 마블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데, 무료 충전을 누르면 스크립트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계속 진행하겠냐는 팝업창이 뜬다. 버그 신고를 하면 마블 무료 충전을 실행 시 본래 스크립트 오류 팝업창이 표시된다고 안내하며, 이 팝업창이 불편하면 게임을 완전히 종료 후 웹 페이지에서 충전하라고 한다.
또한 무료 충전 버튼을 더블클릭 할 경우 충전되지 않으면서 무료 충전 횟수만 깎인다. 게임을 진행할 경우 마블이 부족하다고 하며, 재충전하려고 하면 400만 마블 이하에서만 충전할 수 있다며 충전이 거부된다.
이럴 경우 게임을 재접속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1마블 이상 충전하거나 사용할 경우 버그가 풀린다.
이 버그의 넷마블 답변은 역시 게임을 완전히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마블을 충전하거나 게임을 재접속하라는 답변을 내놓았으며, 현재도 이러한 버그가 지속되고 있다.
가끔 선물함에 들어가면 "컴퓨터 시간을 정확히 맞춰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뜬다. (인터넷 시간 동기화로 설정된 상태)
게임 접속 2시간 이상 경과가 될 경우 선물함에 접속하면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 버그는 고쳐졌다)
게임 접속 2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 로그인이 안 된 상태로 인식하여 마블 충전이 되지 않는다.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 버그는 고쳐졌다)
본인의 순서가 돌아왔을 때 시간제한이 있는데, 상대방도 시간제한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이지가 표시가 된다. 그런데 상대방 게이지가 모두 바닥이 났음에도 계속 순서에 머물러 있다. 게이지가 모두 떨어지고 약 10초 정도 더 시간이 주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도 오래된 버그이다.
행운아이템 발동 확률 버그
앞서 나와있듯 행운아이템이 100% 가 아닌 이상 확률이 맞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버그를 사용하거나 넷마블 개발진이 확률 시스템을 잘못 설정해뒀는지 알 수 없으나 100% 확률로 발동되는 행운아이템을 제외하면 확률이 전혀 맞지 않다. 넷마블 측에서는 시스템상 전혀 문제점이 없다고 하며, 버그를 사용하는 유저를 모니터링을 해보겠다고 하나 역시 대답 뿐이며 예나 지금이나 설정되어 있는 확률이 맞지 않다. 상대방에게 행운아이템 봉인 공격을 받지 않았음에도 98% 능력치 (회심의 포츈카드 S+ 9성 기준) 아이템이 연속 3번 발동되지 않거나, 1% 능력치 아이템(헤르메스의 신발, 보석함 1% 기준)이 연속 5번 발동되는 등 비상식적인 확률이 자주 보인다.
엑티브 모드 주사위 게이지 버그
내가 1등인 상황에서 그 판수가 3턴 이하로 남을 때 주사위 게이지를 사용할 경우 맞지 않는 숫자가 나온다. 예를 들어 주사위 게이지 12칸을 설정했는데, 주사위 2가 나와 2칸으로 가는 등 주사위 게이지가 맞지 않게 나온다. 또한 이 버그가 걸린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행운아이템과 캐릭터 전용장비도 발동하지 않는다.
엑티브 모드 무인도 탈출 버그
- 무인도에 걸릴 때 특수비용 할인을 누른 후 주사위를 굴리면 무료로 탈출할 수 있으나, 30만 이하인 경우 특수비용 할인을 눌러도 탈출할 수 없다. (일반 모드는 가능)
- 무인도에 걸릴 때 주사위 더블이 나오면 무료로 탈출할 수 있으나 주사위 더블을 설정 후 주사위를 굴리면 더블이 나오지 않고 엑티브 게이지만 떨어진다. 당연히 탈출도 안 된다.
엑티브 모드 건설할인 버그
100% 무료로 건물을 건설하는 능력치이지만, 해당 기본 건물을 지을 마블도 없다면 건설이 안 된다.
엑티브 모드 매각세율감면 버그
매각세율감면을 선택한 후 상대방 지역에 걸리면 내 건물을 100% 감면 받아 매각할 수 있으나, 매각세율감면과 함께 다른 능력치도 선택한 후 상대방 지역에 걸렸다면 내 땅의 건물들이 0마블로 바뀌어 만약 대출을 이미 받은 상황이라면 파산할 수밖에 없다. 내 땅 모두 매각해도 단 1마블도 보상받을 수 없게 만들어놨다. 따라서 매각세율감면 능력치와 다른 능력치를 함께 사용하면 파산하는 방법밖에 없으니 매각세율감면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다른 능력치와 함께 사용해선 절대 안 된다.
행운력 능력치 버그
행운력이 높다하여 발동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단, 일부 행운력은 행운력에 맞게 발동된다.
캐릭터 행운력이란 카드를 강화하여 행운력 높이는 것이며, 카드를 뒤집으면 "별" 이 표시되는데, 별 갯수로 캐릭터 행운력을 확인할 수 있다.
- 행운력에 맞게 발동되는 것 : 국세청 할인, 특수비용 할인, 건설 할인, 주사위 더블, 인수 할인, 통행료 할인
- 행운력에 맞지 않게 발동되는 것 : 마카오 승리, 황금포츈카드, 매각세율 감면, 주사위 게이지
행운력에 맞지 않게 발동되는 행운력들은 노멀 방에서 능력치가 높거나 낮아도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아무리 높여도 효과가 거의 없다. 단, 1성 이상 강화를 해야 한다. 1성도 강화하지 않을 경우 행운력이 발동되지 않으며, 1성 이상 강화를 할 경우 랜덤으로 행운력이 발동된다. 1성과 10성과는 랜덤으로 발동확률 차이가 없다.
황금포츈카드 10성 능력치 캐릭터가 찬스카드를 10회를 갔을 때 황금카드로 변신횟수는 고작 1~2회, 황금포츈카드 1성 행운력 캐릭터가 찬스카드 10회를 갔을 때 황금카드로 변신횟수는 6회로 오히려 10성 캐릭터보다 1성 캐릭터가 실전에선 3~6회 이상 더 높다. 단, 회심의 포츈카드라는 행운아이템을 사용하면 황금카드 변신횟수를 높여주긴 한다.
주사위 게이지는 높으면 높을수록 정확도가 높여진다는데, 이 정확도는 길게 누르면 높은 숫자, 짧게 끊으면 낮은 숫자가 발동한다고 게임 가이드에서 안내되지만, 실제로 해보면 전혀 맞지 않으며, 소소한 페널티[15]가 적용되어 능력치가 높다하여 상대방 땅에 적게 가거나 낮다하여 더 많이 가는 것은 아니다. 주사위 게이지 능력치는 이러한 회피에 전혀 무관하다.
마카오 승리도 역시 행운력이 높다하여 성공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낮은 캐릭터가 성공확률이 더 높을 때가 더 많다.
단, 엑티브 방에서는 이러한 능력치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능력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빨리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노멀 방을 이용하는 유저는 능력치를 올려도 헛짓이다.
- 10성 초과 강화가 가능한 능력치: 마카오 승리, 황금포츈카드, 건설 할인, 주사위 게이지, 인수 할인, 통행료 할인
- 10성 초과 강화가 불가능한 능력치[16]: 매각세율 감면, 국세청 할인, 특수비용 할인
건설 할인과 인수할인, 통행료 할인은 능력치를 높이면 높일수록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황금포츈카드와 마카오 승리, 주사위 게이지는 아무리 높여도 의미가 없다. 노멀방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높일 필요가 전혀 없으나 엑티브방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뭐든 높이는 게 좋다.
2022년 1월 패치 이후 카드 행운력 밸런스가 더욱 개악이 되었다. 유료 아이템 구매 이력이 없는 캐릭터의 경우 행운력이 발동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황금포츈카드 행운력 11성 기준, 최악의 카드(통큰 기부, 올림픽으로 이동, 국세청으로 이동, 무인도로 이동, 바가지 요금 등)가 나올 확률이 50% 급으로 매우 높아졌으며, 2회 중 1회는 최악의 카드가 나오고 있다. 반면 황금카드(통행료 면제 등)는 10% 이하로 조정되어 행운력을 전혀 올리지 않는 카드와 별반 차이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주사위 게이지도 역시 홀짝을 사용한 후 다음 턴에서 홀짝을 사용하지 않을 때 상대방의 가장 비싼 지역을 밟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마카오 승리도 역시 행운력이 낮은 캐릭터가 성공 확률이 훨씬 높고 행운력이 높은 캐릭터는 성공 확률이 낮아졌다. 실제로 마카오 승리 행운력이 1성인 캐릭터가 마카오 8회 방문 중 5회 성공, 행운력 9성 캐릭터가 마카오 10회 중 모두 실패란
단, 위의 기록은 유료 아이템 구입 이력이 전혀 없는 캐릭터일 경우이며, 유료 아이템 구입 이력이 있는 캐릭터는 행운력이 다소 과대하게 발동된다. 즉, 상대방 캐릭터가 일반 캐릭터이면서 행운력만 매우 높다면 겁먹을 필요가 없다. 만약 현질하지 않고 행운력만 올린 캐릭터라면 행운력이 아무리 높아도 행운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이건 명백한 버그이지만, 넷마블이 유료 아이템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유료 아이템 없이 올릴 수 있는 행운력 능력치를 없앤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 땅에 걸렸거나, 상대방이 내 땅에 걸렸을 때 소지하고 있지 않는 아이템이 발동되는 버그가 있다. 단, 아이템이 발동되는 모션만 보여지고 실제로 그 아이템 능력치가 나온 것은 아니다. 아이템 발동 모션만 보여지는 것일 뿐이다.
의외로 버그인 것 같으면서 버그가 아닌 것도 있다.
매칭채널이 아닌 자유채널 또는 주니어채널은 유저가 방을 만들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인데, 방장 외에도 다른 유저가 강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심지어 방장도 강퇴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버그가 아니며 본래 넷마블 게임은 방장 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가 강퇴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방장도 강퇴 시킬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다. 만약 방장을 강퇴 시킬 경우 다음 순서 유저가 방장이 된다. 단, 슈퍼방장을 설정하면 방장을 강퇴 시킬 수 없는데, 모두의 마블은 슈퍼방장 기능이 없다.
매칭채널은 내 캐릭터와 비슷한 수준의 유저와 자동으로 매칭하여 대전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막상 매칭을 이용하여 게임을 해보면 나와 비슷한 상대를 만나는 게 아니다. 상대방이 행운아이템을 어떤 걸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넷마블은 그런 걸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행운력과 행운아이템 장착 수만 가지고 매칭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매칭이 맞지 않다. 따라서 내 캐릭터 수준은 매우 낮음에도 고수를 만나는 일이 많다면 행운아이템을 해제하고 행운력이 낮은 캐릭터를 설정해야만 된다.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행운아이템이거나 애매한 행운아이템은 장착하지 말자. 행운아이템 갯수로 매칭하기 때문에 규칙을 박살내는 행운아이템을 장착한 유저를 넷마블이 매칭시키므로 정상적인 게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외 버그들도 많이 있으며, 추가로 발견되면 작성 바람.
4. 관련 문서
[1] PC. 사행성 포함.[2] PC(전체버전)[3] 단, 신규 유저 한정으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도 무인도 탈출 1성으로 고정된다.[4] PC판은 '혜린'이라는 이름으로 2014년 4월에 출시.[5] 초기 버전 이름은 아람. 초상권 문제가 있었는지 이름과 일러스트 및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6] 그나마 윷놀이는 말의 전략적 배치, 모노폴리는 경매와 협상이라는 확률 외적인 요소도 존재한다.[7] 반대로 챔피언스 리그에선 캐릭터 카드와 연승 상황에 따라서 상대를 매칭하는 기능이 있다보니 이런 유저들은 같이 게임하는 상대들도 캐쥬얼 유저들이 아니라는 요소까지 고려를 해야한다. 가령 챔피언스 리그 주로 다니면서 승률 60% 찍는 유저들이 마음먹고 이코노미 내려오면 양민학살이 일어난다(...)[8] 미션 목록 중 랜드마크 컬렉션에서 무인도와 세계여행 방문수를 비교해 보자. 무인도 방문횟수가 세계여행 방문횟수를 몇 배로 압도한다. 또한 무인도와 세계여행 위치가 다른 창업맵도 역시 병원 (무인도) 방문이 출장 (세계여행) 횟수보다 몇 배나 많은 걸 확인할 수 있다(마법의 빗자루 등 행운아이템을 장착하지 않고 순수 주사위 숫자만으로 방문횟수를 비교). 이것은 단순 확률이 아닌 넷마블이 세계여행과 무인도 확률을 임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고 볼 수 있다. 이뭐병[9] 일명 잘가북. 정말 상대방의 가장 비싼 랜드마크로 잘 가게 된다.[10] 자기 땅에 도착시 2칸 내의 상대를 끌어당김.[11] 관광지가 4개 밖에 안 되는 맵(테마파크, 어드벤처, 요새섬멸, 신의손, 인형뽑기 등)의 경우 행운아이템+더블 능력치만 나오면 상대방이 주사위 한 번만 굴리고 관광지 독점 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이 아이템은 밸런스를 완전 박살내는 것이며 만들어서도 안 되는 아이템이었다. 만들었더라도 발동 확률을 10% 이하로 줄이고 유저들에게 풀었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행운아이템과 더블 능력치가 조금 높은 캐릭터는 최소 70% 이상 승률이라는 비정상적인 승률을 가지는 유저들이 꽤 있다.[12] 상대방 지역에 걸려도 통행료 면제 + 세계여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 게임 밸런스를 제대로 깨는 전형적인 사기 아이템이며, 아이템 강화를 통해 발동 확률을 높일 수 있다.[13] 통행료 면제 및 공격 아이템 방어를 할 수 있으며, VIP황금티켓과 함께 장착할 경우 게임 룰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다.[14] 보통 상대방이 빗자루가 나올 확률이 높아야 30% 수준이지만, 거기에 안티 빗자루 확률이 30% 수준이라 매우 낮은 확률인 것을 고려하여 넷마블이 두 번은 거의 100% 확률로 조정하여 그 이후엔 30% 로 맞게 설정해 놓은 듯하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확률.[15] 홀짝을 사용 후 다음 턴에선 가장 안 좋은 지역으로 갈 확률이 상당히 높게 책정된다. 따라서 위험지역을 벗어날 때까지 홀짝을 사용하는 게 좋다.[16] 10성까지 강화를 할 경우 100% 감면이므로 10성 초과 강화의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