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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신

성명 목일신(睦一信)
본관 사천 목씨
생몰 1913년 1월 18일 ~ 1986년 10월 12일 (향년 73세)
출생지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서문리[1]
본관 사천 목씨
1. 개요2. 기타3. 관련 문서

1. 개요

목일신은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이다. 호는 은성(隱星).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동요 자전거의 가사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를 만든 사람이 바로 이 분이다. 부친은 독립운동가 목치숙이며, 딸은 프랑스에 거주 중인 작가 목수정[2]이다. 집안 자체가 문학가+독립운동가 집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의 이름을 딴 상으로는 목일신아동문학상이 있다.

1986년 10월 12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현 일신초등학교 뒤편)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 기타

  • 고흥동초등학교(16회)[3] 출신으로, 고흥동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 운동장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세워진 큰 돌비석인 개교 백주년 기념비에 목일신의 시가 쓰여있다.

3. 관련 문서



[1] #[2] 1970년생으로 당시에 다산이 일반적이라서 자녀간 나이차가 많이 났던것을 감안해도 대단한 늦둥이로 당시 기준으로는 손자손녀 여러명 둘 나이에 자식을 본 셈이었다. 참고로 코로나 사태 이후 프랑스 분위기에 물들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백신 반대 운동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전형적인 반지성주의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3] 1928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