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몽타주 | |
장르 | 스릴러 |
작가 | 단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09. 10. 09. ~ 2010. 05. 11.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스릴러 웹툰. 작가는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 스토커의 작가인 단우.2. 줄거리
기본적인 줄거리는 작중으로부터 3년전 주인공 형사가 범인을 쫓다가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고 눈을 떴을 때에는 안면인식장애에 걸려 형사를 그만두게 되고 아내와 같이 치킨장사를 하게 된다. 그 시기에 임산부만 노리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주인공이 형사 시절 반장 생일을 위해 치킨을 싸들고 갔다가 돌아오니 아내가 살해당해 있었고 급히 병원으로 옮기지만 아내는 그만 숨을 거두고 만다. 이에 주인공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 전직 동료들과 같이 움직인다.==# 결말 #==
사실 연쇄살인범은 주인공의 아내를 죽인 범인이 아니었다.
연쇄살인범은 주인공의 아내가 숨을 거둔 날 반장의 생일 축하하는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고있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주인공의 아내를 죽인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주인공을 몰래 돕던 후배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이 식물 인간이 되고 외로웠던 아내가 잘사는 집의 후배와 바람을 피게되고 아이를 임신하게된다. 그러나 중간에 주인공이 식물인간에서 깨어났고 후배는 다른 집안의 여자와 약혼을 하고 주인공의 아내와 헤어졌다.
이에 주인공은 그 후배를 만나 술을 먹여 잠을 재우고 그의 옷을 뒤지니 아내가 들고있던 범인의 단추와 똑같은 옷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잠이 깬 후배에게 이야기를 듣지만 주인공은 결국 그 후배에게 총을 쏴 죽이고 만다. 다 끝났다고 생각한 찰나에 아내가 죽고 집을 철거하게된 상황에서 주인공은 다시 집안에 들어가는데...
사실 아내는 타살이 아닌 자살한 것 이었다.
사건 당일날 주인공이 집을 비운 사이 후배는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아내를 찾아가 설득하지만 통하질 않았고 아이와 주인공의 혈액형도 달라 속일수도 없어서 후배는 아이를 지우라고 하지만 주인공의 아내는 분노하며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단추가 떼어지고[1] 후배가 나가자 그 에게 복수하기 위해 예전에 주인공이 형사시절 들고있던 타살로 위장한 자살 사건파일[2]을 떠올리면서 그 사건과 똑같이 실행하여 자살하게되고 믿고 싶지 않았던 주인공은 환풍구를 확인해 보지만 진짜로 칼이 들어가 있었고 주인공은 절망에 빠진채 기절하게 된다.
의식이 돌아오려는 찰나 아침이 되고 밖에서는 철거 작업이 시작되어 주인공은 무너지는 집안 속에서 건물에 깔려 사망하는걸로 작품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