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09:47:32

묘지기의 웨자에몬

<colbgcolor=#1a44f5><colcolor=#ffffff> 묘지기의 웨자에몬
[ruby(墓, ruby=はか)][ruby(守, ruby=もり,#fff)]のウェザエモン| Wezaemon the Tombguard

파일:샹프로) 묘지기의 웨자에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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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3.1. 토벌 보상
4. 청천류5. 기타

1. 개요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의 등장인물.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 최강종 7개체 중 하나이다.

2. 설명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덤을 지키는 SF사무라이이자 신대인류. 자신의 연인, 세츠나가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서 죽은 것을 신경쓰고 그녀의 묘를 계속하여 지켜나가게 되었다.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완전 토벌(?)[1]된 유니크 몬스터.

상대할 시 레벨이 강제로 50레벨로 고정되기에[2] 레벨보정으로 잡는 게 불가능한 몬스터이며, 이후 밝혀진 바로는 웨자에몬은 기존의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스토리상 꽤나 후반부에 잡혀야했을[3] 유니크 몬스터다.[4]

또한 애초에 작중 시점에서 싸울 걸 상정하지 않고 관련 정보가 죄다 탐험이 안된 신대륙에 몰려있는 탓에 산라쿠 파티는 바이스애쉬가 정보를 풀 때까지 아수라회가 직접 싸워서 얻은 것 이외의 웨자에몬에 대한 정보를 일체 알 수 없었다. 리바이어선과 베히모스의 정보열람 층에서 아마츠키 세츠나에 대한 언급이 주로 등장하며 이후 신대륙으로 넘어가 레벨이 150이 되거나 그에 준하는 레벨이 된 유저들을 강제 레벨 다운이라는 패널티[5]로 더욱 어려운 난이도로서 클리어를 어렵게 하여 이후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신대제 무기를 클리어 보상으로 넘겨주는 돌다리 적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3. 작중 행적

산라쿠,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로 구성된 일명 외도 3인방 콤비가 작중 처음이자 최초로 정면 토벌에 성공한 유니크 몬스터.

3.1. 토벌 보상

웨자에몬 토벌 성공으로 외도 3인방이 얻은 보상. 여기서 받는 보상은 스토리 진행상 큰 영향을 미쳤다.
  • 인벤토리아
    3명 모두 공용으로 받은 보상. 착용 시 귀속되는 팔찌 아이템으로, 신대제 무기와 규격외전술병기가 격납된 무한 창고를 사용할 수 있다.[6]
    인벤토리아로 이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 및 전술병기는 파티원 공용인지 외도 3인방 전원이 공유한다. 비락이 인벤토리아 안에서 꺼낸 신대 무구를 분해하려 했을 때 산라쿠가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만류한 이유가 이것 때문. 나중에 베히모스에서 인벤토리아 자체는 따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소속이 다른 사람들이 수납 공간을 이용한다는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모종의 제약이 있을 듯하다.
    무한 인벤토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벤토리에 넣은 아이템이 많아질 수록 움직임이 느려지고 제한이 발생하는 기존의 인벤토리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데다, 배 한 척을 넣어도 될 정도의 격납크기를 자랑한 op급 아이템. 게다가 전투시 사용하면 해당공간으로 공간이동하기에 무적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7]
    산라쿠는 수정 전갈을 파밍할 때 수정 전갈이 자신에게 돌격할 때 창고로 순간이동하는 것으로 서로 부딪히게 하여 자멸시키는 방법으로 마구잡이로 파밍했지만, 곧바로 운영진이 막아버린다.
  • 손상된 리액터
    웨자에몬 토벌에서 기린을 상대한 오이캇초가 받은 보상. 인벤토리아에 들어 있는 신대제 무기와 규격외전술병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하지만, 보상을 받은 시점에서는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고레벨 대장장이 NPC에게 수리를 맡겨야 한다.
  • 꽃 모양 머리핀
    유니크 시나리오 퀘스트 NPC인 먼 훗날의 세츠나와 인연도를 쌓았던 아서 펜슬곤이 받은 보상.
  • 청천류 비전서
    웨자에몬과 정면승부를 벌인 산라쿠가 받은 보상. 신대 시절의 시설에서 작동시키면 청천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청천류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단락을 참고.

4. 청천류

晴天流
신대 이전 지구 때부터 존재했던 무술(이었던 것). 기술 이름이 전부 날씨에 관련되어 있다.

이후 베히모스에서의 청천류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하나의 카테고리에 3개의 도달점이 있고 주어지는 기술 중 하나를 선택하면 더는 바꿀 수 없다.
  • [ruby(단풍,ruby=断風)](타치카제)
    거합발도술. 매우 짧은 시간에 목표를 벤다. 거합, 발도, 수납 세 가지 동작을 한 동작에 이루어낸다. 약 1초만에 행해지며[8] 단풍에서 파생된, 단풍으로 이어지는 청천류 계 스킬들은 태도 스킬임에도 높은 데미지 계수 배율을 가지고 있다.[9] 공격을 보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동작을 보고 회피동작을 취하는것이 정공법이며 가장 쉬운 회피 방법은 공격 범위에서 이탈해버리는것.

    이후 산라쿠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열의 청천류이며, 다른 게임[10]에서도 유사 단풍을 사용한다.
  • [ruby(뇌종,ruby=雷鐘)](라이쇼)
    도를 위로 들어올려 순간적으로 대량의 번개를 흩뿌리는 기술.
    어그로가 분산 되어 있을 경우 번개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에자에몬을 토벌하기 위해선 소수 정예가 강제된다.
  • [ruby(적란운,ruby=入道雲)](뉴도구모)
    도를 들지 않은 손으로 구름의 거완을 만들어 후려치는 기술.
    예비동작이 크기 때문에 회피가 쉬우며 안전지대 역시 존재하지만 공격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서 전선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다.
  • [ruby(대폭풍,ruby=大時化)](오오시케)
    도를 잃어버렸거나 파괴됐을 때 한정으로 나오는 기술. 잡기 기술이면서 손을 쳐버리면 패링이 되거나 보고 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잡혀서 던져지면 중량 비례 데미지라 탱커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술할 청천대정을 사용할 때에는 도를 들고 있어도 사용한다.
    웨자에몬의 대시화를 청천대청을 공략하면서 계속봐온 산라쿠는 결국 위의 단풍과 같이 갤럭시아에서 유사 대시화를 이루어내는 기염을 토해낸다.
  • [ruby(화쇄룡,ruby=火砕龍)](카사이류)
    3인이상에게 어그로가 발생 할 경우 시전 하는 기술.
    도를 땅에 찔러 넣은 뒤 어그로가 발생한 3인중 무작위 대상을 찍은 뒤 그 대상의 발 밑에 불기둥을 뿜어낸다. 회피 자체는 쉽지만 연계가 상정된 기술이기 때문에 전멸위험이 있다. 일본어로 화산쇄설성 밀도류를 의미하는 화쇄류(火砕流)와 발음이 같다.
  • [ruby(재보라,ruby=灰吹雪)](하이후부키)
    화쇄룡과의 세트기술. 화쇄룡으로 만들어진 검은 구름을 이용, 화쇄룡이 발생된 지점으로부터 5m 이내를 검은 구름으로 압박하는 기술. 제때 탈출하지 못 할 경우 질식사 확정.
  • [ruby(천귀야포,ruby=天鬼夜咆)]
    3페이즈 전환시 발동 하는 광범위 충격파. 일본어로 일기예보(텐키요호)와 독음이 같다. 페이즈 전환시 언데드 속성이 붙기 때문에 고위의 정화 아이템 혹은 정화 마법으로 저지가 가능하다. 장갑 관통이라 십중팔구 즉사.
  • [ruby(청천대정,ruby=晴天大征)]
    흔히 말하는 발악패턴. 30초간 천귀야포를 제외한 스킬을 딜레이를 무시하고 연속사용한다. 다만 30초간 어떤 기술이 선택되는지는 랜덤이기 때문에 단풍이 연달아 터져나와서 예비동작으로 인한 선딜레이가 걸리기도 하는 등 완전 회피 불가는 아니다. 제천대성(세이텐타이세이)과 독음이 같다.
    30초 이후에도 도를 들고 있을시 최종 기술을 사용한다.[11]
  • [ruby(천청,ruby=天晴)](텐세이)
    즉사/장갑 관통/장비 파괴/마법 관통/스킬 관통/회피 불가등의 옵션을 떡칠해놓은 대상단 내려베기.
    직격 당하면 체력/방어력에 상관없이 즉사 해버리지만 저 부가옵션들이 떡칠 된 곳은 칼날 부분이기 때문에 칼날에 직격당하지만 않으면 된다. 위력과 힘수치가 충분하다면 패링하는 것이 가능하며 파티공략이라면 칼날을 피해 공격을 때려박는것으로 궤도를 바꿀 수 있다. 단 칼날 부분 한정으로는 마법이든 기술이든 죄다 무효처리해버리기 때문에 노릴거면 옆면을 노려야한다.

    주인공 산라쿠는 온갖 버프를 중첩하고 패링하는것으로 간신히 클리어. 후에 사고로 송출하게된 올케스트라전에서 웨자에몬의 공략법을 본 시청자들은 '기분나빠'라는 평가를 내렸다.

    3페이즈의 클리어 조건이 이 천청 사용이 끝난 시점에서 청천대정이 시작된 시점의 플레이어가 아무도 안 죽어야 하며, 한명이라도 죽을 경우 청천대정 30초-천청 사이클을 반복한다. 인원수가 많으면 공략이 힘들어지는 요인으로, 숫자를 늘려봤자 청천대정 중의 화쇄룡-재보라로 웬만하면 다 쓸려나간다.

5. 기타

이름의 유래는 웨더(Weather) + 衛門[12]

웨자에몬의 정면 토벌 조건은 3페이즈의 청천대정 공략까지 태도를 파괴하지 않고 클리어. 웨자에몬의 무기인 태도를 부수면 대시화 이외의 기술이 봉인당해서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보수 및 NPC의 호감도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코믹스에서는 클리어와 동시에 패링 성공으로 튕겨져너간 태도가 파괴되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코믹스 연출을 따랐다.


[1] 성불했다. 다만 세키로의 강자의 기억과 비슷한 방식으로 재전이 가능하다는 떡밥은 풀려있다.[2] 해당 필드 반전의 화원(反転の花園)에서 발동하는 기믹 상재도전진(常在挑戦陣)의 효과다. 참고로 어떠한 마법, 스킬의 효과로도 이 상재도전진의 효과는 무효화할 수 없기 때문에, 공략에 있어서 플레이어 스킬의 중요성이 극도로 올라간다. 또한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레벨 하락 시스템 특성상, 레벨 50 이후로 쌓아올른 스탯포인트 이력을 참조하여 역으로 50레벨 당시의 스탯으로 강제로 추락시킨다. 작가 말을 빌리면 스탯 포인트의 배분 이력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태로 50레벨에 맞게 스탯을 하락시킨다라고.[3] 스토리적으로도 중요한데다가 게임 시스템 자체를 크게 뒤트는 1회성 월드 퀘스트였으며, 특정 인원이 자신의 길드마저 통수치고 의도적으로 타 유저들의 개입을 차단한 후 독단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4] 레벨 및 장비제한이 없는 전술기 및 SF측 병기 사용을 전제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규격외가 아닌 전술기는 일반적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 서버 코드가 SS5인것으로 보아, 모든 유저와의 대결이 상정된 SS1인 지크블룸을 제외하였을 때 4번째로 잡히는 것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5] 작중 초반 펜슬곤의 언급에서 저레벨의 산라쿠를 본후 그 레벨로 용케 그런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는데 샨프로에서 레벨로 증가하는 스텟이 행동 보정에 도움을 주며, 이후 150에서 일부러 140으로 레벨다운을 한 산라쿠는 150때 배우는 패시브 스킬이 없어진 것만으로도 퍼포먼스에 영향을 준다고 한 것을 보면 더 큰 패널티로 다가올 것이다.[6] 다만 귀속이기는 해도, 어디까지나 엑세서리 취급인지라 물리적으로 팔이 잘려나가면 팔을 복구하기 전 까지는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7] 원래는 노코스트에 아무때나 사용 가능한 개사기 능력이었는데 실장하고 운영진이 후회…라기보다는 이걸 악용하여 크리스털 스콜피온을 마구 난획하는 산라쿠를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이후 MP 소모+근접거리에 적이 있으면 사용불가능하도록 핵너프를 때렸다. 그래봤자 산라쿠 말대로 개사기템이 사기템이 된것뿐이지만.[8] 펜실곤이 그동안 아수라회와 같이 검증한 결과에서는 사전동작이 1프레임만에 발생한다는 의혹이 있었다.[9] 서바이바알은 질풍으로 리바이어선의 몬스터를 일합에 쓰러트린 산라쿠를 보고서 높은 계수의 거합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10] 갤럭시아 시리즈, 샨프로와 같은 물리엔진을 탑재해 오프라인 행사까지 열었다.[11] 참고로 청천대정은 웨자에몬의 체력이 0이 된 시점에 자동으로 발동하는데, 3페이즈에 돌입한 순간부터 초마다 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회피에만 전념하는 식으로 시간을 끌 경우 10분 지나면 자동으로 체력이 0이 되면서 청천대정이 발동하게 된다. 원래 체력이 0이 되면 클리어 되어야 하나, 웨자에몬은 특수승리조건 몬스터이기 때문에 청천대정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체력 0이면서도 계속해서 움직인다. 다만 웨자에몬의 정규 클리어 루트청천대정 후 천청 발동 후에 돌입한 유저가 전원 사망하지 않고 생존해 있다인데, 천청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도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 즉, 도를 파괴하는 순간 정규 클리어 루트가 날아가는 셈.[12] 에몽 또는 에몬으로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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