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프론티어 유니크 몬스터 - 일곱 최강종 | ||||||
야습의 리카온 | 묘지기의 웨자에몬 | 심연의 쿠타니드 | 천패의 지크블룸 | 명향의 오르케스트라 | 무진의 골드니네 | ??? ???? |
<colbgcolor=#1a44f5><colcolor=#ffffff> 심연의 쿠타니드 [ruby(深, ruby=しん)][ruby(淵, ruby=えん,#fff)]のクターニッド| Kthanitd in the Abyss | |
분류 | 유니크 몬스터(일곱 최강종) |
레벨 | Lv. ??? |
타입 | 해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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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심연의 맹주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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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의 등장인물.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 최강종 7개체 중 하나이다.
2. 설정배경
신대 시절, 문어로 이루어진 어떠한 실험이 지금의 쿠타니드를 만들어냈다고 한다.이후 섬나라 루루이아스에 '미치게하는 대군청'[1]이 나타나 루루이아스의 일대를 서서히 오염시켜가고 그곳에 살던 주민들의 쓰러뜨려 그 육체를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나갔다. 그 때 이 대군청을 잡기 위해 나타난 것이 바로 심연의 쿠타니드. 대군청과 쿠타니드의 싸움은 쿠타니드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그 조차도 완전히 숨통을 끊지 못해 결국 봉인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그것을 본 루루이아스의 왕과 백성들을 쿠타니드를 신으로 떠받치게 된다.
하지만 대군청의 힘은 강력해 언젠가는 봉인이 풀리게 될 것을 직감한 쿠타니드는 루루이아스의 주민들에게 이 섬은 더이상 인간이 살 수있는 땅이 아니니 이 섬을 떠날 것을 종용하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루루이아스의 주민들은 모두 섬을 떠났고 쿠타니드는 루루이아스를 섬 채로 해저 깊은 곳으로 천지를 반전시킨 채 봉인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반전 도시 루루이아스.
이후 그곳에서 자신이 경외하는 후세의 인간들인 [ruby(1호계획,ruby=퍼스트 플랜)]의 인류와[2] [ruby(2호계획,ruby=세컨드 플랜)]의 인류[3]를 자신이 있는 반전 도시 루루이아스로 끌고 와 시험을 내린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3장 이전
묘지기의 웨자에몬을 쓰러뜨리고 난 산라쿠는 오이캇초가 보상으로 받은 손상된 리액터[4]를 여러 우여곡절 끝에 수리해 냈지만 정작 본인은 야습의 리카온의 마킹으로 인해 인벤토리아에 있는 신대 장비를 장비할 수 없었기에 거기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샹프로가 아닌 로봇 게임인 '네피림 할로우'(일명 '네피할로')에 로그인하게된다.3개월만에 네피할로에 로그인한 산라쿠는 그곳에서 네피할로 랭킹1위이자 로봇광인 루스트와 그녀의 오퍼레이터인 몰드를 만나게 되고 두 번에 대전과정에서 은연중에 샹프로의 로봇의 존재를 발설하게 된다. 그것을 들은 로봇광 루스트는 산라쿠에게 샹프로의 로봇 정보를 요구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보유한 유니크 몬스터 '심연의 쿠타니드'와 관련된 유니크 시나리오 정보를 제시했다. 하지만 루스트와 몰드가 제시한 정보에는 결정타가 부족했기에[5] 결국 쿠타니드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샹프로의 마지막 마을인 피프티시아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렇게 다시 샹프로로 돌아온 산라쿠는 피프티시아에 가기위해 에리어 공략을 해야 했는데 최대한 빨리 도착해야 했기에 결국 사이가-0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그런데 에리어 공략 도중에 무려 야습의 리카온과 다시 조우하게 되었고 산라쿠와 사이가-0 둘 만으로는 역부족이었으나 뒤늦게 합류한 에무르와 아키츠아카네 그리고 시크루의 도움까지 얻어 어찌어찌 리카온을 물리칠 수 있었다.[6]
그렇게 공략을 마치고 마침내 피프티시아에 도착한 산라쿠는 사이가-0와 아키츠아카네와 잠시 헤어지면서 약속대로 루스트와 몰드를 만나게 된다.
3.2. 3장 : 올려다본 하늘, 드넓은 바다, 심연의 도시를 달려서
[1] 신대 이전의 시대인 시원 시대의 산물이다.[2] 지금의 NPC.[3] 지금의 개척자, 즉 플레이어.[4] 산라쿠, 오이캇초, 아서 펜실곤이 웨자에몬전 공동 보상으로 받은 인벤토리아에 있는 신대 장비의 에너지 동력원.[5] 유니크 몬스터의 토벌 시나리오의 난이도는 유니크 시나리오EX이다. 하지만 루스트가 제시한 시나리오는 그것이 아니었던 것.[6] 단 이때 리카온은 본체가 아닌 분신체 즉 가짜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