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12:07:25

무함마드 빈 나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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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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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나예프
محمد بن نايف بن عبد العزيز آل سعود
Mohammed bin Nayef
파일:Prince Mohammed bin Naif bin Abdulaziz 2013-01-16..jpg
출생 1959년 8월 30일 ([age(1959-08-30)]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주 리야드
재위기간 왕세자
2015년 4월 29일 ~ 2017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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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c35><colcolor=#fff> 부모 아버지 나예프 왕세제
형제자매
학력 루이스앤클라크대학교 (정치학 / 학사)
종교 이슬람교 (수니파) }}}}}}}}}

1. 개요2. 생애
2.1. 왕세질 자리에서 쫓겨나다2.2.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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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왕세질 자리에서 쫓겨나다

무함마드가 사촌형마저 결국 밀어낼 것이라는 예측은 진작부터 나왔으며 그 ‘시기’가 관심사였다. 노쇠한 살만은 아들에게 부총리 겸 국방장관 자리를 맡기고, 예멘 공격은 물론 대외 정책과 경제개혁까지 모두 맡겼다. 지난 3월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것도 무함마드였다. 앞서 2월 살만이 이례적으로 아시아를 순방하면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과 경제협력을 다진 것도 아들을 위해 발판을 만들어주려는 행보로 풀이됐다.

특히 이달 초 살만 국왕이 카타르를 고립시키기 위해 외교 총력전에 나서면서 무함마드의 왕위 계승이 가시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수니 아랍국들을 끌어모아 시아파 이란과 대척점을 만들면서, 이슬람군사동맹을 이끄는 무함마드에게 힘을 실어준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살만은 또 내무부에 있던 수사·기소국을 떼어내 조카의 권력을 대폭 줄였고 친아들인 무함마드의 동생 칼리드 왕자에게 주미 대사를 맡기며 친위 권력을 강화했다. 왕세자를 또 다시 바꾸며 승계구도를 서둘러 완성한 데에는 살만이 고령이라는 사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