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오리지널 에피소드이자 셀 방식으로 제작된 마지막 에피소드다.물 흐르는 석정의 괴이 | 물이 흐르는 정원의 비밀 | |||
전 | 0282 | 2002년 6월 17일(월) | 5기 09 | 2007년 5월 22일(화) |
후 | 0283 | 2002년 6월 24일(월) | 5기 10 | 2007년 5월 23일(수) |
2. 줄거리
운전하던 차의 기름이 떨어져 헤매던 모리 일행은 마지마 사장의 도움을 받는다.3. 등장 인물
3.1. 레귤러
3.2. 용의자
마지마 미치요시 (마일도) | 회사 사장 | 50 |
혼죠 아야카 (오순주) | 가정부 | 24 |
하시모토 마사유키 (정규봉) | 비서 | 37 |
엔도 노부아키 (이원석) | 디자인 회사 사장 | 45 |
키야마 토모노리 (민지훈) | 자유 기고가 | 28 |
4. 피해자
피해자 | 마지마 미치요시 (마일도) |
사인 | 교살 |
혐의 | 살인[3], 자본시장법 위반 |
5. 범인
미수범 | 엔도 노부아키 (이원석) |
동기 | 피해자의 갑질, 원한 |
혐의 | 살인미수, 협박죄[4] |
진범 | 키야마 토모노리 (민지훈) |
동기 | 복수 및 원한[5] |
혐의 | 살인죄, 무고죄[6] |
6. 트릭
범인 키야마는 사전에 엔도가 범행을 저지를 것이란 것을 알고있었다. 엔도는 가정부인 혼죠에게 마지마에게 살해당한 사람이 혼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안다는 빌미로 데스크의 커튼을 전부 가리고 있었고, 원래 계획이라면 피해자인 마지마는 이때 지나갔어야 했다. 다만 이를 눈치챈 키야마는 이 틈에 본관을 지나갔고, 키야마는 그 사이에 마지마를 살해했다. 그리고 석정에 물이 찬 사이에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마지마의 시신을 석정 가운데로 이동시켜 장대를 이용하여 마지마를 발자국 없이 석정 가운데에 놓았다. 다만 마지마의 시신이 너무 가지런하게 있어서[7] 엔도가 사전에 구상한 트릭대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자세였고, 고무보트를 키야마의 방안에서 코난이 발견하였고, 거기에 실수로 떨어뜨린 만년필에서 샌 잉크가 고무보트에 묻은 탓에 다른 범인이 키야마 자신에게 뒤집어 씌웠다는 변론도 무의미하게 되었다.7. 여담
이 에피소드의 피해자 이름인 마일도는 파워 디지몬의 등장인물 이름과 겹치기도 한다.[1] 골롬보 반장과 중복.[2] 후에 2대 모리 코고로 성우가 된다.[3] 자동차 부품조작하여 사고사 위장[4] 자신의 범행을 위해 마지마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일을 캐기 위해 들어온 아야카를 만나 협박했다. 살인미수보다 문제가 되는 혐의라는 평이 많다.[5] 그의 아버지가 마지마에 의해 아야카의 아버지와 함께 살해당한 선대 사장이기 때문[6] 엔도의 범행 계획을 이용[7] 엔도의 계획은 활로 석정 반대편에 있던 나무에 줄을 단 화살을 쏴 밧줄로 연결한 다음 마지마의 시신을 밧줄로 신체에 달아 석정의 가운데에 이동시키는 거였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마지마의 신체 어디에 밧줄을 연결하든 마지마의 팔, 다리를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마지마는 발견할 당시처럼 절대로 엎드린 자세로 팔다리를 쭉 편 자세로 있기에는 절대로 불가능했다. 만약 처음에 코고로가 이야기했던 장대를 썻더라도, 반드시 움직인 흔적이 있었어야 했으나 그마저도 없으니 엔도의 트릭이 이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