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4:55:01

미국사 산책

1. 소개2. 전권 구성3. 내용
3.1. 5권: 혁신주의와 '재즈시대'3.2. 주요인물·책·영화3.3. 6권: 대공황뉴딜혁명3.4. 주요인물·책·영화3.5. 7권: 뜨거운 전쟁'과 '차가운 전쟁'

1. 소개

미국사 산책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강준만의 미국사 시리즈이다.

2. 전권 구성

권수부제출판연도
1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2010
2미국의 건국과 '명백한 운명'2010
3남북 전쟁과 제국의 탄생2010
4'프런티어'의 재발견2010
5혁신주의와 '재즈시대'2010
6대공황뉴딜혁명2010
7'뜨거운 전쟁'과 '차가운 전쟁'2010
8미국인의 풍요와 고독2010
9뉴 프런티어와 위대한 사회2010
10베트남 전쟁워터게이트2010
11'성찰하는 미국'에서 '강력한 미국'으로2010
12미국 '1극 체제'의 탄생2010
13미국은 '1당 민주주의' 국가인가?2010
14세계화 시대의 '팍스 아메리카나'2010
15'9.11 테러 시대'의 미국2010
16제국의 그늘2010
17오바마의 미국2010

3. 내용

3.1. 5권: 혁신주의와 '재즈시대'

제1장 혁신주의와 이상주의
혁신주의의 물결: 추문폭로 저널리즘
저항의 조직화: NAACP의 창립과 IWW의 활약
우생학과 정신분석학: 프랜시스 골턴지그문트 프로이트
‘조국의 암울한 현실과 막막한 미래’: 한국 ‘사진 신부’의 하와이 이주
‘전파 프런티어’ 붐: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이상주의 국가다”: 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

제2장 제1차 세계대전과 미국
국가 간 탐욕의 대충돌: 제1차 세계 대전
‘미국 영화의 아버지’: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
‘자율’과 ‘이동성’: 포드주의 혁명
피임투쟁과 ‘일반상대성 이론’: 마거릿 생어와 아인슈타인
“세계 민주주의 안전을 위해”: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제3장 러시아혁명과 ‘빨갱이 사냥’
‘열광’에서 ‘공포’로: 러시아 2월혁명과 10월혁명
베르사유의 이상과 환멸: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볼셰비즘에 대한 공포: 미첼 파머의 ‘빨갱이 사냥’
‘언론매춘부에 대한 연구’: 라디오와 타블로이드의 탄생
‘부정부패와 대형범죄의 온상’: 금주법 시행
여성도 인간이다!: 참정권-백화점-전화

제4장 평상으로의 복귀
‘평상으로의 복귀’: 제29대 대통령 워런 하딩
“모든 것은 국가를 위하여 있다!”: 무솔리니 파시즘의 등장
섹스는 ‘마지막 프런티어’: 프로이트 유행과 성(性) 혁명
‘우리 머릿속의 그림’: 월터 리프먼의 『여론』
뉴스의 창조: 헨리 루스와 에드워드 버네이스

제5장 “미국이 할 일은 비즈니스”
“미국이 할 일은 비즈니스”: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
‘재즈시대’의 그림자: 450만 단원으로 성장한 KKK단
“쿨리지로 계속 가세!”: ‘PR군단’과 ‘깡패군단’의 활약
개신교의 두 얼굴: ‘원숭이 재판’과 ‘아무도 모르는 남자’
“무역은 영화를 따라간다”: 할리우드 제국주의
“가르보가 말을 한다”: 사운드의 도입과 미키마우스의 탄생

3.2. 주요인물·책·영화

업튼 싱클레어: 정글
잭 런던: 강철군화
싱클레어 루이스: 배빗
"특히 메인 스트리트와 배빗에서 루이스는 시골 마을의 추악함, 그 삶의 문화적 빈곤, 편견에 가득 찬 군중의 횡포, 투자가들의 뻔뻔한 야비함과 편협성을 폭로했다. 배빗의 주인공은 자신이 속한 골프클럽이 첫번째가 아니고 두 번째라는 점에 언짢아한다. 이후 속물적이면서 거만을 떠는 사람은 누구든지 '배빗'이라고 불렸다. 루이스의 작품 외에도 기업인들이 미국을 지배하는 것에 대한 지식인들의 불만과 커져가는 환멸감을 담은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루이스는 앨머겐트리로 1930년 미국인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헬렌케러를 다룬 영화 미라클 워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존 리드: 세계를 뒤흔든 열흘
더글라스 베이츠: 퓰리처상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마리아 몬테소리
D. H. 로렌스: 아들과 연인
테다 바라: 로미오와 줄리엣, 카미유, 클레오파트라, 살로메
월터 리프먼: 여론
그레이엄 월러스: 정치에서의 인간 본성
페이비어니즘(Fabianism)
에드워드 버네이스: 여론의 구체화, 프로파간다(선전)
존 도스 패소스: 3인의 병사
어네스트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시오도어 드라이저: 미국의 비극(영화 젊은이의 양지의 원작)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헨드릭 빌렘 반 룬: 관용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과 창조론
"브라이언은 죽어서도 편안하진 못했을 것이다. 이 사건은 1955년 브로드웨이 연극 <바람을 물려받다(Inherit the Wind)>, 1960년 영화 <신의 법정>(감독 데이비드 그린), 그리고 이후 여러 차례 다시 제작된 영화 등을 통해 불멸의 명성을 얻었는데 이 모든 재현에서 브라이언은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됐기 때문이다."
브루스 바턴: 아무도 모르는 남자, 아무도 모르는 책

3.3. 6권: 대공황뉴딜혁명

제1장 라디오ㆍ자동차 혁명과 세계 대공황
라디오 시대의 개막: NBCㆍCBSㆍ라디오법의 탄생
대서양 횡단 비행 쇼:미국인의 영웅이 된 린드버그
‘건강한 두 팔’과 ‘스카페이스’: 사코ㆍ반제티와 알 카포네
“포드냐 마르크스냐”: 자동차 혁명
“월스트리트 흥행에 실패하다”: 세계 대공황
‘생산의 우상’에서‘소비의 우상’으로: 담배와 페미니즘

제2장 루스벨트의 뉴딜혁명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부어와 마커스 가비
“두렵게 생각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인간의 얼굴을 가진 파시즘’인가?:루스벨트의 뉴딜혁명
“히틀러는 예수 그리스도”?:히틀러의 권력 장악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무솔리니ㆍ히틀러의 경쟁과 밀월

제3장 뉴딜은 파시즘인가?
‘국가의 힘’을 위하여: 미국의 파시즘과 우생학
FBI 신드롬: 루스벨트와 후버의 유착
‘미국사의 일대 전환점’: 뉴딜은 파시즘인가?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조지 갤럽과 데일 카네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스페인내전

제4장 1930년대의 대중문화
대공황과 대중문화: 영화와 텔레비전의 명암
야구ㆍ농구ㆍ권투 붐: 1930년대의 스포츠
문고본과 나일론: 1930년대의 여가ㆍ소비문화
“기생충보다 못한 놈들”: 존 스타인벡의‘분노의 포도’

제5장 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
‘30만 명 대도살’: 중일전쟁과 난징 대학살
파시즘에 대한 오해와 착각: 2차 세계대전
“20세기는 미국의 세기”: 미국의 무기대여법
“진주만을 기억하라!”: 일제의 하와이 진주만 폭격
‘백인종 대 황인종의 인종전쟁’인가?:조선의 ‘의식 분열현상’
‘교쿠사이 광란’: ‘미드웨이 해전’과‘과달카날 전투’
한국의 신탁통치?: 카이로회담

3.4. 주요인물·책·영화

하워드 휴즈: 영화 <지옥의 천사들(Hell's Angels)>
영화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
사코와 반제티
카포네를 다룬 브라이언 팔마 감독의 영화 <스카페이스>(1983)
야코프 발허: 포드냐 마르크스냐
벅시 시걸을 다룬 영화 <벅시>(1991년, 감독 베리 레빈슨)
루이스 멈퍼드: 기술과 도시화, 도시의 문화, 역사상의 도시
라인홀드 니부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루스벨트: 전망
영화 <노상의 난폭한 소년들>(1933)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대중의 반역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고어 비달의 황금시대
조지 셀데스: 언론자유, 언론귀족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노먼 빈센트 필
앙드레 말로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영화 <시험비행 조종사>(감독 빅터 플레밍)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존 루카치: 세계의 운명을 바꾼 1940년 5월 런던의 5일
안토니오 그람시
제임스 맥그리거 번스: 루스벨트: 사자와 여우
영화 진주만

3.5. 7권: 뜨거운 전쟁'과 '차가운 전쟁'

제1장 홀로코스트와 가미카제 광란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과 파리 해방
홀로코스트: 600만 명 유대인 학살
일본의 가미카제 광란: 레이테만 해전과 이오지마 전투
이오지마를 능가한 ‘한 편의 지옥도’: 오키나와 전투

제2장 일본분단의 대용품이 된 한국
루스벨트·무솔리니·히틀러 사망: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
사망 21만 명, 피폭 26만 명: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30분 만에 그려진 38선: 한국의 8·15해방
해방은 되었건만: 남한에서의 미 군정 선포
국가 간 정보 자유유통: 유엔·유네스코 창설

제3장 냉전시대의 개막
미국의 딜레마: 뮈르달·하이에크·스포크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언론: 허친스위원회 보고서
철의 장막: ‘트루먼독트린’과 이승만
냉전(冷戰)의 구조화: 마셜플랜과 CIA 창설
유대인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건국

제4장 욕망의 분출과 갈등
1948년 대선: 해리 트루먼 재선
1948년 - 텔레비전의 해: 1940년대의 TV와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킨제이 보고서’ 충격
애치슨 선언: 북진통일론의 부메랑
매카시즘: 조지프 매카시의 등장

제5장 한국전쟁의 발발
“지옥도 이보다 더 할 순 없다”: 한국전쟁 발발
미군의 인종차별주의: 노근리의 비극
인천 상륙작전: 서울 수복과 38선 돌파
중국의 참전: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 검토
맥아더는 ‘영웅’인가?: 트루먼의 맥아더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