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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水無瀬小糸무채한의 팬텀 월드의 등장인물 겸 히로인.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 지니 티라도.
2. 특성
호세아 학원 고등부 1학년 C반.[1] 16세. 키는 162cm, 4월 25일생. 혈액형 AB형.
팬텀 대책국의 후보생이기도 할 정도로 특이능력자들 중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지녔지만 과거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마음을 닫고 뇌기능 에러 대책실이랑 따로 다니면서 팬텀과 싸우고 있는 소녀. 혼자 부츠를 신고 남학생용 넥타이까지 매고 다니는 패션이 인상적. 이래봐도 음악을 좋아하며 항상 헤드폰을 걸고 다닌다. 별 모양의 머리핀은 코이토의 취향.능력이 처음 발동된 것은 초등학교 시절 사육당번이였던 미나세 코이토가 사육장에 등장한 팬텀을 보고 능력이 각성해 압도적인 힘으로 그 팬텀을 봉인 해버렸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탓에 이후 동급생들에게는 괴물 같다며 따돌림당하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코이토를 기피했으며 코이토의 부모님까지 딸이 강한 능력자라는 점 때문에 겁먹고 가정불화가 시작되고, 결국 집에 있게되지 못한 코이토는 그대로 팬텀 대책국으로 보내졌다. 그 이후 미나세 코이토는 마음을 닫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외로움을 극도로 싫어하고 사라진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며 살아온 하루히코와 비교되는 부분. 5화에선 초등학생 시절 자신이 봉인한 팬텀이 똑같은 장소에서 같은 짓을 하는것을 듣고 나서지만 하루히코를 지키다가 가스로 인해 팬텀에게 잠시동안 능력을 잃게 된다. 하지만 하루히코의 집요한 어택(책임감)과 클럽부원들의 도움으로 팬텀에게서 구출된 뒤 하루히코가 봉인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초등학생 때와는 다른 팬텀의 종류란걸 알게되어 다음 날 아침 하루히코의 집앞에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게된다. 그후부턴 어느샌가 하루히코 파티와 행동을 함께한다.
3. 능력
특수능력은 음계 공격으로 자신의 가성으로 발현한 쇠사슬로 적을 묶어버린 뒤 화염으로 태워버린다. 특이능력자들 중에서도 엘리트 수준. 팬텀들은 봉인하는 것이 아닌 처분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2]
카와카미 마이 다음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신체 능력뿐만 아닌 지략과 신중함도 가지고 있으며 언변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가끔씩 신중함을 잃을때도 있다.
4. 기타
- 카와카미 마이와 첫 당시에는 사이가 좋은 좋은편은 아니었다. 평소 행동이 냉정한 태도이기에 좋게 보이지 않았단게 이유겠지만, 사육소를 습격한 팬텀 사건때 이후로 서로에게 틱틱거리는 모습은 사라지고 서로를 의지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