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2부 |
케모노기가 시점 |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시점 |
<colbgcolor=#04B404,#FE9A2E><colcolor=#FE9A2E,#04B404> 이름 | 미나트 형제(ミナト兄弟)[1] |
성별 | 남성 |
종족 | 인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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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들이자 조연들로 날씬한 근육질의 몸매가 형, 뚱뚱한 체형이 동생이다. 형의 이름은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으며 동생은 사브라고 한다. 1화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이후 2부에 해당하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서도 다시 등장한다.2. 성격
사브:"우는 아이도 그치게 하고 안 우는 애는 울게하는 미나트 형제. 그게 지금은 약소 테러리스트의 꼬봉이네요."
형:말 꺼내지 마라 이런 돌덩이[2] 감시긴해도 돈은 받잖냐. 가난한 거 보다는 낫지.
형:말 꺼내지 마라 이런 돌덩이[2] 감시긴해도 돈은 받잖냐. 가난한 거 보다는 낫지.
"칫 어차피 또 싸움질이겠지 품위 없는 녀석들 같으니."
형
형
"아니야!! 우리는 고고한 미나트 형제! 그 누구의 밑으로도 들어가지 않아!!"
사브
사브
작중에서 보여주는 이들의 역할은 능이 없는 인외종의 인식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와 어떠한 대접을 받고있는지에 대해 묘사되고 있으며 유우에게 했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작중 인류보호국을 비롯해 시모야시마를 비롯한 각 지부가 전부 인류종의 기준에 맞춰져 있고 이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강도나 반인류파 조직의 구성원으로 들어가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다만 위 행적과는 별개로 자신들이 납치했던 인류종인 미츠미네 유우에게 목숨을 구해지거나 유우가 눈 감아준 덕분에 연행될 일이 사라지자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갱생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을 보면 완전한 악인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30화에서 재등장 했을때는 범죄에서 아예 손을 땐것인지 해변에서 가게를 차리고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팔고있는 모습이 비춰졌고 2부 1화에서도 시모야시마 사변의 영향으로 인해 부숴진 거리를 복원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직하게 일해서 돈을 버는것으로 마음을 고쳐먹은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일회성 악역이었다가 그 후에는 갱생하여 개그캐릭터 조연으로 뒤바뀌는 케이스다.
3. 작중행적
3.1. 케모노기가
3.1.1. 도입부~유우의 첫 임무
동생이 당하자 형쪽은 리코의 전격을 보고 요즘 여기저기 쑤시고 다닌다는 소문의 뇌수냐고 외치는데 확실히 그 전격은 귀찮지만 자신은 인질이 있다면서 유우에게 칼을 들이댄다. 그러면서 이런 인류종 꼬맹이의 목을 잘라내는건 문제 없다고 말하는데 그때 리코는 뒤를 보라고 소리친다. 이에 형은 그런거에 걸려들 바보가 세상에 어디있냐고 웃어대지만 정말로 뒤에서 마카츠히가 나타난다.
이후 마카츠히의 공격으로 석제 다리가 잘리면서 유우, 리코가 마카츠히와 함께 밑으로 추락했는데 본인은 유우가 밀어준 덕분에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형님... 우리 뭐 하고 있는거죠...."
사브
사브
이후 유우의 첫 임무에 해당하는 히히로가네 탈환 당시에는 반 인류파 조직인 비늘의 울음소리에 가입한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다른 조직원들의 언급에 의하면 갑자기 들어온 인원 채우기용이라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한가하게 담배를 피며 히히로가네가 담긴 상자를 지키고 있던 도중 사브는 형에게 지금 자신들이 뭐하고 있냐고 묻는데 형쪽은 말 꺼내지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사브는 우는 아이도 그치게 하고 안 우는 애는 울게하는 미나트 형제인데 현재는 약소 테러리스트의 꼬봉이냐고 한탄한다. 이에 형은
그리고 아까부터 밖이 소란스럽자 형은 어차피 또 싸움질일거라 말하며 품위 없는 녀석들이라면서 다른 조직원들을 디스하는데 그때 환풍구가 열리면서 미츠미네 유우가 나타난다. 유우와 미나트 형제 둘다 서로를 보자 소리를 지르며 놀라는데 미나트 형제는 아예 유우에게 칼을 겨누며 그때 그 안대 재앙신이냐면서 또다시 자신들에게 불행을 끼얹으려고 온거냐고 소리친다. 이에 유우는
그리고 형쪽은 유우가 차고있는 완장을 보며 처음 만났을때부터 미끼였냐고 소리치며 유우가 물어본 어째서 이런곳에 있냐는 질문에 돈 때문이라고 답한다. 능이 있는 인외종이나 인류종과 다르게 아무런 능도 없는 인외조들은 먹고 살려면 이런짓이라도 해야한다고 소리친다. 그 순간 조직의 두목인 간기가 난입해온다.
3.1.2. 해변에서
사브:"형님 야키소바 3판요!!"
형:"그래!!"
형:"그래!!"
3.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3.2.1. 언젠가의 늑대
그리고는 자신들도 일이 슬슬 끝나가니까 밥이나 먹고 겸사 겸사 한발....이라고 말하려던 순간 어떤 여자와 부딪히게 된다. 그 뒤 그 여자가 사과도 없이 도망가자 형쪽이 사람이랑 부딪혔으면 사과를...!! 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여자를 쫓아가던 불량배들에게 맞고 기절한다.
그후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 이후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인하여 임시 연재중단이 된 상황이기에 추가적인 재등장은 없다.
4. 기타
작중에서 시모야시마는 치안이 별로 좋지도 않고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공설 자경 학원이 생겨날 정도로 막장이라는데 이런 자경 학원의 역할은 인간이 처리할 수 없는 촉법 인외종의 체포도 겸하고 있다. 실제로도 미나트 형제가 초반에 유우를 납치하면서 어차피 군경들 발로는 자신들을 못따라 온다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이를 통해 군경들은 인류종으로 구성된것으로 보인다.[1] 동생의 이름은 사브, 형의 이름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다.[2] 히히로가네[3] 이때 언급에 의하면 납치했던 미츠미네 유우는 적당히 해체해서 식인종들에게 팔아치우려고 했다.[4] 이때 혀가 개구리처럼 늘어났다. 능이 없다는 이후 언급을 보면 그냥 종족 특성으로 보인다.[5] 이때 간기는 애초에 조작 따위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한다. 반인류파 조직이라는것도 그리 말해두면 세상에 불만 있는 무능한 녀석들이 자기들 멋대로 모여들거고 그러니 자신은 그런 녀석들에게 꿈을 보여주고 대신 살짝 상납금을 받아갈 뿐이라고 답한다.[6] 바로 앞에서 리코가 커다란 오징어 구이를 사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찌어찌 해서 화해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