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구스쿠 리쿠 宮城リク | |
성우 | |
일본 | 야지마 아키코 |
한국 | 정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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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의 등장인물.2. 상세
사야의 양남동생이며 카이의 친남동생. 카이와 함께 익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3. 작중 행적
자신의 출생을 알기위해 붉은 방패를 사실상 탈주한 사야와 하지의 단서를 받아 프랑스의 동물원에 출입하였고 디바를 사야라고 착각해 접근했다가 목을 물려 죽을 지경에 처한다. 이때 사야의 피를 마시고 사야의 슈발리에로 되살아난다. 저 때 리쿠가 마음에 들었는지, 디바는 나중에 그를 노리고 붉은 방패 본부를 습격한다. 그 후 리쿠는 결국 디바에게 잡혀 강간 당한 뒤 석화 되어 죽고 만다.[1] 거기다 건물이 붕괴되어 리쿠의 굳어버린 시신 또한 산산조각으로 부숴지고 마는데, 리쿠가 남긴 익수 결정은 카이가 목걸이로 만들어 항상 차고 다닌다.
코믹스에선 전력의 도움을 주고 끝까지 살아남는다. 디바와 같이 있을 때 사야에 대해 제대로 모른다며 디바를 열받게 하는 바람에 교배에 실패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사실 디바의 성격상 열 받았음에도 리쿠를 안 죽였다는 것이 큰 행운이지만. 에필로그에서는 익수가 된 영향으로 14살이 외모를 유지하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가족들과 같이 있지 못하기 때문에 붉은 방패의 일원이 되어 세계를 떠돌고 있다.
코믹스 판에서는 디바의 슈발리에 샤르과 친구가 된다. (참고로 코믹스 판의 칼은 어린 미소년으로 나오며 이름은 '샤르'다.) 본래 샤르는 슈발리에였으나 안쉘에 의해 강제로 슈발리에 직위를 잃고 실험체가 된다. 이를 바탕으로 샤르의 모습을 한 콥스 코즈가 등장. 이후 빡친 디바에 의해 샤르는 죽게 된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리쿠는 콥스 코즈로 복제된 클론 샤르를 보고 샤르는 살아있었다며 기뻐한다.
4. 기타
여담으로 슈발리에가 되기 이전에도 익수의 태동과 울음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편과 러시아 편 사이의 시간대인 요코하마에서의 일주일간을 그린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 쌍익의 배틀 윤무곡에서도 요쇼우학원내의 익수의 태동을 감지하여 사야와 하지, 형 카이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1] 이로 인해 디바는 쌍둥이 자매를 임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