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42:20

슈발리에(BLOOD+)

1. 개요2. 특징3. 슈발리에가 되는 과정4. 슈발리에 목록
4.1. 사야4.2. 디바4.3. SAYA4.4. 히비키4.5. 카나데


シュヴァリエ

1. 개요

BLOOD+의 용어. 오토나시 사야디바 같은 익수의 여왕 개체에게 피를 받아 익수화된 인간. 어원은 프랑스어기사(Knight)를 뜻하는 슈발리에로 추정된다.

이들은 엄밀히 따지면 여왕 개체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익수화된 인간들의 일종이라 할 수 있으나,[1] 통상의 익수 개체들과 여러 면에서 차이점을 지닌다. 다른익수들에 비해 형태가 고정적이지 않으며 박쥐나 늑대 등에서 벗어난 형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여왕과 더불어 오래 전부터 존재한 만큼 드래곤이나 거인, 악마 등 여러 마물의 신화와 전승을 낳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7명이 존재하고, 하지네이던 마라 빼고 다 죽었다.

2. 특징

여왕 개체의 피에 의해 익수화되면서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과 재생력을 가지게 되며, 노화도 멈추며 배도 고프지 않고 수면도 필요하지 않은 듯하다. 대신 혈액은 보충해야 하는 듯. 기본적으론 익수이기에 애니메이션 설정상 머리가 잘리거나 완전히 타버리면 죽는다.[2] 공통적으로 전신 익수화시 그 여왕과 반대되는 자매 개체의 눈동자나 동공의 색을 취하거나 또는 그색으로 눈이 발광 기능을 한다.[예시]

슈발리에들은 보통의 익수들과는 달리 인간에서 익수로 변했을 때도 이성이 남아 있으며, 생김새나 특기도 달라진다. 또한 자기가 원할 때 익수 형태[4]와 인간 형태를 오고갈 수 있는 듯하다. 현시점에서 이미 고인인 마르틴 및 작중 능력을 제대로 각성하지 못한 리쿠를 제외한 7인 모두 익수형과 인간형을 보여줬으며, 모두 익수형을 보여준 뒤 인간형으로 돌아왔다. 한 번 익수가 되어버리면 익수인 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통상 개체들과 대조되는 부분.

예를 들어 솔로몬의 경우는 날개가 달렸으며 손이 예리한 처럼 변하고[5] 제임스 같은 경우 칼도 잘 안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네이던은 인간 상태에서도 팔을 사마귀의 앞발같은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안쉘같은 경우에는 전격을 다루거나 아예 인간형과 익수형을 오고가는 선을 넘어서서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신까지 해보인다.[6]

하지는 여타 슈발리에들과 달리 익수화해도 인간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박쥐처럼 검은 날개가 생긴다.[7] 미야구스쿠 리쿠의 경우 애니판에선 마땅한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코믹스에서는 솔로몬이 가르쳐준 덕분에 솔로몬과 비슷한 특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8]

작중 슈발리에들이 피를 마시는 묘사는 리쿠를 제외하곤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슈발리에가 막 되어가던 리쿠가 인간이 먹는 음식에 흥미를 잃고[9] 본능적으로 피를 찾는 묘사를 보면 다른 슈발리에들 역시 어떤 식으로든[10] 안 보는데서 피를 구해서 먹고있을지도 모르는 노릇.

그 외에 리쿠는 애니판에서 슈발리에가 된 직후 본능적으로 자기를 슈발리에로 만든 여왕 개체인 사야를 찾으며 주변에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는데,[11] 이게 리쿠에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모든 슈발리에 개체가 한 번 슈발리에가 되면 본능적으로 자기 여왕을 찾는지는 불명. 다만 여왕에 대한 집착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하다. 애니판 한정이지만 안쉘은 그냥 실험체라는 의미에서 디바에게 집착했고, 칼은 디바에게 애정을 갈구했으나 안 주니까 사야에게 집착했다. 네이던은 애초에 디바의 슈발리에가 아니었으니 제외(...). 하지는 충성했지만 집착이라 할 만한 묘사는 안 나왔고, 솔로몬의 경우 여왕인 디바에게 별 관심을 안 보였고 대신 사야에게 관심을 보였다 리쿠도 카이가 피를 나눠준 뒤로는 사야에 대한 집착이 거의 없어지고 예전처럼 돌아왔다. 결국 자기 여왕한테 쭉 집착성을 드러낸건 제임스밖에 없다..

3. 슈발리에가 되는 과정

슈발리에가 되려면 우선 슈발리에가 되고자 하는 인간은 한 번 죽거나 빈사상태가 되어야만 한다. 암셸의 경우는 어떻게 슈발리에가 됐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으나,[12] 솔로몬의 경우 암셸에 의해 한 번 죽임당한 후 디바의 피를 수혈받아 슈발리에로서 되살아났다.[13]

하지의 경우도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상 죽는 방법은 달랐지만 한 번 죽은 다음 사야의 피를 수혈받아 슈발리에가 됐고, 리쿠도 마찬가지다. 경위가 안 나온 다른 슈발리에들도 죽은 뒤 여왕에게 수혈받아 슈발리에가 된 과정만큼은 동일하리라고 추정된다.[14]

그리고 사야나 디바는 인간의 피를 먹어도 되지만 슈발리에의 피를 먹기도 한다. 한마디로 식량(…).

단순히 피를 수혈받는다고 다 슈발리에가 되는 게 아니고, 아무래도 여왕개체가 슈발리에로 만들고자 하는 개체에게 입을 써가며 직접 피를 전해줘야 하는 것 같다.

사야나 디바를 임신시킬 수도 있는 존재다. 사야의 슈발리에는 디바를 임신시킬 수 있고, 디바의 슈발리에는 사야를 임신시킬 수 있다. 사야의 동생 리쿠가 디바에게 강간당해 디바를 임신시켰다.[15]

그리고 다른 익수들과 마찬가지로 사야의 피는 디바의 슈발리에를 결정화시키고, 그 반대인 디바의 피도 사야의 슈발리에를 결정화 시키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야와 디바의 어미니인 SAYA의 슈발리에인 네이던은 사야의 피로도, 디바의 피로도 결정화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네이던도 이것을 이용해 죽은 척 할 수 있었다. 다만 블러드#에서 모든 여왕이 자신에게 독이 되는 피를 가진 아이를 임신하는 사실이 밝혀진데다가 네이던도 전신익수화시 눈이 붉은 색인 것을 보면 SAYA가 디바와 같은 염기를 가졌음을 알수 있는데 이는 아무리 독이 되는 피라도 어머니쪽 슈발리에는 자식세대 여왕의 혈액에 대해 면역염기를 강화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D인자와 S인자로 해석되어 사실임이 밝혀졌다 즉 자식세대 여왕과 그 슈발리에는 전세대의 여왕이나 슈발리에의 피로는 죽일수 있지만 자식의 피에는 면역염기가 강화되어있기에 단순히 자식의 피로는 어머니세대의 여왕과 그 슈발리에를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각 인자 및 염기의 조합이 필요하는 점이다

4. 슈발리에 목록

4.1. 사야

4.2. 디바

4.3. SAYA

4.4. 히비키

4.5. 카나데

  • 데이빗 골드슈미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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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OOD+에 나오는 대다수의 익수들은 사실 디바 측이 디바의 피를 이용해 익수로 만든 인간들이다. 작중에선 단순히 수혈 뿐만이 아니라 특정 성분이 들어간 초코바같은 걸 일반인들에게 먹여서 익수로 만드는 충공깽스러운 장면도 나왔다.[2] 작중에서 하지와 솔로몬이 싸울 때 설령 슈발리에라 해도 익수에게 있어서 치명상을 입으면 죽는다는 투로 말한 적이 있다.[예시] 하지와 아담=동공색이 밝은 파란색 계통, 디바의 슈발리에들 및 네이던=전부 눈 흰자위나 동공 부분이 붉은색 계통.[4] 슈발리에들끼리는 이를 완전체라고 칭한다.[5] 인간 상태에서 손만 변형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변형시킨 손을 갖다가 창(무기)처럼 찌르는 식으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6] 안셀은 1부에서 러시아 측의 붉은 방패 에이젼트였던 엘리자베타를 죽이고 시체를 유기한 후 자기가 그 여자로 위장한 전적이 있다. 더욱히 엘리자베타의 시신에 두개의 송곳니 자국이 있던 것을 보면 의태하기 위해서는 해당 혈액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7] 이 날개로 비행도 할 수 있다.[8] 리쿠의 능력이 우연찮게 솔로몬과 겹쳐서 저런 게 가능한 건지, 아니면 아직 능력이 미정인 상태에서 학습을 통해 능력을 한 방향으로 고정시키게 된 케이스인지는 불명.[9] 음식을 줘도 맛없다고 거부했다.[10] 수혈이라던가, 비밀리에 구해온 인간들을 사냥한다던가...[11] 눈앞에서 자기 형인 카이가 있는데도 카이는 신경 끄고 사야 누나는 어딨냐며 사야만 찾았다. 물론 카이가 자기에게 직접 피를 먹여준 후로는 옛날의 감정선을 되찾았는지 죽기 전처럼 사이좋은 형제관계를 회복했지만.[12] 디바에게 부탁해 의도적으로 죽임당한 후 슈발리에가 된다는 도박적인 결단을 내려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다.[13] 여담이지만 디바의 데모공연중 안쉘에게 포박된 사야를 구할때 안쉘의 손바닥에 은제단검을 던져박는데 그 단검은 안쉘이 인간일당시 본인을 죽일 때 사용한 거였다.[14] 칼의 경우 애니판에서 인간이었다고 추정되는 시절이 잠깐 나왔다. 정황상 이 때 안쉘에게 끌려와서 어떤 식으로든 한 번 죽임당한 후 디바에게 피를 받아 슈발리에로 되살아난듯.[15] 하지만 BLOOD+의 감독은 이것을 부정했으며 익수의 번식 능력이 낮다고 언급한다. 그러니까 디바가 리쿠의 아이를 임신한것은 단순한 우연(...).[16] 아다지오 편에서 사야에 의해 난도질 당한 후 실망한 디바에 눈에 불완전하게 보임으로서 슈발리에 직에서 제명.[17] 사야의 편을 든 후 배반자로서 슈발리에 직에서 제명.[18] 애니판의 칼은 동양계의 장발 청년이지만, 코믹스에서 칼의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샤르는 리쿠와 비슷한 나잇대의 소년이다.[19] 솔로몬에게 숙청된 후 슈발리에의 좌에서 제명.[20] 코믹스에서는 진짜 디바의 피로 슈발리에화된 것으로 보인다.[21] 찰스(= BLOOD+ 시점의 데이비드)와 줄리아의 친아들.[22] 본편중에는 자신이 데이비드 골드슈미트의 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버지에게 유전된 금발을 흑발로 염색했다[23] 6대 조엘 골드슈미트(=BLOOD+ 시점 조엘)의 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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