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미하일로 무드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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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프로 데뷔 전
2010년, FC 메탈리스트 하르키우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FC 드니프로 유스팀으로 옮겨 2시즌간 지냈다.2016년, 샤흐타르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3.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3.1. 2018-19 시즌
U-21 소속이던 2018년 10월 31일, FC 올림피크 도네츠크와의 우크라이나 컵 경기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9년 2월, FC 아르세날 키이우로 임대되어 잔여 시즌동안 활약했다.3.2. 2019-20 시즌
2019-20 시즌에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출전했으며, 팀은 디나모 키예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3.3.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미하일로 무드리크/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3.1. FC 데스나 체르니히우 (임대)
2020년 여름, FC 데스나 체르니히우로 임대 이적했다. 당시 FC 데스나 체르니히우는 UEFA 유로파 리그 3차예선에 진출해있는 상태였으나, VfL 볼프스부르크에게 패하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임대 기간동안 리그 10경기와 컵 대회 1경기를 출전했다.3.4. 2021-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미하일로 무드리크/2021-22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5.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미하일로 무드리크/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첼시 FC
2023년 1월 15일, 첼시 FC가 무드리크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끈질겼던 무드리크 이적 사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적료는 £62m+@ [1][2]이며 계약 기간은 FFP 룰을 감안해 2030년까지일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2031년 6월까지, 최대 8년 6개월이라고 전해졌다.#[3] [4] 번호는 퀴르트 주마의 이적 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15번을 부여받았고, 안드리 셰우첸코 이후로 16년 6개월만에 첼시에 입단한 우크라이나 선수가 되었다.당초 아스날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지만[5], 분위기 전환이 시급했던 첼시가 사가에 끼어들어 결국 하이재킹에 성공하였다는 점, 엄청난 계약기간과 이적료 등을 고려하였을 때 큰 상징성을 가진 영입이 되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무드리크에게 플랜에 대해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즉시 전력으로 사용할 것을 알린 상황에서 무드리크가 곧바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된다. 주급은 기본급으로는 약 9만 7천 파운드이며, 성과에 따라 최대 14~15만 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형태라고 한다.
4.1.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미하일로 무드리크/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2.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미하일로 무드리크/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3. 2024-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미하일로 무드리크/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1] 기본급 £62m에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때마다 £4.25m씩 지불된다. 최대 £23mhttps://twitter.com/liam_twomey/status/1751994122808819723[2] 이후에 밝혀진 사항이라면, 이 이적료 중 £22M(한화 약 300억원)에 해당하는 액수는 샤흐타르 구단 측에서 마리우폴 방어에 참전했던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병원치료, 수족이나 의족 제작, 심리치료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첼시는 이 거래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을 탈환하는 데에 성공할 경우 샤흐타르와 함께 돈바스 아레나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합의까지 했다고 한다. 그 비싼 이적료를 이렇게까지 과감하게 수락한 것은 이런 이유가 맞물렸던 것이다.[3] 보장 7년 6개월에 옵션 1년.[4] 보통 5년 정도의 계약도 상당히 긴 기간으로 보는데, 축구판에서 8년은 엄청난 장기계약이다.[5] 샤흐타르 CEO 세르게이 팔킨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아스날과 첼시 두 팀이 기본금과 총액이 완전히 동일한 €70m + 30m을 제안했으나 첼시는 챔스 우승과 리그 우승에 관련된 옵션이고 아스날의 옵션은 언급되진 않았지만 첼시의 조항이 '실현 가능한 조항'으로 여겨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