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44:53

미후네 후미코


일본 데블 헌터 | 구성원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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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미후네 후미코
[ruby(三,ruby=み )][ruby(船,ruby=ふね)]フミコ | Mifune Fumiko
파일:체인소 맨 19권.jpg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미후네 후미코
성별 여성
나이 22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데블 헌터
소속 공안 대마 특이 7과
제4동고등학교
계약 악마 불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공안 대마 특이 7과, 학생 생활 보내는 덴지 선배의 이런저런 호위를 맡아서~, 22살인데 고등학생하고 있습니다~"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2. 특징

교복을 입고 다소 어려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진짜 나이는 22살이다.

덴지의 호위 임무를 맡은 데블 헌터인데, 직설적이고 굉장히 4차원적인 성격을 지녔다. 단지 노래를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호위 임무를 내팽겨 쳤을 정도로 마이페이스인 인물로, 상부의 명령도 잘 안 따르는 사고뭉치다. 확실히 키시베가 말하는 데블 헌터 적성론에는 최적화된 인재다.

3. 작중 행적

파일:スクリーンショット-2023-08-09-1.46.16.png

요시다의 소개로 극장에 나타난 덴지랑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학생으로 첫 등장 때 덴지의 사타구니를 잡고 섹스를 해주겠다며 스크린 앞에 있는 악마의 시체를 덴지보고 핥으라 하고, 진짜로 하는 덴지를 보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이후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를 부른다.[1]

그런데 노래를 부르던 중 괴한들이 단체로 덴지를 덮치기 시작하고, 덴지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히미코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몽둥이를 빼앗아서 단신으로 죄다 격파해버린다. 히미코가 불량배들을 불러들였다고 생각한 덴지는 노래가 끝난 후 야구 배트를 꼬나든 히미코와 대치한다.

그런데 138화에서 야구 배트를 든 채 덴지에게 달려들지만 오히려 뒤에서 덴지에게 모델건을 쏘려던 괴한에게 배트를 날려 쓰러트린다. 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자기를 도와주는 모습에 어이없어하는 가운데, 요시다가 나타나 사정을 설명한다.

그녀는 실제로는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22세의 공안 데블 헌터로 특이 대마 7과이자 요시다의 후배였으며 덴지의 호위를 맡았다고 한다. 이에 덴지가 왜 습격받을 때 호위를 안하고 노래를 불렀냐 하자 '방해받기 싫어서'라고 대답한다(...).[2] 겨우 여친 생긴다 싶었는데 업무일 뿐이라는 사실에 실망하는 덴지에게 체인소 맨으로 안 변해도 강하다니 놀랍다고 하고 멋지다고 띄워준다. 이에 덴지가 전부 일이라 그렇게 말하는 거 안다며 실망했다고 하자 호감이 있는 건 사실이라 답한다.

139화에서 인간 의자를 자처한 덴지 위에 앉아 있으면서 스고 미리를 마주보는 장면으로 재등장한다. 스고는 덴지와 단둘이 할말이 있다고 하지만 자신은 공안 소속이라서 정보라면 줄줄 꿰고 있어서 상관 없다고 한다. 그러자 스고가 자신에 대한 정보와 학교에 온 목적[3]을 술술 불고 자신의 우상인 체인소 맨이 공안 소속 계집의 의자 따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못마땅해 하는데 정작 덴지는 미후네의 엉덩이의 감촉이 좋아서 맘에 들어서 상관 없다 한다(...).

유원지에서 나유타의 돌보미를 하고 있는 덴지와 체인소 맨 교회 입단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실수로 화장실까지 감시당하는 중인 걸 밝히고 만다. 볼일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은밀한 일까지 했던 것까지 전부 감시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스토커라며 화를 내는 덴지에게 체인소 맨의 자X는 누구라도 만져보고 싶어하지 않냐며 스토커가 아닌 팬이라고 반박한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다가온 모든 여자들은 실제로는 자신을 싫어했다며 스스로를 비하하는 덴지에게 그야 조금은 싫어할 수 있다며 체인소 맨이 자신의 부모님을 구해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덴지와 총의 마인이 싸울 당시 집이 무너져 자신은 어떻게든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부모님은 잔해에 깔렸고, 체인소 맨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당시 덴지는 싸우기 급급했던 터라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결국 부모님은 죽었다고 한다. 때문에 그를 신이나 히어로 마냥 여기진 않지만 아키를 죽인 뒤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 우는 모습을 보고선 그도 사람임을 깨닫고 구원하고자 스스로를 팬으로 자칭했던 것이었다. 체인소 맨만을 보고 맹신하는 다른 이들과 달리 순수히 덴지만을 보는 인물인 셈. 그러던 중 공안의 감시를 뚫고 온 바르엠이 지금 이 빌딩에 악마가 나타나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며 테러를 예견하자 당황한다.

다행히도 콴시가 나타나 미후네와 덴지 남매를 구해주는데, 현재 교회 신도들은 정의의 악마와 계약한 결과로 전부 체인소 맨의 모습을 한채로 폭주하고 있는 중이었다. 체인소 맨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달기 시작하자, 여차하면 체인소 맨으로 변신해서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말하는 덴지에게 긴급상황이니 더더욱 변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덴지와 나유타는 자신들이 지키겠다고 안심시켜준다. 하지만 나유타가 필요없다며 덮쳐오는 인간들도 그냥 죽이겠다고 하자 덴지에게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냐고 어이없어 한다. 개와 고양이들이 걱정돼서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둘에게 이대로 보낼 수 없다며 공안의 시설에 보호하겠다고 말하나, 나유타의 습격을 당한다. 나유타에게 세뇌된 사람에게 뒤를 잡혀 죽을 뻔 했지만 덴지가 제지시킨 덕분에 살고, 자신들은 괜찮다며 도망치라고 말하는 덴지의 말을 따라 일단은 몸을 피한다.

이후 바르엠에 의해 집과 함께 개와 고양이가 불태워져 분노한 덴지가 체인소 맨으로 변신하려고 했을 때, 동료들과 함께 나타나서 총으로 바르엠을 제압한다. 하지만 그 순간 채찍의 인간이 기습하는데, 미후네는 운이 좋게도 살아남는다.

후에 나유타의 도움 요청을 받지만 자기는 공무원이니 득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할 이유가 없다며 나유타와 덴지를 뒤로 한 채 체인소맨에게 분노한 시민들에게서 도망친다.

결국 체인소맨으로 변신했다는 이유로 공안에서 덴지를 감옥에서 해체하는데, 이때 손톱 같은 걸 얻을 수 있냐는 소리를 한다. 너 원래 팬 아니었냐고 묻는 요시다의 말에, 콜렉터로서의 팬이니까 그런 걸 원한다고.

이후 덴지가 포치타로 교대되고 공안이 체인소맨의 악마 소멸 능력을 검증하는데 성공하자, 일본의 내각 관료들이 모인 곳에서 검증 결과를 브리핑하고, 노화의 악마가 공안 측에 제시한 계약 조건을 전달하여 승인을 받는다. 승인이 떨어지자마자 공안에 전화를 시도하지만, 그 사이 체인소맨이 입의 악마를 먹어치운 탓에 입이 사라져 말을 할 수 없게 되자 크게 당황한다.

덴지가 포치타를 조종해 일본 수뇌부 은신처로 쳐들어가려고 하자, 노화의 악마는 그것을 막기위해 은신처에 모인 데블헌터들과 계약해 포치타를 공격했고, 후미코는 여기에 기꺼이 자원해 자신의 신체를 바치기로 한다. 손톱에 이어 간까지 내줘서 피를 토한다.

4. 능력

자세한 내용은 안 나왔지만, 3명의 데빌 헌터들과 같이 바르엠을 총으로 공격하다가 채찍의 악마에게 후방에서 기습을 당하자 동료 일부는 신체가 절단되거나, 다쳐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데 혼자만 바로 일어서는 등 큰 피해가 없거나, 나유타의 도움 요청을 거절하며 눈 앞에서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능력이 있다. 코베니가 계약한 악마의 능력처럼 신체 능력이 매우 빨라지는 걸로 추정 된다.

5. 기타

  • 여러모로 대담하고 파격적이었던 첫 등장과는 다르게 회차가 진행될수록 무능하고 짜증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혹평이 많다. 덴지를 호위하는 공안 감시역으로 붙어서 온갖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정작 진짜로 위험한 사태가 발생하자 아무런 도움이 안 됐기 때문이다. 가짜 체인소 맨 무리가 덴지 일행을 습격했을 때는 혼자 얼타고 있다가 콴시에게 구출되었으며, 시민들이 덴지를 죽이자고 선동하려 들 때도 자신이 공안 소속임을 밝혔으나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4] 이전까지 유쾌한 모습은 어디 가고 당황해하는 모습은 덤. 그나마 남은 공안 데블 헌터들을 인솔해 바르엠을 기습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웨폰즈 일당에게 정말 손쉽게 제압당했다.
결국 마지막엔 나유타와 덴지를 내버려두고 자신은 공무원이라며 발뺌하고 도망치는 등 파렴치하고 뻔뻔한 추태까지 보인다. 그래서인지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체인소 맨에서 보기 드물게 캐릭터로서의 매력은커녕 도리어 독자들의 분노와 짜증을 유발하는 작중 최악의 발암 캐릭터이자 비호감 캐릭터로 낙인찍혔다. 이쯤 되면 요시다가 무슨 이유로 후미코를 덴지의 조력자로 붙여둔 것인지 이해가 안 될 지경.
  • 첫 등장 당시 덴지와 만나자마자 국부를 만지는 행동의 임팩트가 컸던 탓에 이름이 밝혀지기 이전에는 꼬만녀로 불렸다.
  • 작중 덴지를 들었다 놨다 하는 능글맞은 모습과 이름을 보면 미네 후지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1] 참고로 이때 부르는 노래는 맥시멈 더 호르몬ChuChu Lovely MuniMuni MuraMura PrinPrin Boron Nururu ReroRero 라는 노래. 이 노래의 원곡가인 맥시멈 더 호르몬은 체인소 맨 애니판 3화의 엔딩인 칼날 길이 2억센티를 불렀던 적이 있다. 실제로는 체인소 맨의 배경인 1990년대 후반보다는 훨씬 나중인 2007년 앨범에 등재된 곡이다.[2] 요시다도 어이가 없었는지 입을 벌리며 벙쪘다.[3] 무기 인간 덴지를 체인소 맨 교회로 영입하는 것.[4] 오히려 같은 공안 직원이 선동에 넘어가 덴지와 후미코를 의심하는 괴랄한 상황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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