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 Gene Okerlund |
1. 프로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본명 | Eugene Arthur Okerlund (유진 아서 오클랜드) |
출생일 | 1942년 12월 19일 |
사망일 | 2019년 1월 2일 |
출생지 |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브루킹스 |
신장 | 175cm |
체중 | 96kg |
2. 소개
WWE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인터뷰어.3. 생애
1970년대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던 오클랜드는 AWA에 입사해 당시 인터뷰어였던 마티 오닐의 뒤를 이어 정식 인터뷰어가 돼 10년간 활동한다.
1983년 WWF의 확장이 시작되면서 오클랜드는 WWF에 입사하게 된다. 입사 이후 AWA에서 했던 것처럼 인터뷰어로서 활약했고, 한 번은 조지 '애니멀' 스틸과 미스터 푸지를 헐크 호건과 태그팀을 맺어 상대해 승리하기도 했다. 1985년 3월 31일에 열린 역사적인 레슬매니아 1에서도 인터뷰어로 활약하며 WWF 역사의 산증인이 되기도 했으며 당시 수많은 WWF의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친숙한 목소리 덕분에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WWF 섬머슬램(1993)을 끝으로 WWF를 떠나게 되고, 당시 확장을 시작하던 WCW가 남부의 촌티를 벗어나기 위해 오클랜드를 영입하게 된다. 이후 WWF에서처럼 친숙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어필하던 중 nWo가 탄생한 WCW 배쉬 앳 더 비치(1996)의 그날 링에 나와 역사적인 순간에도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후 빈스 루소가 WCW에 입사하게 되면서 그에게 'Dirty Old Man'이란 기믹을 받아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WCW가 멸망한 다음 다시 WWE로 돌아왔고, 레슬매니아 17에서 열린 기믹 배틀 로열에서 바비 히난과 코멘터로 나오기도 했고, 2006년에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4년 8월 11일자 RAW에서는 헐크 호건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도 했다.
2018년 1월 22일 RAW 25주년에 AJ 스타일스와 인터뷰하기도 했다.
4. 기타
아이언 쉬크가 그의 이름을 항상 진 민 오클랜드라고 바꿔 부르곤 했다.헐크 호건과는 절친이었다. 호건이 신인 시절 AWA에서 활동할 때 민 진 역시 AWA의 아나운서였는데, 두 사람은 상성이 좋아서 쇼에서 좋은 프로모를 만들어냈고 실생활에서도 친구가 되었다. 훗날 호건이 WWF에서 성공한 이후 민 진의 영입을 건의하여 그 역시 이적하게 되었고 이후로도 좋은 프로모들을 만들어냈다. 민 진의 명예의 전당 헌액도 호건이 맡았다.
5. 사망
2019년 1월 2일에 사망했다.6. 둘러보기
2006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