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민들레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 작중 시간 순이 아닌 작품이 나온 순서로 작성되어 있다.[1]2. 총몇명 스토리
초기에는 지금과는 달리 목소리가 귀여운 편이다. 다만 빡칠 때는 지금의 목소리로 변한다.첫등장은 '공포의 귀갓길'편이지만,사실상 공포의 귀갓길은 파일럿에 가까워서 진짜 첫등장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일 가능성이 높다.공포의 척추귀신 편에서 방에 귀신이 없단 걸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모리 방에서 자게 된 진숙에게 잘 자라 불을 꺼주는데 주먹으로 쳐서 불을 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1 편에서 첫 등장. 모리에게 5만원 좀 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하자 어차피 크리스마스 날 집에 있을 거니 달라고 하자 모리는 갑자기 약속 잡혔다고 말한다. 이에 내일 안나가면 지갑에서 돈 다 가져갈 거라 말한다.(...) 이후 모리는 그녀를 또라이로 욕한다. 이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구마사들이 악령에 냄새가 난다며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자 누구냐고 화를 낸다.[2] 구마사들이 간 후 모리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그리고 돈 빌려야 한다며 아프지 말라고 말한다.(...)[3] 그리고 악마에 의해 발작하는 모리를 보고 놀라면서 "어 얼굴 극혐!" 이라고 말한다.(...) 사건이 일단락 된 후 뉴스를 보는 것으로 등장.
한 밤의 납치 편에서 모리가 생일 선물을 사 놓고 서프라이즈를 해 줄테는 오라는 연락을 받고, 엄마와 함께 모리가 있는 곳으로 간다.[4] 그런데 그것에 있는 것은 두명이 된 모리.[5] 이때 악마가 나타나 놀란다. 악마가 사라진 후 쓰러진 모리에게 선물은 주고 쓰러지라고 말하며(...), 선물을 찾기 위해 모리의 잠바를 뒤지는데 고장난 스톱워치[6]를 발견하고 이게 뭔지 의아햐 한다. 그리고 그런 들레 뒤로 아까 그 악마가 나타나 선물이라 말하며, 올해 안으로 꼭 고쳐주겠다고 말한다.
공포의 귀성길 1 편에서 차를 타고 외할머니 댁으로 가면서 모리랑 티격티격댄다. 이때 네비게이션이 고장났는지 꺼져버리자 진숙이 건란해 한다. 이에 들레가 핸드폰 네비로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밤이 되어서도 도착하지 않자 모리가 폰 네비를 보니 들레가 주소를 잘못 찍어[7]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8] 거기다 산이라 그런지 신호가 잡히지 않아 전화도 안 되는데다 길까지 모르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황.[9]
다행히도 산장을 발견하고, 들레 일행은 그곳의 노부부 덕에 하룻밤 묵게 되었다. 그러나 모리가 노부부의 대화를 듣고, 이들을 식인종이라 생각해 자신과 엄마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만 진숙과 같이 믿지 않는다. 그리고 2초만에 잠드는 묘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한밤 중, 생고기를 개껄스럽게 뜯어먹는 산장 할머니를 본 모리는 다급히 달려와 들레와 진숙을 깨운다. 결국 산장을 떠나는 세 사람. 그러나 이때 산장 할머니가 그들이 탄 차 밑에 붙어있었다.
공포의 귀성길2 편에서 드디어 외할머니댁에 도착한 들레일행.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날 밤 찌개에서 몰래 고기를 골라먹다 모리에게 들킨다. 그리고 이때 감염된 산장 할머니가 나타나 외할머니를 덮친다.
그렇게 외할머니를 데리고 방에 숨게 된 들레 일행. 그런데 미래의 들레가 나타나 자신들을 구해준다. 이 들래는 1년 후의 미래에서 온 들레로 병이 전국에 포져서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말한다. 다향히 '한 밤의 납치' 편에서 얻게 된 타임머신으로 1년 전인 지금 시점으로 와 과거의 자신들을 구하게 된 것.
사건이 종결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들레 일행. 자신이 세상을 구한 영웅이니 모리에게 빌린 10만원은 안 갚겠다고 하자 모리랑 또 티격티격 한다. 이때 '한 밤의 납치' 편에 등장했던 악마가 나타나 모리처럼 멍청하진 않다고 말하며 들레를 새로운 표적으로 정한다.
공포의 귀갓길 편에서 학원 차가 고장나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집으로 가야하는 들레. 그렇게 밤길을 혼자 걸어서 가단 중 누군가 따라온다는 느낌을 받고 긴장하며 빨리 걷는다. 그리고 뒤에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며 자신에게 달려오자 비명을 지르며 뛴다. 뛰면서 경찰에 신고하려 하는데... 알고보니 뒤따라오던 사람은 모리였다. 그렇게 집으로 가는 두사람. 그런데 그들 뒤로 누군가 나타나 아쉽다며 중얼거린다.
모리의 애착인형 편에서 진숙의 회상속에서 아기인 모습으로 등장.
공포의 소개팅 편에서 진숙과 같이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지만 찜질방 문이 닫아서 같이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다.[10] 그리고 진숙이 스토커를 제압하는 광경을 지켜본다. 그리고 모리에게 침대 밑에 발이 나와있는데 그걸 못 보냐고 핀잔을 준다.[11] 그렇게 연행되어 가는 스토커를 모리와 진숙과 같이 본다. 이때 이사 현장을 보고 옆집 이사 가냐고 모리가 묻자 진숙은 이사 오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들레가 말하는데... 옆집 아저씨 딸이 실종돼서 급하게 이사 갔다고 말한다.[12] 그리고 새로 이사 온 이웃은 바로 나천재.
도플갱어 아빠 편에서 모리가 아빠 민둥산과 닮은도플갱어 이야기를 하지만 당연히 믿지 않는다. 다만 엄마가 뒤따라가보라며 모리를 따라 울산까지 간다. 그렇게 둘이 같이 밤이 될때 까지 도플갱어를 찾지만 그러지 못해 지친다. 이때 아빠와 닮은 사람을 보게 되어 모리와 같이 쫓는다. 그리고 쫓아가보니 어떤 아저씨가 둥산에게 갑질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 이에 빡친 들레는 전화로 경찰을 부르고, 그 아저씨에게 갑질한 내용들 다 녹음했으니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거짓말을 해 참교육을 시킨다. 사건이 어느정도 일단락되고, 아빠에게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알고 보니 아빠는 권고사직을 당해서 가족들 몰래 대리운전 알바를 뛰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들레는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짐 챙겨서 집에 가자고 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간 세 사람. 진숙에게 모든 일을 말하고, 환영파티를 하기로 한다.
기묘한 다이어트 편에서 진숙이 다이어트를 결심하자 아빠가 오늘 저녁에 치킨 사오는데 진숙은 못 먹겠다며 진숙을 떠본다. 진숙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뉴스를 보던 중 족발을 사온 진숙을 맞이한다. 진숙이 살이 빠졌다며 좋아하지만 턱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하며, 뭔가 이상함을 느끼며 다시 한번 재보자고 한다. 너무 이상해서 천재, 진숙, 모리와 함께 진숙이 다니는 헬스장에 가봤는데 알고 보니 진숙은 사기를 당했던 것이었다.
괴생명체 2 편에서 괴생명체가 도시를 습격했다는 뉴스에 나온 괴생명체가 모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숙과 같이 모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이후 모리를 쏘려는 군인들을 말리지만[13] 소용 없었지만 다행히 나천재와 티미가 나타나 모리를 제압한다. 사건이 끝난 후 병원에서 모리에게 왜 나천재의 말을 안들어서 이 사단을 내냐고 지적한다.
AI 로봇 처키 편에서 천재가 로봇 처키를 하루만 맡겨달라고 하자 모리는 허락하고 집으로 왔다. 진숙이 '이름이 첫끼라고 지은 줄 알고 맛있게 지었다'라고 말했으나 처키가 말을 알아먹고 이름을 '처키'라고 말 했다. 진숙은 말귀도 알아먹냐며 신기해 했다. 모리는 처키가 얼굴인식도 해준다며 얼굴인식도 시켜줬다 들레는 렉 걸린듯이 잠시 오작동
이후 모리의 핸드폰 많이 나온 일로 진숙이 모리를 혼내며 다음달 핸드폰 요금은 안 내주겠다고 하는데, 진숙이 자리를 떠난 후 모리 방에 들어온 들레는 돈을 스틸해 갔다면서 갚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들레는 밤에 유튜브 영상을 찍는 도중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처키가 죽일듯이 달려들었다면서 자초지종을 한다. 들레는 진숙이 오자마자 시치미 뗀거라며 했지만 그 순간 처키가 들레가 아까 모리 방에서 했던 말을 그대로 들려주었다.[14]
공포의 임상실험 2 편에서 영상 후반부에 등장. 학교에서 가족끼리 전시회에 가는 것을 찍어오라고 해서 모리를 데리고 인체의 신비전이란 박물관으로 간다.
한 여름밤의 괴담 편에서 아파트 앞 정자, 유승찬이 오라고 해서 꽃모양 머리핀을 하고, 모리와 함께 내려와보니 승찬이 촛불 3개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들레는 원래는 안 나오려고 했지만 승찬이 오라고 해서 온 거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힌다. 그는 어두운 밤에 촛불을 켜놓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악령이 나타나 사람의 몸을 빼앗거나 잡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들레는 촛불 켜놓길래 프로포즈 하는줄 알았다며 툴툴대지만 결국 셋이서 촛불을 하나 들고 모리부터 돌아가면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씩 시작하며 모리의 이야기가 끝나자 들레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혼자 영화를 보러갔는데 거의 끝물인 영화라서 손님은 들레와 뒷자리에 앉은 어떤 커플들뿐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뒤에서 자꾸 "하지마"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화가 난 그녀는 애정행각 하지말라고 따지려고 뒤를 돌았는데 커플은 애정행각을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 목을 조르고 있었다. 놀란 들레는 외마디 비명만 지르고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그 시간대의 손님은 들레 뿐이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있을때 나천재가 와서 밤에 정자에 앉아 뭐하냐고 물어본다. 모리가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낄거냐고 묻자 천재는 환영이라며 합류했다. 천재의 이야기도 끝나갈 무렵, 갑자기 세 사람이 들고있던 촛불이 동시다발적으로 꺼져버렸다. 또한 그들의 뒤에는 거대한 악령이 서 있었다. 승찬은 그동안 즐거웠으니 잘가라는 알수없는 말을 한다. 이에 들레는 어디 이사가냐고 묻는다. 그리고 악령이 세 사람을 잡아먹으려던 찰나, 어디선가 날아오는 냄새가 악령을 없애버렸다. 그들의 정체는 퇴마사 쫄보와 운행. 이때 운행이 모리와 들레에게 다가오더니 그들에게서 악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한다. 당연히 들레와 모리는 사기라며 믿지 않았지만 돌연 들레가 사악한 표정으로 웃는다.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서 알고보니 구마사들이 악령을 쫓아낼 때 한 악령이 들레의 몸 속으로 들어갔던 것. 모처럼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있었고 모리가 엄마에게 에어컨을 틀자고 하지만 엄마는 아직 에어컨 틀 정도는 아니라고 하자 지옥도 이렇게는 덥지 않을거라며 투덜댄다. 그러자 아빠가 모리에게 대뜸 망치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엄마가 에어컨을 못틀게 하니까 선풍기라도 달려는 것이었다. 그 말에 냅다 망치를 건네주었는데 엄마가 낮에만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아빠는 에어컨을 못틀게 하면 바로 선풍기를 달아버리게 망치를 바닥에 놔두라고 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또다시 사악한 표정으로 웃는다.
그리고 그날 밤, 들레의 몸에 빙의한 악령이 그 망치로 진숙과 둥산을 죽이려 했지만 모든 사실을 알고 온 승찬에 의해 실패하고, 승찬에 의해 악령이 뽑히면서 기절한다. 이후엔 승찬에 의해 기억을 잃는다.
럭키 워터파크 편에서 충북 행운시에 워터파크가 하나 있는데 지금 똥스타그램에서 엄청 유명하다며 졸라대는 통에 온 가족이 워터파크에 오게됐다. 파크 안에 있는 여러거지 놀이기구들을 타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던 도중 다함께 뒤에서 파도가 덮쳐오는 유수풀을 타기로 한다. 이후 모리는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내려가던 도중 파도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서 광기어린 눈빛을 하고 입에 피까지 묻히고 있는 이상한 여자를 발견했다. 잠시후 그 여자는 옆에 있던 남자의 팔목을 물어뜯어 버렸다. 그 뒤로 워터파크는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모든건 모리의 꿈이었다.
가발 가게의 비밀 편에서 모리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가발들을 거울앞에서 하나씩 써봤지만 모델이 쓴것과 느낌이 다르다며 불평하자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그 얼굴에 가발쓴다고 모델 느낌이 나냐며 가게에 직접 가서 써보고 머리에 맞는걸로 사라고 말한다.
할로윈 파티 그녀 편에서 할로윈 때 입을 옷을 사입는다. 모리도 천재와 같이 갈 할로윈 파티에 입을 옷을 입어보자 그런거 왜 챙기냐고 비아냥 거렸으면서 이중인격이라며 모리를 깐다. 이후 영상 후반부에 등장, 모리로부터 스토커가 다시 나타났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들레는 모리에게 나천재 덕에 살았다며 평생 절 해야겠다고 말한다.
들레의 짝사랑 편에서 이 회차에선 주인공을 맡는다. 진주와 같이 등교를 하다 수진이 차 타고 나타나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맨날 걸어오냐며 그녀들을 놀리지만 들레는 이에 걸어서 3분거리를 굳이 차 타고 오는 게 더 이상하다고 반박한다. 그렇게 다시 학교로 가는 두 사람 이때 같은 교복을 입은 훈남을 보게 된다. 알고 보니 그 훈남은 들레네 반의 전학생 이시국으로 들레의 짝꿍이 되었다. 들레는 잘생긴데다 친절하기까지한 그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이때 들레를 짝사랑하는 조봉식이 나타나 그로부터 빨래비누로 만든 꽃을 선물 받기도 했다.(...)
하교시간, 수진에게 시국을 뺏길 위기에 처하자 그에게 고백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시국이가 지나가던 폐지줍는 할머니의 수레에 iPhone 11 Pro를 부딪혔을 때 할머니께 버럭 화를 내며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즉 이시국은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나가서 자신을 화나게 하면 생기면 비겁해지고 사악해지는 전형적인 인격파탄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할머니께서 수리비로 1000원을 준다고 할때 거절하고 협박을 했다.이시국의 실체를 깨달은 들레는 시국에 대한 환상이 사라졌고, 마침 근처에 나타난 조봉식이 시국과는 반대로 할머니를 도와주자 그와 같이 밥을 먹으러 간다. 며칠 후 둘이 같이 사귀게 된 수진과 시국을 보며 끼리끼리 사귄거라고 디스했다.
돌아온 괴생명체 편에서 모리와 같이 뉴스를 보며 티격티격댄다. 이때 나오는데 들레가 다니는 급식중학교 옥상에 어느 여학생이 위태롭게 서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다 이 여학생이 떨어지는데 갑자기 괴물로 돌변해 기자를 공격한다. 그 장면을 본 들레는 경악한다. 그리고 그 학생이 자신의 반 학생인 강수진인 것을 알게 된다.
시청자들과의 약속 때문에 불똥볶음면 먹방을 찍기 위해 불똥볶음면을 사려 했지만 괴물소동 때문에 모리와 같이 편의점으로 간다. 그런데 번개 때문에 모리가 도망치자 결국 혼자서 편의점으로 간다. 괴물 때문인지 아수라장이 된 편의점 광경을 보게 되지만 돈 굳었다며 불똥볶음면을 그냥 가지고 간다.(...)[15][16] 그렇게 집으로 가던 중 사람을 잡아먹는 강수진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게 다른 곳으로 도망가 숨었지만 강수진에게 들켰다. 자신을 공격하려는 수진에게 앞으로는 뒤에서 미친X이라고 안 할테니 살려달라고 빌지만 소용 없었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진숙과 둥산에게 사랑한다고 유언을 남긴다.[17] 다행히 나천재의 도움으로 무사했고, 역으로 천재가 잡히자 이번엔 본인이 천재를 구한다.[18] 그렇게 수진은 천재에 의해 괴생명체를 토해내 원래대로 돌아오고, 들레는 119에 연락한다.
최후의 결전, 그 끝 편에서 침대에서 폰을 하던 중 모리가 갑자기 들어와 자기 방을 뒤지자 싸이코냐고 화를 낸다. 모리는 승찬을 구할 생각 뿐이었던지라 그러거나 말거나 들레에게 타임머신 어디있냐고 다급하게 묻는다. 순순히는 못 준다며 돈을 달라고 하지만 모리는 그녀의 침대 밑에 타임머신을 발견하게 되고, 냅다 그것을 가지고 튄다. 이에 들레는 대머리 도둑이라며 소리친다.
이후 승찬이가 과거를 바꾸고 다시 수능 날. 잠에서 일어난 모리에게 노답이라며 그를 까려 하자 뒤에 뭐냐고 묻는다. 처음엔 타임머신 파편을 말한 줄 알았지만 모리 바지에 까만거를 말한 거였다.(...) 모리에게 자다 똥 싼거냐고 말한다.(...)[19]
3. 총몇명 특별편
화이트 크리스마스 편에서 모리에게 강수진의 팔로워 수 꺾어야 하니 자기똥스타 파로우 해달라고 부탁한다.[20] 이에 모리는 자신은 SNS 같은거 안한다며 거절하자 거짓말 말라며 유령 계정으로 친구들 염탐하는거 봤다고 말한다. 이후 양치를 하려다가 둥산이 집에 온 것을 본다. 둥산이 갈비를 사가지고 오자 볼일이 있다면서 갈비 사로 간 거였냐고 물어본다.퀴즈쇼 가족 vs 가족 편에서
부부네 세계 편에서 진숙과 같이 드라마를 보는 모리가 은근슬쩍 들레를 디스하자[21] 화를 내며 방에서 나온다. 진숙이 기침하자 코로나냐며 기겁한다.
==# 아라비안 나천재 #==
EP.05 천재, 미래를 마주하다 편에서 미래에서 다시 현재로 시간여행을 한 나천재에게 똥을 왜 이렇게 오래 싸냐며 불평한다.[22] 이후 나천재가 급히 나가자 물은 왜 안내리냐며 화를 낸다. 이후 아나콘다를 봤다면서 인스타에 올리겠다고 모리가 언급한다. 여담으로 미래의 나천재가 보여준 미래에는 무덤가에 모리의 가족들의 이름이 적혀져 있었는데 여기에 들레와 아리가 없었다. 아무래도 이들이 적은 듯하다.
이후 천재가 과거로 돌아온 직후 화장실에 왜 오래있었는지 물으나 천재는 기억을 잊지 않고 메모를 하고자 향하나 결국 천재가 쏜 볼일을 아나콘다급이라 인스타에 올리겠다자 모리가 이걸 천재에게 알리는 천재는 그만 기억을 잊고만다.
4. 총몇명 프리퀄
모리와의 첫 만남 편에서 모리와 승찬이 놀이터에서 대화하던 중 화내면서 등장. 모리에게 쪽팔리니 학원 주변에 있지 말라고 했지 않았냐고 화를 내지만 승찬을 보더니 얼굴이 빨개지고, 말이 급격히 공손해진다.(...)[23] 승찬에게 연심은 이때부터 품은 것 승찬이가 모리네 집에 가겠다고 하자 방정리를 하기 위해 먼저 집으로 간다. 그렇게 승찬과 같이 밥을 먹게 된 들레 가족. 들레는 승찬 앞이라 그런지 내숭을 떤다. 모리가 승찬과 같은 동아리라고 말하자 모리네 학교는 2학년 때 부터 동아리가 가능하지 않았냐고 묻는다.[24]커밍 프롬 헬 편에서 유튜브로 뉴스를 보는 들레. 진숙에게 어떤 미친놈이 촬영장에서 라면을 모두 훔쳐 먹었다고 말한다. 이때 모리가 들어와 밥을 개껄스럽게 먹는다. 처음엔 손 닦고 먹으라고 화내지만 모리에게서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모리 입가에 묻은 라면 건더기와 스티커를 보고 촬영장의 미친놈이 모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진숙이 모리를 제압하고 걸신을 쫓아내기 위해 불경책으로 모리를 두들겨 패는 것을(...) 지켜본다.
승찬, 우정을 느끼다 편에서 모리와 같이 노인 복지관에 가서 노인들에게 봉사한다.
5. 총몇명 단편
들레의 사춘기 편에서 제목처럼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주변인들과 심지어 친오빠 모리한테도 대놓고 놀림을 받거나 여드름까지나서 패치 사달라다 진숙은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기분이 상하고 결국 전단지를 보고 성형외과까지 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돈까지 털어가지만 오히려 성형외과는 돈까지 붙었다며 깍아야 할 건 광대뼈다 입만 나불댔다는 등의 막말까지 날리고 기분이 상하다 모리의 철없는 한마디에 완전히 폭발해 모리의 머리를 때리기까지 하며 그를 미친 대가리라 부르며 싸움까지 벌이고 결국 진숙이 이를 말리며 들레의 잘못이라고 말하자 결국 폭발해 "누가 이렇게 낳아달랬냐 왜 날 나낳았냐"는 등의 폭언을 내뱉어 가족들을 경악시키고 그녀의 이런 행동 그 대인배 격의 둥산이 화가 폭발하여 최초로 들레를 꾸짖는 면모를 보인다.
그 후 둥산은 들레가 한 말을 다시 묻고 결국 서러움이 폭발해 그간 있었던 일들을 말하고 다행히 둥산은 들레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고 들레는 외모의 자신감을 갖고 살기로 하며 제일 먼저 진주와 성형외과를 찾아간다. 그리고 성형외과 실장에게 둥산의 충고를 토대로 일침을 날리고 이후 자신을 미스 유니버스라 칭하며 당당히 걸어간다.
장난전화 편에서 모리와 같이 천재를 장난전화로 괴롭힌다. 모리가 이제 그만 하자고 하자 모리가 장난전화를 한 영상을 천재에게 보낸다. 덕분에 모리는 천재에 의해 참교육을 당하고, 한달동안 천재의 일을 도와야 했다. 그래서인지 정작 본인은 장난전화를 해대며 같이 놀린 주제에 정의로운 척 모리를 배신하며 처벌조차 받지 않아서인지 비판을 받았다.
진숙, 임신하다 편에서 모리와 같이 진숙 말을 엿들으려나 싸우느라 실패하고 그 후 진숙이 식도염 수술 받은 것을 알고[25] 이후 이 사건을 툭하면 모리를 놀리는데 써먹는다.
남매의 난 편에서 반찬 갖고 싸우는 모습을 보인데 이후 서로를 골탕먹이다 결국 싸우기까지 하나 진숙에게 제압되고 그 후 진숙이 무서워서 안 보는데서만 싸운다고 한다.
의문의 카톡 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으로 짧게 등장.
6. 지옥에서 온 그녀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모리와 승찬에게 자신이 만든 주스를 접대하는 걸로 등장[26] 이를 본 슈린이 질투하지만 그녀의 외모를 보곤 모리의 동생임을 알게된다.이후 루시퍼가 친하게 지낸 사람들을 보여줄 때 사진으로 등장한다.
7. 모리네 가족
복수는 나의 것 편에서 새로운 주민이 부녀회장이 된 이후 관리가 부재된 쓰레기장의 악취 때문에 고통받는다.보고싶다 모리야 편에서 모리의 편지를 받으며 근황을 확인하지만 편지 쓰기 그랬는지 약속 있다고 자리를 피하고 며칠이 지나 편지는 아리의 비행기가 되어 버렸고 모리가 돈을 챙겨주자 감탄해서 인터넷으로 편지 써주는 것을 도와주지만 이후 그 돈이 자신의 고데기를 팔아서 번 돗이였음을 깨닫고 분노한다.
최악의 100일 휴가 편에서 모리를 기다림에도 오지 않아서 기다리던 중 모리에게 전화를 걸고 모리의 전화를 가진 운전수를 통해[27] 그간 걸려온 전화가 모리였음을 깨닫고 이를 알린다.
금'짝'같은 내새끼 편에서 가족들과 외식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개천재 : 개가 된 천재 편에서 천재가 개가 된 줄도 모르고 두고 가고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오고 천재는 자신인 것을 증명하고자 훈련을 알아들어 보지만 오히려 동물농장 나갈래를 시전한다. 이후 천재가 도망치지만 다행히 보호소에 있다는 것을 알고 찾으러 오고 그 후 천재가 개를 맡겨놓고 자리 비운 무책임한 인간으로 보나 다행히(?) 일주일이 지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천재를 보고 놀란다.
8. 총몇명 스토리 2
민아리가 생기면서 막내에서 벗어나서 둘째가 된다. 더불어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태명이 김태희 였다고 이후 식사 중 아리가 고기를 먹는 진숙의 머리를 당기는 행동을 보이자 테스트 해 볼 겸 고기와 파나 당근 야채 사이에서 무엇이 관심있나 테스트 해보던 중 결과는 당연히 고기 쪽으로 향한다9. 코믹호러 저주빌라
10. 지옥의 왕
[1] 시간 순으로는 다음과 같다. 총몇명 프리퀄 → 총몇명 스토리 → 총몇명 단편 → 총몇명 스토리2 → 아라비안 나천재[2] 이에 시청자들은 '한 여름밤의 괴담' 편에서 악마에게 빙의 당한 것의 복선이 아니냐고 말한다.[3] 들레 나름대로 걱정해주는 것일지도?[4] 사실을 루시퍼가 보낸 것.[5] 이를 본 들레는 자기 ATM이 두개가 됐다며 기뻐한다.(...)[6] 사실은 타임머신[7] 외할머니 댁은 충북 양곡면인데 들레가 경북 양곡면으로 찍었다.[8] 이때 폰을 보여주는데 Zb 연구소가 나온다.[9] 이때 들레가 창 밖으로 고라니를 발견하는데 이 고라니는 눈이 빨갛고, 입가에는 피같은 빨간 것이 묻어있다. 뒷 다리 쪽에는 'Zb'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10] 이전에 엄마와 함께 찜질방 간다고 모리에게 편지를 쓸 때 추신으로 '오빠 바보'라고 써 놨다.[11] 스토커 제압하기 이전에 들레가 폰을 들고 모리의 방을 안좋은 표정으로 보고 있던 장면이 있었다.[12] 사실 상식적인 부모라면 딸이 사라졌으면 그곳에서 계속 찾아야 정상이다. 그런데 급하게 이사갔다는 것은...[13] 이때 때리는 효과음이 나오며 진숙과 들레 뒤로 군인 한명이 쓰러져있다. 아무래도 이 두사람이 제압한 듯 하다.[14] "오빠 미안해 곧 여름이라 오빠 핸드폰으로 반팔티 몇 개좀 샀어 다음에 갚을게" 라고 말했던 것이 아까 녹음됐던 것이었다.[15] 본인 말로는 계산 하려고 했는데 직원 없어서 계산 못 한 것 뿐이라고(...)[16] 이때 들레가 떠나는 장면을 보면 직원이 괴물에게 당한 모습이 잠깐 나온다.[17] 그러나 모리에게는 "오빠 빼고."라고 말하며 손도 하트에서 엿으로 바뀐다.(...)[18] 불똥볶음면 액상스프를 수진의 입에 넣었다.[19] 허나 이 장면 전에 승찬의 죽음을 암시하는 전개가 나온데다가 어두운 bgm이 나온 터라 이전에 다른 영상들과는 달리 웃기지는 않는다.[20] 이때 사진들 중 강수진이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진이 나온다. '돌아온 괴생명체2' 때의 사진인 듯 하다.[21] 드라마 속 남자가 뻔뻔한 태도를 보이자 이를 본 모리가 마치 밥 먹다 독가스 살포해 놓고, 어리발 내미는 누구 같다고 말한다.[22] 이때 천재는 화장실에 있었다.[23] 결국 승찬은 들레 또한 표적으로 삼는데 공교롭게도 이 당시 들레가 아니었다면 모리는 루시퍼에게 흡수되었을 거다.[24] 이 당시 모리는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받았고 승찬이 이걸 도와준 계기로 만나다보니 그걸 감추려고 한 말이다.[25] 이후 모리는 진숙이 낙태 한다고 여겼다.[26] 이때 승찬을 오라버니 진숙을 어마마마로 높이 칭하며 아부를 해댄다.[27] 모리가 차에 두고 간 것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