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농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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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민성주 閔成周 | Sung-Joo Min | ||
출생 | 1987년 7월 19일 ([age(1987-07-19)]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201cm|체중 105kg | |
포지션 | 센터 | |
학력 | 반원초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부속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졸업) |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서울 삼성) | |
병역 | 신협 상무 (2014~2016.01) | |
소속 | 선수 | 서울 삼성 썬더스 (2010~2011.11) 고양 오리온스 (2011.11~2012) 부산 kt 소닉붐 (2012~2017)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7~2019)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19~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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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선수였다.2. 아마추어 시절
휘문고 시절 오세근, 유성호, 김동량과 함께 고교 센터 빅4로 이름을 날렸고, 당시 고교 최고의 센터였던 오세근과도 겨룰 정도였다. 그러나 대학 입학 후 기량이 급격히 하락하며 성장세가 더뎠지만 4학년 시절인 2009년부터 기량을 회복하여 장신 기대주로 다시 주목을 받았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었다.3. 선수 시절
1라운더로 입단했으나 당시 삼성에는 확실한 센터 자원인 이승준이 있었으며 백업 역시 차재영이 자리를 확실히 잡고 있던 상황이였다. 결국 삼성에서 두 시즌 동안 겨우 23경기 출장에 그쳤고, 11-12 시즌 중 박재현을 상대로 트레이드 되며 오리온스로 이적하게 되었다.당시 오리온스는 높이가 부족했기 때문에 민성주를 영입했고 나름 백업센터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아니었고 시즌이 끝난 후 kt로 트레이드되었다.
kt에서의 이적 첫 해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고, 13-14시즌에는 무려 43경기에 출장하면서 평균2.3득점 2.02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인 뒤 2014년 상무로 군입대했다. 2년간에 군 복무 이후 2016년 초 팀에 복귀했으나 5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16-17시즌 초 무릎부상을 당하며 단 3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게 되었고, 마침 이승현의 입대로 장신라인이 부족했던 오리온과 3년 9,500만원에 계약을 맺으며 5년만에 오리온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오리온에서 송창무와 번갈아가면서 출장하며 백업 센터로써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18-19 시즌 후반 이승현이 군제대를 하며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고, 시즌 후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이후 높이 보강이 필요했던 전자랜드에서 영입하며 전자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전자랜드에서의 첫 시즌 2013-2014 시즌 이후 가장 많은 경기인 31경기에 출장하면서 평균1.61득점1.9리바운드로 전자랜드의 취약점을 보강해주었고, 시즌 후 FA에서 2년 8천만원에 재계약하였다.
2021-2022 시즌이 끝나고 FA 신분이 된 뒤 계약 미체결자로 남았지만 사실상 프로선수에서 은퇴했다. 그 후 3x3 농구선수로 태양모터스에서 활약하다가 함께했던 장동영 원장의 권유로 2023년 2월에 개원한 일산 국가대표 LINE 농구교실의 원장을 맡고 있다.
4. 여담
- 덩크슛을 상당히 잘한다. 2019-2020 시즌 올스타전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멋진 덩크를 여러 차례 선보였으나, 아쉽게 결선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 2018년부터 머리를 묶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으나 2020-21시즌부터 다시 머리를 자르고 출전하고 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2020-21 시즌 | 2021-22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