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7:57:11

민심동행

민심동행365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국민의힘 분당
,
,
,
,
,

대한민국 정당
(설립)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해산)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개별 합류)[1]
정당 바로 세우기
(비영리 단체)
파일:민심동행 로고.svg[2]
민심동행
등록일 2023년 11월 6일
해산일 2024년 5월 6일
선행 조직 정당 바로 세우기
슬로건 평범한 보통시민들의 조직된 힘
입구를 열고, 정치도 경쟁하자
창당준비위원장 신인규
운영위원회 신인규위원장, 김현수, 이성주
당원 수 약 2,000명[3]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3년 10월 25일 정당 바로 세우기 신인규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11월 1일 발족한 창당준비위원회이다. 중앙창당발기인대회 완료 후 11월 6일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등록되었다.

2. 상세

2023년 10월 25일,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신인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중도층과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윤석열 대통령의 사유물로 변하고,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는 묵살되어 기회주의만 남았다"고 말하며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이어 10월 26일, 일반인들에게 정치참여의 문을 여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11월 1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공식 발족한다고 알렸다.

한창 이준석, 유승민 등의 창당설이 돌고 있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비윤계 보수신당이 나온 사례라 이들과의 연관성이 언론에서 주목받기도 했으나 일단은 독자적 창당으로 알려졌다. 신인규 대표는 특정 유명 정치인의 브랜드를 사용한 기존의 정당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신당을 지향한다고 밝혔다.[4]

신인규 변호사에 따르면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우려를 보낸 사람들도 많았으나, 늦게 시작하면 결국 공천 탈락자들을 이삭줍기하는 식의 기회주의 정당이 될 우려가 있기에 이른 시작을 결정했다고 한다.

2023년 11월 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웠다. #

2023년 11월 6일, 첫 공식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홍범도 장군, 채수근 상병, 제2연평해전 전사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및 국가사회공헌자묘역을 차례로 참배하였다. 이후 대전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단(RAON) 현장을 방문 하였다.

2023년 11월 7일, 중앙선관위에 신고를 마쳐 공식적인 창당준비위원회가 되었으며 입당신청을 받기 시작하였다. 다만 아직 당명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명칭을 쓸 가능성이 컸고, 결국 당명을 그대로 민심동행으로 확정했다.

일각에서는 아예 개혁신당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으나, 신인규 창당준위위원장은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아예 선을 그었을 정도.#

2024년 3월 20일, 총선까지 시간이 촉박해지자 신인규 대표가 민심동행의 22대 총선 참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창준위 활동기간 만료일까지 무조건 창당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결국 창준위 활동기간인 5월 6일이 되기도 전인 4월 28일 신인규 본인이 창당 실패를 페북에 기정사실화하면서 해체가 확정되었다.

3. 둘러보기

대한민국창당준비위원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명칭 대표자 등록연월일 활동기간만료일
정당 구분 (원내 · 원외 · 창당준비위) }}}}}}}}}



[1] 신인규, 정당 바로 세우기 일부 대의원 등.[2] 진보신당의 로고와 매우 유사하다[3] 신인규 입장문 - "저는 지금 당원을 2000명 정도 모아가고 있습니다."[4] 다만 방송에서 본인은 별로 안 유명하기 때문에 '신인규 신당'이라는 말은 써도 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