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1:38:58

바람꽃(밴드)

1. 개요2. 활동 내역3. 멤버
3.1. 1집 멤버3.2. 2집 멤버3.3. 3집 멤버

1. 개요

대한민국록밴드.

2. 활동 내역

1989년에 결성했으며, 결성 당시는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으나 1997년에 원 멤버들을 완전히 갈아엎은 후 박민규를 보컬로 영입하고 3집 앨범인 <비와 외로움>으로 인지도를 얻었던 한국의 록밴드. 참고로 복면가왕에서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가 결승전에서 선곡한 적이 있으며 노래 자체는 1집에도 실려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3집의 리메이크다. 3집이 알려진 이후 1집 버전도 주로 옛날 노래를 선곡하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서 현재까지도 비오는 날에 종종 선곡되어 방송되고 있다.

비와 외로움(Rock ver.)[1]은 아주 극악한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후렴구가 2옥타브 시(B4) - 3옥타브 미(E5) 로 도배되어 있으며, 마지막 애드리브는 거의 다 3옥타브인 수준인데다 2옥타브 시(B4) 에서 아예 내려오지 않으며 마지막에는 아예 3옥타브 시(B5)까지 찍어버린다! 대한민국 원곡 중에서는 사일런트 아이와 함께 가장 높은 음역대가 들어간 곡이다.[2]

심지어 같은 앨범 안에 들어있는 Rain Of The Night는 그보다 더욱 정신나간 난이도다. 일명 김경호 Shout의 상위호환으로 알려져 있으며[3] 3옥타브가 사실상 곡 전체에 깔린데다 템포도 굉장히 빠르므로 아무리 3옥타브 고음이 되더라도 3옥타브를 갖고 놀 정도고 호흡도 특출나게 잘 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못 부르며, 심지어 마지막 안녕 부분에서는 3옥타브 라(A5)를 무려 5초동안 내야 한다. 단순히 3옥타브 라가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3옥타브 음역대를 4분 넘게 초고속으로 오르내린 상황에서 3옥타브 후반대 샤우팅을 질러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답이 없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노래를 꼽으라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노래들이다.

3. 멤버

3.1. 1집 멤버

  • 김형근 (드럼)
  • 김용환 (베이스)
  • 이기훈 (피아노)
  • 유영철 (기타)
  • 유양일 (보컬)
  • 유병일 (오르간)

3.2. 2집 멤버

  • 나성호 (드럼)
  • 이영길 (기타)
  • 나태환[4] (보컬)
  • 김형근 (퍼커션)
  • 김형준 (베이스)
  • 노지은 (키보드)

3.3. 3집 멤버

  • 박민규 (보컬)
  • 나성호 (드럼)
  • 전경희 (베이스)
  • 정용민 (기타)


[1] 작곡자는 양홍섭이다.[2] 이는 남자 가수로만 한정했을 때의 얘기다. 여자 가수까지 포함하면 소향이 보컬인 포스 4집 ‘꿈’이라는 곡 음원에서 진성 4옥타브 도(C6)가 나온다.[3] 두 곡다 초고음 샤우팅이 있으며 상당히 높은 음역대에 굉장히 빠른 템포가 특징적인데 Rain Of The Night가 shout보다 음역대가 높다. Shout가 국내 노래중에서도 최고 난이도의 노래로 꼽히는 노래중 하나임을 생각해보면 이것의 상위호환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정신 나간 난이도라는 소리다. 다만 고음으로 1위인 Silent eye, Transformation[5]1위. 3옥타브 파#(F#5)로만 도배된 4문장의 미친 파트가 절마다 있는 데다 후반에는 3옥타브 라(A4)~3옥타브 시(B4)로 도배되어 있다.(!!!) 게다가 모든 파트가 3옥타브라고 해야 할 정도로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동안 피를 토하면서 성대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죽음의 헬곡이다.] 반대로 저음으로 난이도 1위인 넥스트의 현세지옥, 예수 일병 구하기, 서울역[6] 이 곡들이 위 두 곡의 난이도를 따위로 만들어 버린다.[4] 하태환으로 표기 되어있을 때도 있는데 알파벳으로 새길 때 N을 H로 잘못 새긴 건지 성을 바꾼 건지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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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재 알려진 국내의 모든 남성 고음 곡들 중 난이도로[6] 트랜스포메이션이 피나는 노력을 하면 되긴 되지만 도전하는 모든 사람이 무조건 성대가 핏빛이 된다는 것과 반대로 선천적으로 -1옥타브 이하의 초저음이 불가능하다면 시도조차 불가능한 초 고난이도 곡이나 되는 사람은 큰 무리 없이 할 수는 있다. 극소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