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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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 | |
<colbgcolor=#312318><colcolor=#fff,#fafafa> 개발 | 넥슨TF[1] |
플랫폼 | Windows |
장르 | MMORPG |
출시 | 오픈베타: 2024년 11월 9일 오전 9시 |
최대 플레이어 | 채널당 50명[2]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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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넥슨이 공식적으로 제작한 구버전 바람의나라 기반의 게임이다.
2. 역사
2.1. 출시 이전
구버전 바람의 나라에 대한 유저들의 수요는 천인과 신수변신이 추가된 이후로, 게임이 점차 넥슨식 라이브 서비스에 물들어가며 '바람의 나라'하면 흔히 떠올리던 모습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던 2010년대 초반부터 계속해서 존재해 왔다.[3] 본격적으로 고전 스타일 바람의 나라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불타오르기 시작한 것은 바람의나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클래식 서버를 만들겠다는 발표를 터뜨린 이후이지만, 클래식서버 대신에 (구)부여성이라는 게임 내 이벤트맵을 한시적으로 내놓거나, 2020년 빽투더바람 때에 현행 클라이언트를 구버전 그래픽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는 등에 그치며 무위로 돌아가는 듯했다.그러던 와중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바람의나라 리소스 사용이 허가되고 나서 <짭람의나라>, <클래식바람>[4]과 같은 월드들이 구 바람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받아내기 위해서 개발되고 있었고 이에 대해서 여러 소문들이 무성했다. 2024년 11월 1일, 무려 메이플 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가 올라오며 이 월드가 깜짝 등장했다. 넥슨 TF팀 에서 공식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분류 역시 넥슨 오리지널로 되어있어 공식 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버가 마침내 오픈된 것이다.
11월 6일 공식 디스코드의 커뮤니티가 열렸으며 동시에 개발자 노트와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11월 9일에 국내성 / 부여성 / 평양성 / 동부여성 4개만 구현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환상의 섬' 으로 유명한 5.5 버전까지 순차적 업데이트 예정이다.
2.2. 업데이트
- 오픈베타 - 2024년 11월 9일
오픈베타가 공식적으로 열렸다. 정식 오픈 이후에도 계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 2024년 11월 22일
- 2024년 12월 19일
단순 고증 오류가 아닌, 의도적으로 수정했다고 공지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체류 시스템이 없다. 이는 메이플 월드의 인스턴트 시스템으로 인해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어도 아이템 드랍은 물론 깨지는 점에 대해선 걱정 할 일이 없다.
- 맵의 일부 타일이나 포털 등이 원작과 다르게 수정된 채로 등장했다.[8]
- 주모에게 더 많은 종류과 개수를 맡길 수 있다.
- 직업별 무기 장착에 대한 밸런스 조절이 가해진다.[9]
- 레벨이 40이 넘어가는 몬스터들의 명중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레벨 40 선에 고정되도록 수정된다.
- 성은 오픈베타 시점에서 국가별 두개씩만 구현된다.[10]
- 최대 보유 가능 경험치가 42억에서 100억으로 증가했다.
- 타게팅 이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수정하였으며, 방향키 입력 시 즉시이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패치되었다.
고증 오류 성격의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 백두산과 해골무기 업그레이드 등, 5.50 버전과 맞지 않는 컨텐츠 혼재
- 모션
남캐의 경우 마법 사용모션이 양손을 합장하는 것이고, 여캐의 경우 양팔을 만세 모양으로 위로 벌리는 것인데 올바로 반영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Shift + ;를 눌러 출력할 수 있는 감정표현 중 n을 눌러 뽐내기를 할 수 있는데, 이때는 한 팔을 들어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션이 나와야 하나 양팔을 드는 모션이 출력되고 있다. - 문 여닫을 때의 효과음
본래 o키를 눌러 건물의 문을 열고 닫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야 정상이나, 클래식 바람의나라에는 문을 여닫을 시 효과음이 출력된다. - 맵에 배치되어 반짝거려야 하는 조명요소들이 반짝거리지 않는다. 대장간 화로, 장식, 촛대 등을 비롯하여 12지신의 불왕쥐, 불토끼, 꽃뱀, 태돈 등의 몬스터도 마찬가지.
- 밤낮이 구현되지 않음
세시마을이 등장하지 않아서 밤을 극복할 수 있는 연등 등의 수단이 전무하기도 하고, 막상 밤과 낮을 구현하더라도 이를 적용시키고 플레이하는 사람은 없다시피 할 것이기 때문에 구현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말을 공격하면 반격을 하지 않고 도망감.
탑승하려는 말한테 공격을 하면 말이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덤벼들었지만, 클래식에서는 그냥 도망만 다닌다. - 레벨 11 이상의 유저에게도 소환비서가 사용됨
본래 소환비서는 11레벨 미만[11]의 유저에게만 사용이 가능해야 맞으나 98레벨 유저를 지존 유저가 소환비서로 땡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악용하여 왕퀘를 방해하는 비매너 유저도 있을 정도. - 채팅검열 방식의 차이 및 사자후 검열의 미비
본래 채팅검열은 비속어가 타이핑될 경우 '강냉이, 아이, 저런' 등으로 변환되어 출력되는 방식이었으나 현재는 아예 채팅이 나가지 않는 식으로 검열된다. 또한 사자후의 경우에는 비속어가 검열되지 않는다. - 아이템 및 마법 위치변경 시 키 입력이 영문으로 자동변경되지 않는 문제
- 유저에게 필살검무, 건곤대나이 등이 시전되지 않음
- 대장간에서 활과 나무화살통을 판매하지 않는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 클래식 서버의 대표작인 와우 클래식, 메이플랜드 등과 같이 '그 시절 바람의나라' 를 다시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억하는 북방대초원, 일본, 중국, 도삭산, 환상의 섬 등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오픈베타에서는 그보다 훨씬 이전 버전으로 시작하여 과거 온라인 게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12]
- 많은 인기를 얻으며 여러 언론과 미디어 등에서 보도되고 있는 게임인 만큼, 넥슨에서 비교적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 특정 유저의 경험치를 1레벨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도사의 부활빵 비매너 행위는 공론화된지 이틀, 재접속 쿨타임 초기화 버그는 하루만에 수정되었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바라는 채널 인원의 확장 사항이 공지되었다.
3.2. 부정적 평가
- 조작감, 특히 줍기가 이동 후 곧바로 사용이 되지 않는다든가와 같은 조작 씹힘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동시 캐릭터의 표현이 매끄럽지 않은 이동 문제 등이 나타나고 있다.
- 백두산 업데이트 시기의 맵[13]과 NPC가 있는 오류가 있다. 극경도깨비방망이[14] 같이 이후 시기에 등장한 아이템이 있다. 반면 일반성이 두 곳만 있어서 무쌍현랑부, 청명백현모 등의 아이템은 아직 제작할 수 없다.
- 편의성 구현에 대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일부 일반성 던전, 아이템 및 NPC의 구현과 퀘스트 및 구조 등으로 인해 정확히는 여러 컨텐츠들이 함께 구현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편의성 관련 기능은 거의 구현이 되어있지 않아서 일부 측면에서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내구도 보기인데 잘 안쓰는 물품감정 스킬이 있긴 하지만 캐릭터를 클릭후 우클릭으로 무기나 방어구들의 내구도를 볼 수 있는 편의성 정도는 빨리 도입해도 괜찮지 않았겠냐는 반응이 있다. 채팅을 친 후 다시 같은 내용을 위아래 방향키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않고, 스킬 타겟 변경 매커니즘도 개선 전의 방식이라서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가 많다. 이에 대해 시대적 고증을 지키는 게 맞다는 의견도 존재해서 디스코드 등에서 갑론을박이 있다.
-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문제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 번 도사/주술사에게 어그로가 끌린 몹을 평타로는 대상을 바꿀 수 없는 점[15]이 있다. 이외에도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지만 이내 해결되었다.
3.2.1. 해결된 문제점
- 그룹 경험치 분배 오류
- 왕의 저주가 역으로 방어도를 올려주는 버그
- 왕 퀘스트의 목표 몬스터를 잡아도 퀘스트가 클리어되지 않는 버그
- 중독/마비 마법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버그
- 특정 대상(사람 or 몬스터) 공격 시, 반짝이는 피격 효과가 보이지 않는 버그
3.3. 복합적 평가
- 채널 시스템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 채널 시스템 덕분에 초반 사냥터의 포화 문제나 길막 등의 비매너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초반에 몰린 많은 유저들이 효율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마법재료로 많이 쓰이는 철도[16] 역시 시약상점 독점 문제를 방지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마법을 배우는 데 있어서 발생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 하지만 채널의 허용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당시 부여성 남쪽 처럼 거래나 잡담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관경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어쩔 수 없이 아쉬운 부분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부여성 왕궁, 국내성 왕궁에 모이면서 이곳이 사람들의 모임 장소 역할을 하고 있다.
- 바람의나라 클래식은 게임의 끝이 정해져 있고 마지막 컨텐츠가 '환상의 섬' 업데이트로 이미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 클라이언트를 운영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17]
4. 사건 사고
4.1. 그룹 사냥 경험치 비율 오류
게임이 오픈한 지 약 1시간 만에 발생한 사건으로 그룹 최대 인원 수인 12명까지 한 사냥터에 모여 그룹을 만든 후 아무 몬스터나 잡아 경험치를 한번 받은 뒤 각자 다른 맵으로 흩어져서 사냥하면 경험치 가감 없이 한명이 사냥해 얻은 경험치를 12명이 모두 공유한 것이 발견되었다.해당 버그 자체는 긴급점검으로 빠르게 고쳐졌지만 12인 파티임에도 온전히 받았다는 내용에 그룹 경험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에 백호GM이 직접 그 시절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경험치 분배식엔 아무 문제가 없고 정상 작동중이며, 이게 지나치다면 투표로 부쳐 고증대로 그룹 최대 12인을 할지 달라진 시대에 맞춰 최대 4인으로 수정할지 정할 것이라는 대답을 내놓는다. 넥슨의 주장대로라면 과거의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기에 이러한 사냥법을 몰랐던 것이고 이 사실을 알고 있든 유저들은 서로 함께 최대 12명이 모이면 빠른 속도로 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되며 당시 가이드북 저자들이 이 사실을 누락시켰다는[18] 것이 되기 때문에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되었다.
이후 동년 11월 10일 새벽 1시에 공지가 올라왔다. 자신들의 데이터가 맞다고 끝까지 주장하면서도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그룹 사냥 경험치 비율을 65%로 낮추었다. 그러나 이 분쟁이 발발하게 된 원인인 버그를 악용한 파티는 물론, 최초 오류 보고 이후 너프 까지 12인 파티를 이용한 유저들에 대한 조치는 언급조차 없었다.
남은 쟁점은 넥슨의 주장대로 원래 100% 온전히 들어온 것이 맞았냐 인데 남아있는 경험치 습득 스크린샷과 그 당시 몬스터 정보를 대조한 자료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는 몇가지 변수가 추가적으로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 바람의 나라에는 한번에 한마리의 몹을 잡았을때 받을 수 있는 경험치에 제한이 걸려있고 이 수치는 경험치 요구량의 3~4% 이다.[19] 이 때문에 아무리 경험치를 많이 주는 몹을 잡더라도 최소 34마리를 잡아야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것으로 인해서 잡은 몹에 비해 경험치가 많이 들어오지 않은 것을 그룹 사냥으로 인한 분배가 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 그룹 사냥시의 분배 비율을 지속적으로 조정해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즉, 넥슨의 말대로 룹 사냥으로도 100% 를 받던 시기가 있었고 넥슨은 이를 반영했을 뿐이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월드는 오픈 당시 부터 1차 승급은 미구현인데 반해 돼지굴과 사슴굴이 존재하는 등 명확하게 넥슨이 생각한 시작 버전을 알 수 없는 처지라는 한계가 있으며 최종 버전일 5.5 버전 당시에는 분명히 분배가 있었고, 거기다가 이 주장대로 업데이트 될때 마다 경험치 분배 비율을 수정해버리면 각종 논란을 낳을 것이 분명하기에 처음 부터 비율을 정하고 이를 고정시키는 것이 맞다.
결국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를 그저 우리가 맞다고 주장하고 유저끼리 토론하랍시고 떠넘겼으며, 일방적으로 너프하기까지 하는등 운영적으로 굉장히 좋지 못한 선례를 남겨버린 것이 이 사건의 비판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사건 이후 그룹 사냥 보다 왕퀘가 시간당 경험치 면에서 압도적으로 좋아지면서 왕퀘가 불리한 건곤 이전 전사, 생명기원 이전 도사는 이러한 현상에 성장의 어려움을 느끼고 비율 재조정을 요구했으며 결국 24년 11월 22일자 패치로 그룹 사냥 비율이 재조정되었다.
5. 기타
- 지난 2016년 코엑스에서 열린 바람의나라 20주년 행사 때 클래식 서버가 열릴 것이라는 거짓 홍보를 했다가 비난을 들었던 사건 이후로 8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게 되었다. 2024년 연초에 넥슨 클래식 RPG들의 클래식 서버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이 있었고 5월 경부터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리 예전 리소스를 재활용한다 해도 클래식 서버 개발에도 어느 정도 최소한의 시간이란 것이 필요하다. 먼저 개발된 짭람이나 개인 클래식 서버가 공개된 것이 빨라야 2024년 중후반인 것을 고려하면 그때부터 몇개월만에 공식 클래식 서버를 개발한다는 것은 아무리 넥슨팀이라도 무리가 있다. 다만 공개된 청사진에 일반성만이 우선공개되고 12지신의 유적과 1차승급조차도 나중에 공개되는 것으로 쓰여있는 것에서 유추하자면 공식 월드를 빨리 오픈하여 구버전 바람의나라에 대한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리라 추측되고 있다.
- 공식 클래식 월드가 오픈함에 따라 유저들이 제작 중이던 테마 및 월드들의 개발 방향성이 불투명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메이플스토리 리소스 사용 범위 제한의 선례가 있어서 바람의 나라 리소스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 범위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 일단 유저 제작 월드 중 하나인 클래식 바람은 경쟁작으로써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아르테일, 로나 월드 등의 전례에서 나타나듯 유저가 만든 제작 월드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
- 도사 육성이 어려운만큼 도사가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호박논쟁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 도적이 빌런 직업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옛날 바람의 도적은 다른 플레이어의 소지품을 확인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낚아채는 등 '이름만 도적이지 그냥 극딜 컨셉의 직업'인 요즘 MMO에선 상상도 할 수 없던 진짜 나쁜 도둑놈 컨셉을 날것 그대로 가지고 있었는데,[20] 그 시절의 낭만(?)이 클래식에서 재현되어버리니 요즘 바람과 MMO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에게 어마어마한 컬처쇼크를 안겨준 것.[21] 온갖 비매너 유저는 대부분 도적이라고 할 정도. 덕분에 왜 요즘 MMORPG의 도적 직업이 현실의 부정적 이미지를 빼고 있는지 체감이 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 넥슨에서 정식으로 운영하는 개발팀. 메이플 월드에는 '넥슨주막' 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2]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스템으로서 접속 인원수에 비례해 채널이 늘어나며 정원초과가 아닌 채널끼리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3] 바람 클래식의 기원을 수없이 난립했다가 사라졌던 프리서버들로 볼 수도 있겠지만 바람의나라 CD 등을 이용해 '통파일'을 추출하여 개인이 열고 운영하던 소위 '프리바람'은 10시간/60시간 무료쿠폰이 아니면 한 달에 29700원짜리 정액요금제로 게임을 즐겨야 했던 시절에 무료(free)로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생겨난 것인지라, 구버전 바람의나라에 대한 향수로 인해 생겨나게 된 바람 클래식과는 기원이 다르다고 봐야 한다. 물론 이것 말고는 구 바람을 접할 수단이 별달리 없어서 프리서버를 이용하던 사람도 존재했다.[4] 바람의나라 클래식 공식 디스코드의 백호 GM이 올린 인삿말에서 언급된다. 클래식바람의 경우 몇몇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테스트로 체험하여 소식이 퍼진 바가 있으며, 공식 클래식 출시 이후 이름 혼동 방지를 위해 월즈 이름이 <옛날바람>으로 변경되었다. 짭람의나라의 경우 최초로 테스트로 공개된 개인개발 월드인데 렉이 어마어마하게 걸리고 진행 상황 미 저장에 레벨 4가 되면 공격이 안되는 버그까지 발생한 바 있다.[5] 일부 조합식에는 금전이 소모됨[6] 졸본, 숙군, 선양, 집안, 산해관, 신성, 용성, 후연, 개주[7] 송원, 장훈, 읍루, 만번한, 천안궁, 상곡, 어양, 관령, 범안[8] 그 때문인지 본래 유저들이 그 위에서 온천놀이 같은 것을 하며 스샷을 찍곤 했던 국내성 쥐굴 앞의 물 타일이 접근 불가능한 채로 나왔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음.[9] 개발자 노트와 자료에 의하면 원래 5.5 버전 당시에는 검/지팡이의 타입 구별 없이 모든 무기가 검으로 분류되어 직업별 무기를 껴도 전사는 메리트를 받는 반면 주술사/도사는 패널티를 받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전사의 메리트는 유지하고 주술사/도사의 패널티를 삭제했다.[10] 부여 : 부여성, 동부여성 고구려 : 국내성, 평양성.[11] 초창기 때의 체험판 상한선 레벨이다.[12] UI는 구바람 5.50 버전으로 구현이 되었으며 사슴굴, 돼지굴, 인형굴, 비밀 세작의 집 등 비교적 나중에 업데이트된 일반성 던전들과 왕 퀘스트가 포함되어있다. 반면 그 이전에 등장했던 12지신의 유적 같은 경우는 11월 21일에 추가된다.[13] 국내성, 부여성 북쪽의 진입로 맵에 서쪽으로 길이 하나 더 나 있는데 이는 백두산 업데이트 당시 수정된 맵을 그대로 써서 생긴 고증 오류다.[14] 해골무기 업그레이드와 깹방, 백현모, 현랑부 업그레이드는 명백한 신버전 시절인 2004년 중반 6.30버전 즈음에 추가된 컨텐츠이다. 결국 24년 11월 11일 패치로 염인백화검 등의 아이템과 함께 너프가 가해졌다. 너프 이후에는 흑월도보다 약간 우위 정도로 조정되었다. 도적 기준 가시철단도와 사냥 속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편이다.#[15] 이 점은 원래 그랬다고 기억하는 유저들도 있다. 도적은 신수마법이 있지만 전사는 어그로 받는 도사를 보호하기 위해 백열장이 꼭 필요했다는 식.[16] 도적의 투명, 주술사의 마법 등을 배울 때 필수적으로 사용된다.[17] 와우 클래식 같은 경우는 오리지널 이후로도 확장팩이 계속 이어졌기에 게임을 유지할 동력이 있었지만 '환상의 섬' 까지만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힌 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버가 계속 유지될지는 현재 미지수이다.[18] 물론 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이드북만 해도 정보를 아무것도 안줘서 몬스터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잡고 직업 정보를 얻기 위해 직업별로 직접 키워서 집필했던 적이 있는만큼 바람의나라 가이드북이라고 맞는정보만 있으리란 법은 없다.[19] 레벨 99 부터는 당연히 최대 경험치 소유량이 기준이 된다. 이 월드에서는 100억으로 조정되었기에 한번에 3~4억만큼만 받을 수 있다.[20] 실제로 극초창기 시절의 도적에는 '강탈' 마법이 존재했는데 남의 아이템을 강제로 빼앗는 성능을 지녔다.[21] 가장 대표적인 악행(!)이 투명 상태로 보스굴까지 갔다가 누군가가 보스를 잡고있으면 보스가 떨어뜨리는 금전 혹은 아이템을 빼앗아가는 방식. 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주술사들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