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4:56:45

바이탈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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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스토리4. 등장인물5. 아벨리시스
5.1. 유닛5.2. 건물
6. 자이렌
6.1. 유닛6.2. 건물
7. 캠페인
7.1. 아벨리시스
7.1.1. 1장7.1.2. 2장7.1.3. 3장7.1.4. 4장7.1.5. 5장7.1.6. 6장7.1.7. 7장7.1.8. 8장
7.2. 자이렌
7.2.1. 1장7.2.2. 2장7.2.3. 3장7.2.4. 4장7.2.5. 5장7.2.6. 6장7.2.7. 7장7.2.8. 8장

1. 개요


네이션 오브 게임에서 만들고 아오조라에서 유통한 국산 RTS 게임. 현제 제작사와 유통사 둘 다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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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광고
현재 이 게임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방법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1] 정 하고 싶으면 어둠의 루트로 다운받거나 중고를 사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두기런처로 플레이 할수있다. 그나마 조금 있는 세간의 평을 보자면 그냥 스타 짝퉁 소리나 들으며 욕을 먹고 있다. 참고로 마찬가지로 국산 RTS인 아트록스보다 8개월 정도 늦게 출시된 게임.

윈도우 7에서 실행하면 그래픽이 깨지고 배경음악도 안나오는 오류가 있다.

하지만 설치파일에 메모장으로,
taskkill /f /IM explorer.exe

바이탈 디바이스실행 파일 이름.exe

start explorer.exe

를 작성하고 이름.bat 저장후 실행하면 그래픽 깨짐은 어느정도 잡아준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기게임런처로 호환성 문제없이 완벽하게 구동시킬수있다.

2. 상세

파일:external/4af3ea2a8d855b9654c887422091e2dce9f5c80c5ed0c27aeb35e893e99bb8fb.jpg 파일:external/www.old-games.ru/4938_54ab0bf5c46ff.png
실제 게임화면. 이게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별개의 게임이란 말이지
전장이 되는 배경이 한 인간의 인체 내부라는 독창적인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상은 뚜껑을 열어보면 당시 세계적으로 범람하던 스타크래프트 1의 영향을 받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2] 환자를 감염시킨 바이러스와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퇴치하러온 축소된 인간 진영이 환자 체내에서 사투를 벌이는 배경이다.

참고로 자원은 아무리 봐도 미네랄이지만 단백질이다. 이걸 일꾼으로 채취해야 한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구글링으로 게임을 전문으로 다루는 웹진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하길 요망한다.

3. 스토리

1.자이렌(인간)

2020년 세계 각국은 평화로운 시대를 영유하고 있었다. 당시 몬타나 대학 연구소의 물리학박사인 윌킨스는 원자 축소 현상을 발견하고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원자가 원래 크기의 1/10000로 변환되는데 성공한다. 그러던 중 나사의 혜성 관측센터는 태양계로 진입하는 초대형 혜성 캐스트를 포착, 지구와의 정면 충돌이 예상되었으나 혜성의 급박한 진로변경으로 혜성의 일부잔해들만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 그러나 잔해충돌만으로도 지구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는데 상당한 먼지구름이 일게 되어 대기를 뒤덮어버린 것이다. 이에 세계는 미국과 UN중재로 다국적 지원 연구소를 만들고 윌킨스의 원자축소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이와중에 윌킨스 박사가 갑작스레 병으로 쓰러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유인 즉, 자신의 행성이 파괴되어 지구로 이주하려던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의 원자축소 연구를 방해하려 연구의 책임자인 윌킨스의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죽이려 한 것이다. 지구의 존폐를 앞둔 상황에서 세계연합부대는 윌킨스의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처절한 외계인과의 전투에 나서야만 하는데…

2.아벨리시스(외계종족)

분자단위의 극미세한 질량을 가지고 우월한 기술력과 정신능력을 지닌 고등 지적생명체. a 종족과 b 종족이 가없는 세월동안 분쟁을 이어오다 모든 물질을 흡수해 자신들을 구성하는 요소와 똑같은 유기물로 바꾸어버리는 '야탄' 종족의 외침에 당면한다. '야탄'이라는 존재는 심지어 행성의 지표면과 무생물마저도 유기물로 바꾸어버리는 괴악한 생물이었는데 이에 a, b는 반목을 접고 연합전선을 펼치다가 마침내 ab의 혼인과 결합으로 나타난 신종족의 탄생을 맞이하게 된다.

극도의 열세에 몰려있던 전황은 ab신종족의 막강한 힘으로 전세가 역전되었고 끝내 야탄을 무찌르면서 전쟁은 종결된다.

a와 b 종족은 통일하여 하나의 사회를 이뤘다. 아름답고 불로장수에 가깝게 오래 살며 힘과 능력 또한 막강했던 ab는 그 사회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하고는, 야탄의 그 괴악한 특수성에서 미지의 잠재력을 인식하곤 그 정수를 폐기하지 않고 왕실의 보물로 보관한다. 헌데 이게 나중에 재앙을 가져온다.

ab 통합사회는 마치 벌들의 사회와 같아서 지배자인 여왕은 다음 여왕에게 권좌에서 쫓겨나는 방식의 권력승계방식을 지녔는데, c 여왕을 내쫓은 d 여왕 역시 자신의 그때가 돌아오자 두려움을 느끼고 야탄을 연구해 더 강한 힘을 얻으려고 b 종족 출신인 자신의 애인이자 총사령관인 남자와 함께 작당해서 야탄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종족은 멸망했다. a고 b고 간에 가리지 않고 기괴한 저그같은 놈들로 변해버렸고 이는 ab 왕족 역시 마찬가지. 후회했지만 때는 늦고 그들은 살던 터전도 상실한다.

그들은 먼지만한 크기의 우주선을 타고 이주할 행성을 찾아 방랑하는데 이 안에서 역시 평민 계급의 시벨리시스, 왕족인 아벨리시스로 계급분화가 일어난다. 상황이 극도로 악화돼서 시벨리시스는 아벨리시스의 식량에 불과한 지경에 이른 그때, 그들은 지구를 발견한다.

그런데 그 지구는 소천체 충돌예정인 시한부 상황. 절망에 빠진 아벨리시스는 초능력을 극도로 끌어내 소천체의 궤도를 틀었지만 지구는 개판이 된다. 아무튼 지구에 정착하려는 그들은 인간들이 멸망하지 않으려고 원자축소 연구를 통해 남은 터전인 극지방으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단걸 알아채고 그 남은 터전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주임인 윌킨스 박사를 해치려 그의 몸 안으로 먼지 크기의 우주선을 몰고 잠입한다.

4. 등장인물

1.자이렌(인간)

파일:캐더린.png
캐더린
설명 추가 예정

파일:제이리.png
제이리
설명 추가 예정

파일:에밀리.png
에밀리
설명 추가 예정. 납치되어 아벨리시스로 재탄생 된다. 스타크래프트의 케리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포지션.

알버트
설명 추가 예정


5. 아벨리시스

참고로 이 게임은 짝퉁 게임답게 공격력 표시가 안 보인다.
이 종족은 저그와 비슷하다.

5.1. 유닛

쉬포너(60원) - 일꾼이다. 오로지 자원 채집만 할 수 있지만 50원을 써서 비섹터로 변이할수도 있다. 물론 비섹터는 프시케 셀에서도 생산 가능하다.
비섹터(50원) - 건물을 짓는데에 필요한 유닛이다. 일벌레와 똑같이 변이하면 비섹터가 소모되며 인구를 먹지 않는다.
아발코(40원) - 저글링이다. 근접 유닛에 싸고 공격력도 5로 완전히 똑같다. 그런데 고작 한마리만 생산된다.
카자미(70원) - 히드라리스크다. 원거리 유닛에 공격력도 10으로 완전히 똑같다. 괴상하게도 근접 공격 업글을 해야 공업이 된다...
배리스티 레인저(70원) - 은신 유닛이다. 설정상 투항하거나 포로가 된 레인저들이다. 공격력은 20이다. 연구를 통해 루나시를 배울수가 있다. 루나시는 적에게 사용하며 대상 적이 잠시동안 같은 팀을 멋대로 공격하게 된다. 이 상태의 유닛은 조종도 못 한다!



메소뮤타(180원) - 강한 근접 유닛이다. 공격력은 24. 80원을 주고 진화시켜서 원거리 공격유닛인 메갈로뮤타로 진화할 수 있다.
메갈로뮤타 - 사거리가 매우 길고 강한 원거리 유닛이다. 공격력은 55. 위의 메소뮤타가 진화하는 유닛이다.
아모하이드(150원) - 오로지 대공만 공격가능한 유닛이다. 공격력은 20.
마라와(80원) - 스타1의 여왕처럼 공격은 없고 마법만 사용 가능하다. 그런데 마법이란게 스1의 여왕이 쓰는 인스네어와 과학선이 쓰는 디펜시브 매트릭스다...
얼티메이트 바이오타(350원) - 설정상 모종의 이유로 납치된 인간 연구원. 인구도 8먹는것처럼 심상치 않다. 공격력은 25. 연구를 통해 소어 링과 플레임 필드를 배운다. 둘 다 마나를 엄청 먹지만 데미지가 엄청나게 사기적이다.

스트로스(100원) - 수송선이다. 오직 수송만 가능하다... 이딴 유닛이 인구를 3씩이나 쳐먹는다.
아케오스(170원) - 기본 공중 유닛이다. 공격력은 10.
프터글로우(400원) - 고급 공중 유닛. 인구를 5씩이나 먹는다. 공격력은 30. 수호군주와 똑같은 유닛으로 공중 공격이 안 되며 지상 사거리는 매우 길다.
아퀼라(400원) - 인구를 7씩이나 먹는것처럼 역시 심상치 않은 공중 유닛이다. 공격력은 탄환 한 발당 4지만 총 5발을 발사하니 결론적으로는 총합 20. 공격속도도 엄청 빠르다. 다만 저런 공격방식 때문에 상대가 방업을 하게 되면 총합 데미지가 크게 깎인다.
싸이클롭스(150원) - 역시 공격 능력이 없는 마법 공중 유닛이다. 탐지기 속성이다. 의무관이 쓰는 리스토레이션을 사용할수있고 연구를 통해 강화제를 사용할 수 있다. 강화제는 대상 지역에 사용하며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아군의 이동 속도가 정말 미친듯이 빨라진다.

5.2. 건물

프시케 셀(500원) - 쉬포너와 비섹터를 생산한다. 자원 저장이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처럼 공중으로 띄워서 이동할 수가 있다.
세그먼트 오더(100원) - 보급고이다. 끝.
퀸셀 가드(150원) - 아발코를 생산한다. 100원을 주고 퀸셀 가드 온으로 진화시켜서 카자미와 배리스티 레인저를 생산할수 있게 된다.
에볼루션 랩(200원) - 진화장이다. 근접 공격, 원거리 공격, 지상 갑피 업글(지상 공방업, 최대 3업)이 가능하고 루나시, 인스네어, 디펜시브 쉴드를 연구할 수 있다. 그리고 퀸셀 가드를 퀸셀 가드 온으로 진화시킬수 있게 한다.
아벨리 플라게리움(150원) - 방어 타워다. 공격력은 카자미와 똑같은 10이지만 체력이 800이라 더 튼튼하다. 공격속도도 빠르다. 사거리도 매우 길어서 멀리 있는 적도 때린다.

스티그마 콥(200원) - 메소뮤타를 생산할 수 있다. 100원을 주고 베시클 콥으로 진화시키면 아모하이드, 마라와와 얼티메이트 바이오타를 생산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퀸셀 가드 온이 배리스티 레인저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신진 랩(300원) - 공중 유닛의 공방업과 강화제, 플레임 필드, 소어 링을 연구할 수 있다. 그리고 에볼루션 랩의 연구를 모두 해금한다.
프리게이트 에디프(400원) - 공중 유닛을 생산한다.(아케오스, 스트로스) 100원을 주고 오비풀링 게이트로 진화시키면 아퀼라, 프터글로우,싸이클롭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되고 메소뮤타가 메갈로뮤타로 진화할 수 있게 된다.

6. 자이렌

참고로 이 게임은 짝퉁 게임답게 공격력 표시가 안 보인다.

6.1. 유닛

프로틴 콜렉터(60원) - 건설로봇과 동일한 포지션이다. 그래서 건물을 지을때 곁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한다... 건물들을 건설하고 단백질 채집, 수리를 담당한다.
레인저(60원) - 마린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원거리 공격형 유닛에 공격력은 7인데 공격속도가 스팀 먹은것마냥 빨라서 아발코가 상대적으로 밀린다...
네르프셀 포스(70원) - 불곰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곡사형 유탄을 발사한다. 대공은 불가능하다. 공격력은 13.
스텔스 나이트(150원) - 스텔스란 이름 답게 은신 상태다. 공격력은 20. 연구를 통해 이레이즈 레이저와 컨버트 리소스를 배울수가 있다. 컨버트 리소스는 적에게 사용해서 적을 자원인 단백질로 바꿔버린다. 이레이즈 레이저는 스타1의 핵과 같은 포지션으로 그 지역을 지정한뒤 잠시후 사기적인 데미지로 그 지역의 유닛을 모두 죽인다.

아머드 터렛(110원) - 레인저의 상위호환격 유닛. 공격력은 14. 역시 공격속도가 빠르다. 70원을 주고 아머드 터렛이 서있던 자리에서 고정형 건물인 안티에어 터렛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안티에어 터렛 - 위의 아머드 터렛이 변형한 고정형 유닛이다. 예상했겠지만 미사일 터렛의 표절... 대공밖에 못 한다. 공격력은 26. 탐지기가 있다.
Y2 탱크(170원) - 공격력은 22. 이 역시 공격속도가 빠르다. 80원을 더 주고 리플렉스 탱크로 변형이 가능하다.
리플렉스 탱크 - 공격력은 60. 사거리가 매우 길다.
스타 쉘(100원) - 공격능력은 없지만 터렛처럼 주변의 투명 유닛을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뽑게 되는 유닛. 기본 마법인 플레어는 테란의 스캔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연구를 통해 어스퀘이크 웨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용도가 불명이다...

나이트 호크(170원) - 기본적인 공중 유닛이다. 공격력은 10. 참고로 게임 테스트도 안 해봤는지 인게임 영문은 이름이 Nighthwak로 되어있다(...)
트룹 캐리어(100원) - 수송선이다. 연구를 통해 유니온 모드를 배울수 있다. 유니몬 모드로 변형하면 공중 공격이 가능해진다.
에어 마인(100원) - 갈귀와 같은 자폭 유닛이다. 공격력은 90. 수동으로 자폭할 수도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쓸모없다. 이 자폭이 지상유닛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것도 아니다(...)
배틀 아드미럴(500원) - 인구를 10씩이나 먹는다. 일단은 최종 테크 유닛으로 아퀼라처럼 6개의 탄환을 발사해서 적을 공격한다. 탄환당 데미지는 6이지만 최종적으로는 36. 연구를 통해 단일 유닛을 스턴시키는 프리즈 스티프 건을 배울수가 있다.

6.2. 건물


바이탈 베이스(500원) - 사령부이다. 프로틴 콜렉터를 생산하고 자원 저장이 가능하다.
에너지 셀(100원) - 보급고이다. 끝.
배럭(150원) - 병영이다. 레인저와 스텔스 나이트, 네르프셀 포스를 생산한다.
벙커(100원) - 벙커이다. 진짜 빼박도 못 하는 표절인게 안에 수용할수있는 보병까지 4칸으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완전히 같다. 짝퉁게임 답다.
바이오 랩(125원) - 공학 연구소이다. 보병 유닛과 기계 유닛의 공방업이 가능하다.(최대 3업) 참고로 아래쪽에 EXP라는 괴상한 버튼이 있는데 절대 누르지 말자. 누르는 순간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건물이 자폭하고 주변 유닛이 다 죽는다.
팩토리(250원) - 군수공장이다. 100원을 주고 팩토리 머신으로 변형시켜서 스타 쉘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바이탈 포트를 건설할수 있게 된다.
바이탈 포트(400원) - 우주공항이다. 나이트 호크, 트룹 캐리어, 에어 마인, 배틀 아드미럴을 생산할 수 있다.
에어 랩(200원) - 어스퀘이크 웨이브와 프리즌 스티프 건을 연구할 수 있고 바이탈 포트에서 에어 마인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드루이드 플랫폼(200원) - 컨버트 리소스와 이레이즈 레이저를 연구할 수 있고 배럭에서 스텔스 나이트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스타리쉬 타워 (250원) - 공중 유닛의 공방업을 담당하고 유니온 모드 연구를 할 수 있으며 바이탈 포트에서 배틀 아드미럴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역시 바이오 랩과 같은 EXP 버튼이 있다. 내용은 같다...



7. 캠페인

캠페인은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일부 미션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면도 있다. 아주 못 깰 정도는 아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 적은 기본 보병 공업을 6~8업까지 진행한다. 다른 업글은 안 한다. 이것때문에 지상 체제가 많이 불리하다. 그래도 물량을 엄청 모으면 괜찮다.
참고로 Hero라고 붙은, 보라색 유닛이 간간히 보이는데 영웅이라고 해서 스펙이 올라가거나 뭐 그런거 없으니 무조건 기지 안에다 짱박혀야한다. 아니면 망한다.

7.1. 아벨리시스

7.1.1. 1장

시작하자마자 웬 이상한 유닛들에게 공격받고 있다.[3] 아발코와 쉬포너들을 모두 데리고 11시 지점으로 가자. 프시케 셀도 띄워서 11시 방향을 클릭해두자. 11시 방향으로 가면 단백질이 있으니 여기다 프시케 셀을 내리고 자원을 채취하면 된다. 비섹터 하나를 살렸다면 미리 퀸셀 가드를 짓고 아발코들을 생산해두자. 이 미션에 나오는 적들은 기지가 없고, 시간을 오래 끌면 트리거로 생산되어서 11시 지점으로 돌진한다. 이녀석들이 워낙 약체들이라 일꾼인 쉬포너들과 1:1로 떠도 발리지만, 트리거로 생산되어오는건 물량이니 제대로 아발코를 안 뽑았다면 밀려서 망할수도 있다.

자원 1200원과 아발코 10마리를 뽑은 상태라면 클리어.

7.1.2. 2장

7시에서 시작한다. 적은 1시에 있다.
저그마냥 유닛을 빠르게 뽑아내야하니 에볼루션 랩을 지어서 근접 공격 업글을 돌려놓자. 기지 위쪽에 플라게리움 2개를 지어놓으면 러쉬오는 레인저들을 쉽게 막아낼 수 있다.
적 본진에 벙커가 2개가 있으니 카자미들이 죽어나간다. 때문에 벙커를 점사해서 부셔놓고 나머진 레인저들 중점으로 어택 찍어나가면서 건물을 모두 부수면 승리.

7.1.3. 3장

1시에서 시작한다. 적은 7시에 있다. 영웅 싸이클롭스를 주는데 다행히도 강화제 업글은 되어있다. 그러나 싸이클롭스는 공격 능력이 없는 영웅이다. 시작하자마자 아머드 터렛을 포함한 레인저 부대가 기지로 들이닥치니 기지 안에 있는 유닛을 싹 털어서 막자. 재수없으면 메소뮤타 하나는 죽는다. 11시에 적의 멀티가 하나 있으니 먼저 털어주고 7시로 가자. 대신 레인저 4마리씩 꽉 차있는 벙커가 6개나 되니 뚫는게 좀 힘들다. 메소뮤타+카자미 조합으로 가면서 업글을 풀업으로 돌리면 된다. 가기전에 유닛을 뭉쳐두고 싸이클롭스의 강화제를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유닛이 강화제 효과를 받게 해주면 좋다. 벙커에 좀 더 빠르게 들러붙게 해준다.

7.1.4. 4장

모험 미션...인데 실상은 초반에 얻는 스텔스 나이트가 다 한다. 얼티메이트 바이오타를 하나 주긴 하는데 개념없이 기술 연구도 안 해놨다. 그러면서 고작 주는건 아발코 4마리와 카자미 2마리... 그나마 좀 가면 네르초프라는 인물이 접선을 원한다면서 등장하는데 무려 스텔스 나이트 3마리다. 이제부터 이 미션은 이 녀석들이 거의 다해먹는다고 보면 된다.

7.1.5. 5장

이번 미션부터 공중인 아케오스와 스트로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초록색 자이렌의 기지가 전부 길이 없는 언덕 위에 있으므로 강제적으로 아케오스 온리로 가거나 스트로스를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만 한다. 아케오스 온리의 경우 신진 랩을 지어서 공중 공방업을 돌리고 프리게이트를 2~3개를 지어서 빠르게 아케오스를 모은 뒤에 왼쪽 언덕 기지를 털고, 오른쪽 기지도 빠르게 털어야한다. 그동안 적도 어느정도 공격을 오는데, 주어진 지상 병력과 플라게리움 2~3개로 버틸수 있다.

초록색을 힘겹게 털었다면 나머지는 5시 지역의 갈색인데, 이 녀석들은 보통 20분쯤 되면 본진에 자원이 없어 공격, 활동을 멈추게 될 것이다. 그럼 신나는 빈집털이로 가면 된다. 다만 스텔스 나이트가 자꾸 컨버트 리소스로 아케오스들을 자원으로 바꿔버린다. 그 점은 주의.


7.1.6. 6장

시작하면 뜬금없이 네가초프가 있는 빨강이 갈색한테 공격받고 있다. 아군은 11시, 7시에 기지가 하나씩 있다. 대화가 좀 뜨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이번 미션은 골때리게도 신진 랩도 없고 건설할수도 없어 공중 공방업은 물론이고 프리게이트를 추가로 더 지을수도 없다. 다만 오비풀링 게이트로는 진화가 가능하니 메소뮤타가 메갈로뮤타로 진화할수 있다. 때문에 에볼루션 랩에서 미사일 공격과 방업을 돌려두고 메갈로뮤타를 여러마리 양산하면서 몸빵할 카자미도 좀 생산해두자. 상당히 골때리지만 실상은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기지 바로 앞의 보라색은 테크가 상당히 늦기 때문에 아군이 메갈로뮤타를 준비해서 쳐들어갈쯤엔 겨우 배럭을 올리고 팩토리를 막 지었을때일것이다. 기존에 주어진 아퀼라 2마리, 아케오스 4마리와 기존에 주어진 지상 병력, 그리고 메갈로 뮤타 떼거지로 손쉽게 기지 앞의 보라를 털 수 있다. 그 후 잠깐 재정비를 한 뒤에 오른쪽 위로 전진해서 남은 갈색 기지도 털어버리자. 그럼 갑자기 네가초프를 죽이자는 말이 뜨면서 빨강색이 적이 된다. 이 쪽은 벙커 외엔 아무것도 없는 허수아비이므로 털면 클리어.

7.1.7. 7장


적은 가운데 파랑과 11시 지역의 주황이다. 근데 파랑은 게임 시작후에 주황처럼 거의 즉시 활동하는게 아니며 방어 병력도 벙커 하나 외엔 없어서 시작할때 주는 수송선에 유닛을 다 태우고 아케오스 2마리를 고기 방패 삼아서 가운데에 내리면 파랑을 시작하자마자 엘리시킬수 있다.

7.1.8. 8장


적군은 2명 다 11시 방향에 있다. 이번엔 전미션처럼 날먹이 안 되므로 오로지 힘싸움뿐이다. 공중 체제가 완벽하다. 프리게이트를 늘리고 디텍터인 사이클롭스를 포함해서 11시 방향을 털면 끝.

7.2. 자이렌

7.2.1. 1장


목표는 표시된 방향으로 가서 지원병력을 받고 곧바로 마지막 지점으로 달리면 된다. 첫 미션 답게 쉬운 편.

7.2.2. 2장


시작하자마자 7시 지점에 있는 기지가 아발코 5마리한테 털리고 있다. 빨리 달려가서 구해주자. 배럭은 어떻게 되든 깨지게 될 것이다. 그냥 포기하고 일꾼이나 4마리 꽉 채워서 뽑자. 아발코를 모조리 죽이면 기지 안에서 리서쳐 하나와 레인저 영웅 하나가 더 나온다.
여기서 배럭 2개, 바이오 랩을 건설하고 레인저 물량과 네르프셀 포스를 좀 섞어서 11시 지점에 있는 아벨리시스 기지를 털자. 업글은 필수다. 다만 이 기지에 플라게리움이 좀 있으니 손해는 감수해야한다. 여기를 전부 털고 1시 지점에 리서쳐와 영웅들을 데리고 가면 클리어.


7.2.3. 3장


30분 내에 1시와 5시 지점의 아벨리시스 기지를 털어야한다. 이 미션부터 Y2 탱크와 아머드 터렛을 생산 가능하다. Y2 탱크를 중점으로 조합을 짜서 털어주자. 적도 이제부터 메소뮤타같은 고급 유닛을 사용한다. 다만 탱크들은 원거리 공격이다보니 근접하기도전에 터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상하게 게임이 안 끝난다면 11시를 가보자. 가끔씩 여기다 멀티를 까는 경우가 있다(...)

7.2.4. 4장


20분 동안 버티는 미션이다. 맵이 참 골때리게 되어있는데 시작 자원은 무려 2000을 주지만 기지 바로 앞이 아벨리시스의 기지이며 플라게리움들이 토나올정도로 깔려있다. 때문에 홀드(H)키를 눌러서 탱크를 포함한 유닛들이 플라게리움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달려나가다가 안 죽게끔 해줘야한다. 본진 건물이 빠른 무한마냥 자원과 매우 가깝게 배치되어있어서 자원 수급에 문제는 없지만, 필요하다면 바로 왼쪽의 팩토리가 있는 지역에 멀티를 까도 된다.
적은 불공평하게도 투명 유닛인 배리스티 레인저와 공중 유닛인 스트로스, 아케오스를 사용해서 공격한다. 정작 아군은 아직도 Y2 탱크가 최대 테크이므로 미션 목표처럼 안티 에어 터렛을 배치해서 공중과 배리스티 레인저를 대비해야한다.

이런 버티는 작전이 싫다면 바이오 랩 2개를 짓고 업글을 충실히 돌리면서 팩토리 2개, 배럭 2개로 Y2 탱크와 레인저를 양산해서 적을 모조리 털면 된다. 다만 적의 방어 타워인 플라게리움이 정말 개떡같이 많이도 널려있어서 하다보면 매우 짜증난다. 심지어 언덕에도 2~3개씩이나 배치되어있다. 어떻게든 12시 지점을 털게 된다면 짜증나는 아케오스와 스트로스를 볼 일은 없어지고, 12시 지점에서 위쪽 언덕으로 들어가면 신진 랩과 스티그마 콥이 하나 더 있으므로 그것도 털어주면 좋다. 9시 방향에도 기지가 있으므로 여기도 털어버리자. 주의할 점은 아벨리시스 기지를 털게 되면 항상 1~2마리씩 나오는 배리스티 레인저들이 무지하게 짜증난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아머드 터렛을 항상 2~3마리를 대동해서 Y2 탱크들 근처에서 안티 에어 터렛으로 변형하자. 그럼 탐지기 문제도 해결된다.

참고로 적 기지를 모두 털어도 승리한다. 만약 다 털은거 같은데 안 끝난다면 1시 언덕도 찾아보자. 숨겨진 플라게리움 2개가 버티고 있다.

7.2.5. 5장

이제부터 공중 유닛인 나이트 호크와 트룹 캐리어, 에어 마인을 뽑을수 있다. 목표는 섬 지형인 1시 지점의 살색 방어선을 정리하고 수송선인 트룹 캐리어를 하나 보내면 된다.
적은 2명으로 2시 본진, 6시 멀티의 초록과 1시 바로 왼쪽과 10시 멀티의 살색인데, 살색은 괴상한 인공지능 때문에 공격을 전혀 하지도 않고 유닛도 안 뽑는다. 그러니 엘리전을 할거라면 2시와 6시를 가진 초록만 정리해주면 된다. 근데 초록이 멀티를 엄청나게 까대므로 프시케 셀을 부셨을때 일꾼들이 아군을 공격하지 않고 도망간다면 멀티가 더 있단 소리이다.
투명 유닛 때문에 이제부터 스타 쉘은 필수다.

7.2.6. 6장

이 게임 통틀어서 유일하게 동맹이 있는 미션. 적은 1명으로 7시 방향에 있다. 오른쪽 빨강은 아군이다.
아주 골때리는건 초반부터 인구가 막혀있다. 그리고 초반부터 꽤나 강력한 공격이 들어온다. 처음에 주어진 벙커를 수리하고 유닛을 잃지말자. 아퀼라도 하나 들어온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기지로 가서 빨강의 Y2 탱크를 죽여야한다. 이놈이 초반에 쓸데없이 적을 건드는데, 그럼 즉시 엄청난 물량이 플레이어 기지에 퍼부어진다.

그것 외에는 정말 엄청나게 쉽다. 기본적으로 2:1이라서 업글을 돌리다가 아군 컴퓨터가 러쉬를 빡세게 들어간다면 같이 들어가주면 허망하게 밀린다.

7.2.7. 7장

이제부터 배틀 아드미럴을 뽑을수 있다.
당연하다는듯이 인구가 막혀있다... 서플을 2개씩이나 더 지어야되는데 시작하자마자 고급 유닛 러쉬가 온다.

대신 난이도가 엄청나게 쉽다. 적은 6시 위에 있는 파랑과 파랑의 왼쪽, 위쪽에 위치한 초록인데, 둘 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안하며, 파랑도 활동할때 카자미 같은 기본 지대공 유닛도 안 뽑는다 공중 체제를 위해서 스타리쉬 타워 2개와 바이탈 포트 4개를 짓고 나이트 호크와 배틀 아드미럴 조합을 모아서 엘리시키면 된다. 공중업 3업을 누를때쯤이면 파랑이 활동을 시작하지만 이미 플레이어는 업글이 다 끝나가므로 손쉽게 턴다. 다 턴 후에 B지점에 영웅을 가져가면 끝. 안 끝난다면 맵을 보면서 타워를 찾아내야한다...

7.2.8. 8장


시간이 조금만 끌려도 무한 확장을 한 적들이 고급 유닛을 물량으로 쏟아내기 때문에 정직하게 물량전으로 받아치면 전 캠페인을 통틀어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다. 확장을 늘릴 곳은 많지만 3:1인 만큼 매번 견제가 들어와서 방어하기 힘든 수준이고, 한방 러쉬를 가도 맵 곳곳에 위치한 타워에 긁히면서 최소 두 진영 이상의 물량을 상대하며 빈집털이까지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적의 진영은 10시 / 12시 / 2시에 위치해있는데 처음에 주는배틀 아드미럴 2기를 초반부터 10시와 2시의 적 진영으로 하나씩 우회시켜서 일꾼과 본진을 하나씩 조져버리면 굉장히 편하게 깰 수 있다.[4] 초반엔 적들이 기초 유닛만 조금씩 보내면서 확장과 발전에 주력하기 때문에 본진의 2벙커만으로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12시에 위치한 구조물을 깨야 하는데, 일반 유닛으론 공격이 안 돼서 스텔스 나이트의 이레이즈 레이저를 쏴야 클리어할 수 있다.


[1] 11년도 모 CD게임사이트 경매에서 밀봉이 130만원에 낙찰된 건이 있기는 했다.[2] 국내의 경우 아마게돈, 아트록스, 임팩트 오브 파워, 바이탈 디바이스.[3] 참고로 아무리 클릭해도 이 녀석들의 체력이나 정보가 뜨지 않는다... 리서쳐마냥 캠페인 전용인듯[4] 정확히는 배틀 아드미럴을 각각 하나씩 11시, 1시 구석탱이로 이동한뒤 12시쪽으로 움직이면 타워 2개가 보이는데, 무시하고 가면 본진인 프시케 셀과 퀸셀 가드, 타워 하나 꼴랑 박혀있는 적 본진을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타워를 부수고 본진에 존재하는 건물들을 깨부수면 시작하자마자 적 세력 2마리가 아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