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급 등장인물
- 한마 바키 - 타이라 나오유키
- 한마 유지로 - 맷 딜런
맷 딜런의 인상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형시켰다고 한다. - 비스켓 올리버 - 세르히오 올리바
쿠바 출신의 보디빌더다. - 시부카와 고키 - 시오다 고조
- 오로치 돗포 - 최영의, 강창수
강창수의 일본명은 '나카무라 히데오'로 평양 출신 재일동포이자, 격파의 달인인 권도회 총수. 격투달인열전에는 강창수쪽이 오로치 돗포의 모델로 소개되고 있으나 외전 권인에서 쇼와의 간류지마 사건을 오마쥬한 듯한 에피소드를 보면 최영의쪽 비중이 더 커 보인다. 일단 작중에서 '최영의'는 오로치 돗포와 별개로 존재하고 있다. - 오로치 카츠미 - 마쓰이 쇼케이(문장규)
- 잭 한마 - 다이너마이트 키드
- 레츠 카이오 - 케빈 레브로니
- 하나야마 카오루 - 하나가타 케이
2. 1부 등장인물
- 류곤고[1] - 치요노후지
- 딕슨[2] - 힉슨 그레이시
- 롤리온 그라시[3] - 호리온 그레이시
- 마운트 도바 - 자이언트 바바
- 빌 라일레 - 빌리 라일리
아래 언급되는 롤랜드 이스타스의 스승. 실제로도 칼 곳치의 스승이 빌리 라일리였다. - 스에도 아츠시 - 야마키 겐지
- 시노기 고쇼 - Yoshiki
- 조지 하먼[4] - 조지 포먼
2.1. 1부 최대 토너먼트 참가자
- 라베르토 게랑 - 로베르토 두란
- 로저 할론 - 룰런 가드너
- 롤랜드 이스타스 - 칼 곳치
칼 곳치의 본명이 다름아닌 칼 찰스 '이스타스'다. - 롭 로빈슨 - 피터 아츠
- 마이크 퀸 - 얼티밋 워리어
- 세르게이 탁타로프 - 올렉 탁타로프
- 세르지오 실바 - 호이스 그레이시
- 알렉산더 가렌 - 알렉산드르 카렐린
- 아이언 마이클 - 마이크 타이슨
- 안드레아스 리건 - 자이언트 곤잘레스
- 야마모토 미노루 - 스즈키 미노루
- 이가리 칸지 - 안토니오 이노키
- 줄루 - 레이 줄루
- 킨류잔 - 다카노 하나
3. 2부 등장인물
- 다테오카[5] - 오가와 나오야
- 데이브[6] - 반더레이 실바
- 마호메드 아라이 - 무하마드 알리
- 스펙크 - 안드레이 치카틸로, 리처드 스펙
- 야나기 류코 - 사가와 잇세이, 야나기 류켄
- 용서문 - 사쿠라이 쇼이치
- 샤크 카이오 - 나카노 미치오
4. 3부 등장인물
- 마니 아키오[7] - 매니 파퀴아오
- 안드레이 발레프 - 니콜라이 발루예프
- 알버트 페인 박사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윌버 볼트 - 우사인 볼트
100m를 9초 초반에 들어오는 등 육상에서 부각을 나타내다가 복싱으로 전향하여 4개 단체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는 설정. 아라이 주니어 시절 보여줬던 '복싱은 땅을 박차는 격투기'라는 모티브에 잘 어울리긴 하는데 무리수라는 평가도 꽤 있다. - 조 그레이저 - 조 프레이저
- 조지 보시 - 조지 W. 부시
- 바락 오즈마 - 버락 오바마
- 쥰 게벨 (쥰 게바라) - 체 게바라
- 켄모치 타케시[8] - 추성훈
- 한마 유이치로 - 기무라 마사히코
5. 4부 등장인물
6. 5부 등장인물
- 킨류잔[10] - 다카노하나
- 레이호(바키 시리즈) - 하쿠호
- 카이누마 후미야 - 쉬샤오둥 : 실제 인물이 중국의 수많은 전통무술들의 허상을 까발리는 활동을 하고 있고 작중 등장인물도 스모가 실전성이 없다고 깐다.[11]
- 미야이리 레키조 - 코너 맥그리거
- 아라시가와 쇼헤이 - 호쿠토우미 [12]
스모협회의 17대 이사장. [13] 킨류잔과 대립하는 입장인데 실제로 쇼헤이의 모티브인 호쿠토우미와 킨류잔의 모티브인 다카노하나는 매우 껄끄러운 관계다. 호쿠토우미는 요코즈나까지 올랐지만 작 중 쇼헤이는 오제키로 은퇴.
[1] 엑스트라지만 구즈미 고헤이와 함께 작 중 지하 격투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기념비적인 캐릭터다. 카토의 입으로 현역 요코즈나라는 발언이 나왔고, 후에 5부에서 킨류잔보다 최소 두 기수는 윗대인 요코즈나라는 것이 밝혀졌다.[2] 브라질에서 바키에게 지하 격투장의 존재를 알려준 인물.[3] 아케자와 에미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파티장 링 위에서 싸우고 있던 두 명 중 한 명.[4] 위에 언급된 롤리온 그라시의 상대.[5] 초반 이가리가 도쿠가와에게 소개시켜주는 격투가.[6]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와 스파링을 하던 격투가.[7] 복싱 체육관을 찾아간 레츠 카이오와 스파링을 붙는 복서.[8] 뒷골목에서 소변을 보다가 피클에게 옷을 강탈당하는 남자.[9] 4부 초반 지하격투장 소문을 듣고 찾아와 바키와 싸운 격투기 챔피언.[10] 킨류잔 자체는 1부 최대 토너먼트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바키도 2부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은퇴한 요코즈나 다카노하나를 모티브로 삼으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졌다.[11] 다만 스모는 어찌 되었든 계속 공개적인 대결을 하기 때문에 중국무술보다는 실전성 면에서 훨씬 나은 편이며, 다른 무술과 연계하면 그럭저럭 현대의 MMA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술이라는 것을 료토 마치다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라는 실적으로 증명했다.[12] 2015년부터 일본스모협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13] 1부에 나온 류곤고가 쇼헤이의 사형이었는데, 실제로 호쿠토우미는 류곤고의 모티브인 치요노후지의 사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