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군 입대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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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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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후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9번 | ||||
김현준 (2021.9.16.~2021)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박권후 (2023) | → | 결번 | |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등번호 48번 | |||||
스탈린 카스티요 (2022-23) | → | 박권후 (2023-24) | → | 결번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9번 | |||||
허윤동 (2020~2023) | → | 박권후 (2024) | → | 결번 |
<colbgcolor=#074ca1><colcolor=white> 삼성 라이온즈 군 입대 선수 | |
박권후 Park Kwon-Hoo | |
출생 | 2004년 5월 28일 ([age(2004-05-28)]세) |
전라북도 전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전주진북초 - 전라중 - 전주고 |
신체 | 185cm, 78kg, AB형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3년 2라운드 (전체 18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3~) 애들레이드 자이언츠 (2023/24) |
병역 | 육군 제5보병사단 훈련병 복무 중 (2024년 11월 26일 ~ 2026년 5월 25일) |
연봉 | 2024 / 3,1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MBTI | ESFJ[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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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삼성 라이온즈
2022년 10월 1일 계약금 1억 3천만 원에 삼성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2.2.1. 2023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해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4월 동안에는 평균자책점 1.17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5월 들어 제구력 난조를 보이면서 평균자책점이 7점대로 급상승했다. 6월초 ⅓이닝 5실점을 기록한 후 결국 2군에서 말소되며 한동안 육성군에 있다가 9월 2군에 복귀했다.9월 20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고, 9월 21일 대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초 1아웃에 구원 등판해 호세 로하스를 3루수 땅볼로,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3일 사직 롯데전에서 4:9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올라와 1이닝 2피안타 1홈런 1실점하였다.
시즌 후 이승현, 이병헌, 박희수 코치와 함께 호주 프로 야구단 애들레이드 자이언츠로 파견을 갔다.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8⅓이닝 15탈삼진으로 탈삼진 능력을 과시하였으나, 6피안타 5볼넷 ERA 6.48로 좋지 못했다. 물론 교육 목적으로 참가한 것이니만큼 성적보단 배움이 중요하지만 WHIP이 1.3 정도인데도 ERA가 높으니 만큼 장타를 억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2. 2024 시즌
일본과의 연습경기에서 130km 정도의 직구가 제구가 되지 않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정규시즌 들어서도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는 등 제대로 등판하지 못한 데다 부진했다. 퓨처스 성적은 12경기 12⅓이닝 ERA 7.30.
어머님의 SNS를 통해 11월 26일, 제5보병사단으로 입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3. 피칭 스타일
최고 147km에 달하는 타점 높은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고타점에서 떨어지는 스플리터라는 확실한 변화구를 보유한 우완 정통파 투수. 제구력도 괜찮고 한 경기에서 8이닝을 소화한 적이 있으며 90구를 넘게 던져도 140km/h대 초반의 구속을 유지할 정도로 뛰어난 스태미너가 돋보인다. 상기한 능력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미래 선발 자원으로 분류하는 팬들이 많으며 삼성 팬들은 같이 지명된 이호성과 함께 미래의 선발투수로 뛰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구종은 직구,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던진다. 본인 말로는 슬라이더가 자신 있다고 한다.하지만 삼성의 김민수 스카우트 팀장이 전상일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딱히 선발감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변화구 구사력이 뛰어난 것이 선수만의 감각이라고 보고 그런 감각을 알아서 지닌 선수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 판단했다고. 짧게 던지면 더욱 위력적일 것으로 봤다고 한 것을 보면 불펜으로 기용할 계획이 있는 듯 하다.[5] 물론 계획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니 선발로도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
4. 연도별 성적
박권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3 | 삼성 | 4 | 0 | 0 | 0 | 0 | 2⅔ | 3.38 | 4 | 1 | 1 | 0 | 0 | 1.88 | 125.5 | -0.01 |
2024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1시즌) | 4 | 0 | 0 | 0 | 0 | 2⅔ | 3.38 | 4 | 1 | 1 | 0 | 0 | 1.88 | 125.5 | -0.01 |
5. 여담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프로까지 온 선수치고는 매우 비범하다. 어린 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했는데, 애들이 너무 못한다고 빼라는 놀림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그 이후로 꼭 더 잘해서 친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친구는 되게 멋있다고 칭찬을 해주었다고 한다. 승부욕만큼은 좋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 롤모델은 원태인이라고 한다.
- 드래프트 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중 어디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둘 다 좋지만 KIA에 좀 더 가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6][7]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고 지명 후에는 삼성에 대한 애정이 많이 생긴 듯하다. 본인 에스크에서도 애정을 많이 드러내고 있다. 어렸을 때 삼성 원정 경기 직관도 갔었다고 한다.[8]
- 2002년 최형우 지명 이후 20년 만에 삼성이 지명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선수다. 2012년 신용운의 2차 드래프트로 삼성 이적 이후 입단한 전주고 출신 투수이기도 하다.[9] 2017 시즌 최경철의 삼성 이적 이후[10] 6년 만에 삼성에 입단한 전주고 출신 선수이기도 하다.
- 달고 싶은 등번호는 1번, 28번이라고 한다.[11]
- 민초파지만 민초보단 녹차를 더 좋아하는 듯하다.
- 좋아하는 노래는 당디기방이라고 한다.
- 에스크로 팬들의 질문을 잘 받아준다.
- 흔한 이름은 아니어서 그런지 네이버에 박권후를 검색하면 박건후로 검색하시겠습니까?라는 글이 뜬다.
- 남동생이 있다. 남동생도 야구를 하는 듯하다.
- 어머니가 전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신다. 미용실 이름은 528헤어.[17]
6. 관련 문서
[1] 영상 10분 53초.[2] 타자로도 종종 나왔다.[3] 3학년 동안 공식 경기에서 89⅔이닝을 던졌다. 참고로 고3 때 많이 던졌다는 1라운더 이호성이 74⅓이닝을 던졌다.[4] 이 정도면 거의 배영수의 한화 입단 초기 정도의 수준인데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5] 본인도 불펜으로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지 입단 동기인 이호성이 선발로 던지고 불펜으로 본인이 나온 뒤에 마무리로 또 다른 입단 동기 서현원이 경기를 끝내서 동기들끼리 승리투수, 홀드, 세이브를 얻어내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6] KIA로 가고 싶은 이유는 전주고 선배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7] 실제로 KIA 타이거즈가 박권후를 3라운드에서 지명할 계획이 있었다. 지명권 거래가 없었다면 2라운드 지명으로 실제로 KIA 갔을 수도.[8] 목동 넥센 전이라고 한다.[9] 여담으로 최형우와 신용운은 전주고 동기이기도 하다.[10] 삼성이 LG에서 방출된 최경철을 영입해 삼성행이 성사됐다.[11] 현재 1번의 주인은 이재익, 28번의 주인공은 김윤수이다. 참고로 28번은 박권후가 서현원에게 양보했다가 서현원이 군 입대하고 나서 빈 번호였고, 이후 김윤수가 28번을 달았다.[12] [13] 내용을 보자면 나를 닮은 사자 그림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 보이는데 이름의 박권후(사자)부터, 몸무게 780kg, 그리고 생일을 국내에서 흔히 사용 되는 YYYYMMDD, 영국식인 DDMMYYYY가 아닌 미국식 MMDDYYYY으로 표기했다. 게다가 앞에서도 서술했 듯, AB형인데 AB만 넣으면 뒤에가 서운할 것 같고 자신의 자아는 3개라고 말하며 ABCDE형으로 적었다. 또 좋아하는 응원가에 엘도라도를 엘도라지로 적었다.[14] 엄청난 삑사리가 나왔다. 참고로 무반주로 불렀다.[15] 스프링캠프 시작 전에 셋이 찍은 인생네컷 찍은 사진이 자주 올라왔다.[16] 전체적으로 일화를 봤을 때 LG 트윈스 임찬규 느낌이 난다. 구속도 비슷하고 등번호 1번을 선호하는 점도 임찬규와 공통점이다.[17] 가게 이름을 박권후의 생일인 5월 28일에서 따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