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박문백(朴文伯) |
| 생몰 | 1875년 3월 1일 ~ 1937년 4월 8일 |
| 출생지 |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 |
| 사망지 | 충청남도 당진군 |
| 매장지 | 국립서울현충원 320실 106호 |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문백은 1875년 3월 1일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1일 밤 8시 경동연극 흥행장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고, 다음날 홍성장터에서도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4월 23일 홍성경찰서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도에 처해졌으며, 당진군으로 이주해 조용히 지내다 1937년 4월 8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박문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8년 그의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 320실 106호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