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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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감독 | ||
이름 | 박성철 Park Sung-Chul | |
출생 | 1975년 3월 16일 ([age(1975-03-16)]세)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90cm, 70kg | |
직업 | 축구선수(공격수[1], 수비수[2]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동래고등학교 - 동아대학교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부천 SK (1997~2004) → 상무 축구단 (2000~2001 / 군 복무) 성남 일화 (2005) 경남 FC (2006~2007) |
지도자 | 제주 유나이티드 (2009~2012 / 유소년 코치)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2014 /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2015~2018 /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2018 / 감독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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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축구인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로, 2018년 5월에 잠시 감독 대행을 맡은 적이 있다.2. 선수 경력
2.1. 부천 SK
박성철은 1997년에 드래프트를 통해 부천에 입단했다. 박성철은 곽경근의 백업 위치에 있던 선수로 득점력이 대단히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장신의 스트라이커라는 점에서 전술적 효용성이 뛰어난 선수였다. 박성철은 2000년에 상무에 입단하였는데, 상무 전역 이후 부천의 주전이었던 곽경근이 부진하자 기회가 찾아왔다. 박성철은 30경기 5골을 기록하는 등 2003년에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이듬해에 다시 후보로 밀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2.2. 이후
2005 시즌을 앞두고 박성철은 정들었던 부천을 떠나 성남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1년 동안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고생은 이어졌다. 이후 2006 시즌에는 경남 FC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경남에서는 센터백,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오가면서 분전했고, 두 시즌을 경남에서 보낸 뒤 은퇴를 선언했다.3. 지도자 경력
2009년에 제주 유소년 팀의 코치로 부임한 바 있으며, 2014년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코치를 거쳐 2015년 김도훈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부임한 뒤 그에 코치로 같이 부임했다. 이기형이 감독직에 부임한 이후에도 팀에 잔류했다.2018시즌 중반 이기형 감독이 사임하면서 감독 대행직에 올랐으며, 5월 13일 상주 상무전을 처음 지휘하였으나 2:3로 패했다. 전반전에만 이진형과 곽해성 등의 부진으로 인해 3실점을 기록했는데, 그나마 후반전에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 것이 위안. 그 다음 경기인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는 경기력이 꽤나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젊은 선수인 최범경, 김정호, 임은수, 김진야가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슬라프 오르시치의 프리킥으로 인해 선제 실점을 했지만, 결국 임은수가 90+4분에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박성철의 두 번째 경기가 패배가 되지 않도록 막아주었다. 대행 기간동안 2경기 1무 1패로, 전술에 특이한 점이 없고 성적도 그리 좋지 않지만 이전에 기회를 받지 못하던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고 이들이 나름대로의 경쟁력을 입증해서 이후 인천의 시즌 계획에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6월에 새 감독이 오는 것이 확정적이므로 아마 새 감독이 오면 코치로 돌아가거나 코치진 교체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2018년 6얼 9일 욘 안데르센이 인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대행 기간은 종료되었다. 시즌 종료시까지 인천의 코치로 남아있었으나 시즌 종료 후 권찬수와 함께 팀을 떠났고, 그의 자리는 박용호가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