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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69f7c><colcolor=#ffffff> 박영빈 Park Young-b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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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0대 초반[1]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성우 | 서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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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존일기의 등장인물이자 고시텔 히키코모리의 주인공.2. 작중 행적
2.1. 고시텔 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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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공부 안해도 죄책감이 안느껴져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멀리서 여성의 비명
3화, 여성이 자신을 보자 창문을 이용해 자신에게 달려오자 여성을 구하고 여성의 가방을 떨어트린다. 그리고 산 여성이 자신의 냄새 때문에 토를하고 박영빈의 비명으로 마무리.
4화, 여성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지만 여성이 음식이 있다 말하자 가방을 구할수 있다 말하며 끝.
5화, 옷을 낚시대 처럼 묶어서 가방을 들어올린다. 안에 있는 음식과 도구를 본후 통성명을 한다. 참고로 여성의 이름은 오하나이며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다.
6화, 심심해진 오하나에게 드라마를 추천하지만 야한 드라마 여서 당황한다. 그리고 밖으로 절대 안나간다는 말로 마무리.
7화, 히키코모리 같다는 오하나의 비판에 무시를 하고 그 일 때문에 오하나와 싸우고 만다. 그 소리로 좀비가 몰려들자 작게 욕을 한다. 그리고 밤, 서로 사과를 하며 끝.
8화, 전기가 끊기고 게임, 핸드폰 배터리도 다 쓰고 망상도 몰입이 안 돼서 우울해 한다. 그리고 며칠 뒤 물도 끊기고 오하나와 관계도 그대로여서 오하나에게 대체 왜 아무것도 안먹는거냐며 물어보는데...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 오하나는 웃으면서 자신은 이미 죽었다고 대답한다.
9화, 다시 2화 시점, 망상과 달리 오하나를 구하려다 오하나는 죽고 옷의 토는 죄책감으로 인한 토였다. 모든게 망상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박영빈은 히키모코리에서 밖으로 나가며[2]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하나를 통해 확실히 성장했으니 잘 살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2.2. 생존일기
2.2.1.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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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1에 특별 출연한 박영빈[3] |
2.2.2. 파트 2
2화까지는 밖으로 나간 오두리를 찾아다니느라 등장이 없었다.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박영빈이 걱정 된 이주오는 그를 찾기 위해 강태현과 오두리를 보낸다.3화부터 본격적으로 출연. 두리와 함께 있던 강태현의 뒤에서 등장. 낌세를 알아챈 강태현이 개머리판으로 공격하자 그걸 한 손으로 막아내는 힘을 보이며 등장하고 강태현에게 누구인지 묻는다. 두리가 우리 편이라며 강태현에 대해 설명하자 당황하여 강태현에게 오해가 있었다며 어디 다친데는 없냐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사과한다.
이후 강태현과 대화하면서 이동하는데, 그간 많이 외로웠는지 강태현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며 투머치 토커의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왼팔에 무언가로 감싼 이유는 좀비에게 물릴 것을 대비한 방어용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말 끝나기 무섭게 좀비가 나타나자 그 왼팔로 막고 오른손에 든 망치로 좀비를 단번에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다.[4] 유치원으로 돌아온 후, 강태현과 이주오, 이도연이 마찰을 빗자 세 사람을 제지하려 했지만 이주오의 거절로 실패한다.
다음 날, 강태현이 강제로 데려가 놓고 버린 이원희를 찾으러 나갈 준비를 한다. 이때 오두리가 자기도 같이 가고싶다면서 떼를 쓰자 위험할 수도 있으니 어른들이 하겠다며 두리를 설득한다. 그렇게 이원희를 찾기 위해 강태현과 이동하던 중 강태현이 좀비에게 습격당할 뻔하자 강태현 대신 좀비를 처리하며 강태현을 구해준다. 그때 좀비에게 둘러싸여 있는 이원희와 두돈반 차량을 발견하고, 이원희를 구출하려 하지만 강태현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가며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위의 말을 하며 그럼 그쪽은 이주오를 기다리라며 혼자서라도 이원희를 구출하려 한다.
강태현은 차라리 잘됐다며 박영빈을 내버려 두고 혼자서 활동하려 하지만 좀비가 된 이원희를 상상하고 결국 박영빈을 따라간다. 그러나 막상 구하려니 이원희를 구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심란해 하다가 근처 옷가게에 있는 마네킹으로 주의를 끌려하지만 좀비들이 소리가 안나는 마네킹에게 반응을 할리가 없었고 결국 실패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끝에 말하는 곰인형과 확성기, 무선 장난감 자동차를 부착시킨 마네킹으로 좀비들의 시선을 끌면서 이원희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강태현과 함께 이원희를 구한 후, 유치원으로 돌아가 이원희와 함께 컵라면을 먹는다. 이후 강태현과 이주오와의 마찰이 발생하는데, 이주오가 뭐라고 해달라 부탁하지만 강태현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된다며 그의 편을 든다. 이때 다른 생존자 그룹인 인부들이 유치원으로 찾아왔는데, 이들의 막내가 아침에 총을 맞고 죽었고 군인이 범인이라 생각해 강태현과 이원희를 제압하자 이주오와 함께 강태현과 이원희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이들은 듣는 척도 하지 않았고 강태현과 이원희를 납치해간다. 이후에는 이원희가 총을 차에 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그룹에 알려주었고 두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이주오, 오두리와 함께 떠난다.
그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11화에서 이주오, 인부들이 무너뜨린 생존자 그룹의 생존자들과 함께 공사장에 쳐들어온다. 그러다 인부들과 다른 그룹 사람들이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고 이 광경을 지켜보면서 이주오에게 원래 대화로 해결하는 거 아니었냐며 당황한다. 이후 이원희에게 아이들이 있는 위치를 듣고 강태현에게 아이들을 찾아야 된다며 강태현을 데리고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2.2.3. 파이널
공사장 인부들을 정리하고 아이들을 구출한 뒤 이도연으로부터 이주오의 감염 소식을 듣자 잠시 충격을 받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5] 다른 베이스캠프 생존자들에게 합류를 요청하지만 식량 부족 문제로 힘든 상황. 이때 이원희로부터 근처에 대형 마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자 이에 자신과 이도연은 오두리를 데리고 올테니 먼저 아이들좀 맡겨달라면서 합류를 요청했던 베이스캠프 생존자들에게 부탁한다. 다만 이도연이 이주오를 죽이기 위해 거절하고 떠나자 유치원에서 대기하고 있을테니 이주오를 찾는데로 금방 유치원으로 오라고 말한 뒤 오두리를 데리러 홀로 유치원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유치원에서 영빈을 기다리고 있던 건 감염당한 오두리였다.3화에서 오두리의 공격을 막으면서 오두리의 상태와 주변 상황을 본 뒤 오두리의 감염 원인이 좀비가 아닌 인간의 소행임을 눈치 채고[7] 경악한다. 그러던 중 오두리의 입 속의 앰풀을 발견한다. 오두리를 죽이면 손쉽게 앰풀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는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며 오하나에게 사과한 뒤[8], 맨 손으로 앰풀을 건지지만 그 과정에서 물리며 감염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이성을 완전히 상실하기 전, 원장실 문에 피로 앰풀의 위치를 화살표로 표시해 뒤에 찾아올 일행들에게 회수를 맡기고 본인은 원장실 문에 도어 체인을 걸어 오두리와 함께 원장실에 스스로 갇힌다.
완전히 감염된 후에는 뒤에 찾아온 강태현의 기척을 감지해 그를 공격하려 했지만 도어 체인에 의해 원장실에서 나갈 수 없었고 죽이는 것에 머뭇거리던 강태현을 대신해 정대식이 유치원에 불을 지르며 오두리와 함께 불에 타 사망한다. 이후 6화에서 조관혁이 그의 시체를 발견하고 이 사실을 이주오와 이도연에게 알려준다.
3. 인간 관계
- 이주오: 이주오를 '주오 형'이라고 편하게 부르거나 이주오가 물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잠시 충격에 빠진 것을 보면 꽤 친한 사이인 듯하다.
- 이도연: 같은 베이스캠프에서 사는 사람이지만 별 접점은 없다.
- 오두리: 오두리가 잠시 사라졌을 때 계속 찾아다니거나 밖에 나가지 않게 하는 등 오두리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이후 오두리가 좀비가 된 걸 보고 절망하다가 물려서 좀비가 되고 만다.
- 강태현: 처음에는 박영빈의 오해로 잠시 대립했지만 오두리의 해명으로 오해가 풀렸다. 부모님의 죽음으로 성격이 삐뚤어진 강태현은 박영빈을 아니꼽게 보고 있지만 박영빈은 강태현을 꽤 좋게 보는 듯 하다.
- 이원희: 강태현과 함께 그를 구해주었다. 이원희에게는 생명의 은인. 이후에는 몇마디 주고 받는 것 말고는 접점이 없다.
- 공사장 베이스캠프 그룹: 유치원에 쳐들어와 강태현과 이원희를 납치하였고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화를 내진 않았지만 이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니 좋게 보진 않을 듯 하다.
- 오하나: 추락사하여 이후로는 계속 박영빈의 환상으로 등장하였지만 박영빈이 고시텔에서 나갈 수 있게 포석을 마련해 준 인물. 박영빈은 그녀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4. 평가
등장 비중은 적지만 등장인물들 중 몇 안되는 영웅상[9]에 속한 인물이다 보니 당연히 시청자들로부터의 평판이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4화에서 이원희을 구출하기 꺼리는 강태현에게 후회 안할 자신 있냐며 일갈하고[10] 혼자서라도 달려들어 만난 적도 없던 이원희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행적으로 인해 평가가 수직상승했다.그러면서도 단순히 우라돌격을 하지도 않고 머리를 사용해 위기를 해쳐나가기도 했는데 상술한 이원희 구출 당시 여러 장난감들을 이용해 좀비들의 시선을 돌려 강태현으로 하여금 이원희를 구했다. 단순히 영웅적인 성향만을 지닌게 아니라 지혜를 이용해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모습도 보이며 상당히 유능한 면모가 강조됐다.
파이널에선 초반부에 광탈했지만 죽어가면서까지 오두리와 함께 일행에게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면서 마지막까지 민폐는 커녕 도움만 준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사망씬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평이 많다. 분명 오두리 입 안에 있는 앰플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음에도 굳이 희생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오두리를 차마 죽일 수 없어서 그런 거라지만 분명히 오두리를 죽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앰플을 확보할 방법은 많았다.[11] 오두리의 감염으로 인해 그동안 충격으로 당황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한게 아니냐는 반론이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희생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감염 원인을 정확히 추리하거나 강태현과 이원희에게 안전하게 앰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대책까지 마련할 정도로 침착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만약 진짜로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면 감염된 오두리를 목격하자마자 감성적인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때문에 아직까지도 박영빈의 사망씬은 팬덤에서 논쟁이 오가는 장면이다.
5. 기타
- 복학일기 주역들처럼 단독 주역 작품이 존재하는 캐릭터지만 동일인물인지 이들과 마찬가지로[12] 그냥 설정만 가져와서 만든 캐릭터인지는 불명이였으나 따라큐 열쇠고리를 달고 다니며 팔 한 쪽을 묶고 다닌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파이널 3화에서 하나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사실상 동일인물임이 확정되었다.[13] 이후 작화가의 Q&A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고시텔 히키코모리 박영빈과 동일인물은 맞지만 일기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몇 가지 설정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 저 살들은 대부분 근육인지 힘이 제법 강한데, 강태현이 양손으로 내지른 일격을 한 손으로 막는 것으로 첫 등장을 장식했다.
- 원작에서 일기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외모가 버프얼굴의 형태가 조금 바뀌었다.[14] 원작에선 주근깨가 있고 작은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기 시리즈에선 주근깨가 없어지고 수염이 생겼으며, 눈이 평균크기로 바뀌고 다크서클이 생겼다. 얼굴살도 조금 줄었다.
- 현명하고 신중한 타입인지 나름대로 제대로 만든 보호구를 착용했는데 박영빈 이외에 보호구를 착용한 캐릭터는 군인들 뿐이다.[15]
- 비만 체형이라 그렇지 이쪽도 장신으로 키 설정표를 보면 대략 180cm 정도로 묘사된다.[16]
- 오두리는 마음이 약한 타입이라고 하지만 작중 보여준 모습은 오히려 외유내강에 가깝다.[17] 이 마음이 약하다는 것도 심약하다는 뜻은 아니라서 여러 이유를 대가며 이원희를 구출하는 것에 반대하는 강태현에게 이주오보다 더 돌직구로 당신때문에 저지경이 되었을 수도 있다며 강태현의 말에 반박하기도 하고 나중에 후회 안 할 자신 있냐며 일갈하기도 하는 등 할 땐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다.
- 파트 2에선 특별히 손해를 본 적이 없었던 반면 파이널에선 한 순간에 기존 베이스캠프의 멤버를 둘이나 잃어버리는 불운을 맞이했다.[18] 이 때문에 파트 2의 밝았던 모습은 사라지고 고시텔 히키코모리에서의 암흑면을 보여주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오히려 자신마저 희생해 죽었기에 그런일은 없었다.
- 박영빈이 파이널 3화에서 사망하면서 생존일기에서 첫 출연한 캐릭터들은 연구원을 제외하면 전원 퇴장했다.
- 최종화 이후, 작화가가 올린 사후세계 일러스트에서 성가현에게 달려들려는 오두리를 말리고 있다.
[1] 25세인 이주오를 ' 주오 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25세 미만인 것은 확실하다. 또한 일러스트에 나온 이름표의 마크를 보면 군필자이니 최소 20세를 넘는다.[2] 여기서부터 팔을 묶고 다니게 된다.[3] 여담으로 박영빈이 팔에 방어구를 안한 유일한 장면이다[4] 강태현은 다른데 물리면 어떡하려고 그러냐며 배짱도 좋다고 하는데, 박영빈 말로는 대놓고 물라고 내주면 거의 무조건 거기만 문다고 한다. 영화에서 본 거 따라한 건데 의외로 잘 먹힌다고.[5] 이때 자신의 얼굴을 몇번 치면서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며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대인배적이며 판단이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6] 여기서 아저씨들은 강태현과 이원희를 지칭한 말인데, 박영빈이 군필인 걸 감안하면 졸지에 본인과 나이가 비슷하거나 어린(...) 군인들을 아저씨라 부른 셈이다. 후에 이도연 역시 본인과 동갑, 연하인 군인들을 아저씨라 부른다.[7] 만약 좀비가 감염시켰을 경우, 오두리의 몸이 성한 것이 말이 되지 않으며, 두리를 문 좀비도 근처에 있어야 했다. 결정적으로 그녀의 오른팔의 주삿자국. 그럴 일은 없지만 오두리는 오른손 잡이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주사할 경우 왼팔에 주삿자국이 있어야 했다.[8] 고시텔 히키코모리 마지막 화에서 오하나의 편지를 읽는 장면이 있는데, 자신의 부모님의 거주지를 적어두고 지켜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오두리가 오하나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있다.[9] 정숙하며, 희생적이고, 이타적에 그 무엇보다 선량한 이미지. 작품의 상황상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거나 유지한 인물은 손에 꼽는다.[10] 이는 어떻게 보면 칰타의 만화인 고시텔 히키코모리에서 오하나를 구하지 못한 본인이 후회한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에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11] 당장 이 에피소드 업로드 이후 팬덤에서 하임리히법 등 안전하게 입 안에서 앰플을 꺼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했다. 그만큼 팬덤에서도 박영빈의 희생씬을 뜬금없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다.[12] 복학일기의 주역들 역시 칰타가 이전에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한 만화 조별과제 아포칼립스의 주역들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들이다.[13] 다만 이주오보다 동생인데 고시텔 히키코모리에서는 91년생이라고 언급되는 등 설정이 정확히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14] 다만 아직 정식 캐릭터로 편입되기 이전인 파트1에선 원작화에 가깝다.[15] 그 밖에 정대식이 잠시 보호구를 두른 적이 있지만 입고있던 상의를 즉석에서 팔에 감은 정도다. 사실 군인들도 기껏해야 전투조끼에 방탄모를 작용한 게 전부일 뿐 팔 같이 물리기 쉬운 부위는 전혀 보호하지 않았다.[16] 조관혁이 덩치가 엄청 큰 남성이라고 언급했다.[17] 오히려 외강내유에 더 가까운 인물은 박영빈과 자주 엮인 강태현이다.외모만 보면 강태현이 외유내강 같은데[18] 이주오는 감염되지 않았음에 밝혀졌지만 박영빈은 이 사실을 끝내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박영빈 입장에선 이주오는 사실상 사망 처리된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