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정양

(연홍이 접수대를 발로차자)
정양: 뭐야? 왜 접수대를 차?
연홍: 허, 어따대고 반말이야? 야 너 몇살이냐?
정양: 그러면 넌 몇살이냐?
연홍: 나? 스물다섯살이다!
정양: 허, 그래? 난 (스물)여섯이다~ 왜?
(그러자 데꿀멍한 연홍)
연홍: 나이 많아 좋겠다, 이 년아! ~~그리고 도망~~

따라서 정양은 26이 된다. 여담으로 연홍의 '이년아' 부분은 당시 사회적 감정도 그렇고 지상파 티비에서 욕을 쓰는 일은 잘 없었다. 그래서 대단한 경우라고.[2]

세 친구에서는 거의 조연으로 나왔는데 성희롱[3]을 하는 다훈을 고소한 에피소드에서는 주역으로 활약했다.[4]

1.2. 박은혜

"에휴 저 쫌팽이"

정양과 같은 직장 간호사다. 초기에는 말수가 별로 없고 원장 흉만 보는 역할이었으나 세친구 극 후반부에는 다훈과 연애을 한다. 그러나 다훈과 사귈 땐 연홍의 마음이 변해서 연홍이 이들 둘을 강제로 떼어놓는다. 여기서 연홍과 은혜의 대화로 봐서는 은혜는 연홍과 동갑인 듯하다.[5] 그래서 은혜와 다훈은 강제로 헤어지게 된다.

참고로 은혜의 집은 부자여서 금수저인데 게다가 외동딸이어서 다훈이 이를 노리려다 망신만 당한다.

[1] 1976년생 개그우먼으로, 개그맨 김대희와 동기이다 http://people.hanple.com/people.php?cmd=view&pp_no=4620[2] 국민방송에서 재방영했을때는 검열 때문인지 욕이 짤렸다.[3] 정양의 가슴 방향으로 양손을 대고 둥글게 둥글게 노래를 하면서 원을 그렸다.[4] 모델 에피소드에서 본인의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사진을 실으면서 인기를 끄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 본인의 누드집을 발간하여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5] 실제로 둘은 1976년생 동갑이다. 다만 박은혜의 생일이 2월이라 빠른생일 적용해서 학교를 1년 일찍 갔는지는 확인불가.

박은혜,정양

1. 개요

1.1. 정양

1.2. 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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