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2 14:50:24

박재영(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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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파일:예비군 휘장.svg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군인
계룡대 작전지원단
파일:준장 계급장.svg 참모장 준장 배원영
지상작전사령부
파일:대장 계급장.svg 사령관 대장 최성복
8군단
파일:중장 계급장.svg (전) 군단장 중장 정영조파일:중장 계급장.svg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23사단
파일:소장 계급장.svg 사단장 소장 김인태
파일:중사 계급장.svg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60연대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공관병
상병 장정민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공관병
병장 윤호영
23사단 60연대 1대대
파일:대령 계급장.svg 대대장 대령 김관우
파일:대위 계급장.svg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파일:상사 계급장.svg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파일:예비군 휘장.svg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파일:대위 계급장.svg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파일:원사 계급장.svg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민간인
대통령
장성우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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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재영.jpg
이름 박재영
계급 원사
소속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보직 주임원사[1]
미식등급 불명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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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로 본편 기준으로 주인공인 성재가 처음 배치된 제60보병연대 1대대 4중대의 행정보급관을 맡고 있다. 성재와 효석이 23사단으로 전출된 후에는 거의 회상 등으로만 나오고, 외전에서 차승우한테 행정보급관의 자리를 물려주고 주임원사가 된다.

2. 상세

군생활 때문에 거의 부대에서만 산다는 이유로 3년 전에 이혼했다고 한다. 진급이 늦었다는 사실에 노이로제가 걸려 진급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싫어하고, 이 때문에 관심병사로 지정된 성재를 처음 받고 나서 싫은 기색을 숨기지 않았으나, 성재의 요리실력과 활약을 보고 생각을 고치고 성재를 아낀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성재 덕에 군수과가 납품한 닭이 상한 걸 알게 된 것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깝게 굴던 윤민우를 물먹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급부대로부터 표창과 7일의 포상휴가를 받게 되었다. 군단장 표창이니 승진에 꽤 도움이 될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짬밥 자체도 크게 개선되다 보니 성재를 다정하게 대하는 등 태도가 크게 바뀐다. 이후에는 다소 츤데레 성격을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 1화에서 신병 성재를 강림소초에 대려온다. 그런데 성재가 신상 명세서를 다 작성하고 자살 징후가 나왔다는 영민의 말을 듣고 욕을 시전하고 성재와 따로 면담한다. 이후 허란희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성재를 조석호한테 데려가서 우선 편제는 중대본부로 넣고 취사보조로 임무 수행을 시키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성재가 조석호가 자신을 지명하고 있는데 튜토리얼을 보고 "어?"라고 말해서 조석호가 말하고 있는데 "어"라고 했냐며 "빠져가지고!"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한테 밥에 이상한 것을 넣지 마라며 취사장으로 데려가서 동현에게 인솔한다. 그리고 동현한테 쌀이 모자라다는 보고를 받고 상준을 조지러 간다.
  • 2화에서 쌀을 가지러 대대에 간다. 운전병한테 보급병이 있는데 쌀이 갑자기 떨어진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묻고 다리 하나를 분질러버려야 할까라고 상준을 겁준다.(...) 허란희의 회상에서 A급 관심병사인 성재를 왜 보냈냐며 자신이 대대에 들어가면 뒤진다는 폭언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강원소초 부소초장이 윤민우한테 털리자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하겠다며 조석호한테 보고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 3화에서 상준한테 성재와 동현을 상황실로 데려오라고 지시하고 성재한테 조석호가 순찰하러 데리러 올 것이나 환복하고 대기하라고 말한다.
  • 6화에서 조석호한테 윤민우가 불시 점검하러 온 것을 숨긴 것을 들켜서 대대 주임원사한테 한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윤민우를 만나서 속으로 못마땅하게 여긴다.
  • 10화에서 표지모델로 등극한다. 김관우한테 상담실 상태가 엉망인 것을 지적받는다. 그리고 기혼 간부의 애로사항을 토로한다.
  • 13화에서 영민과 상준한테 우리도 회식한거라며 어디 가서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기를 잘 못 굽자 성재가 대신 구워드리겠다고 하자 잘 못 구우면 죽는다고 말한다.(...) 성재가 고기를 다 굽고 쌈을 만들자 자신한테 고기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14화에서 성재가 만든 쌈을 조석호와 같이 먹고 맛있다고 말하고 조석호와 잠깐 따로 이야기를 해서 자신이 김관우하고 면담하면서 잘못했다며 그 일에 대해 사과한다. 이에 조석호가 잘못은 자신이 했다며 앞으로도 부대를 잘 꾸려보자고 말하며 상희한테 부탁한 것이 있다고 말하자 궁금해한다. 그것은 사진을 찍는 것으로 차승우가 사진을 찍는다. 이후 동현이 잔반 처리때문에 어촌계장 김광휘한테 지적당하자 이번만 가져가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요즘 잔반이 왜 이렇게 없냐고 동현한테 묻고 대대 주임원사한테 전화한다.
  • 15화에서 자신의 후임 기수인 윤태석과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한다. 성재한테 남는 밥이 있냐고 물어보고 동현한테 많이 배우라고 말한다. 윤태석이 밥맛이 좋다고 말하자 언제든지 오라고 말하는데 그 다음날에 윤태석이 와서 진짜 왔냐고 당황한다. 그리고 김광휘도 찾아와서 돼지들이 강림소초 잔반에 환장한다고 말해서 돼지들이야 원래 아무거나 잘 먹지 않냐며 당황한다.
  • 16화에서 윤태석과 김광휘한테 강림소초의 밥이 맛있다는 말을 듣는다. 대대 주임원사와 통화하면서 요즘 성재가 일을 잘 한다고 말을 하나 과거에 자신이 허란희한테 폭언을 한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재를 병영생활 상담관 윤정미와 면담시키기 위해, 그리고 중대 부식을 수령하기 위해 도준과 상준을 데리고 대대에 간다. 그리고 윤민우와 허란희를 만나서 성재를 맡기고 가는데 나몰라라 식으로 지원과에서 온 신병때문에 불필요한 업무를 한다며 도발하고 가버린다.
  • 18화에서 부식수령이 끝났다는 전화를 받고 성재를 데리러 가는데 아까 빈정을 상한 윤민우가 경례를 안 하냐고 화를 내자 원사 진급을 생각하고 대충 경례한다. 이에 매우 열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성재가 상한 닭을 발견하자 보고를 듣는다.
  • 19화에서 상준한테 확인해보라고 하고 상준이 상했다며 경악하자 냄새를 맡고 마찬가지로 경악한다. 그래서 지원과 사람들은 이걸 확인을 안하고 뭐하는거냐며 짜증내지만 이건 지원과 책임이니 엿을 먹일 겸 상한 닭이 있다고 김관우, 대대 주임원사, 윤민우, 군수보급관이 있는 대화방에 상한 닭의 사진을 찍어서 보고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예쁜이라며 매우 칭찬한다. 이후 군수과장 장희철한테 전화를 받아서 배원영한테 표창장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 20화에서 희철을 강림소초에 데려오고 성재한테 표창을 받으니 내일 연대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희철한테는 취사병 노하우를 성재한테 알려주라고 말한다.
  • 21화에서 성재를 데리고 자신의 복장을 자랑하며 연대에 간다. 사제담당관 김민호한테 축하를 받는데 징계를 받을 예정이었던 윤민우가 갑자기 찾아와서 서로 다툰다.
  • 22화에서 뜬금없이 표창수여식이 취소되어 복귀한다. 그러나 김민호의 전화를 받고 국방일보 미담사례에 올라간다는 소식을 듣고 판이 커졌음에 놀란다. 그리고 표창도 사단장급, 잘되면 군단장급으로 올라간다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성재한테 들어가서 쉬라며 예뻐해준다.
  • 23화에서 희철한테 부대로 빨리 복귀하자며 빨리 타라고 말한다.
  • 25화에서 성재한테 휴가를 나가기 전에 성재의 아버지인 강일용한테 전화하라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에 성재를 데리고 후급증을 챙겼냐고 물어보고 사단으로 간다. 사단 본부에서 환영식을 받은 후 김인태를 통해 정영조의 군단장 표창을 받고 1주일간 휴가 조치를 받아서 당황한다.
  • 33화에서 관철이 성재의 택배에 호빵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처벌해야한다고 분위기를 조성하자 유통기한이 많이 남았다고 말하고 도리어 관철의 택배 상자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서 거기에 숨겨진 맥심으로 추정되는 잡지를 찾아낸다. 이어 성재를 따로 불러서 교육한다. 혼내지 않고 식중독때문이 아니라 부대 내에서 차별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반입이 안 된다고 설명하고 창고에 넣어놓으라고 말하며 택배로 반송시킬 것이라고 말한다.[2]
  • 34화에서 상준이 "우왁! 쓰레기다!"라고 경악하자 그거 나한테 한 말이냐며 화를 내지만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절망한다. 이후 동현한테 부식이 못 들어오니 창고를 열테니 물을 끓이라고 지시하고 잔반이 많이 남은 것을 보고 다들 맛있게 먹은 거 맞냐고 동현한테 물어본다. 원래 전투식량은 유통기한이 도래하는 것부터 먹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걸 먹고 안 죽는다고 말하며 병사들이 배가 불렀다고 말한다.
  • 35화에서 조석호한테 마지막 보급품을 보고하고 소초 철수 건의를 한다. 철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상부에 지휘보고를 해달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동현한테 박재영이 자신을 좋게 봐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 36화에서 병사들한테 성재 아버지가 보내주신 호빵이니 성재한테 고맙다고 말하라고 한다. 그리고 비상식량을 조달받고 병사들한테 취사장으로 운반하도록 시킨다. 그리고 성재한테 프레스 햄을 주고 라면밥에 넣어서 먹으라며 자신한테 휴가를 주게 만든 성재를 좋게 본다. 이후 휴가가 잘려서 침울해하던 관철을 보고 같이 이야기하려고 한다. 징계를 받아보니 어떻냐는 말을 하고 나중에 포상휴가를 한 번 챙겨줄테니 마음을 풀라고 말한다. 오랜만에 휴가를 나간 만큼 사고를 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허란희와 통화하면서 관철과 면담했다고 말하고 면담 기록이 없다는 말에 바로 하겠다고 말한다.
  • 37화에서 성재한테 야식이 준비되었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배원영의 질문에 답변하겠다고 말하자 흡족해한다.
  • 38화에서 성재한테 후식을 가져다 달라고 말한다. 호감도가 무려 550 포인트나 상승한다.
  • 39화에서 영민한테 신병 3종 세트를 시켰냐고 물어보고 정민의 신상명세서를 본다. 영민이 동현의 자리에 성재를 넣을지 정민을 넣을지 안 정했다고 말하자 성재로 보직을 정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 40화에서 정민이 취사병을 하고 싶다고 말하자 일단 인성검사부터 하자고 말하고 성재한테는 근무취침하라고 지시한다. 이후 정민이 허위로 인성검사를 한 것이 드러나자 거짓말로 체크하지 마라며 전입 첫날부터 머리를 굴리냐며 일갈한다. 정민이 개인주의 성향에 게임, 음란물 중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석호의 지시에 따라 정민을 레이더 기지로 데려간다.
  • 41화에서 종현한테 출발하자고 말한다. 그런데 윤정미가 전화로 불우장병돕기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셨냐고 물어보자 지원과에 제출했다며 윤민우한테 전화해보라고 말한다.
  • 42화에서 성재와 종현한테 설렁탕을 사준다. 성재가 저렴한 라면을 먹으려고 하자 든든한 설렁탕을 먹으라며 성재를 배려한다. 다음날 아침에 희철을 강원소초로 데려다주는데 연대 주임원사가 성재와 민호를 대대로 데려오라는 전화를 받고 희철한테 다시 강림소초로 가자며 차에 타라고 말한다. 성재가 대대로 가게 되자 왜 하필 성재를 보내는거냐며 아쉬워한다.
  • 43화에서 희철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면서 애교를 부리자 험악한 인상을 보여주며 정말 못봐주겠다는 얼굴로 바라본다.(...) 그리고 희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3주만 참으라며 강림소초가 철수해서 자대로 가면 취사병에서 빼주겠다고 말한다. 희철이 소속도 바꿔달라고 하자 왜 바꾸고 싶어하는지 묻는다.
  • 48화에서 짬밥이 너무 많아서 김광휘한테 전화하나 수거해달라고 부탁하나 거절당하자 왜 맨날 돼지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성재가 간 뒤로 일이 잘 안 풀린다고 말한다.
  • 49화에서 정영조가 그의 기록을 보는데 처음에는 인성검사에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으나 매우 착실하고 성실하게 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취사병으로서 굉장한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적어놓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강림소초에서 희철한테 부대원들이 음식을 가지고 불평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해주고 조금만 참으라고 말한다.
  • 56화에서 연대 회식에서 조석호와 자리를 같이 하고 배원영한테 1등을 한 소감이 어떻냐는 말을 듣는다.
  • 69화의 혹한기 훈련에서 땅이 얼어 파지지 않는다는 상준의 말을 듣고 삽을 받아 오랜 짬을 보이며 땅을 파내며 상희한테 텐트의 설치를 지시하고 상희가 미리 준비하자 칭찬한다. 조석호한테 배원영의 식사와 연대 식사부터 챙겨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바로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희철을 찾아가서 배원영의 식사가 다 준비되었냐고 물어본다. 이후 첫날 식단을 영민, 상준과 함께 먹고 맛없다고 생각하고 성재와 상희한테도 밥을 먹으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참치 통조림과 맛도시를 보여주는 것을 본다.
  • 70화에서 성재가 만든 3.5성 참치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전역하고 식당을 차려보라고 말하며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상희가 경계근무 교대시간이라 성재와 먼저 가겠다는 보고를 받는다. 취사차량에 있는 주임원사 외 7명이 전사하자 대체 누가 시작부터 죽냐며 확인을 하는데 연대 주임원사가 모른척 해달라고 말하자 당황해하며 응해준다.
  • 75화에서 4중대에 부사관 지원자가 나오지 않자 연대 주임원사의 호통을 듣는다. 이에 영민한테 지원자가 없냐고 물어보고 너는 해 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본다.(...) 영민이 끔찍한 반응을 보이자 나도 죽고 싶다며 그 계획은 도대체 누가 짠 거냐며 짜증낸다. 영민이 성재를 제안하자 그거 좋은 생각이라며 성재를 면담한다. 성재한테 비타500을 건네주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언급하는데 그때 병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3] 대잠작전을 하면서 국가에서 자신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부사관 지원을 제안한다. 성재가 전역해서 돈을 벌고 싶다고 말하자 월급 주고 집 주고 밥 주고 조건이 좋다고 말하고 고민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연대 주임원사가 성재한테 부사관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성재의 의견을 묻지 않고 바로 말해버린 듯하다.
  • 80화에서 효석이 만든 수타 해물 짬뽕을 먹고 짬뽕 국물로 이루어진 강에서 조석호, 차승우와 함께 뱃사공한테 한 소리를 듣는다. 주꾸미가 돌아가라고 말한 것은 덤이다. 컷 낭비라는 말에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취사병들을 모두 전문하사로 시켜야하는 게 아니냐는 끔찍한 소리를 한다.(...)
  • 85화에서 성재가 휴가를 나가는 것을 보고받고 상희한테 포상휴가증을 양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군 생활을 참 잘한다며 저런 친구가 직업 군인을 해야 한다는 끔찍한 생각을 또 한다.(...)
  • 89화에서 정영조의 감정적인 지시로 23사단의 모든 간부들이 비상 소집을 하자 새벽 3시에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운전을 하면서 부대에 도착한다. 조성현한테 이 시간에 비상 소집은 처음이라며 실제 상황이라도 터졌냐고 물어본다. 이어 조성현이 차승우만 오면 4중대는 모두 소집된다고 말하자 바로 확인해보겠다고 말한다.
  • 102화에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을 보러 가는 성재와 희철을 인솔간부 자격으로 시험장까지 태워다주고 시험에 떨어지면 본인이 쓴 기름값의 10배를 받겠다는 농담을 한다. 성재가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자 점심내기를 하자고 말하고 성재도 좋다고 말한다. 당연히 이것도 농담이고 점심은 본인이 사겠다고 말하고 돈은 간부가 내는 거라며 나중에 맛있는 음식이나 만들어달라고 말한다. 둘 다 합격했다는 말에 돌아오면서 삼계탕을 사준다. 처음에 성재가 부대에 들어가서 먹겠다는 눈치없는 모습(...)을 보이자 부하들이 기특해서 사겠다는데 감히 거부를 하냐며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고 말한다. 아무거나 좋다고 말하는 희철의 말에 그런 건 없다며 없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먹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삼계탕을 제안하자 그렇게 비싼 걸 고르면 어쩌냐고 농담식으로 버럭한다. 이후에 성재가 기겁하며 사과하자 놀려먹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농담이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달래주며 삼계탕을 사주러 같이 간다.
  • 103화에서 성재와 희철을 데리고 유명한 삼계탕집으로 간다. 삼계탕집 사장 최씨가 누룽지삼계탕이나 전복삼계탕을 권하자 비싸다며 일반 삼계탕을 시키고 성재와 희철한테 먹자고 말한다.[4] 성재와 희철한테 삼계탕이 맛있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다른 손님이 시킨 최씨 가문에서 30년간 이어온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삼계탕과 전복삼계탕을 보고 깜짝 놀라자 더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복귀하자고 말한다.
  • 106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 108화에서 예비군 교관으로 나온다. 상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비군을 보고 작년에 사고를 친 놈[5]이라며 날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상현이 진급을 못 하셨냐고 말하자 속으로 빡친다. 그러다 진욱이 나타나서 상현을 제지하고 인사하자 반가워하며 호텔에 취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한다. 진욱의 명함을 받고 옛날 생각이 난다며 진욱이 취사병이었을 때 다들 좋아했다고 말한다. 지금도 진욱이 취사병으로 있었을 때와 똑같다고 말하고 이에 진욱이 궁금해하자 상희한테 성재를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진욱을 소개한다.
  • 109화에서 진욱한테 나중에 시간이 나면 행정반에서 커피나 한잔 하자고 말한다.
  • 110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나온다.
  • 116화에서 상희한테 성재가 어디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민아와 전화하느라 늦게 오자 자신을 기다리게 했다며 많이 컸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를 00식품 삼척공장으로 데려가서 조지훈과 만난다. 조지훈이 성재가 만든 두 가지의 주스를 마시고 둘 다 출시하고 싶다고 말하자 두 개 다 계약하는 거냐고 물어보고 이에 훌륭하다며 자신과 비교가 안 될 만큼 돈을 많이 벌겠다며 부러워한다. 그런데 정영조가 저번 주 일요일에 성재의 장인어른이라고 사칭해서 공장에 방문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117화에서 이에 성재가 풀이 죽은 모습을 보고 기막혀 하며 정영조가 한 짓을 보고 "어떻게 군단장이란 사람이 이런 짓을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며 정영조를 까고 성재한테 전역하고도 계약을 따낼 수 있다며 성재를 위로한다.
  • 118화에서 강일용한테 성재를 외출 처리했으니 20시까지 복귀시키면 된다고 말한다.
  • 119화에서 성재와 희철이 한식조리기능사에 합격하자 조석호한테 보고하고 같이 23사단 사단 회관에 가자고 제안한다. 성재와 희철을 방패회관에 데리고 간다.[6] 종태한테 내실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물어보고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오리훈제 3인분을 주문한다. 강림소초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을 때처럼 오리고기를 잘 굽지 못해서 성재가 대신 제대로 구워서 3성 오리훈제구이를 선보이고 깻잎에 싸서 0.5성이 늘어난 쌈을 먹고 성재가 고기를 잘 굽는다고 생각한다. 식사를 다 하고 차상철과 인사를 주고받다가 한 23사단 회관 관리병을 통해 요리 대회의 이야기를 듣는다. 23사단 본부대 행정장교가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 두 명을 정해달라는 요지를 듣는다.
  • 126화에서 병사들한테 오늘부터 휴대전화를 부대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최성복이 장성우한테 건의해서 그게 통과되었다고 말한다.
  • 130화에서 성재한테 파견을 잘 갔다 왔냐고 묻고 윤아가 보낸 배원영의 청첩장을 건넨다. 그런데 성재가 자신한테 결혼하시냐고 묻자(...) 자기를 놀리는거냐며 배원영이 재혼한다는 말을 하지만 본인은 배원영의 결혼식에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한다. 자신은 윤아와 모르는 사이인데 성재한테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가 근무로 인해 못 간다고 말하겠다고 하자 거절하면 안 된다며 근무를 변경해 줄 테니 무조건 가라고 말한다.
  • 135화에서 성재와 준영이 조리병 교육대에서 복귀하자마자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에 참가하라고 말한다. 이후 관철이 비닐에 쌓인 식판에 있는 음식을 보고 밥맛이 없다고 불평하자 그냥 주는 대로 먹으라고 일갈한다. 이어 배원영한테 경례하고 병사들을 재우라는 배원영의 말에 알겠다고 말한다.
  • 144화에서 사단 회관으로 떠나는 성재한테 서로 진급 축하를 건네준다. 원사(진)으로 진급할 수 있는 데에는 상한 닭 사건으로 군단장 표창을 받아 점수가 채워진 것이 크다고 생각하며 성재가 못 볼 것 같다며 아쉬워하자 우린 깐부잖아를 시전한다.[7] 그리고 성재와 효석을 군용 차량에 태워준다.
  • 157화에서 관철과 함께 햄버거를 앞에 두고 성재 밥이 그립다면서 한숨을 쉰다.[8] 관철한테 종원을 따라가서 잘 감시하라고 명령한다.
  • 160화에서 진욱이 근무하는 호텔에 와서 진욱한테 최태혁, 최만식을 소개시켜주고 저번처럼 세팅하면서 요리를 설명해달라고 부탁한다.
  • 161화에서 이어 자리 예약을 따로 안 한 상태여서 곤란해하다가 성재와 희철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합석 제안을 받고 좋아한다. 이어 성재와 희철이 오자 최태혁, 최만식한테 합석을 시켰다고 말한다. 이후 진욱한테 자기 소개를 시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셰프 top 100에 들어가는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어 진욱이 만든 6성 캐비어 아이스크림 크래커를 맛보고 환상의 동화나라에 와서 매번 오는 것 같다고 말한다. 영국 신사와 비슷한 복장을 입은 것은 덤이다.[9]
  • 162화에서 희철이 캐비어 알만 따로 먹어서 맛이 그다지 있지 않다고 말해서 진욱이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말하자 먹는 방법이 따로 있었냐며 그냥 우겨넣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10] 이어 장지현 라인쿡이 만든 5성 루꼴라 링귀네가 나오자 최태혁이 종이와 펜을 꺼내라는 말에 진욱이 의아해하자 진욱한테 최태혁이 미식가 협회 회원이라고 말하고 가입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며 양해를 구한다. 이에 성재와 희철한테도 종이와 펜을 주고 답을 쓰고 양파와 마늘이 들어갔다고 말하지만 최태혁은 이건 기본적인 재료라고 말하고 성재가 루꼴라 링귀네에 들어간 모든 재료를 다 맞취서 최태혁이 성재의 답에 절반이라도 맞춘 사람이 있냐고 묻자 3개 정도는 맞춘 것 같다고 생각하며 데꿀멍한다. 이어 최만식과 함께 아부하지 않았다며 부정하고 최태혁이 성재의 휴대전화를 통해 지현한테 전화를 해서 성재한테 받으라고 권하자 얼른 받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163화에서 식사를 마치고 떠나려고 하는데 진욱이 성재와 할 말이 있다고 하자 배려해주고 최태혁, 최만식과 함께 먼저 간다.
  • 191화에서 등장하지는 않지만 성재가 해군참모총장인 백선훈이 사는 공관을 정리하면서 과거에 예초기 사용법을 알려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서 관철과 상희를 만나고 두사람이 행보관님도 오셨냐 하자 "김사장 네가 (온 게) 의외다"라고 까더니 자신과 성재는 깐부인데 빠질 있냐며(...) 원사로 진급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행정보급관이라고 부르냐고 말한다. 이후 관철이 성재의 정체가 뭐길래 대통령 장성우와 각군 참모총장들이 왔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장성우가 성재의 주례서이고 해군참모총장 백선훈이 사회자를 본다는 것을 자체가 더 놀랍다며 당황한다.
  • 232화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병사들의 언급에 따르면 민호한테 부사관 지원을 하지 마라고 연락이 온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 234화에서 주임원사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11] 차승우한테 지금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막 전입을 온 종수를 만나는데, 종수의 얼굴이 성재와 굉장히 비슷한 것을 보고 익숙한 얼굴이라며 어디서 자신을 본 적이 없냐며 장난을 친다. 종수가 잘 모르겠다고 당황하자 농담이라며 자신과 아는 사람과 하도 닮았다며 종수의 어깨를 철썩 친다. 그리고 종수한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고, 있다는 종수의 말에 능력남이라며 사실 없는데 뻥을 치는 건 아니냐고 장난을 치고, 이에 종수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여줘서 그 사진을 보는데 종수의 여자친구가 윤아인 것을 보고 엄청 당황하며 차승우한테 얼른 김관우한테 연락하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인다.(...)

[1] 본편에서는 행정보급관이다.[2] 이후 강일용이 보내준 호빵은 폭설이 장기화되어 보급이 끊기자 비상용 식량으로 쓰이게 되었다.[3] 젊었을 때 모습은 조석호처럼 훈남이다. 정작 중년이 되면서 살찌고 후덕한 모습을 한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4]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일반 삼계탕은 가격이 1만원인데 반해 누룽지삼계탕은 6천원 더 비싸고 전복삼계탕은 1만원 더 비쌌기 때문이다.[5] 작년에 훈련통제가 안 되었다며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6] 23사단에서 운영하는 회관으로 숙박 및 식사가 가능한 복지시설이다.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성재, 효석, 희철이 이곳에서 근무하고 최태혁의 사모인 김희연도 이용한다.[7] 소꿉친구 정도의 의미이다. 깐부 문서에 설명되어있다.[8] 햄버거에는 전혀 손을 안 댔을 정도였다. 그런데 관심병사인 종원을 교육부대로 이송하는 중이라서 걱정이 너무 심해 입맛이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9] 참고로 성재는 메이드 복장을 입고 최만식은 하트 여왕 복장을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10] 정작 최태혁은 그 사실을 몰라서 희철을 제외하고 기본은 다 되어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11] 대략 대대급 주임원사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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