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0:30:33

박제민

파일:ILLICIT_1_1.png
<colbgcolor=#808080><colcolor=#fff> ILLICIT
박제민 (Park Je-min)
출생 2001년 2월 1일 ([age(2001-02-01)]세)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D ILLICIT
moonlight
kayla[1]
포지션 DAMAGE
주 영웅 파일:오버워치2 한조 초상화.png파일:오버워치2 파라 초상화.png파일:오버워치2 겐지 초상화.png
별명 홀리싯[2], 핑구, 펭쉰[3], 손절장인[4]
소속 CHG
(2017.11.02 ~ 2017.12.25)
GameHome Nexus
(2017.12.25 ~ 2018.02.01)
Team BlossoM
(2018.02.01 ~ 2019.03.04)

서울 다이너스티
(2019.03.04 ~ 2020.11.20)

Team BM 용병
(2020.11.25 ~ 2020.12.07)
ABANG 용병
(2020.12.07 ~ 2020.12.13)
Team BM
(2021.01.20 ~ 2021.06.24)
Team Diamond
(2022.05.05 ~ 2022.12.27)

AN ELITE
(2023.03.03 ~ 2023.03.19)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플레이 스타일4. 경력5. 현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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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커리어

우승 경력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 정규시즌 우승
Seven Team BlossoM StormQuake
준우승 경력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 정규시즌 준우승
MVP Space Team BlossoM WGS ARMAMENT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아시아 준우승
대회 출범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2020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밴쿠버 타이탄즈 서울 다이너스티 애틀랜타 레인
보유 기록
국내 1부 리그
최다 매치 연패
13연패
(2018 S1 vs BLM ~ 2018 S3 vs RUN)[5]

3. 플레이 스타일

블라썸 시절 사실상 오합지졸이나 다름없는 팀원들 중 에이스를 맡았으나, 서울 이적 이후엔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과대평가된 선수의 대명사로 꼽혔었다.

2018년 블라썸의 부진으로 인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시즌 2 이후 망가진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블라썸을 연패 위기에서 구한 주인공으로 오버워치계의 테디, 포스트 플레타로 평가된 선수였지만, 서울 이적 이후 그저 그런 선수 취급을 받다가, 2020년, 2021년에는 팀의 구멍으로 평가가 추락하며 끝내 리빌딩으로 인해 쫓겨나고 말았다.

4. 경력

4.1. Team BlossoM

우리는 그의 한조 플레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에임이 뛰어나서 탱커들이 그에게 다이빙해도 오히려 녹여버려서 소용없게 만들어버렸다. 궁극기 활용도 매우 뛰어났다.
울프 슈뢰더[6]
생존력, 공격력, 센스 모두 갖춘 파라. 블라썸이 레킹볼-디바-솜브라-파라 조합을 쓸 수 있었던 건 일리싯이 있었기 때문.
장지수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 전패한 팀에서 그나마 수확을 거둔 선수인데, 힐탱진이 거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메타 벨리움과의 경기에서 하드캐리를 선보이면서 1점이라도 따냈기 때문.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 정규 시즌에서도 여전히 분전했다. WGS와의 경기에서는 정크랫 4킬을 내는 MVP급 멱살 캐리를 하나 싶었으나 팀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과 미네랄의 쓰로잉으로 게임을 말아먹었고, 러너웨이와의 경기에서는 이미 승강전 직행이 확정된 경기에서 그나마 1세트라도 따는데 기여했다. 때문에 일리싯, 씨야를 제외하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라는 반응이 중론이다.

긱스타와의 경기에서 파라로 혼자 메카 포함 5킬을 기록하는 등 6인분 그 이상에 준하는 역대급 캐리를 보여주며 4:0 승리에 일조했다. 팀 블라썸의 에이스답게 팀 내 최초 5주 차 베스트 플레이어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에서 폼이 상승한 립, 씨야와 더불어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인 힐러가 거하게 삽질한데다가, 팀의 고질적인 문제를 이겨내지 못하며 조기 강등되었다.

4.2. 서울 다이너스티

4.2.1. 2019 시즌

트라이얼 종료 후 2019년 3월 4일, 하일리와 함께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하였다. 과연 약팀에서 필연적으로 빛날 수 밖에 없는 과대평가된 선수였는지, 차원이 다른 슈퍼크랙이었는지는 스테이지3에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게 될 듯.

그리고 스테이지 3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경기에서 플레타 대신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한조로 5명을 연속으로 잡아내며 캐리하며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서울은 스테이지 3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됨과 동시에 생애 첫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그의 전성기였다.

그러나 스테이지4 222고정 이후 폼이 매우 하락하였다. 메이, 겐지, 파라 등 여러 영웅을 플레이하였으나 뭘 하든 기량이 처참하다. 특히 궁극기로 이득을 보는 장면이 없다시피한데, 중요한 궁극기를 들고 뜬금사하거나, 용검은 온갖 버프를 다받고도 제대로 썰지도 못하고, 눈보라는 썼다하면 디바의 매트릭스로 그대로 직행한다. 다만 플레타는 스나이퍼 담당이 되었기 때문에 일리싯이 섭딜 고정이 된듯 하다. 하지만 코치진 피셜로는 광저우전의 역스윕 패배후 멘탈이 약해져 플레타와 교체 출전되고 있다고 한다.

정규 시즌 이후 팀은 플레이-인을 거쳐서 드디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함과 더불어 본인 역시 생애 첫 플레이오프 진출 경력이 생겼지만, 팀은 2연패로 탈락했고, 선수 본인도 서브로 밀려나서 출전하지 못하며 리그 2019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에 들어간 서울에서 높은 확률로 방출당하지 않겠냐는 팬들의 예상을 깨고 잔류에 성공했다.

4.2.2. 2020 시즌

프로핏-피츠 딜러 듀오에 밀려 내내 벤치신세를 못 벗어나다 프로핏의 에코 기량이 처참한 수준이라는 것이 드러난 이후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리싯 또한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줘 다시 벤치행. 이후 파라로 한세트 출전했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못했고, 겐지로 출전했을때는 용검을 6번 사용하고 2킬밖에 못하는 등 주전이 될 일은 요원해보인다.

섬머 쇼다운부터 겐지의 파격적인 상향으로 겐지 주력 메타가 오자 프로핏과 함께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겐지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서울의 연패에 한몫을 했다.

결국 25주차 청두전과 상하이전에서 최악의 기량을 보여주며 팬덤이 폭발했다. 용검을 뽑았다하면 0검은 기본에 파일 드라이버에 죽는 등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도 있었던 궁극기를 들고 퍼블이 나는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며 매우 부진했다. 심지어 용검을 키고 상대의 자탄에 그대로 걸어들어가는 등[7] 상상 이상의 심각한 기량이다. 서울이 18시즌에 조롱받을 때도 딜러진만큼은 다 제 몫을 한다고 평가받았는데[8], 일리싯은 서울 역사상 최악의 딜러로 불리고 있다. 겐지, 파라, 에코 어느 하나 출전할 때 마다 1인분이라도 보여주는 게 없다. 그에 반해 일리싯과 함께 블라썸에서 고통받는 이미지로 유명했던 립과 안스가 이번 시즌 리그에 입성해 각 팀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어 일리싯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블라썸 시절에는 일리싯 선수가 가장 뛰어난 폼을 보여줬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부분. 팬들이 19시즌엔 농담조로 불렀던 홀리싯이라는 애칭도 20시즌부터는 진담으로 일리싯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되는 실정이다.

이후 팀이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할 때까지 한번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오프시즌 방출 1순위로 꼽히고 있다.[9]

예상대로 2021 오프시즌에 방출되었다.

4.3. Team BM 용병

특별한 영입 오피셜 없이 건틀릿 선발전에서 닉네임을 kayla로 변경하고 BM 소속으로 용병 영입되었는데, 정작 건틀릿 선발전에서는 2연패로 광탈했다. 어떤 면으로는 기량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선수를 영입할 정도로 편애한[10] 스파이떤 감독의 안목이 빛을 발한 셈. 그나마 캐리라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 젠지의 연습생 팀 선수인 탑드래곤에게 서열 정리를 당하면서 처참하게 발렸다.

4.4. ABANG

대만 소속의 프로팀으로 용병 자격으로 건틀릿에 출전한다.

단두대 매치였던 EM전에서 블라썸 때의 모습이 돌아오며 트레이서로 중요한 순간마다 센스있는 펄스 폭탄 부착을 보여주며 팀을 멱살 캐리 하였지만 패배하였다.

4.5. Team BM

1월 20일,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영입되었다는 발표가 올라오면서 박시한 감독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트위터에서는 환영하는 여론이 대다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특히 겐지 마이너 갤러리를 포함한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리그 준우승팀 딜러로 비꼬는 반응이 많다. 블라썸 향우회 결성이냐?

우려와는 다르게 첫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은 있었어도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경기부터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서울 시절의 홀리싯 모드로 회귀했는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 4위 인터리그이자 트라이얼 직행권이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는 경기 내내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11]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팀은 바벨 덕분에 잔류했지만, 플옵에서 41분+준 퍼펙트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컨텐더스 시즌 1이 종료된 현재 평가로는 대실패한 영입. 특히나 메이 숙련도는 말 그대로 끔찍했고, 블라썸 시절의 평가는 결국 플루크였고, 결국 보여준 결과에 비해 과대평가를 받은 선수라는 오명을 쓸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해있는 상태이다.

결국 대회 이후,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오명을 떠안은 채 양아버지와 같이 리빌딩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그렇게 일리싯의 자리를 대신한 얼도우를 영입한 BM이 풀세트 경기를 보일 정도로 고전하던 TDI를 압도하면서, 안 그래도 좁아진 입지가 더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한 시즌을 휴식한 이후 LFT 상태로 전환되었다.

5. 현재

현재는 팀을 찾지 못하고 방송을 하고 있다.
경쟁에서는 1인분을 겨우 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2년 Team Diamond에 입단하여 주장이 되었다. 팀에 오래 있었던 INHYEOK 선수가 원래 주장이었으나 지각 대장(...)인 일리싯 선수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 주장이 되었다고.

6. 기타

  • 2017년 CHG 시절, KDG 감독과 함께했었다고 한다.
  • 포커 페이스의 소유자이다. 블라썸 시절 3번의 팬미팅 동안 거의 무표정이었다.
  • 생일이 2001년 2월 1일이어서 등번호가 21번이다.
  • 캐릭터 핑구를 좋아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핑구 사진을 많이 올린다. 트위치 구독 이모티콘에도 핑구가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트위터에서는 핑구, 펭귄 등 별명으로 불리는 중.
  • 박시한이 굉장히 총애하는 선수이다. 블라썸 시절 주전 선수진을 총애하긴 하지만 일리싯은 아예 트위터에 인증 사진까지 남길 정도로 남다른 총애를 받는 편. 카카오톡 별명 마저도 '손절장인 박제민'이다(...).

[1] ABANG, Team BM 용병시절 잠시 쓰던 닉네임.[2] 2019년까지는 농담성 별명이긴 했지만, 2020년 이후 부진으로 인해 조롱성 별명이 되었고, 2021년 컨텐더스에서도 크게 부진하면서 완전히 굳혀졌다.[3] 스파이떤이 직접 지어준 별명. 펭귄의 신이라고 한다. 근데 최근 대회에서의 모습을 보면 진짜 펭쉰이긴 하다.[4] 스파이떤의 카카오톡에서 이름이 '손절장인 박제민'으로 되어있다.[5] 당시 같은 팀 선수인 이선창(ANS), 신동훈(SeeYA), 이성우(Mineral), 신현종(Dotori), 장성원(Swoon)과 타이 기록.[6]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2주차 베스트 플레이어에 블라썸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여담으로 팀 내에서 유일한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이 되었다.[7] 자방 킨 자리야를 한번 썰고 썰 상대를 못 찾다가 상대 자탄에 스스로 걸어 들어가서(!) 포커싱에 죽었다. 물론 0검.[8] 워낙 플레타 캐리쇼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커뮤니티에서 평이 안좋은 먼치킨조차 트레이서로 할 몫은 다 해줬다. 위키드는 정크랫 하나만큼은 상당한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9] 사실상 서울에서의 2년 내내 브리기테, 메이, 겐지 등 맡은 영웅을 한번도 제대로 소화한 적이 없었다.[10] 사실 일리싯 뿐만 아니라, 박시한 감독의 트위터에서 전 블라썸 선수들을 편애해주는 모습을 보였었다.[11] 1세트에서 메이를 들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2세트에서는 바벨 덕에 A거점을 뚫어놓고 중요한 순간에 잘리기 바빴다. 5세트에서는 그나마 이겨서 망정이었지 1라운드에서 펄스 폭탄으로 데드아트를 찍어버리는 눈썩급 플레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