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0:53:28

겐지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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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colbgcolor=white,#191919>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자 2018-07-03
홈페이지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역사
3.1. 1대 갤러리 매니저 ㅇㅇ 사임3.2. 유튜버 버블진조 저격 사건3.3. 겐마갤 네이버 실시간 검색 등극 사건
4. 매니저 사임 역사5. 설문조사6. 겐갤의 선수별 호불호
6.1. 좋아하는 선수6.2. 싫어하는 선수
7. 오버워치 리그 개막 후
7.1. 중계 문화7.2. 팀 인식(2022시즌 기준)
8. 다른 갤러리, 사이트와의 관계9. 여담10. 겐갤의
10.1. 솔직히 ~는 ~가 원탑 아니냐10.2. 사냥 시작10.3. 팩트) 콕스는 밥먹듯이 하던거다10.4. 순수 0010.5. mbp10.6. -무-10.7. 기타 밈
11. 겐지 갤러리 갤러리컵 2022
11.1. 개요11.2. 로스터11.3. 대회 결과11.4. 여담

1. 개요

파일:1597686770.png
현행 갤러리 대문 자짤[1]
디시인사이드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 약칭은 겐갤 내지 겐마갤로 통한다. 오버워치 이야기를 할 수 있던 오버워치 갤러리가 후술할 이유로 망갤이 되어버려 대피소 개념으로 생성된 갤러리다.

2. 특징

  • 마이너 갤러리 특성상 분탕, 광고글은 오버워치 갤러리보다 훨씬 빨리 잡는다. 다만 해당 갤러리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면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유명했던 어그로꾼이어도 차단하지 않는다. 제재는 해당 갤러리에 한해서만인 듯.
  •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2] 가장 높은 화력을 유지한 채 꾸준히 장수하고 있다. 물론 문제가 터지기도 하고 서로 유입이라며 손가락질하긴 하지만 여타 다른 마이너 갤러리도 사정이 비슷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준수하게 운영되는 편, 오버워치 유저가 많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흥한갤 순위를 40위 내로 지키고 있다.[3]
  • 다른 원챔도 그닥 반기지는 않지만, 그 중 메르시 원챔을 극도로 혐오한다. 디시 자체적인 자국여성혐오적 분위기에 아예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4] 그것보다 가장 주된 이유는 영웅 자체의 낮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외형 때문에 충캐 이미지가 있는데 버스기사를 달고 다니는 일부 몰양심한 유저들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
  • 같은 맥락으로 운용이 쉽지만 다른 힐러들보다 기여력과 캐리력이 낮고 유저간의 실력차 구분이 잘 안되는 모이라 원챔도 혐오대상이다. 모이라를 하는 여성 유저는 보이라라고 부르며 보르시 다음으로 최악의 멸칭에 속한다.
  • 특정 영웅의 상향, 하향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열띈 토론을 하곤 하지만 실제로 겐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이 예언한대로 된 적이 별로 없기도 하고. 본인이 천상계라면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 여러 유저들이 불특정 다수로 모여 있는 커뮤니티의 고질적인 병폐로, 마녀사냥이나 이중성적인 면모가 다분하다. 예시 중 하나만 들자면 역할 고정 패치 당시 패치 이후에 다가올 새로운 단점이나 불안 요소에 대해 우려하는 유저들은 겐갤에서 딜무새, 딜충들의 변명으로만 압도적이게 매도되었으나, 우려되었던 222의 단점이 점점 고착화되자 겐갤 내 여론은 정반대로 급변하여 자유픽 시기로 회귀하는 걸 반대하는 여론들은 전부 광물이라서 그나마 제대로 된 것 같이 보이는 게임이라도 해보고 싶어 자위하는 겜알못으로 매도되는 경우가 흔해지게 되었다. 커뮤니티를 자주 찾던 프로 선수 중 하나인 피셔가 이러한 이중적 성향때문에 제대로 통수를 맞기도 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
  • 힐러 포지션은 가장 욕 먹고 딜러 포지션이 그 다음이며 탱커는 가장 덜 욕먹는다. 힐러의 경우 전술했듯 성능이 낮은 메르시와 모이라 원챔을 극혐하기 때문이며, 탱커의 경우 워낙 수가 적고 깔 이유도 없기 때문에 로드호그를 제외하면 황족으로 취급받는다.
  • 특정 영웅에 대한 이상 성욕글이 자주 올라오다보니 한 때 갤을 많이 찾곤 하던 피셔가 이를 언급할 정도였다. 그 중 맥크리와 한조를 엮는 맥한조와 디시 대표 혐짤인 할카스를 합성한 짤은 갤 내에서 거의 옛 고갤의 겐고로나 토코투칸 짤에 준하는 위상을 갖고 있는 수준, 그 외에도 한 때 둠피의 30cm 철권포, 브리기테의 1m 도리깨, 등의 의인화된 온갖 정신나간 섹드립을 섞어서 남캐를 역강간하게 만드는 류의 낚시야설, 메르시나 송하나 등 여성 영웅을 여장남자 영웅으로 바꾼 야설도 자주 올라와서 갤러들의 안구를 테러하기도 한다.
  • 전통적으로 강성팬덤이 많은 갤러리를 싫어하는 성향이 있다. 출범 시즌과 19년 시즌의 서울 다이너스티가 가장 좋은 예시이며 악질 팬층들이 갤에 상시 상주하곤 했던 밴쿠버 타이탄즈, 팬덤 화력이 강한 뉴욕 엑셀시어 또한 이에 해당됐다. 최근은 밴픽 시스템 이후로 부진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도 작년 이전까지 팬층이 거의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팬밍아웃과 옹호 발언이 급증하던 샌프란시스코 쇼크에 화살이 돌아갔다.
  • 갤 념글 수질이 야갤에 비견될 정도로 급속하게 오염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워낙 화력이 죽은 만큼 유동인구가 적은 갤에서 소수의 의견이 다수로 받아지는 현상이 극심화 된것으로 보이는 부분인데 이러한 현상에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3. 역사

첫 글

본래 오버워치 이야기는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하였으나, 점점 심해지는 과도한 친목, 분탕, 광고[6][7] 등이 기승을 부리고 그에 따라 개념글 한 페이지 전체가 오버워치와 관련없는 글로 도배가 되는 등 점점 오버워치 갤러리는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갔다. 이에 싫증난 오버워치 유저들이 새 피난소를 찾게 되었고 이때 생겨난 갤러리가 바로 겐지 마이너 갤러리이다. 현재 오버워치 갤러리는 겐지 마이너 갤러리가 싫어서 계속 활동하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면 게임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은 상실했다고 봐도 된다.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도 친목질이나 분탕질에 참여하며 망갤화를 가속하는 중.

3.1. 1대 갤러리 매니저 ㅇㅇ 사임[8]

오버워치 갤러리가 친목 등으로 망갤화가 되어감에 따라, 오버워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당시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은 겐지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때 겐지 마이너 갤러리가 만들어졌으니, 오버워치 이야기는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서 하자는 글을 유동 닉네임 유저[9]와 갑자기 등장한 한 고정 닉네임 유저인 '마마스터'[A]의 홍보였다.

그 덕분에 겐지 마이너 갤러리는 신흥 마이너 갤러리임에도 꽤 많이 흥했고, 많은 고정 닉네임 유저와 유동 닉네임 유저들이 어우러져 진짜 오버워치 갤러리가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으나.. 한 유동 닉네임 유저가 언급한 것 때문에 갤러리는 급격하게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 내용은 "왜 보르시[11]는 안 되고 자르시는 되냐?" 였는데, 사실 당시 유동 닉네임 유저는 단순히 되게 할 거라면 둘 다 되게 하고, 안 되게 할 거면 둘 다 안 되게 하라는 의미였다. 즉, 금지어 선정을 할 것이라면 특정 성에만 집중하지 말고 평등하게 하라는 의미였던 것. 하지만 이 글은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 이는 오버워치 갤러리 때부터 이어져온 못하는 여성 유저에 대한 혐오 감정 때문이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금지어로 탄압하려 한다는 다소 과장스러운 이야기도 나왔다. 이 탓에 이 글 하나로 수많은 유동 닉네임 유저들이 반발하여 항의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 상황을 본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이 찾아와 분탕질을 하는 등 갤러리는 개판 5분 전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한 고정 닉네임 유저는 1대 매니저 ㅇㅇ이 올렸던 금지어 목록을 스크린샷으로 직접 보여주며[12] 자르시는 누가 봐도 아까 막 추가한 것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왜 보르시는 처음부터 금지였나? 디시인사이드에서 이렇게까지 금지어를 설정할 이유가 있나? 라고 하며 겐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에게 비추천을 단 하나도 받지 않고 큰 호응을 얻었다.

당장 와서 해명해도 모자랄 상황에서 매니저 ㅇㅇ과 부매니저들은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고, 이에 격분한 유저들은 항의글을 계속 해서 올렸으나 오히려 매니저 ㅇㅇ은 도배 방지용 코드 10자리를 걸어놓고 항의글을 삭제하는 등 유저들을 상대로 탄압을 시도하여 더욱 욕을 먹었다. 이 탓에 매니저와 부매니저들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목소리가 생겼고, 이때 한 유동 닉네임 유저가 부매니저 중 한 명인 마마스터의 정체를 알아냈는데, 마마스터의 정체는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었다.[13]

이때 마마스터가 등장해서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매니저 ㅇㅇ과 개인적인 커넥션 후에 매니저를 맡겨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갤러리를 생성한 후에 매니저를 넘겨줬다는 내용이었다. 마마스터는 이 글을 보고 갤러리가 진정하길 바란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갤러리 유저들은 "대체 ㅇㅇ이 누구길래 개인적인 연락을 한 거냐? 너희들도 결국 완장질이나 하려고 갤러리를 판 거냐?" 라며 이전보다 거세게 반발했다. 결국 매니저 ㅇㅇ은 이 상황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 멘탈이 깨진 채로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 장문의 글[14]을 쓰고 매니저를 사임한다. 마마스터 역시 '오래 할 생각은 없었다' 고 밝히며 사임. 이후 남은 부매니저 1명이 원맨팀 수준으로 갤러리를 운영하다가, 한 고정 닉네임 유저가 자신을 소개하며[15] 매니저를 하고 싶다고 했고, 매니저가 된다면 다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이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 매니저가 된다. 실제로 설정되어있던 금지어 거의 전부를 삭제했고, 기존 부매니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부매니저 역시 새로 뽑았다.

3.2. 유튜버 버블진조[16] 저격 사건

버블진조 유튜브 채널

당시 한 유동 유저[17]가 남긴 글[18]

겐마갤 유저들이 해당 유튜버를 같이 욕해주길 바랐던 유동 유저를 제대로 엿먹인 사건.

사건의 시작은 한 유동 유저가 올린 글로부터 시작됐는데, 당시 글 내용은 "메르시 원챔 주제에 버스를 탄다." 였다. 자신은 버스 타는 메르시 원챔이 싫고, 그래서 유튜브 영상을 저작권 관련으로 신고하고 댓글로 계속 패드립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글 내용에 해당 유튜버가 메르시 외에도 다른 영웅을 했다는 것[19]과, 티어가 실버, 골드라는 사실을 말해 겐마갤 유저들로 하여금 의문을 품게 했으며[20], 매우 멍청하게도 댓글로 일부를 필터링해 유튜버 닉네임을 밝혀서 사실 확인을 할 수 있게 해버렸다. 결국 사실 확인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해당 유튜버는 메르시 원챔도 아니고, 버스를 탄 것도 아니었다. 그냥 성질 더러운 한 사람 때문에 이유없이 욕설과 패드립을 들어야 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겐마갤 유저들이 분노하여 해당 유동 유저에게 쌍욕과 패드립을 했고, 해당 유동 유저는 댓글로 너희들은 여성 메르시 원챔 유저 싫어하지 않냐? 왜 나한테 그러냐? 라며 헛소리를 남발하다가 글을 삭제하고 도망쳤다.

오히려 이 사건 때문에 겐마갤 유저들은 미안한 마음에 해당 유튜버를 구독하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으며[21], 해당 유튜버 역시 겐마갤에 직접 나타나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이 사건으로 오버워치 영상을 전부 삭제한 해당 유튜버가 이후로 오버워치 영상을 다시 올리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마음에 위로가 된 듯. 한 고닉에게 온 이메일을 보면 겐마갤 유저들의 도움을 받아 고맙다는 의사를 표했다. 또 점수대가 비슷한 일부 갤러들과 같이 빠대나 아케이드, 경쟁, 워크샵 방 등에서도 플레이하는 등 오버워치 유튜버로서 다시 활동하고 있다. 솜브라나 자리야, 맥크리, 로드호그 등 탱이나 딜러 쪽으로 영웅폭도 넓히고 있다.

이 유저는 최근 다시 복귀해 새벽시간[22]에 갠갤을 '보르시' 등으로 도배하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완장이 말하길 고닉이 아니라서 차단이 힘들다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가던중, 2019년 2월말쯤에 다시 나타나 한 겐마갤 유저가 적은 버블진조를 좋아한다는 글의 댓글에 나타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은체 헛소리를 남발하다가 댓글을 삭제하고 도망갔다 댓글내용[23]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갤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이후 버블진조 소리만 들어도 발광하고, 버블진조와 따로 연락(카톡 등)하는 고닉들에게 톡디를 달라고 난리치다 극딜박히고 버로우타거나, 버블진조와 듀오(또는 다인큐)하는 갤러들 개인방송에서 깽판치다 강퇴당하는등 여러모로 어그로끌고 다니고 있다.

결국 해당 유튜버가 고소를 시전할 의사를 비치자, 죽인다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에 누군가 버블진조의 디시 아이디를 해킹한 뒤 음담패설을 올려 갤을 뒤집어놓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 유동이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된다. 이게 맞다면 활동도 뜸한 사람한테 이정도로 집착하는 것이 정말 무서울 지경. 결국 못 견딘 버블진조가 고소를 때려서 그동안 해왔던 스토킹과 성폭행 시도, 성폭력 댓글 등으로 처벌받았는지 21년에는 아예 오지 않는다.

2022년 12월 경에도 이 유저로 추정되는 사람이 저지른 듯한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3.3. 겐마갤 네이버 실시간 검색 등극 사건

타 커뮤니티까지 퍼진 해당 짤(에펨코리아)

상술한 해당 유동닉[24]의 행적을 보면 자신이 다니는 칼빈대학교를 명문이라고 우기거나, 학창시절 일진의 오줌받이로 살았다는 썰을 풀거나[25], 칼빈대 라운지에서 딸치다가 여자 동기한테 걸려서 학교에서 병신취급당한다는 징징글을 쓴다거나, 자기 집 걸레에 핀 버섯 먹다 안면마비가 온다고 한다든가, 금장 위맥 투챔 2100점인 자신이 대다수 갤러들을 서열정리한다고 한다거나[26], 자신이 괴롭히던 유튜버가 2700에서 맥들고 폭주하는 영상을 보고도 자신이 더 잘하며 메르시 원챔이라면서 정신 못차리는 글들을 올린다든가[27] 하는, 통피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으로 특정될 만한 여러 글들을 남긴 바가 있다.

이 유저는 2019년 7월 24일에는 레전드를 찍었는데, 바로 겐지 갤러리 최초 실검 등극. 오버워치 유튜버를 하겠다는 글에 한 갤러가 "레드오션이 뭔지 아냐" 라고 달자, "걘 얼마 버냐"라고(...) 대답한 것. 웃다 뒤집어진 한 갤러가 이걸 국내야구 갤러리에 박제했고, 놀랍게도 개념글에 직행한 후 인벤, 오늘의 유머, 페이스북, 일베저장소 등 수많은 커뮤니티로 퍼지더니 급기야 오후 1시경 실검 10위까지 찍은 것. 겐갤은 그날 출시된 신캐 시그마의 배경영상이 유튜브 인기동영상 1위를 찍음과 동시에 수많은 갤러리에서 해당글로 성지순례를 와서 실북 1위까지 찍었다.

4. 매니저 사임 역사

6월초에 2대 주딱이 사임했다. 이후 3대 매니저가 잦은 도배충과 분탕러들의 등판[28]에도 현생을 챙기느라 갤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을것 같아 미안하다는 이유로 매니저를 사임했고 임시로 한 부매니저가 하루동안 일한뒤 4대 매니저에게 넘겨줬다.

그 이후 8월경 4대 매니저가 갤창순위를 올리며 어그로를 끌다가 유저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5대 매니저에게 위임하고 사임했다.

며칠 안돼서 한 분탕의 영향으로 5대 매니저가 주딱의 위치를 부담스러워해 사임하고 6대 매니저한테 넘겼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매니저 Sparrow는 前5대 매니저라는 사실이 확정시되는 상태다.

2020-6-30 8:31분에 6대주딱을 교체하고 2대주딱이 다시 매니저가되었다

8월 초 2대 주딱이 요즘 겐갤은 예전 겐지 갤러리가 아닌거 같다, 나의 역량으로 최대한 이끌려 했지만 더 이상은 안되갰다 라는 말을 남긴뒤 파딱 중 한명에게 위임하고 사임했다. 갑작스럽게 주딱을 받은 파딱은 파딱을 새로뽑고 그중에 한명을 8대 매니저로 위임했다.

8대 주딱이 완장죽이기를 당하고 어그로 때문에 내려오고 파딱중 한명을 주딱으로 위임했다.

8월 30일 9대 주딱과 파딱 한명이 갤러리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갤러리를 폭파시키거나 갤러리를 정지시키자는 말이 완장 톡방에서 말이 나오게 됐고 공지글과 차단했던 고닉들을 다 풀고 나갔다. 하지만 원래있던 파딱이 자기가 완장을 할테니 달라고 말을 해서 결국 받게 됐고 10대 주딱이 생겼다. 8대 주딱의 말로는 9대 주딱이 그렇게 무책임 할 줄 몰랐다고 말하고 다른 유저들도 그럴거면 왜 완장했냐며 질타를 하였다. 결국 그 주딱과 파딱은 영구차단행.

10대 주딱은 상황이 정신 없는 터라 고닉죽이기와 친목질을 한걸로 의심되는 고닉들을 임시로 파딱으로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달 사이에 많은 매니저들이 바뀌면서 유저들은 차라리 그때 갤을 폭파 했어야 했다라는 말을 하며 매니저에 대한 불신과 갤러리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생긴것으로 보인다.

5. 설문조사

19년 2월 경 한 유저가 약 300명을 대상으로 모스트, 성비, 티어 등을 조사하였고, 이를 업로드하였다.
  • 조사 결과 플레가 22프로, 다이아가 24프로가 나오는 등 은근히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평균 티어가 높다고 볼 수 있다.
  • 남성 80프로를 찍는 남초갤이다.
  • 모스트1 탑 10 중 딜러는 겐지와 맥크리가 각각 10, 7위로 낮은 편이었지만 탱커는 디바, 윈스턴, 라인하르트, 자리야가 6, 5, 4, 3, 2위를 기록하여 탱커갤임을 입증했다. 지원가는 젠야타, 아나, 루시우, 브리기테가 역시 탑10안에 들었다.
  • 좋아하는 선수로는 감수, 카르페, 노무현[29], 1위로는 쪼낙.


이어 19년 12월 경 한 유저의 주창으로 다시끔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12 아래는 요약
  • 총 675명이 설문에 응했고, 탱커유저가 311명으로 41%, 딜러, 힐러 유저가 각각 186명, 178명으로 각각 27%, 26%를 기록하였다.
  • 티어는 가장 많은 퍼센테이지 기준으로 탱커에서 다이아 유저가 26%, 딜러에서 역시 다이아가 28%, 힐러에서 그랜드마스터 유저가 24%를 기록했다. 역시 티어대 수준이 상당히 높은 점 외에 특이할 만한 점이라면 딜러에서 다이아와 그마 인구 수 차이는 고작 1% 남짓에 힐러는 다이아,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의 인구비가 5%이내로 거의 동일했다는 것, 하지만 남초 커뮤니티 특유의 허세를 감안한다면 설문 결과를 온전히 신뢰하기엔 힘든 면이 있다.
  • '매우 재미없다, 재미없다, 보통이다, 재미있다, 매우 재미있다'의 5지선다형으로 구성된 18시즌 메타의 흥미도 조사에서 탱커는 유일하게 311명 중 54%인 169명의 유저가 재미없다~매우 재미없다 구간에 50% 이상 표가 몰려 있었으며, 딜러는 46%, 힐러는 37%로 집계되며 겐갤에서는 세 포지션 중 힐러 재미도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6. 겐갤의 선수별 호불호

주로 인성이 바르고 겸손하거나, 실력이 좋거나, 컬트적으로 웃긴 선수가 선호받고[30] 건방지거나, 못하는데 허세부리거나, 관종인 선수는 까인다. 전(前)선수도 포함

6.1. 좋아하는 선수

  • 감수: 고통의 아이콘. 착하고 겸손한데다 항상 고통받고(...) 잘하는 선수라서 좋아한다. 특히 과거에는 감수의 고통 받는 모습이 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선수들이 인성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인성갑으로 추앙받는다.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푸근한 아저씨같은 말투를 쓴다든가 등산이 취미라는 점을 가지고 감부장, 인생 2~~0~회차라는 드립도 나온다.
  • 게구리: 감수와 비슷한 이유에 더해서 과거 게구리 핵 누명 사건에 관한 동정표도 존재한다. 허나 동시에 본인의 오해로 불거진 어두운 과거인 트위터 비하 사건이 가끔 예외적으로 비판대상이 되기도 한다. 한 때 상하이 섭탱이 삽질할 때마다 "저럴거면 게구리 쓰지" 라며 게구리를 찾는 갤러들이 많았던 편, 요즘은 그다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기에 이러한 여론은 적은 편이지만 겐갤산 드립을 자주 쓰고 호감형 오버워치 스트리머와 털털하게 지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만큼 아직도 인기 자체는 높다.
  • 다프란: 엄청난 트래킹 에임 실력도 실력이지만 악동이라는 명성에 부합하듯 개인방송에서 보여주는 정신나간 똘끼가 컬트적인 인기를 많이 끈다. 젖배구 실황 당시 화면을 향해 핥는 리액션은 거의 레전드급으로 타 갤러리에까지 퍼진 수준
  • 아키텍트: 실력은 제외하더라도 착하고 효자인 선수로 소문나서 안티가 없다. 다만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받게 되면서 안티가 꽤 생겼다.
  • 무마: 탱커도 잘하고 웃겨서 '무게마이'[31]라는 드립과 같이 사랑받는다.
  • 에이멍: 에이멍보다는 아멩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레킹볼을 리그에서도 수준급으로 다뤄내는 모습과 청두 헌터즈의 유쾌한 플레이스타일이 잘 맞아떨어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
  • : 무시무시한 파라 실력과 중국인처럼 생긴 외모인데 기가 막히게 팀도 중국인 선수인 것으로 "한국을 위협할 중국 국대" 밈이 생겨 인기가 많다. 겐갤 눈팅하는 프로들도 이 드립을 알아서 띵 개인방송에서 국적을 바꾸려다 채금먹기도 하고 강퇴당하는 등 어지간히 인기있는 드립. 아예 개인방송에 !국적 을 치면 '중국아니라한국'이라고 해놓기도..다만 본인도 즐기는지 도네 리액션을 띵호와로 해 준다.
  • 마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시절부터 인지도가 높았고, 뉴욕이 부진할 때에도 마노만큼은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서 호감형이 되어가고 있다. 인성도 뛰어나다는 평. 2017과 2019 옵드컵에 모두 국대선발이 되었다는 것으로 완전히 검증된지라 실력만큼은 까이지 않는다.[32]
  • 피셔: 겐갤에서 호불호가 가장 파란만장하게 오고가는 선수 중 하나로, OGE에 대한 인신공격 수준의 조롱이 도를 넘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또 계속되는 관종[33]으로 호감을 거의 잃었다고 평가받았다. 은퇴할 때 조차도 까일 정도. 그러나 복귀하기 전, 본인이 직접 겐갤에 등판하여 본인의 단점도 인정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겐갤 공공의 적 취급인 콕스를 신랄하게 디스함으로 다시 여론이 콩판 시절 당시의 급호감으로 반등했었다. 복귀 떡밥이 들려올 때마다 물타기마냥 복귀하라는 갤러들의 아우성이 빗발칠 정도,[34] 하지만 막상 진짜로 밴쿠버에 복귀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상술한 사건들을 여럿 들이대면서 죽이고 싶어 안달나버리는 진지하게 험악한 여론으로 또다시 변해버렸다. 물론 피셔의 이전 행보를 보면 오버워치 업계와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볼 경우, 절대 다수가 받을 만한 타당한 비판들인 만큼 지적받는 부분 자체는 본인의 자업자득이긴 하다. 허나 유독 겐갤에서만 상술한 복귀하라는 댓글 릴레이는 물론, 가장 호평일 때는 피셔 찬양 관련 개념글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피셔 또한 갤러들과 밀당 티키타카를 주고받았던 여러 수많은 전적들을 생각해보면 피셔의 전적들과는 별개로 겐갤의 이중성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래놓고서 이제 와서는 벤갈을 찾는다 최근 피셔가 겐갤에 올라오던 날조선동들 중 일부를 직접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요즘은 무난한 경기력과 항암말기환자를 연상시키는 수척한 모습, 이전보다 겐갤을 찾아오지 않는 점으로 다시 갤러들의 호감과 동정심을 사는 편이다. 그러다가 밴쿠버 타이탄즈에서 모종의 이유로 탈퇴하며 다시 옛날시절로 돌아가 조용히 방송을 키는가 싶었지만 ... 본인 컴퓨터의 검색목록에서 본인의 성적취향이 들통나는 바람에 념글이 십몇개씩 올라가며 놀림감이 되었다. 이에 피셔는 겐갤 대표 딜러와 일대일을 해서 본인이 이기면 본인의 성적취향과 관련된 념글을 모두 삭제할것, 단 본인이 지면 다음 방송에서 겨울왕국 엘사 코스프레를 할 것을 약속했다. 겐갤 대표로 4200점대의 딜러유저 한명이 선발되었고 결과는 최종스코어 2:1로 피셔가 패배하며 엘사 코스프레를 하는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피셔에 대해 동정여론도 생겼고, 솔직히 그냥 내려달라고 해도 되는데 겐지갤을 위해 일부러 자신보다 높은 점수와 대결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 사람도 생겼다. 선수복귀만 안하면 여론은 긍정적일듯.
  • 뚜바: 에코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프로핏과 더불어 처참한 에코 성적으로 인해 이른바 '뚜핏대전'이라고 조롱받기도 하였으나, 6월 토너먼트를 기점으로 겐지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겐갤 내에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준수한 외모, 팬 서비스가 좋다는 이야기가 발굴되면서 차기 갤주로 떠오를 정도.

6.2. 싫어하는 선수

  • 사도 및 여러 대리충들
    • 사도: 과거 대리기사팀의 수장노릇을 하다가 프로로 올라온 주제에 돈 때문이었다며 뻔뻔한 모습도 많이 보이고 인성논란도 극심한데다가 계속 부진한 모습만 보여주는데 팀도 끼고 옹호해서 더 까인다. 2019 리그 당시 필라델피아 퓨전의 주 패배 요인이 거의 다 사도 선수의 부진일 정도라서 당시 모든 면에서 미친듯이 까였으나, 20년 리그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미친듯한 활약을 보이고 다닌 점 때문에 잠깐 주목을 받았으나 파리와의 경기에서 금방 식은 것도 있고 아직도 과거의 업보가 너무 많이 쌓여있는 만큼 여전히 여론은 좋지 않다.[35] 사도의 비호감도가 얼마나 심하냐면, 나름 근본 멤버들로 이루어져있고 성적도 꾸준히 좋은 편이었던 퓨전이 사도 단 한명 때문에 3년간 비호감인 팀으로 낙인이 찍혔고 심지어 퓨전 팬들 중에서도 사도는 싫어하는 팬들도 많았었다. 21시즌 사도가 나가고 사도의 대척점에 있는, 좋은 커리어와 실력에 인성까지 좋다고 평판이 나있는 마노가 영입되자 순식간에 강팀과 호감팀의 면모를 둘다 챙기는 팀으로 탈바꿈했을 정도.
    • 오지: 위 사장님과는 달리 이쪽은 대리 행위를 한 것을 사과하는 태도 덕에 많이 누그러졌다. 뭐만하면 까이는 사도와는 달리 리그 초중반 성적은 좋아서 대리 때문에 잘 까이지는 않는다. 다만 아직 대리기사라는 인식은 크게 남아있다. 그러나 LAG로 이적후 영 좋지 않은 성적으로 대리기사 인식과 맞물려서 다시 까이는 중.
    • 해피: 해피의 경우 대리 사건이 크게 터졌었으나 위 두 선수마냥 어그로를 심하게 끌지 않았던지라 언급이 잘 되진 않는다. 슈도 마찬가지. 애초에 광저우가 팀 존재감이 없다.
    • 바이렘: 이전 맥안주면한조. 리그를 잘 보지 않아도 미라지, 이태준을 예전부터 시청해왔다면 대리를 했음을 알 정도로 인지도가 상당하다. 성적도 부진해서 까인다.
  • 범퍼짜누: 범퍼의 경우 트래쉬토크로, 짜누의 경우는 변명으로 까인다. 범퍼는 상대방을 도발하여 경기를 재밌게 하려고는 하나, 그 정도가 뇌절 수준이라 심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짜누는 결승전 패배 후 배가 아팠다, 목이 아팠다, 의자에 적응을 못했다 등의 변명조의 글을 올리고 + 밴쿠버 팬덤의 무조건적인 실드로 인해 시선이 부정적이다. 범퍼는 기브 미 시그마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급락했다.
  • 류제홍: 프로게이머로서는 워낙 많은 나이가 있어서 시즌을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부진한 기량을 숨기지 못한다는 점과 이에 불구하고 루나틱하이부터 시작된 선수 개인 팬덤들의 무조건적인 쉴드 때문에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다. 허나 상술된 대다수의 선수들처럼 그렇게 많이 까이는 수준은 아닌 편, 늙힐이라는 애증이 담긴 명칭이 겐갤에서의 류제홍에 대한 여론을 보여준다. 허나 팀이 통째로 공중분해된 리그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뒤엔 동정표를 은근히 받은 편, 최근엔 감사제 기념 과거 APEX 시절 루나틱하이러너웨이의 이벤트 매치에서 좋은 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어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이래저래 겐갤에서의 애증을 많이 받는 선수다.
  • 카르페: 실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과거 행적에 반성이 없는 전 대리 수괴 사도와 친하게 지내는 행적이 자주 저격되면서 여론이 좋지 않다. 더군다나 이러한 행적이 그를 끼고 옹호하던 선봉인 네임드휘가 팀에서 나간 이후로도 계속적으로 사도가 실적도 부진한 와중에 팀 차원에서 옹호받는 상황과 맞물리며 상당수 여론이 리그 좆목의 핵심 멤버로 지목하는 중이다. 하위 리그나 타 경기에서 입증되지 않은 스트리머들이 리그로 대거 영입된 상황 이후로는 사도 같은 대리라인이 안좋은 의미로 재평가되며 더더욱 부정적인 여론이 가속되는 중. 다만 요즘은 부정할 수 없는 실력에 "차기 카르페"같은 밈이 희석되면서 딱히 부정적인 여론은 찾아볼 수 없다. 21시즌 팀에서 사도가 나가고 퓨전 팀 멤버들이 근본 멤버들로 채워지면서 요즘은 부정적인 여론은 많이 없어진 편.
  • 학살: 2020년 들어 여론이 부쩍 안 좋아졌고 그 이전부터 경쟁전에서의 인성 논란, 팀탓 등으로 내려가던 평판이 2020년에는 폭발하여 리그에서 학살이 부진하면 학살을 비난 하는 글로 가득 했다.(브리>겐지)

7. 오버워치 리그 개막 후

오버워치 리그가 개막하기 무섭게 갤러리가 완전히 되살아났다. 실북갤 17위를 유지중이고, 게임이 꿀잼으로 흘러갈 때(ex. 스테이지 1 1주차 서울vs 댈러스)는 10위권까지 진입하고 있다. 느릿느릿 리젠되던 념글도 한 라운드 끝나면 거의 반 페이지씩 올라오며, 경기가 끝나면 주옥같은 드립들과 함께 대활약한 선수(주로 POTM)의 스탯, 주요 장면 움짤 역시 우르르 올라온다. 옵갤 전성기의 APEX 경기날같은 분위기. 물론 지금 옵갤은 리그건 뭐건간에 좆목하기 바쁘다.

7.1. 중계 문화

국내야구 갤러리의 야구 중계문화를 오버워치 버전으로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순간 멋진플레이나 뇌절플레이가 나오면 "(선수이름) 개지리네", "쟤 뭐하냐" 이런 식. 물론 글 내용은 ㅋㅋㅋ나 ㄷㄷ 같은 뻘내용이 많지만 글 새로고침만 누르다 보면 경기 내용이 안 보고도 대충 보일 정도.

7.2. 팀 인식(2022시즌 기준)

일반적으로 한국팬덤이 큰 팀들의 팬들에게 팀명 + 갈을 붙며 부르는 경향이 강하고, 특히 서울/상하이/쇼크의 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만큼 가면놀이에 어그로도 잘 끌리는 편. 하지만 팬이 있고, 안티팬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안티팬 역시 자기 방식대로 리그를 즐기고 있을 뿐이다.
  • 뉴욕 엑셀시어: 뉴밴파 중 '뉴'를 맡고있는 서부 최하위 라인업. 19시즌 이후로 점점 하락하던 정규시즌 성적이 22시즌까지 와서는 아예 밑바닥으로 떨어졌으며, 경기에서도 야키가 무언가를 해주지 못하면 그대로 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같은 최하위 라인인 파리에게도 접전 끝에 패배하는 등 좋지 못한 기량을 보여주며 갤에서 항상 웃음거리로 소비되는 중.
  • 서울 다이너스티: 서울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연고지 팀인 만큼 애증이 크다. 루나틱 시절 부터 팬들도 많고 안티도 많은 팀이다. 갤러들 대부분이 서울에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서갈들 발화하는 거 보려고 서울을 까는 것도 있어서..[36] 다만 지면 다른 팀보다 열 배는 심하게 놀림받고 까인다. 과감한 리빌딩을 거친 2022시즌엔 킥오프 클래시에서 우승하고, 미드시즌 매드니스에서 연승을 달리는 등 성적이 꽤 좋으나, 그만큼 갤에 서울과 관련된 분탕이 많아졌다.
  • 상하이 드래곤즈: 21시즌 그랜드 파이널 우승 이후에는 사실상 최강팀으로 인식되었는데, 22시즌에 보여준 모습이 살짝 아쉽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미드시즌 매드니스에 들어와서 0:3 패배를 두번이나 당하며 경기력에 의문부호가 붙었는데 9주차에 2연승을 하며 어느정도 해소됐다.현재 팀의 위상과는 별개로 팬들, 일명 상갈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 댈러스 퓨얼: 킥오프 클래시에선 자리야 조합으로 글래디에게 역스윕 승리를 하며 좋은 성적을 유지해 자리야 조햡 최강팀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킥오프 클래시 결승전에서 글래디에게 4:0으로 패배한 것을 시쟉으로 쇼크와 애틀랜타에게 3:0으로 패배하며 역으로 자리야 조합 원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만 이후엔 피어리스의 출전이 늘며 자리야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글래디, 쇼크와 함께 서부 3강으로 불리지만 동부팀과 비교당하는 경우는 글래디, 쇼크에 비해 적다. 엘미 위주의 리빌딩 이후 팬들이 많이 늘어나 댈갈이라는 이름도 많이 쓰인다.
  • 런던 스핏파이어: 20시즌과 21시즌에 별다른 언급을 받지 못하고 대좆던 밈만 유지되는 신세였으나, 하디의 라인하르트를 필두로 낭만 러쉬 조합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현재는 꽤나 팬이 많다. 심지어 미드시즌 매드니스에 들어와서는 성적마저도 매우 잘 나와 단순히 예능팀이 아니라는것도 보여준건 덤. 사실상 비한국인 팀 중 가장 성적이 좋다.
  • 플로리다 메이헴: 서킷 로얄에서의 빙벽 순간이동기로 큰 관심을 받았으나, 이후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별개로 썸원의 리액션은 많은 관심을 받는 편.
  • 항저우 스파크: 다른 팀들보다도 딜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팀이다. 샤이는 미드시즌 매드니스에 들어와 매우 높은 소전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알파이는 실력과 더불어 훌륭한 리액션으로 야키의 뒤를 잇는 신흥 리액션 강자라는 평. 항저우가 소전을 잘쓰는게 팀의 모티브 때문이라는 드립도 있다.
  • 청두 헌터즈: 유쾌하고 모두가 33조합만 사용하는 와중, 딜러조합을 기용해 좋은 승률을 보여주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심지어 밴쿠버 타이탄즈와의 대결에서 딜러조합으로 밴쿠버를 몰아넣었고, 3탱3힐마저 아멩범퍼라인하르트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대리팀 상대로는 전적이 좋아 아멩의 아멩어사 드립도 생겨났다. 2020년 역시 강강약약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와 골때리는 조합으로 주목받는 팀이었다. 그러나 2021년 5월 토너먼트 당시 청두 헌터즈 갤러리 주딱의 망언과 여러 행보[37]로 인식이 아주 안좋아졌다.
  • 밴쿠버 타이탄즈: 2020년 이후 원 러너웨이 주축들이 방출된 후 그냥 관심이 끊겼다. 미드시즌 매드니스 시작 전 21시즌까지 글래디의 감독을 맡았던 dpei 감독을 선임하며 경기력이 상승했다는 평을 듣고, 쇼크웨이브와 아스파이어의 기량은 훌륭하나 경과적으론 항상 패배하는 중.
  • 샌프란시스코 쇼크: 21시즌에 글로벌 토너먼트를 한번도 진출하지 못하고, 월클 3인방이라고 갤에서 불리던 스머프, 최효빈, 스트라이커가 모두 나가 언급이 줄어들 줄 알았으나, 영입된 프로퍼가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 오히려 언급은 많아졌다. 그만큼 크러스티 감독의 과거 발언과 기존에도 바이올렛의 젠민 핵 옹호, 어둠의 쇼크 선수들의 행적 등으로 좋지 않았던 갤 민심이 더욱 안좋아졌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정규시즌 무패를 이어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글래디와 함께 동부팀들과 가상대전을 붙여보는 경우가 많다.
  • 토론토 디파이언트: 분명 선수풀은 괜찮아보이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팀이라는 여론이 많다. 서부에서 워싱턴, 뉴욕과 함께 왜 올한국인 팀으로 운영하는지 모르겠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 필라델피아 퓨전: 새로 영입했던 Mn3와 제스트가 초반에 폼이 폭발하며 전년도 우승팀 상하이를 3:0으로 잡는 등 선전하였으나 그 후의 성적을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편이다. 킥오프 클래시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지만 그뿐. 그와는 별개로 카르페의 무관 밈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 LA 발리언트: 21시즌 당시 중국인 로스터로 팀을 새로 짰으나 성적은 물론이고 팀 내 선수중 한명인 모란란의 행보까지 좋지 않아 인식이 매우 나빴는데, 한국인 + 중국인팀으로 개편하고 인식이 상당히 좋아졌다. 킥오프 클래시때도 물론 좋았지만, 마블의 영입 후 2연승을 더 추가하며 미라클 발리언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특히 마블 영입의 비하인드까지 밝혀지며 주가가 더 상승하는 중.
  • 휴스턴 아웃로즈: 단테의 깜짝 둠피스트 픽으로 댈러스를 3:0 시키는 등 단테의 둠피스트 기용을 잘 하는 팀이라는 평을 듣는다. 다만 성적이 뛰어나진 않은 편.
  • 보스턴 업라이징: 언급이 매우 적다. 쓸것도 많지 않다. 발렌타인의 펄스 폭탄 부착률 80%가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애틀랜타 레인: 미드시즌 매드니스에 들어 카이가 최고의 소전 폼을 보여주며 언급이 늘었다. 다른 포지션은 몰라도 카이의 휴전만큼은 그 어떤 팀들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
  • 워싱턴 저스티스: 토론토와 함께 로스터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는 평을 듣는다. 같은 처지의 토론토와 비교하면 토론토보다도 성적이 좋지 않다.
  • LA 글래디에이터즈: 쇼크, 댈러스와 함께 서부 3강으로 불리며, 역스윕 2번을 제외하고는 패배가 없어 그중에서도 최강팀으로 평가받는다. 레이너와 켑스터의 폼이 매우 뛰어나고, 슈와 스큐드의 조합 구성 능력, 파티판의 기량 상승 등이 겹쳐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 광저우 차지: 동부 최약팀으로 평가받는다. 같은 처지였던 발리언트가 미라클 발리언트라는 별명을 얻으며 갤 인식이 좋아진 것과 다르게 인식도 최세환에 의존도가 큰 팀 정도가 끝이다.
  • 파리 이터널: 21시즌에 로스터에 비해 성적이 잘나와 22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22시즌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아 뉴욕, 밴쿠버와 함께 약팀으로 꼽힌다.

8. 다른 갤러리, 사이트와의 관계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을 굉장히 혐오한다. 오버워치 갤러리가 망갤화가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대놓고 병신 취급하는 이유가 어느 정도 공감이 갈 정도. 이 탓에 뭐 하나 마음에 안 들면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라고 몰아가곤(...) 한다.
매우 좋지 않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전신이 루나틱하이이기에 루갈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팀 명은 바뀌어서 서갈로 바꿔 부른다. 서울 다이너스티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서갈로 몰고, Seoul OW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이나 행태를 보며 비꼬기도 한다. 현재는 서울 다이너스티 관련 글이 올라오고 개념글에도 가는 등 이미지 자체는 완화되었지만[38] 아직도 적대적인 관계이다. 어느 정도냐면, 과거 옵갤에서 버스를 구걸해서 밈이 된 리퍼 원챔 유저를 첫 판에서 만난 류제홍이 팀으로 안 만나기를 하고도 이후 말 그대로 찢겨나가자 제라툴을 갤주로 만들고 관련 글을 개념글로 도배를 했던 적이 있다. 또 광저우-서울 이벤트매치에서 나온 퍼즈 자폭을 가지고 서울의 7번째 궁이라는 등 드립을 쏟아내기도. 호랑이의 굴욕짤을 가져와 조롱하기도 한다.
그닥 나쁘진 않으나, 힘숨뉴[39] 등 어느 정도 밈을 가지고 비웃기도 한다. 원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특성 상 모두까기이긴 하지만, 여기도 악성 팬덤을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어감 때문인지 뉴갈이 아닌 뉴마드라고 부른다. 이와 별개로 쪼낙은 항상 빨리고 있다. 일베 논란은 밈이 된지 오래.
  • 오버워치 인벤
그닥 좋지 않다. 원래부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인벤 등의 커뮤니티는 성향 차이 등으로 관계가 좋지 않았지만, 인벤에서 자꾸 겐지 마이너 갤러리 출신 드립이나 짤방은 퍼가면서 정작 겐지 마이너 갤러리는 싫어하는 이중성이 심한 탓도 있다. 또한 인벤은 주로 밴쿠버 타이탄즈, 서울 다이너스티의 팬이 많으나 겐갤에서는 이 두 구단과 팬은 매우 혐오해 인벤을 서갈, 밴갈이라며 까는 편. 또한 프로게이머, 스트리머의 인성에 매우 엄격하고 틈만 나면 인성 논란이 벌어져 대법관이라며 싫어한다.
  • 루리웹 오버워치 게시판, 유머 게시판
원래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의 관계는 좋지 않아왔다. 또한 루리웹 유머게시판 등에서는 유난히 오버워치를 혐오하고 까는 여론이 심해 겜알못, 옵알못이라며 무시하는 편. 물론 겐갤에서도 허구헌날 오버워치가 망겜이라며 까는 망무새는 널렸다. 그러나 루리웹에서는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오버워치 화제가 나오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거나 패치 내역도 모르고 기껏해야 빠른 대전 몇판 즐기다 접은 수준으로 까는 유저가 많고[40] 최근 오버워치를 해보았느냐고 물어보면 정작 침묵하는 사례가 많아 반응이 좋지 않다.
또한 오버워치 소식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정보글을 올리는 악명높은 모 유저[41]가 활동하는 곳[42]이라서 싫어하기도 한다.

9. 여담

2018년 11월 22일 기준, 현 매니저가 부재중이다. 원래는 이 틈을 타서 분탕이 생기기 마련인데, 부매니저들이 하나같이 백수인 것인지 어그로성 글도 5분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디시인사이드에 인생을 바친 대단한 활동량.

겐지 마이너 갤러리 외에 다른 이름으로도 마이너 갤러리를 신청했었다. 당시 부매니저 마마스터[A]가 밝힌 것은 고급 시계 마이너 갤러리, 화물 마이너 갤러리였으나 둘 다 기각되었다고 한다.

겐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의 평균 티어는 그랜드마스터라고 한다. 응 플레 이 탓에 개념글 중에는 국내이걸누가못함/모름 갤러리 등등 스스로를 비꼬는 글 역시 많은 편. 최근에는 수준이 더 올라갔는지 평균 수준이 오버워치 리그 정도라고 한다. 오버워치 꿈나무 집단 오버워치 리그 관전자 정도인듯 그런데 결국 겐지 갤러리컵 2022 때 마그마로만 이루어진 공포의 로스터가 공개되면서 겐지 마이너 갤러리의 평균 티어가 그랜드마스터임을 인증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 출몰하는 갤러리 중 하나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매니저도 맡은 적이 있는데, 부매니저로 활동할 당시 닉네임은 마마스터. 손목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찍은 마스터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긴 모양.

종종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둘러보면 흥갤 테스트 혹은 갓갤 테스트라는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대부분은 일베 성향이거나 일베충들이 올려 놓은 노무현 사진이 올려져 있다. 하지만 이 갤러리에서는 거의 안 올라오긴 하지만 흥갤 테스트, 갓갤 테스트라고 올라오는 글의 사진이 둠피스트로 바뀌어져 올라온다. 둠피 짤만 보이면 '그립읍니다', '둠피스트ㅠㅠ' 등으로 도배된다.

해축갤 드립이 변형되어 올라오면 대부분 념글을 간다. 유저들의 반응은 '재밌다' 와 '애미뒤진 해충식 드립좀 그만 퍼날라라' 반반.

3월 18일 오전 12시부터 12시 반까지 코드 8자리를 무시하는 주작기가 찾아와 모든글이 개념글에 올라 갔었다.

2022년 1월 18일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하면서 메인 이미지가 빌게이츠 POTG 로 변경되었다.

10. 겐갤의

사실상 오버워치 커뮤니티의 해축갤 수준으로 밈을 쏟아내고 있으며 옵벤, 루리웹 옵게에서도 수입해가는 드립이 많다.

10.1. 솔직히 ~는 ~가 원탑 아니냐

솔직히 트레는 이펙트가 원탑아니냐

새별비 버드링 버니 이딴새끼들이 비빌만한 수준이 아니던데
원본은 오버워치 갤러리의 한 유저가 "솔직히 트레이서이펙트가 원탑 아니냐? 새별비 버드링 버니 이딴새끼들이 비빌만한 수준이 아니던데" 라고 올린 글.

처음엔 그냥 꾸준글이였으나, 유저들이 더이상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자극적인 제목 이후 내용에는 어김없이 이펙트글을 올리는 낚시글로 진화하였다. 이후 겐지 마이너 갤러리로 유저들이 이주하면서 이 밈 또한 같이 넘어왔다.

허를 찌르는 신박한 이펙트글이 올라오거나, 이펙트글을 변형시켜서 올리면 전통이라며 념글에 자주 간다. 그냥 보면 흔한 어그로로 보이지만 이게 컬트적 인기를 끌어서 이후 온갖 바리에이션이 나오고 있다.

단지 이펙트를 조롱하는 의미보다는, 이펙트에게 가진 애증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편이다.

2020년부터는 피셔가 "솔직히 순수 복기는 피셔가 원탑 아니냐"로 기출변형 했다.

10.2. 사냥 시작

사냥 시작입니다...
서울 다이너스티에 관한 드립으로, 서울이 다른 팀을 사냥한다는다는 내용.

좀 웃긴 서갈로 취급당했으나 이후 진짜 서울이 뉴욕 엑셀시어런던 스핏파이어를 사냥하면서(...) 성지가 되었다. "사냥 시작입니다..." 를 외치는 케빈추의 절묘한 표정과 류제홍의 말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영 신통치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중요한 경기에서 매번 미끄러지는 등의 모습으로 서울의 성적과 함게 해당 밈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식게 됐다.

그렇지만 이 사냥시작 드립은 롤팀으로 퍼져나가서 젠지 롤 팀에서 많이 쓴다.

10.3. 팩트) 콕스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팩트) 콕스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해축갤에서 박지성의 지능형 안티들이 사용하던 드립인 "팩트) 박지성은 밥먹듯이 하던거다" 를 변형한 밈. 롤갤의 Bdd 드립과 같은 맥락.

콕스의 평소 행실을 조롱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었는데, 어느새 밈이 되어버려 전혀 상관없는 글에도 이러한 댓글이 달린다.

바리에이션으로 콕스는 무릎에 물이 찼다, 콕스는 밥먹듯이 프로핏 뚝배기를 깼다, 콕스는 무릎에 물이 찬 상태로 울버햄튼전 2골을 넣었다, 콕스는 밥을 먹는 중이다(...) 등이 있다.

최근에 콕스 유튜브 인트로에 이 드립을 넣었다.

2021년 들어서 카버지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라고 변형되어 많이 사용되고있다.

10.4. 순수 00

사야플레이어 선수가 2020시즌들어 주전을 bqb선수에게 내주고 출전한 경기에서도 카르페와의 맞도우전에 치중하여 앞라인 한타에 관여하지 않아 경기를 패배했음에도 사야플레이어 선수의 극성팬들 [44]이 '순수 에임은 사야가 더 좋다'는 식으로 타 선수들을 깎아내리고 지나치게 사야플레이어 선수를 띄워내서 생긴 밈.
뉴욕 엑셀시어의 후아유 선수가 겐지와 메이로 매우 부진하자 밈이 확대되어 후아유 선수를 조롱하는 의미로도 쓰이게 되었다.
주로 학살이나 다른 겐지 프로들의 플레이 움짤 개념글에 댓글로 '이래봤자 순수 질우근, 순수 표창, 순수 질풍참은 후아유임'과 같은 식으로 쓰인다.

10.5. mbp

갤러리의 모 유저가 mvp(most valuable player)를 mbp로 잘못 쓴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놀림받다가 어느새 밈이 되어 쓰이고 있다. ex) 오늘 00전 mbp 스탯

10.6. -무-

신기하게 준우승은 밥 먹듯이 하면서 세최딜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우승은 단 한번도[45] 못하는 카르페를 놀리는 밈. 보통 무관혁이라 부르던 게 -무-로 축악되면서 겐갤에서 -무-라고 하면 보통 카르페를 뜻한다. 아예 먹는 무를 합성해서 놀리기도 한다.

10.7. 기타 밈

  • 대단하다, XX! - 유튜버 각폭이 그랜드마스터 지인의 플레이를 피드백하며 각폭이 아닌 그마 유저들의 플레이마저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이를 비꼬는 그랜드마스터 유저를 페이스북에 박제하고 비아냥댄 것이 겐갤에서 저격되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조롱당한 뒤로 생긴 밈. 본래 출저는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 용도는 주로 각폭을 조롱하는 목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워낙 많이 까다가 대부분의 겐갤러들이 오히려 정이 들어버려서 반어법의 의미로만 사용되진 않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감사합니다, 바티스트! - 초반에는 바티스트를 까는 밈이었으나 게임 내적으로 바티스트의 입지가 좋아지면서 어느샌가 아무말 대잔치용 밈으로 바뀌었다.
  • 문기도=차은우 - # 해당 글에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연원은 겐갤에서 쪼낙의 안티 여론이 급증하면서부터 뉴욕 엑셀시어 극성 빠들과의 대립이 늘어났던 것이 기원이다.
  • 납작해졌군. - 둠피스트의 대사 중 하나로 대표되는 겐념글의 둠피스트 밈이며, 둠피스트 관련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18시즌 둠피스트의 적폐적 아성이 너무도 커지면서 "님들 둠피 재워놨어요" 콘 → "하나 둘 셋!" 콘 → "파멸의 일격!" 콘 → 파멸의 일격 떨어지는 콘 → 젠야타 구슬이 널부러져 있는 콘 → "납작해졌군" 콘 → "최고의 플레이 둠피스트" 콘 등, 이 대사 이외에도 다양한 둠피스트 밈이 발굴되었다.
  • 대 좆 던 - 2019시즌 들어 런던의 성적이 매우 부진해 생긴 밈. 런던 스핏파이어 마이너 갤러리에서 시작되어 겐갤로 수입되었다. 이 밈은 정해진 불문율이 있는데 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사진 + 밑에 대 좆 던이라고 하늘색/볼드체/글씨 크게 적어져 있는 것, 현재는 꾸준글러가 원칙을 지키기 귀찮았는지 그냥 위 원칙을 지킨 글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잘라서 쓴다.[46]
  • 보스턴은 돈이 없다 - 보스턴의 선수대우가 나쁜편은 알음알음 알려져 있어서 몇몇 유저들이 가난 드립을 쳐오다가 2019시즌 스테이지 4에 개막전 4:0 패배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밈. 이후 보스턴 선수 SNS에 라면을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때 식탁이 아닌 상자를 받치고 먹었다는 것과 이전의 감수의 브이로그를 통해 나온 영상도 발굴되면서며 엄청나게 많은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47]
  • 시그마 관련 대사 - "정신차려" 와 "이 선율은 대체 뭐야!" 전자는 주로 런던 선수들이 부진할 때 쓰거나 시그마 관련글, 정신분열증 컨셉글에 사용되고, 후자는 아예 이 XX는 대체 뭐야!로 활용되어 여러 곳에서 쓰이고 있다.
  •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서 카리브가 유행임 - 꾸준글. 카리브의 분노로 변형 출제되기도 한다.#
  • 오 세상에 자기야 - 한조가 탈론빔을 맞는 만화에서 유래되었다.[만화설명(혐오주의)] 이 만화가 유행한 이후 맥크리와 한조만 보이면 서로 엮는 밈이 형성되었다. 요즘은 바티스트랑 라이프위버가 게이 커플로 엮인다.
  • 보추 겐갤 문학 - 한 명 내지 두 명의 유동이 가끔 야설을 써서 올리는데 메르시나 위도우메이커 등의 여성 영웅은 항상 보추로 나온다는 게 특징.##
  • 리그의 양대 라이벌 뚜핏대전 - 프로핏이 에코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자, 코리와 스트라투스가 나간 워싱턴에서 좋지 못한 에코 기량을 보여주는 서브딜러 뚜바와 묶여 '뚜핏대전'으로 불린다. 그러나 최근에 뚜바가 겐지로 팀을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자, 뚜바를 치켜세우는 뜻으로 밈이 바뀌었다. 또한 최근 서울에서는 프로핏 또한 미친 기량을 보여줘서 진짜로 양대 라이벌(...)이 되어가는 중이다. -시즌 131326123616호 재평가-
  • 차기 카르페 - 피츠 선수가 2019시즌 해설진들로부터 '차기 카르페'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피츠 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줄 때는 부정적인 뜻으로 조롱받고, 피츠 선수가 캐리할 때는 긍정적인 뜻으로 쓰인다. 시작은 피츠 선수였지만, 현재 그냥 메인딜러 선수들이 우수한 폼을 보여줄 때면 '진짜 차기 카르페'와 같은 제목이 달리기도 한다. 역으로 카르페 사진을 띄워놓고 차기 000이라고 바꿔서 사용하기도 한다.
  • 배준혁 - 어느 한 유동이 고소를 피하며 욕을 하려고 자신의 친구 이름인 '배준혁'에게 욕을 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욕을 할 사람에게 욕을 한 다음 마지막 줄에 "물론 내 친구 배준혁에게 한 말이다."라는 문장만 붙이면 된다. 글에 배준혁에게 욕한 것이라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면 댓글에서 같이 배준혁에게 욕을 해주며 배준혁에게 욕을 한 것처럼 만들어 고소를 피하게 도와주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 닉네임을 배준혁으로 하여 글을 쓴 다음 자신에게 욕을 하는 것이라고 하며 욕을 먹은 사람이 배준혁인 것처럼 만들어 도와주는 게 일방적인 밈의 사용. 현재 배준혁이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된 글은 삭제되었다.

11. 겐지 갤러리 갤러리컵 2022

오버워치 겐지 갤러리 갤러리컵 2022
파일:갤러리컵 포스터.jpg
대회 상금 ₩ 180,000(1등 팀)
₩ 120,000(2등 팀)
및 기프티콘 등
해설 및 진행 홍현성, 갤러리 매니저
우승 팀 대깨옵
링크 갤러리컵 최종 공지 파일:트위치 아이콘.svg[49]

11.1. 개요

파일:갤러리컵 포스터.jpg

오버워치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겐지 갤러리에서 개최한 대회이다.
해설로 홍현성이 참여하여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11.2. 로스터

11.3. 대회 결과

파일:토너먼트 챔피언.jpg
||<-1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Overwatch_white.png 토너먼트컵 순위표 ||
<rowcolor=#fff> 순위 경기 비고
1 대깨옵 3 3 0 우승
2 실시간 겐붕이 3 2 1
3 호감고닉 헌터즈 3 1 2
4 CO2 블래스트 2 0 2
초록색: 우승

파일:위도전 챔피언.jpg
파일:Overwatch_white.png 위도우메이커 1 vs 1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비고
1 양엔젤 3 3 0 우승
2 BUGATTI 3 2 1 준우승
파일:역고 자경 위너.jpg
역할 고정 vs 자유 조합 매치

11.4. 여담

매니저 회개하라가 적극적으로 주도한 대회로, 원래는 더 일찍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매니저의 사정과 참여율 저조로 경기 일정이 연기되었다. 1차 신청 시기에는 참여율이 저조하여 소위 광물티어까지도 참여를 노릴 만 했지만, 결국 2차 때는 전부 마스터 이상으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대한 사람들의 눈물

대회의 상금 및 기프티콘은 매니저 본인의 사비 + 겐지 갤러리 유저들의 후원으로 충당하였다.

홍현성이 중계로 참여하였다. 매니저가 직접 섭외했다. 매니저 회개하라는 홍현성과 함께 할 해설을 모집하고자 하였으나, 다른 분들은 개인적인 사유나 겐갤에서 평가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섭외가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본인이 들어갔다! 그러나 1월 16일에는 해설에 참여하지는 않고 대회 진행만을 담당했다.

이 대회 이후로 홍현성 해설의 민심은 그야말로 떡상. 혼자서도 두세명 이상이 있는 것과 같이 풍성하게 오디오를 채웠으며, 대회 중간중간 겐지 갤러리 유저들의 민심을 사는 개그와 센스, 매너는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으며, 게다가 대회 진행과 옵저빙 모두를 홍현성이 해냈다는것이 알려지자 그는 그야말로 이번 대회의 실질적인 MVP 취급을 받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매니저인 회개하라도 대회의 진행과 해설[50]을 맡아 함께 MVP라는 게시글이 개념글이 되었다.

1월 15일에는 스트리머 대회가 겹쳐서 시청자가 120명대에 그쳤고, 그에 따라 우려도 있었으나 1월 16일에는 280명대까지 오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밸런스가 굉장히 잘 짜였다. 특히 6vs6 토너먼트컵에서 팀간의 우위는 있었지만 거의 모든 경기가 풀세트거나 풀세트에 가까운 접전을 보여주었다. 다만 역할 고정 vs 자유 조합 매치는 3대 0이 나왔다(...).

경기가 끝나고 대리, 계정 구매로 의심되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어그로가 끌리는 중.

시간이 촉박했다. 매치 하나하나의 시간이 1시간 내외로 짧게 세팅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접전으로 인해 거의 모든 경기가 길게 진행되었고 1월 15일로 예정되었던 6vs6 토너먼트컵 승자조 매치가 뒤로 미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설상가상으로 1월 16일에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6vs6 토너먼트컵 결승전이 미루어질 뻔 했으나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이 때 선수들과 매니저는 경기를 3세트까지만 진행한 후 나머지 세트를 선수들끼리 비공개 매치를 통해서 결론을 짓자는 합의점이 나왔는데, 홍현성 해설은 '경기를 중간에 끊는건 아니다. 오늘 다 못 할 것 같으면 내일로 연기하는게 맞다고 본다'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경기가 끝나고 자기가 경기에 참가했음을 인증하는 글이 전부 개념글이 되었다.

대회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친목 문제가 이야기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중. 대회가 끝난 후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친목으로 보이는 행위가 보일 수는 있겠지만, 오버워치 갤러리의 문제점 중 하나에 과도한 친목이 있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당분간 지켜봐야 할 듯.



[1] 오버워치 컨텐더스에서 컨텐더스를 지우고 갤러리로 수정한 이미지이다.[2] 프로젝트 타이탄 마이너 갤러리, 하이퍼 FPS 마이너 갤러리, 리퍼찐퍼 마이너 갤러리가 있었다.[3] 다만 시즌과 비시즌 때의 온도가 확연히 달라서, 리그 결승전 때는 실시간 북적 마이너 갤러리 순위 1, 2위까지도 간다.[4] 후술할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갤러들 대다수가 여성혐오적 마인드를 가지고 메르시 유저를 까는 것은 아니더라도 낮은 게임플레이 실력 혹은 노잼이라거나 말투가 이상하다는 둥, 상당히 자주 여성 유저를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는 편이긴 하다. 그럼에도 정작 여성에 대한 성욕 자체는 타갤에 비해 매우 높은게 아이러니다.[5] 실제로 오버워치의 주된 비판 요인이 콘텐츠 양 대비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이중적인 의견이긴 하다.[6] 대부분 대리팀 광고였으나, 간간히 핵을 판매한다는 광고도 있었다.[7] 당시 관련자 말로는 매크로를 사용해서 각 글마다 하나씩 자동으로 달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글에 달려있는 댓글 중 최소 2개 이상은 광고일 정도였다.[8] 스스로 물러났지만, 당시 갤러리 상황을 보면 거의 파면 수준이었다.[9] 다 다른 사람이라 칭하기에는 IP가 전부 동일했다.[A] 이 당시에는 정체를 몰랐지만, 후에 밝혀진 마마스터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었다.[11] 못하는 여성 메르시 유저를 비하하는 용어[12] 보르시, 서갈 등 특정 팀 팬덤을 비하하는 단어 역시 금지어에 포함되어있었다.[13] 사실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던 이유도 마마스터 계정의 갤로그를 들어가니 갤로그 이름이 KKUEM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꾸엠 본인은 대놓고 정체를 숨기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은 마마스터가 꾸엠일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14] 글이 약간 긴데, 내용은 대충 자신이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를 잘못 읽었다는 등 어느 정도의 잘못은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15] 이때 자신의 오버워치 티어를 실버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그야말로 압권.[16] 스스로 밝히기를 버블티를 좋아하는 개라는 뜻이라고 한다.[17] 아래에 있는 유동 유저와 동일하다[18] 해당 유저가 직접 썼던 글은 삭제됐고, 이 글은 다른 유저가 스샷을 찍어 박제한 것이다.[19]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 모이라를 플레이했다고 한다.[20] 상식적으로 버스를 탔는데 실버, 골드와 같은 티어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21] 다만 해당 유튜버가 너무 순수한 탓인지25살인데? 한 유저가 단 댓글에 노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이걸 그대로 따라했다(...). 해당 유튜버 말로는 '너무' 라는 말을 귀엽게 표현한 줄 알았다고. 단 해당 유튜버가 슈퍼me소녀 채널에 자주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아 보수 성향임은 확실해 보인다.[22] 주로 2~4시. 어지간히 할일이 없는듯 하다.[23] 해당 유저가 직접 썼던 댓글은 삭제됐고, 이 글은 다른 유저가 스샷을 찍어 박제한 것이다.[24] 위에 있는 유동 유저와 동일하다.[25] 빨기도 했다고..[26] 대다수 갤러가 최소 2800점 이상을 인증하고 붙자고 하자 쫄튀하면서 정신승리했다.[27] 해당 유튜버는 4100점 진짜 메르시 원챔 상대 딜러전을 이기고, 3700점 레킹볼 네임드 공빌런과 딜러가 비슷한 것, 2500 언저리 탱유저를 상대로 위도우 미러전을 이기는 것을 인증한 바 있다.[28] 개중에는 신상을 털어 연락하는 어그로도 있었다.[29] 2위다(...) 자리야 시그마 투챔[30] 특히 감수나 게구리는 1, 2번 모두에 해당되어 팬층이 압도적이다.[31]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인 게이와 무마가 커밍아웃을 했다는 것을 둘 다 언급하기 위해 무마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2] 가끔 하라구로 속성이 있다는 설정으로 "알고보니 집에 쪼낙 인형 비도신 아이디케이 인형이 난도질된 채로 있는 게 아니냐" 식의 농담도 나온다.[33] 한 갤러리 이용자는 이러한 피셔의 행동이 "나 잘했지? 어서 칭찬해줘!"처럼 보일 정도라고.[34] 여론이 가장 좋았을 때는 항상 갤에 상주하는지, 피셔 관련 개념글에는 항상 댓글로 등판하는 수준이었다.[35] effect나, 피셔는 개인적인 성향 문제로 싫어한다 볼 수 있으며, 재평가 받을 여지는 있으나, 불법 게임행위가 업계에 끼친 피해가 너무나 막대한 과거의 전적들이 여럿 있는 만큼 그 시장의 수괴 중 하나였던 사도는 존재 자체가 e-sports의 근본을 잠재적으로 심각하게 위협하는지라 옹호받기 매우 힘들다.[36] 애초에 서울에 관심이 없는데 그렇게 언급할 리가 없긴 하다.[37] 경기가 댈러스쪽으로 기울이자 청갤 주딱은 급하게 코드(글쓰기전에 써야할 뒤틀린 글씨)를 심었고 팀과 갤러리를 비난하는 글을 모두 삭제후 글쓴이에게 도배라는 이유로 30일 밴을 때렸다. 가뜩이나 혐중성향 강한 디시에서 짱깨와 조선족을 금지어로 지정하며 중국인이냐는 의심까지 받게되어 급기야 시진핑 개XX를 해보라는 일종의 사상검증(...)까지 이뤄졌다.[38] 이 역시도 오버워치 리그가 지나치게 긴 휴식 기간을 가져서 생긴 현상으로 이미지가 '희석'됐다는 표현이 더 옳을 수도 있다.[39] 힘을 숨긴 뉴욕[40] 단적인 예로 둠피스트가 사기라는 소리만 듣고 2020년 5월에도 OP 캐릭터라고 주장하거나, 왜 겐트위한이라는 단어가 나왔는지도 모르는 채 222 조합 고정 패치 때문에 망했다며 고집하는 등. 누가 봐도 오버워치를 제대로 플레이하지도 않은 유저가 상당히 많다.[41] 해외 유저의 정보 글을 그대로 불펌해놓고, 자신은 불펌을 하지 않았다 주장하다가 외국인들이 비판하자 슬쩍 글들 내리거나, 다른 유튜버가 자신과 똑같은 정보를 올렸단 이유로 도둑놈이라고 욕하고, 신 영웅 출시나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리그 팀이 탄생한다와 같은 온갖 루머를 만드는 등 전적이 많은 편.[42] 원래는 오버워치 인벤에서 주로 활동했었지만 잘못된 루머 글, 상술한 불펌 사건 탓에 인벤에서도 여론이 안 좋아지자 쫓겨나서 트위터나 루리웹에서만 활동하고 있다.[A] [44] 속칭 사야맘이라고 부른다[45] 국대 우승은 있지만, 그게 끝.... 에이펙스 시절도, 북미 Faze Clan 시절도, 리그에 와서도 단 한번도 우승과는 연이 없었다.[46] 이후 른갤에서 런던 로고를 수정해 '좆' 글자로 보이게 한 변형 로고가 나오면서 이것도 간간이 쓰인다.[47] "보스턴은 돈이 없어서 식탁 대신 상자를 쓴다" 부터 시작하여 "보스턴은 하루 한 끼 먹는다", "경기 이긴 날에는 반찬이 하나 추가된다", "스테이지 우승하면 고기가 나온다", "에임갓은 반찬을 두개씩 집어먹어서 출전정지를 당했다"[51] 등등. 특히 킬포인트는 에임갓의 징계사유.[만화설명(혐오주의)] 한조가 탈론빔을 맞고 한조의 성기가 여성성기로 바뀌어버린다. 맥크리가 한조의 성기를 보고 "오 세상에 자기야.. 만져봐도 될까?"라고 말하고 성기를 만지자 한조가 신음한다. 맥크리는 놀라면서 입맛을 다지는 것으로 끝난다.[49] 중계를 담당한 홍현성 트위치 채널[50] 1월 15일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