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1 14:23:24

박종호(미세스 캅)

파일:external/bbsimg.sbs.co.kr/Img0404_20150731171546_3.jpg
시즌1의 강력계장 박종호
파일:external/img2.sbs.co.kr/WE95885068_w666.jpg
시즌2의 형사과장 박종호. 초반에는 전작과 달리 이마를 드러냈지만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명대사

1. 개요

SBS의 前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이자 가수김민종이 연기한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경정, 강력계장. 수사과 딜러
5회에서 한진우민도영의 강력계 합류 이후부터는 어찌된 일인지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엑스트라급 출연을 한다.
그러나 9회 이후부터는 중간 이상의 비중으로 출연하고 9회에서는 서승우가 집에 인질로 잡아둔 가출청소년 피해자를 구출한다.

6회에서는 최영진과 간 한 식당에서 영진이 한 사건수사를 부탁할 때 "청탁을 할꺼면 옷도 좀 야하게 입고... 화장도 하고 그래야지"라고 한다. 이런 식의 말들이 이후 출연에도 나오는 것들을 보아 야한 것들을 좋아하는 형사로 보인다.

15회에서 박 마담에게 들은 정보를 최영진과 팀원들에게 알리고, 지청장에게는 경찰 소식이 외부로 누출되는 듯한다면서 자신이 책임지겠으니 최영진의 직위해제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마지막회에서 염상민 과장이 사망한 이후 빈 자리였던 형사과장으로 승진하였다. 그리고 최영진 마누라 만듬. 이후 후속작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참고로 기동대 에이스 출신이라서 깡패조직 검거에는 아주 날아다닌다.

여담으로 이 당시 강력계장으로 계급은 경정인데 드라마 소개란과 제작 발표회 포스터에는 경감 으로 나온다. 아마 제작진의 실수였던 것 같고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판 자막에도 경감으로 나온다. 과장 됐으면 됐지

2.2. 시즌 2

총경, 형사과장. 순박한 딜러
1회에서 강력1팀의 향후 계획을 고심하면서 첫 등장.
고윤정과 첫 만남에는 매너남처럼 굴지만, 소문을 듣게 되자 "강력계에는 왜 온 거냐?''면서 고윤정과 대립한다. 하필 그 전에 있던 팀이 자신이 가장 신뢰하고 아끼던 팀이었는데, 그 자리에 들어온게 하필 괴상한 성격에 소문까지 매우 좋지 못한 영락없는 사모님인지라, 굴러온 돈이 박힌 돌을 빼낸 듯한 기분을 맛보는 듯 하다. 다만 생각 외로 고윤정이 유능함과 사건에 대한 집요함을 보이자 복잡함을 느끼는 듯. 그러나 고윤정 팀장을 싫어하는 척하면서도 명품 가방이나 보너스로 신발까지 사주는 걸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 기믹을 보여준다. 8화에서는 조재필이 쏜 총으로부터 고윤정 팀장을 보호하려고 온몸을 던지기까지 하지만 다행히 방탄조끼 덕분에 산다.

16화에서는 깡패소탕작전에 새로 부임한 정인겸 강력계장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범인을 잡는데, 해당 범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아 이집 파스타 참 맛 좋네요"라고 도발하고,범인이 경찰인줄 인지하고 칼을 휘두르자 "칼 쓰면 사람 다쳐"라고 말하고 정 계장과 함께 제압한다.[1]

3. 명대사

"야, 이 개자식아! 야, 이 쓰레기 같은 새끼야! 니가 무슨 염라대왕이라도 되는 줄 알아? 죽은 사람을 니가 뭔데 바꿔치기해! 이거, 니 구속영장이야. 잘 읽어봐, 이 새끼야! 연행해!"
시즌1 마지막화 中, 김기준 의원을 체포할 때 면상에 주먹을 날리면서
"국회의원이고 나발이고, 내가 책임질테니까, 무조건 못 나가게 막으란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시즌2 마지막화 中, 이로준 검거작전 도중 공항경찰과 전화통화 하면서
"아이, 건달 양아치가 누구보고 짭새래?"
시즌2 12화 中, 마약조직 일망타진 작전 도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정확히는 정 계장이 느긋하게 앉아서 테이저건을 쏴버린다.인디아나존스 오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