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창헌 (朴昌憲 / Park Chang-Heon) |
생년월일 | 1985년 12월 12일 ([age(1985-12-1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80cm / 74kg |
출신학교 | 경신중 - 서울체고 - 동국대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프로입단 | 2008년 인천 유나이티드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2008~2010) 경남 FC (2011) 파주시민축구단 (2013) 양주시민축구단 (2014) 목포시청 축구단 (2015)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자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 중 한 명. 현역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2. 프로 생활
박창헌은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동국대학교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번외지명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기회를 받았고, 그 기회를 잘 살려내면서 스쿼드 로테이션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특히 수비적인 기여도 면에서 괜찮은 평을 받았으며 잠시 센터백 알바를 뛰기도 했다.
하지만 인천 시절 박창헌은 주전으로 올라설 능력은 증명하지 못했고, 정혁, 이재권, 노종건,
2.1. 승부조작 적발과 복귀
그런데 K리그의 승부조작에 대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도중, 박창헌도 이 사건에 연루되었음이 밝혀졌다. 박창헌은 정황 상 안현식과 함께그러나 안현식, 이세주, 조형익, 오주현, 천제훈, 양승원, 그리고 박창헌 7명에 대해서는 죄가 비교적 가볍고 자수를 했다는 이유로 인해서 보호관찰 종료 후 프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징계가 경감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징계 경감 당시 안현식, 이세주와 함께 군 복무중이던 박창헌은 군 복무를 마치고 마찬가지로 인천에서 같이 뛰었었던 안현식, 박창헌과 함께 파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2015년 박창헌은 내셔널리그 소속의 목포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여 19경기를 소화, 한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그 시즌을 마지막으로 박창헌의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