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0:15

방어마법

파일:방어마법_전면전개.png
파일:방어마법페른.gif
<rowcolor=#000,#000> 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2. 효과3. 기타

1. 개요

장송의 프리렌에서 등장하는 방어 마법.

2. 효과

정육각형 형태의 작은 방어막으로 물리·마법 공격을 막으며, 방어막을 여러 개 이어붙여 방어 범위를 넓힐 수 있다.[1] 졸트라크를 비롯한 거의 모든 공격 마법을 완벽히 막아내는 굉장한 성능을 지녔지만, 단점으로 마력 소비가 크기 때문에 원작의 이미지처럼 전면으로 전개하면 마력이 금방 소비된다.[2] 이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선 탄착하는 순간에 부분적으로 전개시켜 사용한다. 이는 수명의 한계로 마력이 적을 수밖에 없는 인류만의 단점으로[3], 방대한 마력을 지닐 수 있는 마족이나 엘프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긴 하다.[4]

과거의 방어마법은 이 정도의 수준을 지니지 못했다. 방어마법의 성능이 일신하게 된 계기는 부패의 현로 크발이 개발한 사람을 죽이는 마법 졸트라크의 출현 때문이다. 졸트라크는 과거의 방어마법의 수준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인류가 단합해서 졸트라크를 해석, 졸트라크가 인류의 기본 공격마법에 편입되면서 보편적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졸트라크를 막을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방어 술식에 의해 현재에 이르렀다.[5]

방어마법의 성능은 이제 발달할 구석 없이 훌륭한 성능을 갖췄기에, 페른 세대의 공격 마법은 흙이나 물과 같은 물질을 다루거나 방어마법을 쓰기전에 기습 공격하는게 주류가 되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방어마법은 졸트라크를 방어하기 위한 구조로, 상대의 마력에 동조해 분산시키는 형태기 때문에 마력을 부딪히는 형태의 공격에는 매우 강하나 실물의 질량을 견디는 힘은 그만큼 강하지 못해 대량의 질량으로 압도하면 쉽게 부서지기 때문이다.[6] 여담으로 졸트라크를 막기 위해 개량되었기에 졸트라크를 막는 성능만큼은 매우 수준급이지만,[7] 마력을 개방한 프리렌은 졸트라크를 대량으로 날려서 방어마법을 깨부술 수 있다.
파일:장송의 프리렌 방어마법 개량 01.png 파일:장송의 프리렌 방어마법 개량 02.png
파일:장송의 프리렌 방어마법 개량 03.png 파일:장송의 프리렌 방어마법 개량 04.png
리히터가 방어마법 강의를 하면서 보인 개량형[8]
개량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질량 공격을 막기 위한 보강을 하면 안 그래도 많던 마력 소비가 더 커지고 발동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기에 이번에는 졸트라크를 제대로 막을 수 없게 된다. 1초가 생사를 가르는 실전에서 이건 매우 큰 단점이라 결국 지금 상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솔리테르마흐트 또한 방어마법을 사용한다. 단 이 둘은 마족임에도 인류의 마법을 연구하고 익힌 특이 케이스다.

주의할 점으로, 작중에서 '방어마법'이라고 하면 오직 본 문서의 육각형 방어마법만을 말한다. 그 외의 마법들은 방어 술식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방어마법'이라 부르지 않는다.[9]

3. 기타

  • 기본 마법 중 하나인 만큼 졸트라크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사용 빈도가 잦다. 프리렌과 페른 외에는 공격용 마법은 졸트라크보다는 본인의 특기 마법을 애용하는 이들이 많으나, 젠제처럼 공방일체의 마법을 익힌 게 아닌 이상 방어는 본 마법에 주로 의지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 마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보통은 국소적으로만 전개하지만, 애니메이션 25화 프리렌 vs 복제전에서 추가된 묘사에 의하면 마법 전개는 고정형이 아니라 상대가 조준을 바꿀 경우 유연하게 배치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프리렌 정도는 되어야 할 수 있는 테크닉으로 보인다.

[1] 참고로 평면 정육각형만으로는 구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전방위 빈틈없는 방어는 불가능하다. 작중에서는 그런 구구절절한 부분은 재끼고 그냥 곡면 육각형을 만들어 전방위 방어진을 만드는 식으로 묘사된다.[2] 게다가 정면 뿐만 아니라 측면, 후면에도 방어마법을 다각도로 전개하면 그쪽도 마력 소모가 커져서 파상공격에도 약하다. 다만 이렇게 파상공격을 하는 쪽도 마력 소비는 크다는 게 문제점.[3] 플람메 같은 예외도 있지만, 플람메는 제리에가 자신의 경지에 오르는 걸 기대할 만큼 천재라서 비교하기는 어렵다.[4] 다만 후술하듯 마족들은 대부분 방어마법을 쓴 적이 없었다.[5] 뎅켄의 말로는 방어마법은 졸트라크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개량에 개량을 거듭했다고 한다.[6] 물론 급하게 만들어내거나 시전자의 숙련도가 떨어지면 내구도가 그만큼 떨어진다. 프리렌의 복제체가 틈을 보인 상태에서 페른의 기습 졸트라크 연사 공격을 막다가 방어마법이 깨졌고, 애니에서 3급 마법사 렝게가 가고일의 레이저를 막다가 뒤로 튕겨져나갔다.[7] 마법은 이미지이기에 방어마법이 졸트라크를 막을 목적으로 개량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졸트라크를 막는 마법이라는 명확한 이미지가 생긴다. 그렇기에 누가 방어마법을 쓰든, 상대가 쓴 공격마법이 졸트라크라면 졸트라크는 무조건 막을 수 있는 것이다.[8] 원작에선 설명만 할 뿐 이렇게 직접 예시 마법을 보이는 장면은 없었고, 애니에서 추가된 묘사다.[9] 이는 위벨의 능력을 설명할 때 확실히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자른다'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은 뭐든 벨 수 있는 위벨은, '방어 술식'이 걸린 부동의 외투는 벨 수 있지만, 그보다 방어 능력이 훨씬 떨어지는 '방어마법'은 베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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