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5 18:21:37

방어막

파일:avengers-infinitywar-wakanda-shield.jpg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한 와칸다의 도시 방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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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1. 개요2. 창작물3. 현실에서는4. 공상비과학대전5. 대중문화 속의 방어막
5.1. 유희왕의 카드군5.2. 슈팅 게임의 시스템5.3. 라인 레인저스에서의 방어막 스킬

1. 개요

방어막(防禦膜)은 사용자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벽, 또는 그걸 만드는 장치를 가리킨다. 각종 SF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이다. 비슷한 말로 보호막(保護膜)이 있으며, 영어로는 '실드(Shield)'나 '배리어(Barrier)' 등으로 표현한다. 참고로, 보호막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2. 창작물

여러 가지 기술로 보호하려는 대상 주위에 둘러치는 역장 등의 막으로 대상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 가동 방법이나 크기, 성질, 막을 수 있는 것 등의 방어막의 사양은 작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보통 외계인들이 지구인에 대해 가진 거의 유일한 이점으로서 방어막이나 물량 둘 중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외계인들은 인류의 사냥감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만 봐도 BVR[1] 따위는 무시하는 외계인 전투기들의 유일한 희망이었지만 방어막이 사라지자마자 슈퍼 호넷들에게 관광당한다. 모선도 원큐에 터진다.

일반적으로 몸으로 막는 보호 방법보다 월등한 방어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이러한 방어막을 파괴하거나 무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몇몇 캐릭터/능력/아이템/장비들도 있다.

3. 현실에서는

언뜻 보기에는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연구가 되고 있는 사안이며, 유인우주선우주선(宇宙線)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주선 주위에 플라즈마를 깔고 그것을 자기장 등으로 묶어두는 식으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한다.

또, 실제 SF에 나오는 것처럼 실제로 전시에 병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도 활발하게 연구중이며, 따지고 보면 태양의 흉악한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지구자기장도 훌륭한 방어막으로 볼 수 있다. 그 아래에도 오존층대기권이라는 방어막 덕에 지구 상의 생명체들이 우주 방사선이나 유성들을 맞고 죽어나가지 않는다.

근래에 연구가 꽤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완벽하게 충격을 막아내지는 못하지만, 폭발과 같은 충격을 감지하고 방어하는 방향을 설정해서 공기이온화시키고, 이를 통해 간접적인 충격을 막는 방어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는 기사도 있다.#

그리고 2015년 3월 17일, 항공기 제작사이자 군수물자 공급업체미국 보잉사가 폭발 충격파를 막아주는 에너지장(power field) 폭발 충격파 방어막 기술 특허를 받았다. 2012년에 보잉이 제출하였던 특허출원서에 따르면 이 기술은 포탄이나 폭탄의 직접적인 충격을 막아주지는 않지만, 포탄이 떨어지거나 폭탄이 폭발한 장소의 인근에 있는 사람이나 장비가 충격파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막기 위해 설계됐다고. 전장에서 포탄이나 폭탄에 의한 직격보다는 파편이나 충격파로 전상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효용가치가 높은 기술.

이 충격파 완화 시스템 기술은 충격파를 만들어내는 폭발 감지 센서와 센서신호를 받아 타깃 근처 공기를 이온화하는 아크 발생기 등으로 구성됐다. 바로 이 아크 발생기가 레이저, 전기,마이크로파를 사용해 타깃과 폭발발생지점 사이에 플라즈마장(plasma field) 방어막을 만든다고 한다.

좀 더 범위를 넓히면, 능동방어체계CIWS도 일종의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다.

4. 공상비과학대전

공상비과학대전》에서 마징가Z 등에 나오는 방어막을 분석한 적이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묘사된 방어막의 효과인 "① 미사일에서 레이저 광선까지 다양한 적의 공격을 막는다 ② 빛난다 ③ 깨진다"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배리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쪽부터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배리어를 겹쳐야 한다.
  1. 중성자 대책. 두께 수 미터의 납 돔으로 연구소를 덮는다.
  2. 물체 병기 대책으로, 두께 수 미터의 철판으로 1.을 덮는다.
  3. 2.의 위에 초강화 유리병을 수천 미터의 공간을 두고 2중으로 덮고, 그 자체로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 플라즈마를 넣는다.
  4. 소립자 병기 대책으로, 3.의 위에 수십 세트의 자극판을 설치하여 강력한 자장을 건다.
  5. 레이저 광선 대책으로, 4.의 위에 물을 끓여 수증기 장막을 친다.
  6. 불 공격 대책으로, 5.의 위에 몇천 개의 시설로부터 소립자를 폭포처럼 발사하여 스크린을 만든다.

공상비과학대전》의 저자 야나기타 리카오는 이 6겹의 배리어에 대해 "눈에 너무 잘 띄기 때문에 기지는 배리어 밖에 따로 만드는 게 낫겠다"라고 첨언하였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자 이남훈이 이 6겹 배리어를 간략화한 최적의 배리어에 대해 역주를 첨부하였다. 그 역주의 내용은 이러하다.
납과 철판 대신에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돔 사이에 냉각수를 흘려보내는 배리어를 택하면 1-2-3-4-5-6번의 기능 중 80% 이상을 해결할 수 있다. 철근 콘크리트는 실제로 원자력 발전소 최후의 보루로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에 채택되어 있는 철근 콘크리트 돔의 강도는 점보기가 정면 충돌했을 때에도 내부의 원자로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철근 콘크리트 내부에 흘려보내는 냉각수(물)는 중성자를 방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어책이며, 동시에 불로 공격하는 것을 막아내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내부에 박혀 있는 철근은 자체로 피뢰침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전기를 띠고 있는 소립자를 흘려보내는 데 적합하고, 수십 미터급의 철근 콘크리트에 한번에 구멍을 뚫을 만한 레이저를 쏠 수 있으면 어떤 배리어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이 배리어는 완벽하게 적의 공격을 막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막다가 깨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마지막으로 빛나는 배리어를 원한다면, 콘크리트 안에 배선을 깔고 조명시설을 다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특히 이 조명시설들은 적의 공격에 쨍그랑 소리를 내며 깨져 주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니 일석이조다(‥). 마징가 Z의 발진은 어떻게 하느냐고? 지하에 굴을 파서, 발진 직후 무너뜨려서 막아 버리는 1회용 발진로를 만들어서 해결하면 된다. 마징가 Z가 승리하고 여유가 생겼을 때 마징가 Z의 귀환을 위해 돔을 여는 것은 웬만큼 시간이 걸려도 무방할 것이다.

과학자가 취미로 번역하나보다

5. 대중문화 속의 방어막

5.1. 유희왕의 카드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방어막(유희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슈팅 게임의 시스템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방어막 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라인 레인저스에서의 방어막 스킬

자기 자신에게 마법을 부려 방어막을 7초동안 생성하는 스킬이다.


[1] 가시거리 밖 교전. 눈으로 보이지 않는 먼 거리를 두고 교전하는 것을 말한다.[2] 사람의 전신을 감쌀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물방울을 형성하고 방어막처럼 사용한다. 로 만들어지지만 굉장히 튼튼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표면에 흠집조차 생기지 않는다.[3] 과학적,오버테크놀로지 기술력으로 핵폭탄도 간단히 막는 포스실드를 생성할수있다.[4] 다중인격자로서 각기다른 능력을 가진 200명의 인격중 에너지 보존 법칙을 무시하는 방어막 능력을 가진 논 뉴토니안 애니라는 인격이 있다.[5] 스킬 효과에 포함된 순간 무적기를 제외한 고정 데미지나 최대 HP 비례 데미지를 막아낼 수 있는 경우만 서술.[6]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캠페인에서 전투순양함이 쓸 수 있다.[7] 인비저블 우먼의 오마쥬로 추정.[8] 시리즈 중 최고의 방어막 보유자로, 극장판까지 포함하서 모든 공격을 막을 때 작중 방어막이 깨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9] 프리큐어 요정들 중 최초로 방어막 능력이 있다. 하지만 금방 깨질 때가 많다.[10] 방어막 기능 이외에도 적의 특정 부착시키면 그 부위가 약해진다거나 하는 능력이 있다.[11] 방어력 증가 외에도 한번의 EMP 공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12] 제국 국교회. 스페이스마린 채플린들도 제국 국교회로부터 공급받는다.[13] 이름 그대로 황제의 후광(Halo)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 모습. 참고로 착용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14] 여러 겹의 보호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다른 매체에서의 보호막처럼 공격을 받아낸 뒤, 해당 층이 사라지면서 그 타격에 의한 충격과 에너지를 이마테리움으로 보내버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이 방어력은 발전기의 capacity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론상 방어력은 무제한이지만 당연히 이 발전기의 능력을 넘어서는 공격을 받거나 하면 일시적으로 실드가 꺼지게 된다. 물론 시스템을 잘 구축해 두면 모든 방향의 공격을 커버할 수 있어 한 곳에 공격을 집중해 뚫을 수 있는 일반적인 장갑재에 비해 이점이 크며 함선에 장착되는 보이드 실드의 경우 함선 주변 일정 범위에 대기를 가두어 이를 우주공간에서도 유지해 주는 역할도 한다고. 수백 m대의 일반적인(...) 두께의 장갑재로는 닥치고 뚫어뻥 당하기 십상인 랜스 같은 에너지 병기를 막는 데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지만 무식한 구경(수백 명이 줄을 끌어서 장전, 조준할 정도로 크다.)를 자랑하는 마크로 캐논 등의 무기에는 오래 버티진 못한다고 한다. 또한 함재기나 어뢰 같은 비교적 느린 자체추친 타겟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못 막고 실드가 순간적으로 작살나거나 재생성될 때 그 충격으로 가아아끔 얻어걸리는 수준. 텔레포터를 이용한 보딩 공격 또한 막을 수 있다고 한다물론 이 세계관에서의 보딩은 텔레포터를 쓰기보단 현측을 노출한 후 강습정 수백대를 일제히 때려박는 게 대부분이라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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