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11:07:40

배상면


국순당 설립자
배상면
裵商冕 | Bae Sang Meon
파일:배상면.jpg
<colbgcolor=#907732><colcolor=#ffffff> 출생 1924년 9월 22일 (향년 88세)
대구 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우곡[1]
학력 경북대학교 농예화학(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
가족 아들 배중호, 아들 배영호[2], 딸 배혜정
경력 국순당 회장,배상면전통주연구소 소장,배상면전통주연구소 설립,한국미생물공업연구소 설립,배한산업 설립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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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으로 국순당의 창립자이다. 호는 우곡(又麯).

2. 생애

1924년 대구부(현 대구광역시) 출생. 대구농과대학 농예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명과학부 환경생명화학전공으로 남아 있다.

1952년부터 대구에 기린주조장을 경영하며 기린소주를 개발해 성공을 거뒀다. 1955년에는 이화 약주를 생산했고 1960년에는 쌀을 원료로 한 기린소주를 만들었다.#

1983년 술을 개발한 경험을 살려 국순당을 설립하였으며, 1991년 백세주를 개발하였다.

2010년에는 서울 양재동 배상면 주류연구소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양조교육을 실시했으며 무료 교육에 지방에서 상경한 교육생에게는 숙박비까지 지원했다. 훗날 많은 양조인력이 배상면 주류연구소에서 육성되었다

2013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현재 국순당은 장남인 배중호 씨가 운영하고 있다. '전통주 한길만 가라.' '절대 품질과 타협하지 마라.' '막걸리 붐이 올 것이니 대비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1] 또, 누룩을 생각하다[2] 차남 배영호는 아버지의 이름, 배상면의 이름을 따서 배상면주가를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