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2:59:15

배심원들

배심원들 (2019)
Juror 8
파일:배심원들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감독 홍승완
각본 홍승완
제작 정두환
출연 문소리, 박형식
촬영 백윤석
조명 이준일
동시녹음 이승철
사운드 이승철, 한명환
음악 장영규
미술 이내경
편집 김창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반짝반짝영화사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GV아트하우스
촬영 기간 2018년 7월 7일 ~ 2018년 9월 22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5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1월 1일
화면비
상영 시간 114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1,966,413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87,607명 (2019년 6월 27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2018년 제작, 2019년 5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화 내용

실화에 비해 꽤 많은 각색이 이뤄진 편이다. 감독이 직접 실화와 멀어지게 각색이 된 거라 실화와 비슷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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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점수 없음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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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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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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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7.23%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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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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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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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6%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법정 드라마라는 소재를, 친숙하고 덜 지루하게 풀어내는 시도가 좋았고, 중반까지는 줄거리가 흥미진진했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신파극 성향이 강해졌다는 이야기가 대다수이다. 그래도 배심원들의 캐릭터성이 생각보다 잘 살아났고, 이들의 논의가 영화의 재미를 살려줬다. 무엇보다 배심원들이 법에 무지해서[1] 영화 내에서 배심원들에 대한 설명을, 관객들에 그대로 이입시킬수 있다는 장점을 잘 살려줘서 전문성과 접근성을 잘 살려줬다. 하지만 마지막에 판사가 감정에 따라서 판결문을 쓰고도 중간에 생각이 바뀌어서 즉흥적으로 바꾸는 부분은 법원이 감정에 휘둘리는 집단이냐 랑 작품의 메세지를 잘 드러내는 장면이다.라며 호불호가 갈린다. 결론적으로는 잘 만들어진 법정영화라는 평가가 많으며, 단점이 있더라도 장점이 충분히 덮어줄 수 있다는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12인의 성난 사람들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워낙 걸작이라 비교된다는 말이 많다.

7. 흥행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7,012명 27,012명 미집계 245,083,520원 245,083,520원
1주차 2019-05-15. 1일차(수) 25,929명 -명 4위 204,296,220원 -원
2019-05-16. 2일차(목) 18,915명 4위 148,433,930원
2019-05-17. 3일차(금) 25,859명 4위 202,927,160원
2019-05-18. 4일차(토) 47,396명 5위 383,680,930원
2019-05-19. 5일차(일) 47,094명 5위 381,303,480원
2019-05-20. 6일차(월) 20,420명 4위 146,710,730원
2019-05-21. 7일차(화) 14,973명 4위 119,626,070원
2주차 2019-05-22. 8일차(수) 10,172명 -명 5위 79,526,850원 -원
2019-05-23. 9일차(목) 4,718명 7위 36,340,450원
2019-05-24. 10일차(금) 6,842명 7위 50,024,940원
2019-05-25. 11일차(토) 10,552명 8위 87,965,240원
2019-05-26. 12일차(일) 10,574명 8위 86,976,080원
2019-05-27. 13일차(월) 3,397명 7위 26,569,360원
2019-05-28. 14일차(화) 3,322명 8위 25,910,130원
3주차 2019-05-29. 15일차(수) 2,672명 -명 10위 15,041,400원 -원
2019-05-30. 16일차(목) 563명 17위 4,399,500원
2019-05-31. 17일차(금) 491명 16위 4,018,800원
2019-06-01. 18일차(토) 1,049명 13위 8,919,600원
2019-06-02. 19일차(일) 870명 14위 6,985,100원
2019-06-03. 20일차(월) 373명 18위 2,798,500원
2019-06-04. 21일차(화) 708명 13위 5,575,300원
4주차 2019-06-05. 22일차(수) 363명 -명 20위 2,834,000원 -원
2019-06-06. 23일차(목) 168명 32위 1,028,000원
2019-06-07. 24일차(금) 47명 50위 428,000원
2019-06-08. 25일차(토) 79명 43위 709,500원
2019-06-09. 26일차(일) 107명 36위 915,000원
2019-06-10. 27일차(월) 193명 32위 1,781,800원
2019-06-11. 28일차(화) 27명 66위 191,0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287,607명, 누적 매출액 2,300,505,090원[2]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사이몬과 타카시, 피어싱(이상 2019년 5월 14일), 물의 기억, 악인전(이상 2019년 5월 15일), 303 전투비행단, 6솔져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교회오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 논-픽션, 대범죄도시: 나쁜 녀석들, 로지, 몬스터 랜드, 서스페리아, 위대한 전진, 자칼, 작전명 반데라스, 큐리오사, 허리케인(이상 2019년 5월 16일)까지 총 20편이다.

8. 기타

  • 개봉 전 공개된 시놉시스와 예고편만 보면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다. 모두가 유죄라고 생각하는 사건에 대해서 한명의 배심원[3]이 의문을 갖고 맞서서 다른 배심원들의 판결을 뒤집는다는 내용이 12인의 성난 사람들의 구조와 똑같기 때문. 8번 배심원이 무죄를 주장하지 않고 유죄, 무죄를 결정하지 못한다는 디테일까지 같다. 또 피고인의 죄목이 존속살해라는 점, 마지막에 무죄 판결을 받는 점도 같다. 실제 첫 국민참여재판은 강도상해 사건이었고 피고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영화 '배심원들' 개봉...대구지법 대한민국 최초 국민참여재판 돌아보니 극적인 재미를 위한 각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구성과 흐름이 12인의 성난 사람들과 비슷한 것도 분명하다.
  • 5월 12일, 주연 배우들이 대구 시사회 무대인사를 위해 이동하다 국채보상로에서 불법유턴을 하면서 6분 가량 도로를 점거하여 개봉 전부터 비판을 받았다. 법 위에 연예인…영화 '배심원들' 출연진 차량 불법 유턴 논란 사과를 하긴 했지만 이 영화가 법을 다루는 영화이고 변칙 개봉인 유료 시사회 무대인사 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흥행에 악재가 될 요소를 스스로 만들어버렸다. 포털 사이트의 배심원들 자동 검색어로 불법유턴이 추가됐다.


[1] 1번 배심원이 법학도라는 설정이긴 하지만, 나머지 배심원들이 모두 법에 관련되어 있지 않아서, 나머지 인원들에게 설명이 필요했다.[2] ~ 2019/06/27 기준[3] 8번 배심원이 이 역할을 맡는다는 점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