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양시백p | 권혜연p | 배준혁p | 하태성p | 서재호p[1] |
| 유상일 | 김주황 | 허건오 | 신호진 | 문현아 | |
| 모용철 | 박근태 | 최재석 | 오미정 | 홍설희 | |
| 권현석 | 주정재 | 이경환 | 박수정 | 박재분 | |
| 고상만 | 조용호 | 홍은애 | 장지연 | 백건용 | |
| 허현오[2] | |||||
| 비고 | .p : 플레이어블 캐릭터 [1] : 3편 1부 '아버지들' 한정 플레이어블 [2] : 추가 시나리오 등장인물 | ||||
1. 개요
회색도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영선.[1]
일본판 이름은 호시노 준이치(星野 純一).
1부 2편에서 등장. 유상일 사건이 일어난 양지태권도장 앞의 골목을 걷던 도중, 자신의 친구가 누군가에게 살해되자 경찰에 알린 뒤 목격자로 진술한다.
2. 진상
| 회색도시 시리즈의 최종 생존자 | ||||||||
| 양시백 | 권혜연 | 서재호 | 홍설희 | 신호진 | 문현아 | 오미정 | 노구치 | 백건용 |
| 하태성 | 허현오 | 정은창 | 강재인 | 장희준 | 박수정 | 모용철 | 홍은애 | |
그러나 사건에 난입한 권혜연이 추궁으로 온갖 모순을 다 드러내버리는 바람에 실제로 범인은 없었고, 자신의 친구를 죽인 것이 자기 자신임이 밝혀진다. 그 후에 도망가려다가 경찰에게 잡히고 그냥 리타이어해버린다.[2]
사실상 회색도시에서 제일 비중 없는 인물. 이게 어느 정도냐면 최후의 추리에서 게임에서 나온 모든 인물들의 명단이 나오는데[3] 이 사람만 리스트에 없다.
3. 뒷얘기
-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연달아 이어진 살인 사건이 나타나는 게임의 특성 상 백건용 역시도 관련이 되어있는 게 아닐까, 추측하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그저 1회용 추궁 튜토리얼 가이드였을 뿐…
어찌보면 다른 의미에서는 백건용이 회색도시 게임내에서 가장 운이 좋은(?)캐릭터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그는 연달아 이어지는 회색도시 게임의 무대에 유일하게(?) 엮이지 않았으니까 - 여담에 따르면, 초창기의 이름은 '홍은석'이었다고 한다.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홍은애의 오빠였다는 설정이며, 학교의 교사를 맡았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고 잘리고를 반복하다 보니 그저 1회용 조연이 되어버렸다고. 게다가 뒷풀이에서는 사람 하나 죽여놓고 광속으로 탈락하는 C급 악당이라고 서재호한테 돌직구를 맞는다.[4]
- 그러나 이런 본편과는 달리, 프로필 사진에서는 상당히 비중이 있다. 다만 그 대부분이 개그라는 게 함정. 가령 위의 프로필 사진처럼 폼을 잡고 있는데, MAX를 찍으면 뒤에서 권혜연이 수갑 들고 다가오고 있다든지, 턱을 괸 채로 나오는 프로필의 이름이 살인의 정석이라든지 거기다 모든 여캐들을 모아놓은 보너스 아트워크 '여성시대'에서도 여장해서 등장한다.
- 하는 짓이나, 직소 프로필 모습이나, 생김새나 성격이나 이름이나 뭐든 봐도 검은방에 나오는 백건영이 모티브. 실제로 안경만 쓰면 백건영과 비슷한 생김새가 나온다.[5]
- 일러스트레이터 레피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생일은 10월 2일. 홍설희와는 하루차이다.
- 일본판 회색도시가 사전 예약을 시작할 때 얼굴마담이 되었다. 바로 위의 백GUN용 프로필 사진과 함께.
[1] 하태성과 동일 성우.[2] 반대로 권혜연이 탐문을 실패하면 끈질기게 추궁하는 그녀의 목을 그어버리는 후덜덜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보다 바로 옆에 순경이랑 형사 2명이나 있어서 어차피 잡힐텐데 뭐하러 목을 긋는건지...[3] 다만 장지연, 박재분은 사인이 명확한 고인이었고 홍설희, 박수정은 납치 피해자에 미성년자니까 당연히 안 나왔다. 결정적으로 용의선상에 오를 이유가 없는 인물들.[4] 그래도 나름 뒷풀이에 출연은 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5] 실제로 일러스트레이터 레피가 그린 일러스트에도 백건영과 매치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