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백색광(White Light)은 루디 러커[1]의 1980년작 SF 소설과 거기에 등장하는 동명의 신적 존재. # 소설은 작가의 데뷔작으로, 무한대에 관해 탐구해보는 수학 소설이자, 자서전과 SF를 결합시킨 "트랜스리얼리즘"[2] 소설의 대표작이다.2. 백색광
흔히 신과 동일시되며, 작중 우주 너머에 있는 사후세계로 묘사되는 키몬(Cimön)에 존재하는 절대자이다. 예수, 태양 등으로 묘사된다.
키몬에는 알레프로 표현되는 무한기수와 큰 기수를 포함하는 거대한 산이 있으며 그 정상에 백색광이 존재한다. 키몬에 있는 꽃이나 건물 등의 대상들은 내부에 무한을 포함하며 키몬 중심에 있는 산을 오를수록 더 큰 무한을 내재한 대상들이 나온다.
백색광이라는 이름 외에도 신, 빅 아하, 절대자, 무한님, 태양, 절대적 무한이라는 다른 명칭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