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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 김태민 | 백옥담 | 이상민 | |||
이인하 | 이정빈 | 임소영 |
백옥담 Baek Ok Dam | |
<colbgcolor=#e3ddcb><colcolor=#ffffff> 본명 | 불명[1] |
출생 | 1986년 5월 24일 ([age(1986-05-24)]세) |
신체 | 160cm, 43kg |
국적 | 대한민국 |
가족 | 부모님, 무남독녀[2] 고모 임성한 |
데뷔 |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 |
소속사 | 한아름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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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여러 모로 미스테리에 싸여 있는 배우.
2. 활동 내역
2007년 MBC 일일 연속극 아현동 마님에서 서아가[4]라는 역할로 나오면서 처음 데뷔하였다.[5]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인공 단사란의 의붓동생 단공주로 출연하며 4년만에 복귀하였다. 이후 JTBC 드라마 신드롬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2015년에는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육선지역으로 출연하였다.신드롬과 별난 며느리를 제외한 출연작 모두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임성한 작가의 친척이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는데, 임성한 작가의 전 시누이[6]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실제로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질녀이며, 손문권 PD 장례식때도 힘들어 하던 임성한 작가는 질녀 백옥담이 떠다 준 물만 마셨다고 한다.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백옥담의 연기 활동의 앞날도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일단 압구정 백야가 종영하고 얼마 안 돼서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함으로써 고모의 절필과 관계 없이 본인의 연기 활동은 계속 하게 되었다. 캐스팅 당시만 해도 다소 부정적인 여론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이 작품에서 열등감 때문에 악역으로 흑화하는 배역을 무난하게 소화해내었다. "임성한 작가의 질녀라는 이유로 캐스팅 덕을 많이 본다"라고만 하기엔 억울할 정도로, 연기는 꽤 잘하는 편이다.
이후 2016년 12월 소속사를 명성당엔터테인먼트에서 한아름컴퍼니로 옮기고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6년이 넘은 현재까지 영화 시사회 참석 외에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는 상태이다.
은퇴 선언을 했던 임성한이 갑자기 복귀 선언을 하고 2021년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백옥담이 이 드라마에 출연할 지 관심이 모였으나, 결과적으로 이 드라마에서도 세 시리즈 내내 백옥담은 캐스팅되지 않았다.
좋은 연기력과 별개로 커리어 상 고모 임성한의 도움을 많이 받은 배우였던 만큼, 임성한의 일시적인 은퇴 이후로는 딱 한 작품만 출연하고 활동이 전혀 없어졌다. 심지어 임성한이 복귀했음에도 임성한 드라마에조차 캐스팅되지 않으며 사실상 현역 배우에서 멀어지는 중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특혜 논란
오로라 공주 출연 당시 주인공 오로라 역의 전소민과 황마마 역의 오창석의 분량이 줄고 백옥담이 맡았던 노다지 역의 비중이 늘자 특혜 논란이 일게 된 것. 그러나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아무 반응이 없었고, MBC도 '백옥담과 임성한 작가가 혈연 관계인 줄 몰랐다'고 모르쇠로 일관하여 논란이 증폭되었다. 이후로도 그녀의 출연장면이 조금 늘 때마다, 혹은 좀 잠잠해졌다 싶으면 어김없이 '조카 백옥담 특혜 논란' 식의 기사가 업데이트된다. 그간 연기력 면에선 문제없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출연작이 하나 빼고 전부 임성한 작품이라...다른 작가의 작품에 주연/메인 조연급으로 출연하지 않는 한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그녀를 따라다닐 꼬리표다. 이 논란은 2014년 드라마인 압구정 백야에서도 계속되었다.백옥담이 '위아래' 춘다고 '압구정백야' 잘될까? 다만 임성한이 잠시 은퇴했다 복귀한 이후에는 캐스팅이 완전히 끊겨버렸다.4. 출연 작품
4.1. 드라마
<rowcolor=#ffffff>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07년~2008년 | 아현동 마님 | 서아가 | ||
2011년 | 신기생뎐 | 단공주 | ||
2012년 | 신드롬 | 고아름 | 임성한 작가 작품 이외 드라마 첫 출연 | |
2013년 | 오로라 공주 | 노다지 | ||
2014년~2015년 | 압구정 백야 | 육선지 | ||
2015년 | 별난 며느리 | 이하지 | 조연 |
5. 여담
- 신기생뎐 출연 당시 탕웨이 닮은 꼴이라는 대사가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압구정 백야' 2회에서 몸에 달라붙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큰 재미를 줬다는 반응과 함께 뜬금없는 장면이라며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렸다. 당시 유명 광고를 노골적으로 패러디했다는 평이 많다.
▲ 드라마 '압구정 백야' 中 |
[1] 자세한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성한 작가가 고모라는 점에서 미루어 짐작했을때 임씨라는 점만 알 수 있다. '임주연'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확인불가.[2] 압구정 백야 촬영 당시 인터뷰를 통해 외동딸이라고 밝혔다.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유일한 인터뷰로 추정된다.[3] 실제로 아현동마님에 출연했을때는 아예 등장인물 목록에 들어가 있지도 않았다.[4] 여주인공의 외사촌동생으로 나중에 여주인공의 양녀가된다.[5] 당시 아현동 마님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서아가라는 역할 자체가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6] 임성한 작가의 죽은 남편 손문권 PD의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