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fff,#010101> | 스톤 오션 등장 스탠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max-width:10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죠린 일행 | |
<rowcolor=#525151,#000000> | ||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 ||
수감자 | ||
<rowcolor=#525151,#000000> | ||
징벌방 수감자 | ||
<rowcolor=#525151,#000000> | ||
교도관 및 관계자 | ||
<rowcolor=#525151,#000000> | ||
DIO 관련 인물 | ||
<rowcolor=#525151,#000000> | ||
기타 | ||
<rowcolor=#525151,#000000>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버닝 다운 더 하우스 バーニング・ダウン・ザ・ハウス|Burning Down the House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버닝 다운 더 하우스 | |||
스탠드 유저 | 엠포리오 아르니뇨 | ||||
명칭 유래 | 미국 밴드 토킹 헤즈의 곡 Burning Down the House | ||||
북미판 명칭 | Burning Down | ||||
타입 | 실체화형 현상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colbgcolor=#303030,#000000> 버닝 다운 더 하우스 | |||||
파괴력 - 없음 | 스피드 - 없음 | 사정거리 - 없음 | |||
지속력 - 없음 | 정밀동작성 - 없음 | 성장성 - 없음 |
}}}}}}}}} ||
[clearfix]
"이 교도소는 1984년 화재가 일어나 대대적으로 개축됐는데, 이 방은 그때 불에 소실된 곳이야. 여기 이곳은 '과거의 사물' 중 음악실의 유령이고, 난 태어날 때부터 유령이 된 도구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
[clearfix]1. 개요
원작[1] | TVA |
스탠드 명 - '버닝 다운 더 하우스' 본체 - 엠포리오 소년 | ||
파괴력 - 없음 | 스피드 - 없음 | 사정거리 - 없음 |
지속력 - 없음 | 정밀동작성 - 없음 | 성장성 - 없음 |
능력 -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는 1984년에 화재로 불타고 90년대에 개축과 증축을 거쳤지만, 엠포리오 소년은 화재 이전의 '건물'이 유령이 되어 남아 있는 곳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엠포리오 소년은 그곳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화재 전에 있던 피아노나 책을 연주하고 읽을 수 있으며, 그 방에 숨어 살 수도 있다. 라이터나 전기 스탠드, 필기도구 등도 엠포리오 소년의 것이다.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내부에는 웨더와 안나수이가 침대로 쓰는(...) 피아노, 마즈 초코바, 플로리다 오렌지쥬스, 리히텐슈타인의 그림, 권총, 책과 기타 등등이 진열된 책장, 유일한 생명체인 바퀴벌레 등이 있다.이것들은 없앨 수 없다. 초코바와 쥬스를 먹어도 맛은 느낄 수 있지만 턱 밑을 뚫고 나오며 바퀴벌레를 책으로 깔아뭉개도 멀쩡하다. 이는 저택 자체가 유령이기 때문. 유령의 저택이 아닌, 저택의 유령이다. 메이드 인 헤븐戰에서도 엠포리오 본인이
유령으로 구현된 물건들은 분명히 스탠드의 일부일텐데[3] 자연스럽게 손으로 만질 수 있고 전기나 총알 등 물리적인 공격에도 영향을 받는다. 물론 저택과 사물들의 유령이 구현된 것은 스탠드 능력의 산물일 뿐으로, 엄밀히 따졌을 때 스탠드 능력이 아닌 단순 사물이라 그렇다고 한다면 아주 말이 안 되진 않는다.
2.1. 스탠드의 출처
4부의 어스 윈드 앤 파이어처럼 능력의 정체가 애매모호하다.- 엠포리오의 것이다.
스탠드 표에서 본체의 이름을 엠포리오로 표기하고 있다. ↔ 엠포리오는 작중 스포일러의 DISC를 사용하는데, 스탠드는 1인 1개만 가능하므로 엠포리오는 버닝 다운 더 하우스의 본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푸치 신부가 직접 스탠드 디스크를 주는 경우는 2개 이상의 스탠드를 강제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4] 무엇보다 스탠드 디스크를 스스로 꽂지 않고 푸치 신부가 디스크를 꽂게 만들었기 때문에 푸 파이터즈에게 물을 가열하는 스탠드를 부여한 것과 같은 상황이 된다. 따라서 본체는 엠포리오가 맞고 웨더 리포트는 푸치가 강제적으로 부여한 판정일 수 있다.
- 엠포리오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다.
- 유전의 영향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 죠셉 죠스타의 허밋 퍼플, 홀리 죠스타의 스탠드처럼 유사한 능력의 스탠드가 유전되었다. ↔ 스탠드 자체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스탠드 발현의 재능이 유전되는 것이다.[5] - 공유형 스탠드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에피타프, 스케어리 몬스터즈 등과 같은 공유형 스탠드이다. ↔ 에피타프는 애초에 사용자가 곧 본체였으며, 스케어리 몬스터즈가 디에고 브란도에게 발현된 것은 성인의 유해의 영향으로 강탈된 것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특수한 경우를 예로 들기는 어렵다. 또한 11명의 남자 같은 경우를 보면 '사령탑'이 죽지 않는 한 스탠드 능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머니에게 공유받은 스탠드라면 사령탑인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까지 능력이 유지되는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 DISC
화이트스네이크에 당한 어머니가 남긴 스탠드를 엠포리오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 JAIL HOUSE LOCK! ⑤의 인물 소개표의 내용 / 메이드 인 헤븐 ④의 소개란의 내용에 따르면 '그는 어머니가 '스탠드 능력'을 DISC로 화이트스네이크에게 빼앗기는 바람에 목숨을 잃은 것이라고 추측하며...' / '그의 어머니는 신부에게 능력을 수집당한 수감자.'라고 한다. 다시 말해 어머니의 스탠드는 작중에 등장하진 않지만 신부가 소장하고 있다는 말이다. - 스탠드 유저인 어머니가 죽었음에도 불구, 스탠드 능력은 남았다.
하베스트처럼 본체가 사망한 후에도 스탠드가 지속된 사례가 있다. ↔ 본체인 시게찌가 사망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베스트도 사라졌다. 사후 활동이 가능하더라도 긴 세월 동안 지속될 수는 없다. [6] 다만 슈퍼 플라이,아누비스신처럼 숙주를 바꾸면서 유지되는 스탠드가 존재하기에 불가능하진않다. - 장소 자체가 스탠드 유저이다.
슈거 마운틴의 샘, 삥뜯기 로드처럼 장소가 스탠드 유저이며, 얼떨결에 찾아낸 엠포리오의 어머니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 스탠드 표에는 본체가 장소인지 서술되지 않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본체가 장소일 경우, 스탠드 표에서 '본체 - 장소 이름'으로 표기한다. 상술한 2개의 장소 역시 동일하다.
"난 수감자였던 엄마한테서 태어나 그 뒤 쭉 이 교도소에 숨어 살고 있어."
프리즈너 오브 러브 & 에르메스의 씰 ④ 中[7]
프리즈너 오브 러브 & 에르메스의 씰 ④ 中[7]
"(중략) 그의 어머니는 이 교도소의 수감자로, 몰래 엠포리오를 출산한 뒤 그를 숨겨 길렀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스탠드유저였는데, 그 능력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유령 물건'을 쓸 수 있는 능력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방의 유령' 안에서 그를 키울 수 있었을 터, ..."
JAIL HOUSE LOCK! ⑤의 인물 소개란 中[8]
더군다나 엠포리오 본인의 말과 인물 소개란의 문장에 대한 해석도 갈린다. 이 '숨어 살았다 / 숨겨 길렀다'는 말이 처음부터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통해서 숨어 살았다는 것인지, 말그대로 숨어 살고 있었다가 이후 버닝 다운 더 하우스가 발현하여 이동해서 살았다는 것인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JAIL HOUSE LOCK! ⑤의 인물 소개란 中[8]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설정 충돌이나 오류가 자주 일어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에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나마 공유형 스탠드라는 주장이 설정적인 면에서 충돌이 없는 것이긴 하지만 여전히 확답은 불가능하다.
사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모자가 둘 다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발현했다고 하면 상기한 모순의 대부분이 해결된다. 먼저 유령의 방을 엠포리오의 모친이 만들어내고 그곳에서 엠포리오를 출산하고 기르고, 스탠드는 유전된다는 법칙 하에 엠포리오 또한 모친과 같은 환경 속에서 완전히 동일한 스탠드를 발현하고 유령의 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 설정 충돌이 없다. 7부에서 서로 완전히 같은 스탠드를 발현한 붐붐 일가처럼 모자가 동일한 스탠드를 발현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푸치에게 모친의 스탠드를 빼앗겨도 엠포리오 쪽의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남아있으니 유령의 방은 계속 사용할 수 있을 테고.
애니판에서는 "유령을 만질 수 있는게 나의 스탠드 능력"이라는 대사가 나와 엠포리오의 스탠드라는 설정이 되었다.
3. 능력
3.1. 스탯
- 없음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처럼 모든 능력치가 없음인데, 이는 측정불가 등의 여러 비유적 표현을 뜻하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아예 없다는 의미이다. 다만, 똑같은 장소형 스탠드인 슈퍼 플라이는 오직 사정거리만 없음이고 다른 스탯들은 표기된 반면에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모조리 없음이다. 슈퍼 플라이는 반격 한정이지만 스스로 물리적인 파괴력을 구사할 수 있어 스탯을 표기했고,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집 내부의 권총의 유령 등으로 파괴력을 구사할 수 있으나 이는 스탠드 자체의 능력이 아니므로 없음이라 표기하는 것으로 차이를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3.2. 저택(건물)의 유령
6부의 배경인 그린 돌핀 스트리트 형무소는 1984년 화재로 불타 없어져, 90년대에 재건 및 증축되어 현재의 형무소가 되었다. 본체인 엠포리오는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이용해, 불타 없어진 과거의 건물과 가구들의 유령을 '보거나 사용'할 수 있다.형무소 내의 계단 어딘가의 빈 틈에 엠포리오가 사는 '건물의 유령'이 존재한다. 들어오는 데에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다. 즉 아군의 은신처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적이 침입해도 막을 수 없다. 유령으로 된 물품은 엠포리오의 의사에 따라 매우 작게 만들어서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으며 꺼내면 원래 크기도 한번에 돌아온다.[9] 또한 유령 물품은 유령의 방으로 통하는 통로로 사용할 수 있다.[10]
컴퓨터나 책 등의 물건이 다수 존재해서 엠포리오는 여기에 있는 책들로 공부해서 대단한 지식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일부의 물건들만 빼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컴퓨터도 있고 인터넷도 된다. 그러나 이것도 유령이기에 어디서든 가능하고 회선도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80년대의 물건이라 컴퓨터가 구식이다. 엠포리오의 유일한 공격수단인 '권총의 유령'도 이 집에서 가져온 것.
안에 귀신으로 존재하는 음식과 음료들은 맛을 볼 수는 있지만 유령이기에 먹을 수는 없고 입에 넣어도 목으로 넘어가지 않고 턱 아래로 빠져나와서 그대로 흘러내린다. 그런데 유령 음료수를 엎질러 전기가 흐르자 엠포리오가 감전당하는 기묘한 광경이 나오기도 했다. 거기다 유령 라이터라고 해도 진짜로 불이 붙으며 기름을 붓기는 했지만 온 몸이 활활 탈 정도로 강한 화력이 나온다.
유일한 문제는 유령 바퀴벌레들이 존재한다는 것. 유령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일 수 없고 같은 유령인 책을 떨어트리는 방법으로만 사라지게 수 있다. 또한 사라지게 해도 다시 나타난다.
유령의 방 안에서는 웨더 리포트와 나르시소 안나수이가 엠포리오와 같이 생활하고 있었다.
4. 기타
- 스탠드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채로 작품이 끝나 맥거핀으로 남았지만 마침내 기존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죠스타 가문의 이야기가 이 곳에서 끝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1] 사진의 인물은 버닝 다운 더 하우스의 본체인 엠포리오 아르니뇨.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에 걸림으로써 콘센트가 물에 닿아있다는 것을 잊고 감전되어 쓰러졌다.[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3] 5부에 등장한 비슷한 스탠드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방만 있어서 물건은 따로 조달해뒀다는 언급이 있다.[4] 푸 파이터즈가 물을 가열하는 스탠드를 보유하게 되어 절명 상태까지 몰렸다.[5] 실제로 염사 능력이 자세히 묘사된 허밋 퍼플과는 달리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는 대충 비슷한 능력 정도로 한 번 나오고 출연이 없었으며, 홀리 죠스타의 스탠드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능력 비슷한 걸 보여주지도 않았다. 정말 우연히 비슷하게 생긴 스탠드가 발현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정설로 보기 어렵다는 것. 다만 툼 오브 더 붐의 사례가 있어서 유전적으로 가까운 이들은 비슷한 스탠드를 발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6] 노토리어스 B.I.G.의 사례처럼 모종의 이유로 남았을 수도 있으나 이쪽은 원한으로 발현된 것이기 때문에 원한과 거리가 먼 버닝 다운 더 하우스가 본체 사후에도 남아있을 리는 없다. 다만 원 주인이 엠포리오의 어머니였던 것을 감안하면 자식에게 스탠드라도 남겨주려는 마음이 남아 비슷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4부에서 유사하게 죽은 후 스탠드를 활용했던 키라 요시히로를 감안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원더 오브 U와 같이 애초에 본체의 정신력 외의 다른 에너지를 매개로 움직이는 스탠드들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7] 맨해튼 트랜스퍼戰이 끝난 직후 죠린에게, 처음 만난 에르메스에게 해준 말. 당연하지만 대사는 다르게, 같은 의미를 품은 채로 말해주었다.[8] 이 문장 뒤 상술한 '그는 어머니가 '스탠드 능력'을 DISC로 화이트스네이크에게 빼앗기는 바람에 목숨을 잃은 것이라고 추측하며...'라는 문장이 서술되어있다.[9] 작품 후반부 죠린 일행이 감옥을 나간 뒤로 엠포리오가 작게 만든 유령 배낭 안에 훨씬 작게 만든 유령 물건들을 잔뜩 넣어서 허리띠 버클에 숨기고 있었다.[10] 쓰레기통의 유령을 형무소 복도에 배치해놓고 그 속으로 드나들거나 유령 옷을 출입구로 사용해 다른 죄수들에게 들키지 않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