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해양국가이자 섬나라로 언급이 되는 것을 보아 영국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나 자유로운 행보를 볼때 미국도 모티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법왕청과는 문화권은 같으나 교파는 다른 국가이다. 로드릭과 로드릭의 부하들이 바로 이스의 국민들이며 로드릭은 그중 왕국의 제3왕자이다.
공화국으로 언급되며 원래는 발덴 왕국에서 죄수들을 보내서 습지를 개척하던 지역이라고 한다. 발덴 왕국으로부터 독립전쟁을 치러 독립했다고 하며 신흥국가로서의 입지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쿠샨 제국 침공에 대한 법왕청 소집에 적극적으로 응한 모습이라고 언급된다. =국군=이라는 정규군이 언급된다.
소국들의 연맹체 국가로 제국(諸國)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구성 국가로 언급되는 국가는 라나, 파리스, 리세, 브리타니스로 언급되어졌다. 도시국가들 연합체이며 제대로된 정규군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나마 =라나= 정도만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주로 용병단을 고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연맹체인탓에 서로간의 영역싸움으로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