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22:55:13

벤더우드

파일:mystic messenger_logo.png
수상한 메신저
등장인물 · 설정 · 사건 사고 · DLC · 웹툰
{{{#!folding ▼ 개별 문서가 있는 등장인물 ▼ ZEN
(CV. 김장)
강제희
(CV. 양정화)
유성★
(CV. 심규혁)
한주민
(CV. 신용우)
707
(CV. 김영선)
V
(CV. 이호산)
리카
(CV. 이현진)
레이/Unknown
(CV. 강수진)
메리 벤더우드 3세
(CV. 이규창)
}}}

메리 벤더우드 3세
Vanderwood | 范德伍
파일:Screenshot_20190215-164746_MysticMessenger.jpg
본명 불명
정보원 네임 벤더우드
본인이 원하는 이름 스타크[1]
707이 부르는 이름 여사님, Miss 스타크
나이 불명
소속 단체 정보원
부업 707의 가사 도우미(?)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707의 탈주
특기 청소
취미
성우 이규창[2]
별명 빛더우드, 갓반인, 사이다, 유일한 정상인

1. 개요2. 작중 행적
2.1. 707루트2.2. V루트2.3. 레이루트
3.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4. 기타

[clearfix]

1. 개요

수상한 메신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규창. 풀네임은 메리 벤더우드 3세이다. 본명과 생일은 불명이다. 하지만 만약 다른 이름을 고를 수 있었다면 '스타크' 라고 했을 것이라고 한다. 707루트에서 첫등장한 인물. 707의 가정부이자 감시 요원. 조연 캐릭터들 중 공략 루트를 내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다.

2. 작중 행적

2.1. 707루트

707의 감시 요원으로 붙어서 생활하는 정보원으로 나온다. 사실상 707의 가정부 노릇을 하고 있으며 707과 만담을 자주 주고받는 사이이다. 707이 여주가 있는 오피스텔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리카의 오피스텔로 가면, 그때부터 707을 추적하게 된다. 하지만 707이 마젠타, 민트아이의 본거지에 왔을때 멘탈 터져서 밖으로 도망쳐나온 UNKNOWN을 보고서 707로 착각, 데리고 가게 된다.

2.2. V루트

V 루트에서 벤더우드와 잠깐이나마 채팅을 해볼 수 있다. 9일차 09:00 '제3자의 시선' 채팅방에서 가능하며, 707이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707의 아이디로 메신저에 접속하여 여주와 대화한다. 그 때 자신이 알고 있는 707이 자선 활동을 한다는 것에 어색해하기도 한다.

V 루트 애프터 엔딩에서 "비운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나도 좀 주인공 하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2.3. 레이루트

레이루트 10일차에서 국무총리 집단들에 의해 707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가 실종되었다. 그 이후의 행적은 레이루트 애프터 엔딩에서 나온다.

애프터 엔딩 2일차 2:00 채팅방 이후 707에게 전화를 걸면 벤더우드가 받는다.

3. 수상한 메신저의 초대

웹툰 11화와 25화에서 비중있게 등장했다.

4. 기타

  • 현재 공략 불가능한 조연 캐릭터들 중 공략 루트를 만들어달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가장 높다.유일한 정상인 팬덤에서는 그를 빛더우드 킹갓빛더우드 라며 찬양 중.
  • 707이 말하기로는 벤더우드는 온몸이 무기라서 어떨 때는 멧돼지를 때려잡아 먹기도 했다고한다. 멧돼지는 어떻게 잡은건지 의아해하는 세븐이는 덤...
  • 공략 캐릭터가 아니지만 작중에서 꽤나 정상적인 말 혹은 사이다발언도 많이하는데다가 온몸이 무기일 정도로 상당히 위협적인 겉보기와는 달리 브이루트에서 여주와 대화할 때 꽤나 어색해하는 그런 반전매력으로 보여선지 2차 창작에서 여주와의 커플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 그동안 공식 굿즈가 없었다가,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리는 대만 애니메이트 콜라보 카페에서 처음으로 공식 굿즈가 나왔다.
  • V 루트 진행 중 V에게 사이다 일침을 하여 유저들에게 킹갓빛더우드라는 칭송을 받게 되었다. 캡쳐



[1] 이유는 쿨해보이기 때문이라고..[2] 수상한 메신저가 출시된 2016년에는 전속이었던 관계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2017년 이규창의 전속이 종료된 후 3월 20일에 인터뷰를 올리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일상톤으로 연기해서 호평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