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간판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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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론, 고우갈프는 각각 한쌍이 모두 간판에 등장. | }}}}}}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온라인 (최신작) |
1. 개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4.0의 표지 |
벨큐로스 인게임 아이콘 | |
파일:벨큐로스 온라인 아이콘.png | |
MHF | MHO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벨큐로스 / ベルキュロス | |
별명 | 무뢰룡(舞雷竜)[1]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4.0, MHO |
전투 BGM | 황량한 균열[2] (荒涼たる裂け目) |
머리 부분에 뿔이 나 있으며 양 날개와 등쪽에 날개 발톱이 발달해서 촉수 비슷하게 늘어져 있다. 골격은 리오계열의 것. 어색하게 지면위에서 살짝 떠서 호버링 하듯이 움직이다 분노하면 지상으로 내려온다.
당시 기준으로 디자인이 너무 복잡해서 기존 몬스터들과의 괴리감이 큰 편인 것은 물론, 움직임도 생물보다는 어색하고 딱딱하며, 간혹 쇼트가 나가서 움직이지 않게 되기도 하고, 레이저 빔까지 쏴대거나 수직으로 급상승을 하는 패턴이 있는 등 당시의 분위기와는 이질적이었기에 "기계수" 라는 이름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메인 시리즈에도 이보다 더 기계적이거나 이질적인 몬스터도 존재하기에 그렇게 독특한 디자인은 아니며, 레이저 빔, 페이즈 전환, 부위파괴 기믹 등 알찬 컨셉을 선보였고 이 기믹과 디자인들은 훗날 몬스터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때문에 현재로선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몬스터라는 평을 받으며, 이런 기믹들의 선구자격으로 취급받는다.
때문에 초기에 비해 인기가 많이 올라간 편이다. 4주년 몬스터 인기투표 때 매우 큰 득표차로 1위를 기록. 이후로도 7위, 13위로 나온 지 오래된, 오리지널 몬스터임에도 낮지 않은 순위를 기록했다.
1.1. 아종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8.5의 표지 |
드라규로스 인게임 아이콘 | |
MHF | MHO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드라규로스 / ドラギュロス | |
별명 | 명뢰룡(冥雷竜)[3]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O) | 등장 | MHF8.5, MHO |
전투 BGM | 얼어붙은 포효[4] (凍てつく叫び) |
여러 면에서 악평을 받은 원종의 개선판이라는 컨셉으로 등장했기에 원종보다 평이 좋다. 때문에 환상의 특이개체도, 패종도, 천이종도 전부 원종이 아닌 아종에게 배정받았다.
1.1.1. 패종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패종 드라규로스 / 覇種ドラギュロス | |
별명 | 명뢰룡(冥雷竜)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F.5 |
전투 BGM | 움직이는 영봉[5] (動く霊峰) |
1.1.2. 천이종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의 표지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천이종 드라규로스 / 辿異種ドラギュロス | |
별명 | 명뢰룡(冥雷竜)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Z10th.2 |
전투 BGM | 극에 도달한 자 |
Z의 6차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드라규로스의 천이종. 패종과 마찬가지로 원종이 아닌 아종이 천이종을 배정받았다. 발달 부위는 뿔로 일명 광명의 뿔로 불린다.
2. 특징
벨큐로스는 라기아크루스처럼 전신에 발전기관이 있는데, 발전량이 엄청나서 부위파괴가 된곳에서 누전이 일어난다. 이 누전 기믹을 잘 이용하면 전체 체력의 반정도를 누전데미지 만으로 날려 버릴수 있다. 누전데미지로 사망할 때도 있기 때문에 같은 부위를 계속 공격할 때는 주의. 맵 이동 중에 누전 데미지로 죽으면 갈무리를 못할 수 있기 때문.
특이한 공략법으로 한동안 인기있다가 공략법이 다 나와서 사장된 아크라 바심의 실패를 의식했는지, 기우라스는 일찍이 인터뷰를 통해 신생 벨큐로스는 '패턴이 바뀜으로서 공략법도 바뀌기 때문에 신선한 기분으로 싸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4.0 업데이트 된 지 얼마 안돼서 '마취하메'라는 괴랄한 방식의 하메가 발견되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벨큐로스가 맵이동을 위해 상승할 때 마취탄을 써서 떨어트리고, 경직이 온 벨큐로스를 대기하고 있던 파티원들이 죽어라 팬 후 다시 맵이동을 하기 위해 상승하는 벨큐로스를 똑같이 마취탄으로 떨어트리는 방법이다. 이 때문에 무뇌룡이라는 호칭이 더욱 빛났다. 결국 협곡 맵 한정으로 맵 이동 시작부터 경직 무효라는 효과를 부여해버렸다.
이후 4.0 리파인에선 예고한 대로 신 패턴이 추가가 되었는데 문제는 기존 벨큐로스가 패턴이 완전히 바뀌는게 아니라 신패턴을 포함한 벨큐로스가 추가되는 형식이었다. 기계수라는 별명답게 벨큐로스 1호기, 2호기, 3호기 하는 식으로 불렸다. 2호기는 직선 브레스를 연속으로 쏴서 기상 깔아두기를 해댔기에 가장 악명 높았고, 3호기는 지상 방전이 추가 되는 식이었다. 퀘스트에 따라 나오는 보수가 다 달랐으므로 원하는 보수를 쉽게 얻으려면 해당 보수를 잘 주는 퀘스트로 가야 했다. 결국 이런 분화 시스템은 강종 벨큐로스 이후부턴 전부 통합되었다.
강종의 경우 너무 강력한 나머지 하메가 성행했는데, 7.0 쌍검 너프 되기 전까지 구멍함정에 넣고 피리가 스턴+동기화 버그로 비 인식 함정이 되게 만들고 그동안 화사 라팔이 등짝을 마구 찢어서 포획해버리는 하메가 생겼고, 7.0이후엔 발=다오라로 날개 촉수를 걸레로 만들다가 후에 쌍검 SR로 유저들은 또다시 벨큐를 찢어 놓았다.
2.1. 특이개체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벨큐로스 특이개체 / ベルキュロス特異個体 | |
별명 | 무뢰룡(舞雷竜)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F.5 |
2.2. 아종
아종인 드라규로스의 경우 그나마 동작이 부드러워졌으며 원종보단 덜 기계적이라는 평. 기우라스 왈, '벨큐로스의 경우 움직임이 기계적이라서 별로라는 평이 많았으므로, 그런 부분을 상당히 의식해서 조절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즉, 벨큐로스는 프로듀서 공식 인증 기계수가 되었다.과하게 끊기는 모션의 벨큐로스와 달리 기계 같은 움직임이 줄고 비행을 거의 하지 않아 부자연스러움이 많이 줄어 훨씬 평이 좋다. 결국 공식적으로 원종을 밀어낸 아종이 되어버렸다. 원종에도 없는 특이개체[6]인 환상의 명뢰룡이 존재하고, 원종이 아닌 아종이 패종에 등극했다. 패턴은 과거 2호기, 3호기의 추가 패턴과 아종 고유 패턴을 전부 구사한다.
강종 벨큐로스의 진무뢰 시리즈의 강화는 강종 단계에서 끝나버리고 천람, 패종, G급패종 강화는 진명뢰 시리즈만 가능하는 등 완전히 벨큐로스는 하위로 전락하며 취급이 좋지 않았으나, 다행히도 G급에서는 차별 없이 일반 몬스터들처럼 파생 관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2.2.1. 특이개체
파일:드라규로스 특이개체.png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드라규로스 특이개체 / ドラギュロス特異個体 | |
별명 | 명뢰룡(冥雷竜)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F.2 |
전용 소재가 있긴 하지만 붉은 라잔과 마찬가지로 콜렉팅용 이외의 쓸모는 없다.
2.2.2. 패종
패종은 환상의 드라규로스를 기반으로 하며, 부활 후엔 모든 공격이 대폭 강화된다. 데미지는 물론 몇몇 공격은 가드불능화 되기도 한다.멋진 연출과 절묘한 난이도 조절로 재밌게 어려운 몬스터라는 평을 받으며, G시즌 중반기에 행해진 패미통 인기투표에서도 많은 몬스터를 재치고 당당히 1위를 했다.
2.2.3. 천이종
이번에도 원종이 아닌 아종인 드라규로스가 천이종에 등극했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원종의 자신의 발목을 잡는 방전 기믹을 가지고 나왔다는 점. 천이 부위인 머리가 파괴되면 일부 패턴을 사용할 때 머리에 모인 용속성 에너지가 방전을 일으켜 역으로 드라규로스가 경직되고 만다. 심지어 공중 패턴이 방전을 일으키면 추락하기까지 한다. 다른 천이종도 천이 부위가 파괴되면 패턴이 대폭 약화 되지만 이렇게 역으로 경직까지 걸리는 것은 이 녀석이 유일.3. 기타
- 대한민국에서는 이명과 관해서 이야기가 꽤 있는 편인데, 이명을 다르게 발음하면 "무뇌룡" 인지라 어감상 그렇게 좋지 않아 국내 프론티어에서 이를 의식해 "무뢰룡"으로 번역했다는 얘기가 도는 편이다. 하지만 뢰(雷)자가 어두에 붙으면 두음 법칙 때문에 '뇌'로 표기되는 것이지, 단어 중간이나 어미에 붙으면 그대로 '뢰'자로 표기하기 때문에 결국 한국어 번역가의 의도가 어찌 되었던 간에 원래부터 "무뢰룡"으로 번역하는게 맞다.
- 다만 국내에서는 초창기에 몬스터와 관련해서 좋지 않았던 여론 때문인지 비꼬는 의미에서 "무뇌룡"이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종종 있긴 했다.
- 이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같은 뇌속성을 사용하는 아룡종 몬스터인 진오우거가 추가되었는데 진오우거와는 원종은 뇌속성, 아종은 용속성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