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블러드에 등장하는 용어. 대재앙 이전, 유전자 조작의 결과, 이능력을 얻게된 인간=단생종(테란)들의 후손 중에서도 격세유전으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자들을 통칭한다. 이들은 단생종들로부터는 마녀 혹은 요술사(妖術使い), 장생종(메투셀라)들로부터는 변이종(신버 노토우)이라고 불린다.[1]
장생종=흡혈귀(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이들의 힘을 두려워한 인류로부터 박해받아 마녀사냥을 당해온 결과, 작중 시점에서는 매우 희귀한 존재이다.
[1] 특수능력을 지닌 장생종의 경우 유전자 조작이 아닌 장생종으로서의 능력이므로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작중의 장생종은 이종지성체로서 인류와는 구분되는 존재이다.[2] 접촉 텔레패스의 일종으로 사고를 읽는 것이 아닌 감정을 공감해내는 능력이다.[3] 작중에서 그 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으나 설정상 수인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