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9:57:28

보성여객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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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객자동차
Bosung Transportation Co., Ltd.
정식 명칭 보성여객자동차 주식회사
영문 명칭 Bosung Transportation Co., Ltd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80년 1월 21일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천안시)
대표자 조종윤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면허 대수 151대 (2023년12월 기준)
본사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중앙길 24
대표전화 041-569-8931

1. 개요2. 운행 지역3. 면허 체계4. 보조금 횡령 사건5. 보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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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로 하는 시내버스 회사다.

천안시의 3개 회사중 처음으로 공영버스 포함하여 차량대수가 140대를 넘겨 어쩌다보니 천안시 시내버스에서 가장 큰 버스회사가 됐다.[1] 면허대수 149대 중, 공영버스(공영) 8대, 마중버스(한정) 6대,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한정) 4대, 심야버스(한정)2대로 되어있다.

1979년 천안여객자동차의 해산 및 분할에 따라 삼안여객과 함께 설립되었다.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중앙길 24 (부대동)에 위치하고 있다.

2. 운행 지역

  • 천안시 모든 지역
  • 아산시 (시내, 배방읍,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 평택시 (시내, 팽성읍)
  • 안성시 (시내, 미양면, 서운면)
  • 공주시 (정안면)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
  • 진천군 (진천읍)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3. 면허 체계

  • 충남 701201호 ~ 1351

4. 보조금 횡령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4년 4월, 천안시의 버스회사인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이 수 년에 걸쳐서 200억에 달하는 차비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3개회사 대표와 경리책임자 등 직원들을 구속했다.[2][3]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 3개 회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회사당 20억~85억 원을 빼돌렸으며, 매일 200여만 원씩 현금이 적게 발생한 것처럼 '일계표'와 '입금전표'를 조작해 수입을 축소한것처럼 허위작성하여 매일 100만~400만 원을 빼돌려 주주 배당금 명목으로 주주들끼리 나눠 쓰거나 각종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17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부족한 액수는 보조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천안시로부터 해마다 최소 86억원에서 최고 155억원으로 6년간 705억원 규모를 지급받았다.[4][5]

이뿐만이 아니라 비수익 충청남도감사위원회에 의해 비수익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도 보조금을 부당수령한 것이 들통났다. 천안시로부터 각각 4억 3,000여 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나, 조사 결과 임의로 각각 116차례 결행하는 등 운행계통을 수시로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3,000여 만원을 부정 수급한 것이다. 충청남도감사위원회가 BIS를 확인하여 임의 경로를 결행하거나 운행 계통을 위반하는 등의 사실을 잡아냈고, 해당 회사에 3,049만원을 회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6]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5.1.2. KGM커머셜

5.1.3. 자일대우버스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대우버스

5.2.3. 기아


[1] 건창여객 파산 전에는 건창여객이 천안시 최대규모 회사였으나, 건창여객 파산 후 보성여객이 천안시에서 보유대수가 가장 많은 회사가 되었으며,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순이다.[2] 천안검찰, 시내버스 3곳 대표 횡령 혐의 구속수사, 2014-03-27, 뉴시스[3] 천안 시내버스 회사 235억 '꿀꺽' - 시 보조금 횡령 3개사 전·현직 대표 구속… 공무원이 뇌물받고 눈 감아줘, 2014-04-28, 중도일보[4] 버스회사 수백억 혈세 횡령, 천안시는 뭐했나?, 2014-04-29, 대전일보[5] 천안시내버스 '시민혈세 먹은 하마', 2014-08-17, 뉴시스[6] 천안 시내버스 업체 2곳 운행도 안하고 보조금 횡령, 2016-04-27, 대전일보[7] 사실 레스타는 운용 계획이 아예 없었지만 건창여객이 마중버스 도입분으로 주문했던 차량을 삼안여객과 반반씩 나눠가지면서 얼떨결에 2대 도입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3사가 4대씩 운용하려던 마중버스는 2사가 6대씩 운용하게 되었다.[8] 천안시내버스 마지막 팬더 차량으로, 2022년 2월까지 굴렸다.